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지난 24∼25일 양일간 K-기업가정신센터 등이 있는 경남 진주시 일원에서 '대한민국 혁신성장, 다시 K-기업가정신으로!'을 주제로 '2024 CEO명품아카데미 통합연수'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통합연수는 6개 지역에 소재한 중진공 산하 연수원에서 운영 중인 CEO명품아카데미 참여기업 간의 교류와 협력을 증진하고 사회적 책임 실천을 위한 K-기업가정신을 전국에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 기업들은 K-기업가정신센터와 LG, GS그룹 등 창업주 생가가 위치한 승산마을 현장 체험, K-기업가정신 특강, 정책현장 소통콘서트, 네트워킹 등의 일정을 소화했다. K-기업가정신 특강에서는 손길승 SK텔레콤 명예회장이 기업가로서 지녀야 할 4대 원칙으로 사명감, 자신감, 도전정신, 동반정신을 제시하며 기업가정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중소벤처뉴스 장성규 기자 | 광주 광산구 골목상권 상인연합회(회장 이몽룡)는 광산구 관내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2024년 스마트상점 지원사업일환으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진행하는 "테이블 오더" 무료 지원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하였다. 본 사업설명회는 2024.06.05.(수) 오후 3시 광주광역시 광산구 수완동 행복복지센터 3층에서 개최하며, 광산구 관내 소상공인 누구나 참여와 신청이 가능하다고 하면서 테이블 오더가 꼭 필요하신 소상공인들께서는 참석하시어 혜택을 받으시기 바란다고 하였다. 단, 예산 관계로 50개 업소에 한하여 무료로 설치를 가능하다고 하면서 많은 업소를 무료로 지급하지 못하여 아쉬움을 토로하였다. 이번 사업설명회에 참석하여 신청자 중 심사를 통해 차후 선정자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하면서 많은 소상공인이 참석하여 큰 혜택을 받았으면 좋겠다고 하였다.
중소벤처뉴스 박을순 기자 | 오늘 오전 9시 K-뉴스그룹 중소벤처뉴스 TV (발행인 구일암)은 "온 국민 폰" (회장 김현식)을 서울특별시 강남구 역삼동 746-25에 위치한 본사를 전격 방문하여 간담회를 가졌다." 오늘 간담회에서 지금까지 전 국민이 통신 3사의 소비자였지만 이젠 소비자를 넘어 통신의 주체자로서 뜻을 함께하자는데 의견을 같이하였다. 김현식 회장은 지금 시대 상황에 따라 1인 폰의 시대에서 1인 2~3폰 시대로 급변하면서 핸드폰이 필수 시대에 살고 있으면서 통신요금은 늘어나면서 매달 납부한 통신이 사업으로 만들어 통신의 소비자이면서 사업자로서 통신의 주체자로서 권리수익을 가져 우리가 함께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 가는데 인식을 함께하였다. 중소벤처뉴스TV 구일암 발행인 지금은 코로나 19와 장기적인 불황으로 인하여 중소기업인과 소상공인들이 어려운 상황에 소비가 수익이 되는 사업에 적극 동참하여 지금까지 통신에 소비자에서 사업자로 변모하여 권리수익을 받을 수 있다면 엄청난 기회라고 하면서 중소기업인과 소상공인들이 경제를 살리고 경제의 주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조미김 시장 부동의 1위인 동원F&B[049770]가 다음 달 1일부터 김 가격을 올린다고 24일 밝혔다. 김 가공 전 원재료인 원초 가격 급등으로 CJ제일제당[097950]과 광천김, 대천김, 성경식품이 이달 초 가격을 올린 데 이어 동원F&B도 인상 대열에 합류하는 것이다. 