중소벤처뉴스 정순영 기자 | 충무킹밥&국수 전라도식 충무김밥인 '충무킹밥' 박삼균대표 의향ㆍ예향ㆍ미향의 광주에 새로운 음식이 탄생 되었다. 바로 전라도식 충무김밥인 '충무킹밥'이다. 날씨가 덥고 입맛이 없어져 시원한 콩물국수 생각이 났다. 만나기로 한 박정열 목사님 친구분이 충무김밥 가게를 하는데 콩물국수도 하고 맛이 끝내준다고 거기로 가자고 하신다. 간판이 충무김밥이 아니라 충무킹밥이었다. 박삼균 대표는 임펙트도 주고 충무김밥을 전라도 식으로 만들어 봤는데 너무 맛있어 김밥의 왕이라 해서 킹자를 넣었다고 했다. 박삼균ㆍ박윤자 부부가 하는 '충무킹밥 &국수'의 음식 조리는 박삼균 대표가 하고, 김밥을 말거나 서빙은 부인인 박윤자 여사가 담당이다. 콩물국수ㆍ보리비빔밥ㆍ열무국수를 주문하면 고추장불고기가 후식으로 나가는게 흥미롭다. 계절마다 메뉴가 조금씩 바뀐다고 한다. 겨울철에는 굴국밥ㆍ굴떡국 메뉴도 포함된다. 메뉴를 설명하는 박삼균 대표의 음식에 대한 진심이 느껴졌다. 오늘 주문해 먹은 메뉴는 13가지 재료로 따뜻하게 만든 잔치국수, 전라도식 충무김밥인 충무킹밥, 검정콩을 직접 갈아 만든 콩물국수를 참 맛있게 먹었다. 다음에 가면 비만인 내가 건
중소벤처뉴스 이상모 기자 | 한국 공간대여 영상제작업협회 중앙회 구일암 중앙회장은 노래연습장 업주들과 간담회 실시하였다. 구일암 중앙회장은 노래연습장 업주를 상대로 시대 흐름에 따라 업종을 변경하여 불법, 탈법을 하지 말고 마음 편하게 운영할 수 있도록 상세하게 전달하였다. ksepakrjn.willstay.co.kr 노래연습장은 35년 전에 업종이 탄생하였으나 지금까지 35년이 지난 지금은 업종 자체가 어려운 상황이다. 지난 과거 2020년도 코로나19로 인하여 약 3년이라는 세월을 지나오면서 밤에 문화가 바퀴고, 그전에는 김영란법 등으로 인하여 장기적인 불황을 겪으면서 어려운 상황에 코로나19까지 겹치면서 업종에 적용하는 법률 자체가 업종을 활성화하는 법이 아닌 업종을 규제 대상의 법률을 적용함으로써 가면 갈수록 어려운 시점에 놓이게 되자 간담회를 진행한 것이다. 구일암 중앙회장은 우리나라는 법치국가이므로 불법, 탈법으로 생계를 이어간다는 것은 해서는 아니 될 일이라고 하면서 5천만 국민들로부터 사랑받는 공간대여 업종으로 변경하여 전 국민이 마음껏 즐기고 놀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함으로써 스트레스 해소와 더불어 사용자 중심의 공간을 이용함으로써 안락하고 편
중소벤처뉴스 이순심 기자 | 광주, 전남지역 소상공인연합회와 상인연합회 및 전국상인회 회원들은 오늘(26일) 광주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광주시가 서민 경제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논의도 없이 일방적으로 복합쇼핑몰 입점과 백화점 확장을 추진하고 있다며, 이를 중단하라"고 요구했다. 광주광역시 상인들은 또 "인구 140만 명인 도시에서 복합쇼핑몰 3개를 동시에 추진하는 것은 영세 소상공인들의 절박한 현실을 외면하는 꼴"이라며 "복합쇼핑몰이 광주 시민들에게 종합선물세트라는 주장은 광주시민에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을 배제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현재 광주시에는 더현대 광주, 그랜드 스타필드, 광주신세계를 확장한 아트앤컬쳐파크 등이 추진중에 있다. 광주광역시 소상공인연합회 이기성 회장은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하반기에 상권영향평가를 실시하고 천 5백억 원 규모로 특례 보증 지원 규모를 확대하는 등 지원 방안을 추진 중이라고 설명했다. 오늘 집회에는 광주광역시 소상공인연합회 이기성회장과 5개구 지부장들과 업종별 회장단과 소속회원들이 참석하여 광주광역시 강기정 시장에게 대기업만 살게 하지말고 소상공인들과 자영업자들의 경제를 살리는데 최선을 다해 주라고 주문하기
부산항 신항과 부산항 진해신항 가운데 위치해 항만 개발의 걸림돌로 작용하던 송도섬을 제거하고 새로운 항만 부지를 개발하는 사업이 본격화한다. 부산해양수산청 부산항건설사무소는 부산항 신항 송도섬 개발사업을 일괄입찰(턴키) 방식으로 추진하기로 하고 기초조사용역에 들어갔다고 26일 밝혔다. 송도섬 개발사업은 제4차(2021∼2030년) 전국 항만기본계획에 반영돼 지난해 10월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했다. 전체 사업비는 2천63억원이 투입되며, 2028년까지 송도섬 1천174만㎥를 제거하고 새로운 항만 부지 27만㎡를 조성한다. 이번에 추진하는 기초조사용역은 일괄입찰 공사에 필요한 설계도를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용역 기간은 2025년까지 16개월간이며, 실제 공사는 2026년 시작해 2028년 마무리할 계획이다. 송도섬을 제거하면 부산항 진해신항 개발에 필요한 토사와 석재 등을 제때 공급할 수 있고, 축구장 38배 규모의 새 항만 부지를 조성할 수 있다. 특히 기존 송도섬에 가로막혀 터미널 폭이 525m에 불과한 부산항 신항 서컨테이너부두도 터미널 폭을 800m까지 확대할 수 있어 자동화부두 운영에 탄력을 받을 수 있다. 미국이나 중국, 독일 등 세계 주요 경쟁항
