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육교사는 자격을 갖춘 보육전문가입니다.
모두가 즐거운 어린이집 생활을 위해! 어린이집 보육교사를 존중해 주세요!
[출처] 보건복지부, 대한민국 정책브리핑(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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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N 한국벤처연합뉴스 김희정 기자 | (사)대한기자협회, 국제어싱협회, 올리브나무 치과 공동으로 MOU체결 사단법인 대한기자협회와 국제어싱협회는 6월 11일(화) 12시, 올리브나무 치과(대표원장 심상호)와 서울시 관악구에 위치한 올브나무 치과 접견실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을 통해 사단법인 대한기자협회 소속 기자단들과 국제어싱협회 회원들에게 치과 진료와 치료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겠다고 올리브나무 치과 측을 밝혔다. 오늘 MOU진행을 맡은 올리브나무 치과 김효성 부장은 "구체적인 제휴 수가로 디오(맞춤ABU+ZIR) 등 올리브나무 치과 치료시 모든 분야에서 많은 혜택이 주어진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사단법인 대한기자협회와 국제어싱협회 행사시 적극적인 협찬을 약속했다. 업무협약 참석자는 대한기자협회 측에서 김필용 이사장과 김문수 중앙위원이, 국제어싱협회 측에서 강미향 회장이, 올리브나무 치과 측에서 심상호 대표원장과 김효성 부장이 참석했다. 한편, 올리브나무 치과는 지난 5월 24일 국회의원회관 제1회의실에서 개최된 '2025 대한민국 ESG 경영대상'을 수상했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11일 "한전과 전력거래소 등이 있는 에너지수도인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로 기후에너지부가 유치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지사는 이날 입장문을 내어 "기후위기가 미래세대 생존까지 심각하게 위협하는 중차대한 시기에 이재명 대통령의 '기후에너지부 신설' 공약은 대한민국 에너지 대전환의 결정적 전기가 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신재생에너지 인허가만 해도 산업부, 환경부, 해수부, 국토부, 지자체가 각기 따로 움직이는 구조 속에서 기업은 불확실성에 발목이 잡혀 주민은 소외되며, 투자는 지연되고 있다"며 "기후에너지부는 이런 구조를 통합해, 기후위기와 산업 전환, 에너지 전환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국가 전략의 중심축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전남의 재생에너지 잠재량은 1천176GW로 전국(7천333GW)의 16%를 차지해 전국 1위를 차지한다"며 "전남은 기후에너지부 성패를 좌우할 수 있는 실행 거점이자, 최적 입지"라고 밝혔다. 전남은 지구온난화, 해수면 상승, 태풍, 가뭄 등 기후변화 해결책을 찾기 위해 제33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33) 유치, 국가 탄소중립에 기여할 여수국가산단·묘도 CCUS와 여수·광양만
광주 도시철도 2호선 1단계 개통 시점이 연기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11일 광주시의회에 따르면, 전날 열린 제332회 정례회 산업건설위원회 도시철도건설본부 결산 심사에서 2호선 1단계 개통 시기 연기 가능성이 공식적으로 언급됐다. 박수기 시의원이 "1단계 완공·개통 시기를 언제로 보느냐"고 질의하자, 오영걸 도시철도건설본부장은 "전체적으로 공사가 지연됨에 따라 공정에 대한 재조정 과정을 거치고 있다"고 답해 개통 시기 연기의 불가피성을 시사했다. 오 본부장은 "앞선 공정이 지연되면서 후속 공정에도 영향을 미쳐 종합 공정 전체에 차질이 생겼다"며 "현재 공정 관리를 다시 조정하고 있으며, 최대한 6월 중 결과를 시민들께 보고드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광주 도시철도 2호선 1단계는 당초 2025년 말 완공 후 시운전을 거쳐 2026년 12월 개통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공사 도중 설계 변경이 불가피할 정도의 다수 지하 암반이 발견되고, 지하철 공사 관련 민원이 지속해 발생하면서 공사 일정이 지연되고 있다. 도시철도건설본부는 지연된 구간에 대해 집중 관리로 공정 속도를 높이고, 민원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등 고육지책을 강구하고 있지만, 지하철 공정 특성
경기 침체가 장기화하면서 지난달 광주·전남의 자영업자 수가 1년 전보다 1만8천여명 줄어들었다. 11일 호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5월 광주·전남 고용동향에 따르면 광주의 자영업자 수는 13만9천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 대비 1만1천명(7.3%) 감소했다. 전남의 자영업자 수는 29만3천명으로 전년 대비 7천명(-2.4%) 줄었다. 실업자는 광주가 2만7천명으로 전년 대비 1천명(3.5%), 전남이 2만8천명으로 전년 대비 8천명(38.7%) 증가했다. 두 지역의 실업률은 광주 3.3%, 전남 2.7%로 지난해 같은 달 대비 각각 0.1%p, 0.8%p 상승했다. 광주의 15세 이상 인구는 127만7천명으로 전년 대비 2천명(-0.1%) 감소했으며 취업자 수는 취업자 수는 78만2천명으로 지난해보다 1천명(0.1%) 줄었다. 고용률은 61.3%로 지난해와 같았다. 전남의 15세 이상 인구는 151만9천명으로 전년보다 2천명(-0.1%) 줄어들었고 취업자 수는 101만3천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8천명(-0.7%) 감소했다. 고용률은 66.7%로 지난해보다 0.4p 줄었다.