조미김 시장 점유율 20%를 넘는 동원F&B는 김 평균 가격을 15%가량 인상한다. 대표 제품인 동원 '양반 들기름김'(4.5g 20봉)은 이번 인상으로 1만원을 넘게 됐다. 가격은 9천480원에서 1만980원으로 1천500원(15.8%) 오른다. '양반 참기름김'(식탁 9봉)은 4천780원에서 5천480원으로 700원(14.6%) 인상된다. 이번 인상은 대형마트와 편의점, 온라인 등 전 판매 채널에 적용된다. 동원F&B 관계자는 "원초 가격 급등으로 인한 수익성 악화를 감내하기 어려워 불가피하게 가격 인상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동원F&B는 김 가격 인상을 지난 몇개월간 신중하게 검토해왔다. 앞서 CJ제일제당은 이달 초 김 가격을 11∼30% 인상했다. 'CJ비비고 직화 들기름김'(5g 20봉), 'CJ 비비고 직화 참기름김'(4.5g 20봉) 가
부산시는 2024년 부산시 스타 소상공인 10개사를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부산시 스타 소상공인은 기술 창업 분야에 비해 상대적으로 주목이 덜했던 생활·문화 분야에서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향후 기업형으로 성장 가능성이 큰 지역 우수 소상공인을 말한다. 시는 2022년부터 매년 성장 가능성이 큰 스타 소상공인 10개사를 발굴해 부산 대표 브랜드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스타 소상공인 10개사는 ▲ 가헌정 ▲ 궁중해물탕조씨집 ▲ 대현상회 ▲ 농업회사법 백로앙금 ▲ 손끝 ▲ 유핑 ▲ 토리아띠 ▲ 티읕 ▲ 포즈간츠 ▲ 히떼로스터리 등이다. 시는 이들 기업에 인증서와 현판을 전달하고 분야별 전문가 멘토링, 2천만원 규모 성장지원금, 특별자금 금리우대 등을 지원한다. 부산시 관계자는 "지난해 스타 소상공인에 선정된 업체들은 시 지원을 통해 온라인 판매 실적 증가, 세계 유통 플랫폼 입점, 다양한 수출 판로 등 성과를 거뒀다"며 "10개사 평균 매출액은 전년 대비 24% 증가했다"고 말했다.
전남개발공사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국가재난관리유공'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국가재난관리유공은 1965년 '수해대책 유공'을 시작으로 59년간 이어져 오고 있으며, 매년 방재의날을 기념해 재난 예방·대비·대응·복구 등 재난피해 극복에 공로가 큰 유공자를 발굴하고 포상을 수여하고 있다. 전남개발공사는 안전감사제도 도입, 공공기관 최초 건설업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 획득, 재해경감 우수기업 인증 획득 , IoT(사물인터넷) 기반 스마트 안전관리체계 구축, 안전취약계층 지원사업, 재난 대응 유관기관 합동훈련, 지역 재난대응·복구활동 등에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사업장 유해위험요인 모니터링을 위한 안전감사제도를 전국 최초 도입해 사업장 위험요인 재발과 산업재해 발생률 대폭 감소한 점, 지역 재난 피해복구 대민지원 사업, 안전취약계층 지원사업 등 지역민의 안전환경 보장을 위한 적극적인 노력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장충모 전남개발공사 사장은 "우리 공사가 지금까지 일궈온 재난 대응 정책과 노력이 다시 한번 인정받는 계기가 됐다"며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전 직원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르면 이달 말부터 식당에서 소주를 병이 아닌 '잔' 단위로 주문할 수 있는 주류면허법 시행령 개정안이 시행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소비자들의 반응은 엇갈리는 모양새다. 