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N 한국벤처연합뉴스 박종배 기자 |
<속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개표 6시간 만인 4일 오전 2시 30 분 개표율 93.8 %가 지나는 시점, 남은 개표와 관계없이 당선이 확정 됐다.
이로써 이재명 후보가 대한민국 21대 대통령으로 역사의 한페이지를 장식하는 영광을 얻었다.
당선인 이재명은 오늘 국회 의사당에서 취임식을 갖고 곧바로 용산 대통령실에서 첫 집무를 하게된다.

KBN 한국벤처연합뉴스 박종배 기자 |
<속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개표 6시간 만인 4일 오전 2시 30 분 개표율 93.8 %가 지나는 시점, 남은 개표와 관계없이 당선이 확정 됐다.
이로써 이재명 후보가 대한민국 21대 대통령으로 역사의 한페이지를 장식하는 영광을 얻었다.
당선인 이재명은 오늘 국회 의사당에서 취임식을 갖고 곧바로 용산 대통령실에서 첫 집무를 하게된다.
KBN 한국벤처연합뉴스 이정웅 기자 | 광주광역시 서구청(김이강 청장) 관내 도로가 파손으로 인하여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광주광역시 서구 금호동 소재 마재우체국사거리에 도로가 파손되어 피해 차량이 속출하고 있다. 오늘 오후 6시경 광주광역시 서구 금호동 소재 마재우체국사거리 도로파손 현장에서 도로파손으로 인하여 이곳을 통해하는 차량들이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이곳은 하루에 수천 대의 차량이 통행을 하고 있는 편도 4차선 큰 도로이면서 사거리이다. 이곳을 통행하는 차량들이 도로파손으로 인하여 도로를 지나고 있는데 갑자기 차량 하부에서 '쿵' 하는 소리에 놀라서 차량을 하차한 후 현장을 살펴본 결과 도로파손으로 인하여 차량 파손과 더불어 2차, 3차 사고로 이어져 자칫 대형사고가 일어날 원인을 제공하고 있다. ◆도로파손으로 인하여 손해가 있으면 손해배상을 할 수 있다. 「국가배상법」 제5조 제1항에서 도로·하천, 그 밖의 공공 영조물의 설치나 관리에 하자가 있어 타인에게 손해를 발생하게 했을 때는 국가나 지방자치단체는 그 손해를 배상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요즘 전국적으로 폭우로 인하여 이재명 대통령부터 국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이라고 하는 시점에서 도로파손으
KBN 한국벤처연합뉴스 임향 기자 |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인 정착과 경제적 자립을 돕기 위한 실질적 첫 걸음으로, 2025년 7월 18일(금) 오후 5시 사단법인 한국중찬문화교류협회(KCCEA) (구광신 회장)과, 사단법인 새문화복지연합회 (이명옥 이사장)은 서울 역삼점 파크루안에서 뜻깊은 업무협약식을 개최하였다. 이번 협약은 북한이탈주민을 위한 요식업 창업 및 취업 연계 교육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아카데미 설립을 목적으로, 두 단체 사단법인 새문화복지연합회 이명옥 이사장과 사단법인 한국중찬문화교류협회(KCCEA) 구광신 회장(Executive Chef, 파크루안 대표) 간의 협력 아래 체결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국민의 힘 박충권 국회의원, 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태영호 사무총장의 축사를 통해 양 기관의 뜻깊은 협약에 깊은 응원과 격려를 보냈으며, 북한이탈주민의 자립을 위한 실질적인 발걸음에 큰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북한이탈주민을 대상으로 하는 요리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취업 연계와 창업 컨설팅, 실습 중심 교육 등 실질적이고 지속 가능한 지원체계를 마련할 예정이다. 특히 한중 요리 분야의 최고 전문가인 구광신 회장의 기