15년 만의 경선으로 치러진 전남도청 노조위원장 선거에서 건설교통국 이용민 후보가 간발의 차이로 당선됐다. 11일 전남도청 공무원노조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 후보는 전날 치러진 선거에서 유효투표 1304표 중 642표를 얻어 자치행정국 김영선 후보를 6표차, 비율로는 0.46%포인트 차이로 누르고 당선됐다. 이 후보는 노조 복지국장, 기획국장, 사무총장을 거쳐 직전 제12대 위원장을 지냈다. 위원장 재직 당시 터진 사무관리비 지출 파동으로 책임론이 불거졌지만, 박빙의 승부 끝에 연임에 성공했다. 이 위원장은 '나의 오늘이 행복한 일터, 강한 노조'를 슬로건으로 ▲문화체험 활동비 25만→50만 원 증액 ▲육아시간 대행수당 연 60만원 ▲저연차 공무원 주거비 지원 ▲출산·양육을 돕는 주 4일 근무제 ▲인사카르텔 해체 ▲상급단체와의 연대 등을 핵심공약으로 제시했었다. 이 위원장은 "단체 교섭, 노사협의회, 인사제도 개선위원회 등 노조의 교섭권을 최일선에서 추진했던 경험을 밑천 삼아 13기에도 공약 100%를 꼭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전라남도 신안군의 신의도와 하의도에서 지난 6월 6일부터 7일까지 1박 2일간 남도풍경연구소(소장 최근영)가 주관한 ‘2025 섬투어 사진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이번 행사는 신안군과 남도풍경연구소 간 체결된 관광 활성화 업무협약에 따라 추진된 것으로, 신의면사무소(면장 박향란)의 공식 초청을 통해 지역 연계 문화행사로 진행 됐다. 전국에서 모인 사진작가 15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에서는 섬의 자연과 일상, 그리고 예술이 어우러지는 다채로운 풍경이 카메라에 담겼다. 특히 일반인의 접근이 제한된 신의도 염전 내부가 특별히 촬영 허가되어 참가자들에게는 평소 경험하기 어려운 인상적인 장면들을 기록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었다. 삼도대교, 하의도의 큰바위얼굴 등 섬의 대표 명소뿐 아니라, 해풍 속에 일렁이는 바다와 햇살에 반짝이는 염전의 장면들은 참가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남겼다. 촬영을 마친 후, 참가자들은 각자 촬영한 작품 중 1~2점을 엄선하여 신의면사무소에 기증하였으며, 해당 사진들은 앞으로 지역의 문화자산이자 관광 홍보 콘텐츠로 활용될 예정이다. 남도풍경연구소는 광주·전남·전북 지역을 중심으로 남도의 자연과 풍경을 사진으로 기록해온 비영리 연구단체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은 '2025년 소상공인 상생협업교육'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와 경쟁력 제고를 위해 민간 기업의 전문성과 노하우를 담은 실무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교육 커리큘럼은 ▲디지털 브랜딩 및 인공지능(AI) 유통 실전 과정(현대홈쇼핑) ▲패션 브랜딩 역량 강화 교육(무신사) ▲AI 활용 콘텐츠 제작 및 크라우드펀딩 진출 과정(미리디, 와디즈)으로 운영되고 각 과정은 4~5개 기수별로 진행된다. 서울, 호남, 영남 등 전국 주요 권역에서 실시되는 현대홈쇼핑의 '디지털 브랜딩 및 AI 유통 실전 과정'은 브랜드 진단, 콘텐츠 제작, AI 툴을 활용한 마케팅 실습 프로그램으로 우수 교육생은 현대홈쇼핑의 데이터 방송 및 라이브 커머스 송출 기회와 연계 마케팅 쿠폰을 제공받는다. 무신사와 함께하는 '패션 브랜딩 역량 강화 교육'은 패션 비즈니스와 관련한 실전형 패키지로 우수 교육생에게는 온라인 기획전 및 오프라인 팝업스토어 참가 혜택 등이 주어질 예정이다. 미리디, 와디즈의 'AI 활용 콘텐츠 제작 및 크라우드펀딩 진출 과정'은 뷰티와 식품 업종으로 나눠 진행되고 교육생들은 AI를 활용한 상세페이
부산 사하경찰서는 사기 등 혐의로 A씨와 B씨 2명을 구속해 송치했다고 1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중고 거래사이트에 있는 물품 판매 게시물을 복사해 다시 올린 뒤 구매자가 판매자에게 돈을 송금하면 판매자에게 자신이 송금한 것처럼 속여 물건을 가로채는 이른바 '삼각사기' 수법으로 2천500만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삼각사기 수법은 중고차 거래 시 유행했던 수법인데 인터넷 물품 거래에도 활용돼 주의가 요구된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B씨는 중고 거래 사이트에 허위 판매 글을 게시한 뒤 구매자들에게 택배 운송장 번호를 전송해 안심시켜 돈을 입금받은 뒤 택배 발송을 취소하는 수법으로 사기 행각을 벌였다. 그는 7명으로부터 270만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전날에는 중고 거래 사이트에 올라온 모바일 상품권의 바코드 이미지를 도용해 종이 상품권으로 무단 교환한 60대 여성이 부산 남부서에 붙잡히기도 했다. 사하경찰서 관계자는 "중고 물품 사기가 수법을 다양하게 해 계속되고 있다"며 "구매자들은 안전 결제 서비스를 이용하거나 직접 만나 구매해야 사기 피해를 예방할 수 있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