위생 문제 등을 거론하며 부정적인 입장을 보이는 이들과 술을 잘 못마시는 '과소 음주자'를 위한 경제적인 정책이라며 환영하는 이들로 나뉘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21일 국무회의에서 통과된 주류면허법 시행령 개정안은 주류 판매업 면허 취소의 예외 사유로 '주류를 술잔 등 빈 용기에 나누어 담아 판매하는 경우'를 명시했다. 술을 병째로 파는 것 외에 잔에 나눠 담아 파는 잔술 판매를 허용한다는 내용이다. 지금까지도 잔술 판매는 국세청 기본통칙 해석상 가능했지만 이번 주류면허법 시행령 개정안 통과로 잔술 판매 근거 법령이 더욱 명확해진 셈이다. 평소 혼술(홀로 음주를 즐긴다는 비속어)하는 이모(48)씨는 "주문이 들어올 때마다 뚜껑을 여닫아 내어줄 텐데 위생이 의심스럽다"며 "제대로 관리할 수 있을지도 의문이다"라고 우려를 앞세웠다. 스스로를 애주가라고 자처하는 김모(39)씨는 "정책 효과가 얼마나 있을지 감이 잘 안 온다"면서도 "잔술 파는게 가능해졌다는 것만 나왔지, 이걸 어떻게 운영할 건
중소벤처뉴스 이재훈기자 | K-뉴스그룹 중소벤처뉴스TV(발행인 구일암)은 경남 거제시 장목면 거제북로 1805-20에 위치한 정연봉 총회장이 운영하는 구영리 풀빌라를 전격 방문하여 정연봉 총회장을 예방하였다. 본 언론사 (구일암 발행인)은 오늘 정연봉 총회장을 예방하고 ASSA Nolja 모델하우스 시설을 점검하고 정연봉 총회장과 박흥섭 총괄본부장을 위로하였다. ASSA Nolja 시스템을 전국적으로 구축하기 위한 준비로 경남 거제시 장목면 거제북로 1805-20 모델하우스 시설을 준비하고 있다. 본 ASSA Nolja 시스템은 구일암 발행인이 준비하여 ASSA 노래방 반주기 출시와 더불어 키키스타 방송과 연계한 시스템으로서 전국적으로 노래방과 연계하여 시스템을 펼쳐 나아갈 예정이며, 파티죤을 형성하여 전국적인 프랜차이즈를 준비하고 있다. 본 언론사 구일암 발행인과 정연봉 총회장은 프랜차이즈와 본 언론사 운영 방향과 목표를 설명하고 전국 250개 지사 망을 구축하여 250개 지사장을 중심으로 언론사를 운영과 동시에 사업을 함께 추진하여 본 언론사 본부장, 지사장들과 함께 큰 성공을 하자고 결의를 다졌다. 정연봉 총회장은 구일암 발행인의 열정과 사명감에 감동하
거제시는 지난 21일 KB손해보험 사천연수원에서 개최된 '2024년도 경상남도 지방세정 연찬회' 연구과제 발표에서 납세과 서창순 팀장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연구과제물은 올 하반기에 개최되는 행정안전부 주관의 전국 지방세 발전포럼에서 경남도를 대표해서 발표될 예정이다. 경상남도와 한국지방세연구원이 주관한 이번 연찬회는 도내 18개 시・군이 참석하여 지방세·세외수입분야 연구과제 발표·토론 및 우수사례 발굴을 통해 지방세정 역량 강화와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지방세정 업무담당 공무원 1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서창순 팀장은 '복수주소제도의 가능성과 지방세 재정 확충 방안'을 연구과제로, 제2주소지분 주민세 신설에 대한 타당성 분석 및 지방세법 개선방안을 제시하여 높은 평가를 받아 최우수상 수상의 쾌거를 이뤘다. 거제시 관계자는 “직원들의 업무에 대한 열정과 끊임없는 연구 활동으로 2년 연속 값진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찬을 통해 전문성을 배가하고 다양한 시책을 발굴하여 시 세입 증대에 기여하는 세무행정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전남 김 생산액이 수산물 단일 품목으로는 최초로 8000억 원 고지에 올라섰다. 22일 전남도에 따르면 2024년산 물김 생산 종료 결과 생산량은 40만8000t, 생산액은 8000억 원을 달성했다. 