충남도 축산기술연구소는 '충남한우 3호(KPN1636)'가 국가 보증씨수소로 선발됐다고 26일 밝혔다. 충남한우 3호는 2021년 후보 씨수소로 선발돼 3년간 후대 검정을 받아왔다. 국가 보증씨수소 능력 기준 상위에 해당하는 우량한 증체형이다. 축산기술연구소가 자체 생산한 한우로, 도내 한우농가는 충남한우 3호의 정액을 우선 공급받을 수 있다. 현재 도내 한우농가는 2021년 국가 보증씨수소로 선발된 충남한우 1·2호의 정액을 우선 공급받고 있으며, 2022년부터 공급한 정액량은 5만7천 스트로에 달한다. 충남한우 3호는 앞으로 10만 스트로의 정액을 생산할 예정으로 이 가운데 5만 스트로가 도내 한우 농가에 우선 배정된다. 박종언 도 축산기술연구소장은 "우수한 충남한우 보증씨수소를 계속 배출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국내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 BBQ 그룹이 탈세 혐의로 세무조사를 받는 것으로 확인됐다. 2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은 이달 초 서울 송파구 제너시스 BBQ 본사에 조사관을 보내 세무 관련 서류를 확보했다.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은 주로 비정기 특별 세무조사를 담당한다. 국세청 관계자는 "개별 세무조사 여부에 관해서는 확인해줄 수 없다"고 말했다. 업계에서는 이번 세무조사가 가격 인상 방침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 BBQ는 지난 4일 황금올리브치킨과 황금올리브치킨콤보 등 주요 제품 가격을 3천원 인상했다.
환경부가 추진했던 '일회용 컵 보증금제'에 참여했다가 수십억원의 손실을 본 기업들이 사업 수행기관인 한국조폐공사에 70억원대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소송을 제기했다. 입찰을 통해 납품 계약을 맺은 조폐공사는 물론 주무 부서인 환경부가 기업들 손실을 외면하면서 법정 싸움으로 번졌다. 26일 한국조폐공사에 따르면 일회용컵 보증금제도 납품 입찰을 맺은 인쇄업체 2곳과 배송업체 1곳이 공사를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3개 기업이 요구한 배상액은 75억원에 이른다. 이들 3개 기업은 일회용 컵에 붙일 바코드 라벨(스티커) 20억장·80억원 상당을 제작해 전국에 배송하기로 공사와 계약을 맺었다. 그러나 실제 발주량은 계약물량의 3.2%인 6천400여만장에 그쳤다. 금액은 3억원에 미치지 못했다. 지난해 말 계약이 종료되면서 64억원의 시설투자를 단행한 기업들은 빚더미에 앉게 됐다. 소송을 제기한 업체들은 최초 입찰 계약 규모대로 75억원가량의 잔금을 손실보상금으로 지급해야 한다는 주장을 폈다. 이들은 정부 발주 물량이 급감하면서 바코드 라벨 제작·배송 단가가 치솟아 만들수록 손해가 났다고 설명했다. 그때마다 조폐공사는 손실 보상을 약속하며 업체들을 안심시켰다
내년 광주지역 아파트 입주 물량이 크게 줄 것으로 보인다. 광주·전남 부동산 플랫폼인 사랑방부동산은 24일 국토부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자체 조사 등을 통해 지역 아파트 입주 예정 물량을 조사한 결과 내년에는 4천여 가구에 그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올해 입주했거나 예정 물량인 9천12가구와 비교하면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다. 올해도 상반기에 전체 입주 예정 물량의 70%가 몰려 하반기부터는 입주 물량이 크게 줄 전망이다. 내년에는 입주 물량이 확 줄어 입주 예정 가구 수는 10개 단지에서 총 4천302가구에 그칠 것으로 보인다. 최근 5년 평균인 1만615가구와 비교해도 40%가량에 불과하고 2022년 1만1천556 가구 대비 30% 수준이다. 내년 아파트 입주 예정 물량이 급감한 것은 분양 시점인 2021∼2022년 당시 분양권 전매제한과 조정 대상 지역 지정이 큰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된다. 2019년 한 해에만 1만4천719가구를 기록했던 분양 승인 건수는 2021∼22년엔 연평균 3천600여 가구에 그쳤다. 사랑방 부동산 최현웅 과장은 "작년부터 분양 규제가 완화하고 민간 공원과 재개발·재건축 대단지 일반 분양이 본격적 진행되는 2026