KBN 한국벤처연합뉴스 윤갑현 기자 | 지스타모빌리티주식회사( 대표이사 김종필)가 사업 시행과 KBN 한국벤처연합뉴스(발행인 구일암)과 공동으로 추진하는 전국 아파트 공용전기 태양광발전 시설을 통해 우리나라 국가 탄소절감에 앞장서고 있다. 전국적으로 태양광 발전시설을 추진한 결과 드디어 “전남 광양시 ‘남해오네뜨 아파트” 400 KW 태양광발전 시설 완공하였으며 전국적으로 수도권과 광주, 호남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아파트가 동참하고 있다. 전국 아파트를 대상으로 공용전기 절감을 위한 태양광 발전시설 설치’ 사업의 목적으로 시공하여 “전남 광양시 남해오네뜨 아파트”에 400KW의 태양광발전 시설이 첫 번째로 완공하게 된 것이다. 태양광발전 시설 설치와 유지보수를 전담하고 있는 스타풀홀딩스 주식회사( 대표 김경호)에 따르면 주민의 ‘탄소중립 행동’의 염원을 담아 시작된 전남 광양시 광양읍 와룡길에 위치한 ‘남해오네뜨 아파트” 태양광발전 시설 주민 사업은 금번 시설 완공으로 연간 525,600KW의 전기 절감과 약 219.38 tCo2eq의 탄소 감축 실현이 가능하며, 이는 약 93,100그루의 소나무가 연간 흡수하는 Co 2량과 맞먹는 수준이라고 밝혔다. 또한 ‘
전라남도는 지속해서 발생하는 축사 화재를 제로화하기 위해 전남소방본부와 협업 체계를 구축, 본격적인 예방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전남소방본부 조사 결과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전남에서는 연평균 40~50건의 축사 화재가 발생했고, 건당 재산 피해액은 평균 1억 원에 달한다. 주요 화재 원인은 전기적 요인(49.3%)이 가장 많고, 축산농가의 부주의(27.6%) 기계적 요인(5.4%) 순으로 분석됐다. 시설 유형별로는 소 축사(48.9%), 돼지 축사(25.9%), 닭 축사(25.2%) 순이었다. 이에 따라 전남도와 소방본부는 ‘축사 화재는 사전 예방이 최선’이라는 기조 아래, 협업을 통해 상시 화재 예방 체계 구축을 추진한다. 전남도는 전기 안전장치인 아크차단기 교체, 화재관리 시스템 설치 등 예방장비를 보급하고, 녹색축산육성기금과 축사시설 현대화사업 등을 통해 노후 축사 개선을 유도한다. 또 화재 발생 시 신속한 전파체계를 구축하고, 정기 안전관리 홍보를 통해 농가의 자율 안전의식을 높일 계획이다. 소방본부는 축사 화재 시 재산 피해 확대의 구조적 원인을 사전 차단하기 위해 인·허가 단계부터 축사 시설물 원스톱 서비스를 추진한다. 주요 내용은 축사 동 간
전라남도는 낮 최고 35℃ 이상의 폭염이 계속됨에 따라 과수, 시설 원예작물 농가의 철저한 피해 예방 활동과 미세살수장치 등 재해예방시설 설치를 당부했다.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해선 과수의 경우 ▲미세살수장치, 스프링클러 등을 이용한 살수로 나무 주변 온도 낮추기 ▲차광망을 설치해 직사광선과 자외선 줄여주기 ▲산야초, 볏짚 등으로 과수원 피복해 토양 수분 증발 억제 ▲열매가 강한 직사광선을 받지 않도록 지나친 가지치기 자제 ▲열매가 많이 달린 가지는 늘어지지 않도록 끈으로 고정 등 주의가 필요하다. 시설 원예 작물은 ▲토양 적습 유지를 위한 관수 ▲시설 내 온도 상승 방지 위해 적극적인 환기 ▲차광망, 차광스크린 등으로 차광 ▲지붕창 환기팬과 미스트 분사회전식 냉각팬을 이용 하우스 내 온도 낮추기 등을 반드시 실시해야 한다. 유덕규 전남도 식량원예과장은 “6월부터 지속된 폭염으로 농작물 피해가 우려된다”며 “또다시 폭염이 올 것을 대비해 농가에서는 재해예방시설 설치 등 농작물 관리에 철저를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전남도는 과수와 시설작물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해 과수 생산시설 현대화 등 3개 사업에 51억 원을 투입, 미세살수장치와 관수시설, 차광·차열재 등을