국내 수산물 단일 품목으로 최초다. 시·군별 생산액은 진도 2284억 원, 고흥 2162억 원, 완도 1320억 원 순이다. 전국 생산량(50만9000t)의 80%, 전국 생산액(9742억 원)의 82%로 압도적 우위다. 전년 대비 생산량은 1만7000t, 생산액은 3500억 원 증가했다. 생산액 증가의 가장 큰 요인은 유럽, 아프리카, 중동 등 122개국 김 수출 확대와 재고율 감소, 중국과 일본의 작황 부진 등으로 분석된다. 전남도는 광활한 김 양식 어장을 생산 초기 단계부터 본격 채취까지 불법 시설물의 강력한 단속과 일제정비를 통해 적정 생산을 유도했다. 김 양식장 면적은 617㎢로 어류, 해조류, 패류 등 82개 양식 품종 중 가장 넓은 면적이다. 여의도 면적(2.9㎢)의 212배 규모다. 또 안정적 김 생산과 어가 소득 증대를 위해 김 육상채묘와 냉동망 시설 지원 등 8개 사업에 270억 원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고효율 김 활성처리 물질을 개발해 무
1주택자 재산세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지난해 한시적으로 시행한 '공정시장가액비율 특례'가 올해도 동일하게 유지된다. 1주택자가 인구감소지역에 있는 공시가 4억원 이하의 주택을 추가 구입해도 1주택자로 간주해 종합부동산세 등의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행정안전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지방세법 시행령' 개정안이 21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앞서 정부는 재산세 부담 완화와 지방 주택시장 활성화를 위해 올해 초 발표한 2024년 경제정책방향과 인구감소지역 특례를 반영, 지난달 시행령 개정안 등을 입법예고한 바 있다. 개정안의 주요 내용을 보면, 우선 1주택자의 재산세 부담을 줄이기 위해 지난해 한시적으로 43~45%로 낮춘 공정시장가액비율 특례를 올해도 연장 적용하기로 했다. 공정시장가액비율은 재산세 과세표준 산정 시 공시가격 반영 비율을 결정하는 기준으로, 2009년 도입 후 2021년까지 60%로 유지됐다. 하지만 2021~2022년 공시가격 급등으로 세부담이 커지자 정부는 1주택에 한해 이 비율을 2022년 45%로 낮췄고 2023년에는 3억원 이하 43%, 6억원 이하 44%, 6억원 초과는 45%로 추가 인하했다. 주택 재산세의 인상
한국무역협회 광주·전남지역본부는 지난해 지역 중소기업을 위한 온라인 수출 마케팅 지원 사업을 펴 성과를 거뒀다고 20일 밝혔다. 무역협회는 광주시와 함께 중소기업 25곳을 대상으로 영문 상품 페이지 제작, 잠재 구매자 발굴, 일대일 상담 등 단계적으로 지원했다. 21곳이 80여건의 상담을 통해 9곳은 21건 16만5천 달러 규모의 수출 성과를 냈으며 5곳은 50만 달러 수출 협약을 했다. 수출 상담액도 100만 달러에 달하고 5곳은 관련 샘플을 주고받기도 했다. 무역협회는 9만여건에 달하는 거래 제안서와 디자인을 구매자에게 발송하고 업체에는 4만여건의 잠재 구매자 리스트를 제공하는 등 온라인 마케팅을 지원했다. 샴푸 제조 기업 아리뷔에, 간편식 취급 업체 태현푸드 등의 업체가 이번 사업을 통해 수출 상담과 협약을 체결하는 등 좋은 성과를 냈다. 또 내수·수출 초보 기업에 효과적이었으며, 해외 전시회와 연계해 수출 시너지 등 효과가 컸다고 협회는 분석했다. 협회는 사업 종료 후에도 희망하는 회원사에 대해 바우처를 통한 온라인 수출 마케팅 사업을 지속해서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