강기정 광주시장은 24일 최상목 경제부총리에게 인공지능(AI)과 미래차 등 현안 사업의 국비 반영을 요청했다. 강 시장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최 부총리와 면담을 갖고 "지역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정부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광주시가 건의한 내년 주요 사업은 국가 인공지능 데이터센터 등 인공지능 실증 밸리 확산사업(총사업비 6천억원), 국산 인공지능 반도체 도시 규모 실증·검증지원센터 구축(300억원), 미래 차 핵심 부품 개발 지원 공동 활용 플랫폼 구축(235억원) 등이다. 지스트(GIST) 부설 AI 영재고 설립(1천74억원)과 노후 상수도 정비(900억원) 예산 반영, 국가폭력 트라우마 치유센터 운영(45억원) 관련 지방비 분담 구조 개선 등도 담았다. 강 시장은 이후 기획재정부 예산실을 방문해 국비 반영을 요청했다. 강 시장은 "대한민국 AI와 미래 차 발전을 위해 정부의 선제적 투자가 필요하고, 국가 AI 데이터센터와 미래 차 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가 갖춰진 광주가 그 적임지"라며 "지역 균형발전을 이룰 기회인 만큼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달 한국소비자원 상담센터에 헬스장과 세탁서비스 관련 소비자 상담이 가장 많이 몰렸다. 24일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지난 달 1372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상담 건수는 4만3천584건으로 전달보다 4.1% 증가했다. 이는 작년 동기와 비교해 2.5% 늘어난 것이다. 품목별 상담 건수는 헬스장이 1천218건으로 가장 많았고, 세탁서비스(912건), 이동전화서비스(831건), 각종 건강식품 등 순이었다. 헬스장은 중도 해지 시 과도한 위약금 요구나 환불 거부 관련 상담이 주를 이뤘다. 세탁서비스는 세탁의뢰 후 제품이 손상된 데 대한 보상 요구 관련 상담이 많았고, 이동전화서비스는 업체 계약조건에 대한 설명 미흡과 계약 불이행에 대한 소비자 상담이 다수를 차지했다. 아울러 '공연관람' 관련 상담이 전달보다 175.6% 증가했다. 이는 '블루스프링 페스티벌'을 주최 측이 연기한 뒤 환불을 미룬 사건이 대부분이다. 이 밖에 건강식품과 신용카드 관련 소비자 상담이 작년 5월보다 39.2%와 38.4% 각각 증가했다. 건강식품은 판매업체가 불만족스러우면 반품하라고 안내하며 무료 체험분과 정품을 함께 배송한 뒤 반품 신청을 받지 않아 발생한 불만이 많았다. 신용카드는 해
중소벤처기업부는 소공인 경쟁력 강화와 혁신 성장 거점 역할을 하는 소공인특화지원센터 운영기관 5곳을 신규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영월산업진흥원(강원 영월) ▲ 환동해산업연구원(경북 영주) ▲ 조선대학교산학협력단(광주 동구) ▲ 대덕경제재단(대전 대덕구) ▲ 부산경남봉제산업협동조합(부산 금정구) 등 5곳이다. 영월산업진흥원과 환동해산업연구원은 강원과 경북 지역에 처음 설치되는 특화지원센터로 지역 내 특산품을 활용한 제품 개발과 지역 관광을 결합한 판로 개척 등을 통해 식품산업을 육성할 계획이다. 이번에 신규 선정된 5곳을 포함해 전국에서 42개 특화지원센터가 운영되며 이들 센터에는 국비 3억2천만원 정도와 지자체 등의 출자금이 지원된다. 원영준 중기부 소상공인정책실장은 "소공인들과 함께 호흡하며 현장 기반의 지원을 제공하는 특화지원센터를 거점으로 소공인의 혁신 성장을 이끌 수 있도록 지역별, 업종별 맞춤형 지원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21일 강남구 팁스타운에서 유망 중소벤처기업의 민간투자 유치를 지원하기 위한 '신사업 진출 KOSME IR마트' 행사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중진공 사업전환 지원 사업에 참여해 신사업 진출로 성장 궤도를 달리고 있는 유망 기업의 스케일업(육성)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유주케어와 효돌, 아이오토, 자우버, 디디에이치, 천지인바이오텍 등 6개 기업이 참여해 벤처캐피털(VC) 등을 상대로 회사를 소개하고 투자 유치에 나섰다. 중진공은 2007년부터 사업전환 지원 사업을 추진해 연간 3천125억원 규모의 정책자금과 컨설팅·우대보증·세제 감면 연계 지원 등 사업전환에 필요한 전 과정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사업전환법 개정으로 사업전환 지원 대상을 확대하고 신사업 분야를 집중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