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뉴스TV 박종배기자 |
◆중국에 친환경 솔트(salt) 소미가 처녀 수출제품 선적 동영상
중소벤처뉴스TV 박종배기자 |
◆중국에 친환경 솔트(salt) 소미가 처녀 수출제품 선적 동영상
KBN 한국벤처연합뉴스 칼럽니스트 이상수 | 훈수와 실전게임 - 말의 홍수 시대, 책임 없는 훈수꾼들 - 요즘 방송을 보면, 공영방송이든 유튜브 TV든 정치와 사회 이슈를 다루는 패널들이 쉴 새 없이 등장한다. 그들은 자유로운 프리랜서 해설자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아무런 책임도 지지 않는 이야기꾼에 불과하다. 그 중에 몇 분은 전문가적 입장에서 사건을 바라보는 분이 있긴 하다. 그분들을 제외한 대부분의 패널들의 임무는 시청자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복잡한 현실을 흥미롭게 풀어내는 데 있다. 방송이 끝나면 그 말에 대해 책임을 묻는 피드백 시스템도 존재하지 않는다. 정해진 시간에 흥미로운 말로 분위기를 이끌어 가면 그들의 미션은 완수된 셈이다. 그렇다고 이들을 ‘쓸모없다’고 단정할 수는 없지만, ‘말의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가 무엇을 잃고 있는지 곰곰이 생각해 볼 필요는 있다. ◆ 훈수와 실전의 간극 ― 청년 시절의 교훈 나는 1960년대 말, 첫 직장생활을 시작하던 시절의 부끄러운 경험을 지금도 잊지 못한다. 퇴근 후 선배들이 휴게실에서 바둑을 두는 모습을 자주 지켜보았다. 어릴 적부터 아버지의 바둑을 곁에서 보며 자연스레 훈수를 흉내 내기도 했던 터라, 나
전남 신안 해상에서 목포와 제주를 오가는 대형 여객선 2만6000t급 퀸제누비아2호가 항로를 이탈해 운항하다 좌초했다. 19일 목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 17분께 전남 신안군 장산면 족도 인근 해상에서 승객 246명과 승무원 21명 등 267명이 승선한 대형 여객선 2만6000t급 여객선 퀸제누비아2호가 바위 위에 좌초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해경은 경비함정 17척과 연안구조정 4척, 항공기 1대, 서해특수구조대 등을 동원해 사고 해역에 도착한 뒤 구명조끼를 전원 착용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또 어린이와 임산부·노약자·부상자 2명 등 총 80명을 우선 구조한 뒤 목포로 무사히 이송했다. 부상자는 허리 통증을 호소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안=뉴시스] 19일 오후 전남 신안군 장산면 족도에서 승객 260여명을 태운 여객선이 좌초했다. (사진=목포해양경찰서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신안=뉴시스] 19일 오후 전남 신안군 장산면 족도에서 승객 260여명을 태운 여객선이 좌초했다. (사진=목포해양경찰서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여객선은 이날 오후 4시 40분께 제주항에서
광주 남구는 오는 25일 오후 3시 남구 문화예술회관 공연장에서 '제2회 장애인 예술단 행복그린 정기 연주회'를 연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장애인 문화예술 권익 향상과 예술단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무대에는 남구 장애인 예술단 소속 그린 앙상블 팀과 그린 오케스트라 팀, 행복이음 합창단, 뮤지컬 밴드팀 등이 오른다. 그린앙상블 팀은 '맘보+모차르트' 교향곡을 연주한다. 행복이음 합창단 단원들은 가곡 '남촌'과 가요 '새들처름'을 노래한다. 협연 무대도 진행된다. 뮤지컬 밴드와 그린 앙상블 팀은 대중가요 '아모르파티'와 영화 위대한 쇼맨 OST 'This is me'를 협연한다. 그린 오케스트라 팀은 광주시교육청 소리별 앙상블과 협연해 헨델의 모음곡인 '알라 혼파이프'와 프랑스 프로방스 지방의 8분의 6박자 춤곡인 '파랑돌' 등을 연주한다. 남구 장애인복지관 관계자는 "정기 연주회는 우리 단원들에게 또 한번의 도전 무대이자 기회의 장이다. 또 관객분들에게는 예술로 하나되는 남구의 감동적인 모습을 전하는 시간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광주 서구에서 북구 광주역 뒷편까지 연결되는 광주 도시철도 2호선 1단계 구간이 2027년 말 개통될 것으로 보인다. 광주시와 종합건설본부는 도시철도 2호선 1단계 구간에 대한 공사를 2026년 말까지 모두 마치고 1년간 시운전을 거쳐 2027년 말에 개통할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현재 도시철도 2호선 1단계 구간의 토목공사 공정률은 1~6공구 92~99%를 기록 중이다. 또 철도 운행에 필요한 전기·통신·신호기 설치 등의 공정은 내년 말까지 완료해 건설공사를 사실상 마무리한 뒤 시운전에 돌입할 계획이다. 1단계 구간은 서구 유촌동 차량기지부터 금호지구~풍암지구~남광주~조선대~광주교대~광주역 뒷편으로 연결되는 노선이며 길이는 17㎞이다. 역사는 20곳에 설치될 것으로 보인다. 도시철도 2호선 1단계 공사에 따른 상부도로 통행 불편도 해소될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상부도로 개방률은 지난 10일 기준 1공구(차량기지~운천저수지) 93%로 가장 빠르게 복구가 진행되고 있으며 2공구(월드컵경기장) 34%, 3공구(무등시장 인근) 60%, 4공구(남광주 고가도로 앞) 59%, 5공구(산수오거리 인근) 71%, 6공구(광주역 뒷편) 78%이다. 광주시는 지하도 공사