전라남도는 중국 랴오닝성 선양시의 한백마트에서 ‘전남 농수산식품 상설판매장’ 개장식을 지난 11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전남도 중국사무소장, 주선양총영사관, 코트라 선양무역관장, 선양 호남향우회장, 월드옥타 중국지회 등 20여 명이 참석해 개장을 축하했다. 상설판매장은 선양 한인타운 중심부 한백마트 안에 ‘샵인샵(Shop in Shop)’ 형태로 들어섰다. 전남도는 이곳을 통해 현지 문화와 소비자 취향에 맞춰 제품 기획, 물류, 마케팅을 진행할 계획이다. 판매장에서는 전남의 20개 기업이 만든 50여 종의 농수산가공품, 건강식품, 밀키트(간편조리세트) 등을 상시 판매한다. 연간 30만 달러(약 4억 원) 수출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유기농과 건강·웰빙 트렌드에 맞춘 프리미엄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매장에선 전남의 전통과 자연을 담은 사진을 전시하고, 추천 상품을 안내하고 있다. 또 방문객을 위해 시식행사, 할인쿠폰 제공, 요리 시연 등 다양한 체험 행사를 열어 단골 고객을 확보할 계획이다. 선양시는 한류 열풍이 강한 지역으로, 한국 식품 전문매장이 많이 입점해 있다. 전남도는 오프라인 매장뿐 아니라 타오바오, 옥타몰 등 중국의 온라인 플랫폼을 연계해
KBN 한국벤처연합뉴스 강명원 기자 | 경기 침체와 청년 실업률 증가 속에서 개인택시가 중장년층은 물론 청년층에게까지 ‘안정적인 평생직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광주개인택시 매매알선소(광주역점) 김준석 대표에 따르면, 최근 청년층의 개인택시 창업 상담이 늘고 있으며, 실제로 자격증 취득 후 매입까지 이어지는 사례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김 대표는 “과거에는 은퇴 후 재취업을 위한 선택지로 여겨졌던 개인택시가, 이제는 청년층에게도 안정된 수입과 자율적인 근무 조건을 갖춘 대안 직업으로 인식되고 있다”고 전했다. 개인택시는 야간 근무 시 월 500만 원 이상 수입도 가능하며, 건강만 유지된다면 정년 없이 계속 종사할 수 있는 직업이다. 또한 자영업처럼 외상 거래나 재고 부담이 없고, 근무 시간과 지역 선택이 자유로우며, 기사식당이나 집에서 자유롭게 식사할 수 있는 점도 매력으로 꼽힌다. 특히, 최근 고물가·고금리 시대 속에서 2억 원 내외의 초기 자본으로 시작할 수 있다는 점에서 프랜차이즈 창업보다 부담이 적다. 김 대표는 “성공이 불확실한 업종보다, 꾸준한 수입이 보장되는 개인택시를 선호하는 경향이 뚜렷해졌다”고 분석했다. 실제로 60대 이상 퇴직자뿐 아니라,
광주 남구는 오는 21일부터 하루 평균 인원 100명 17개동 행정복지센터에 투입해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구청 내 각 부서에서는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오전과 오후에 근무할 지원 인력을 각각 2명씩 파견한다. 17개동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전담 인력을 1명씩 배치하기로 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콜센터는 구청 7층 소회의실에 마련한다. 소비쿠폰 지급과 관련한 불편 사항을 처리하기 위한 곳으로, 1차 지급이 시작되는 오는 21일부터 2차 지급 완료일인 10월 31일까지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