광주시가 지역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자체 해결하고 자원을 활용해 수익을 창출하는 마을기업을 모집한다. 광주시는 '2026년 마을기업 육성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다음 달 5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마을기업은 주민의 자발적 참여와 협력을 기반으로 지역자원을 활용한 공동체 사업을 운영하며, 지역 문제 해결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사회경제연대 조직이다. 광주지역 마을 가운데 공동체성, 공공성, 기업성, 지역성을 갖추고 마을기업 필수 교육을 이수한 기업은 참여할 수 있다. 선정된 마을기업은 분야별 기준에 따라 최대 5000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으며 전문교육과 경영·노무 상담, 판로 지원 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공모는 예비, 신규(1회차), 재지정(2회차), 고도화(3회차) 마을기업 등 4개 분야로 진행되며 내년 2월 중 마을기업을 최종 지정할 예정이다. 설명회는 20일 광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서 열린다. 이계두 노동일자리정책관은 "마을기업은 지역 주민이 주체가 돼 지역 문제를 해결하고 경제적 자립을 도모하는 중요한 조직"이라며 "연대와 협력을 바탕으로 성장할 기업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KBN 한국벤처연합뉴스 한국벤처연합뉴스 기자 | ◆AA&T 우수업체 탐방 동영상
KBN 한국벤처연합뉴스 김지안 기자 | 광주 동구 구성로152번길 5(수기동)에 위치한 (주)AA&T 업체를 탐방을 하였다. 본 언론사 구일암 발행인은 (주)AA&T (대표이사 기동호) 업체를 탐방하여 이 회사 기술력과 제품의 우수성에 대해 인터뷰를 하였다. 오늘 특별히 업체를 탐방을 하게된 동기는 지난 2025.11.12. 충장22 카페 회원들이 본 업체를 탐방한 결과 대단한 회사를 발견하고 구일암 발행인이 본 회사를 탐방을 하게 되었다. 오늘 인터뷰에는 (주)AA&T 기동호 대표이사와 김연화 총괄이사가 함께 인터뷰를 하였다. 인터뷰를 통해 (주)AA&T 기동호 대표이사는 우리 업체는 14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지금까지 많은 노하우와 한국원자력연구소와 함께 개발한 우수한 제품군과 특허 물질들을 보유한고 있는 업체로서 글로벌 회사로 성장하여 내년 2026년도에는 강한 솔루션으로 미국을 중심으로 글로벌로 도전장을 던지겠다고 강한 의지와 포부를 밝혔다. 지금까지 노력한 결과물로 전 세계 어느 회사와 경쟁력에서 뒤지지 않은 탄탄한 회사라면서 자부심을 가지고 글로벌 회사로 성장을 할 기반을 조성하였다고 소개하였다. (주)AA&
(서울=한국벤처연합뉴스) 송인경 기자 =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는 최근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한 해 동안 지역 곳곳에서 돌봄 현장을 지켜온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2025년 지역돌봄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종사자들의 헌신이 만들어낸 서대문구 돌봄사업의 성과를 함께 돌아보고, 2026년 통합돌봄 시행을 앞두고 변화하는 정책 방향을 공유하는 ‘협력의 장’으로 마련했다. 구는 올해 지역돌봄을 통해 △7천 건 이상의 돌봄서비스 제공 △병원동행·식사배달·주거개선 등 생활 밀착형 지원 확대 △스마트 안부 확인 기반 확장을 통한 고독사 예방기능 강화 등 실질적 성과를 이뤄냈다고 밝혔다. 또한 이러한 성과는 매일 주민 삶을 가까이에서 살펴온 돌봄 종사자들의 꾸준한 노력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성과공유회에는 사회복지사·요양보호사·간호사 등 돌봄서비스 제공기관 종사자와 동 돌봄매니저 등 70여 명이 참석해 각자의 경험과 노력이 어떻게 하나의 지역돌봄 안전망으로 완성됐는지 함께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2025년 지역돌봄 성과 영상시청 △구-동-민간기관 상호교류 워크숍 △소통·공감 프로그램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소통·공감 프로그램 ‘나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