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N 한국벤처연합뉴스 장원영 기자 |
광주광역시 서구 쌍촌동 “노래뮤비 업장”매매 조건은 다음과 같다.
-보증금-2천만원
-월세-130만원
-권리금-6천만원
-업장면적-약40평
-2층
본 업장은 성업중이며 업장 위치 및 상권 좋으나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하여 매매를 하게되었다고 하였다.
◆업장매매 문의-1877-1606
KBN 한국벤처연합뉴스 장원영 기자 |
광주광역시 서구 쌍촌동 “노래뮤비 업장”매매 조건은 다음과 같다.
-보증금-2천만원
-월세-130만원
-권리금-6천만원
-업장면적-약40평
-2층
본 업장은 성업중이며 업장 위치 및 상권 좋으나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하여 매매를 하게되었다고 하였다.
◆업장매매 문의-1877-1606
KBN 한국벤처연합뉴스 장원영 기자 | 광주광역시 광산구 월곡동 “노래연습장”매매 조건은 다음과 같다. -보증금-500만원 -월세-65만원(부가세 없음) -권리금-2천만원 -업장면적-약40평 -지하 1층 -룸-총 4개 별도 룸 있음 -반주기 최신형 교체, 유튜브 방송 시스템 완비, 업장 룸-네온 시스템 완비 본 업장은 상권이 좋은 곳이며, 특히 외국인 전용 노래방으로 하신분 좋은 조건임, 현재 성업중이나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하여 매매를 하게되었다고 함 ◆업장매매 문의-1877-1606
전라남도는 지역 소상공인들이 겪는 현장 목소리를 직접 듣고 소통하며 다양한 정책 개선 방안을 발굴하기 위한 소상공인 정책개발 포럼을 지난 9일 전남여성가족재단에서 개최했다. 포럼은 소상공인, 전남도의회, 유관기관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책개발 원탁토론회, 전남 소상공인 청년위원회 발대식, 소상공인 정책설명회, 초청강의 등으로 진행됐다. 전남도는 앞으로도 소상공인과의 지속적인 소통과 맞춤형 지원을 통해 지역경제의 활력을 높이고, 현장 중심의 정책개발을 강화할 계획이다. 박정선 전남소상공인연합회장은 “전남도와 협력해 소상공인의 권익 보호와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포럼에선 전남도소상공인연합회가 오는 10월 1일부터 개막하는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에 지역 소상공인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며, 성공적인 행사 개최를 위해 힘을 모으기로 다짐했다. 김형성 전남도 중소벤처기업과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소상공인의 다양한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고, 지역경제 회복과 민생 안정에 기여할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광주시 북구가 소상공인 온라인 쇼핑몰인 ‘북소e몰’을 전면 개편하고 이를 기념하는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북소e몰’은 어려운 경제 상황 속 지역 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로를 확장하고자 지난해 7월 북구가 마련한 소상공인 전용 온라인 쇼핑몰로 개설 당시 신속한 플랫폼 구축과 운영 편의성을 고려해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운영해왔다. 하지만 자체 쇼핑몰 운영에 비해 체계적인 고객데이터 관리의 어려움, 디자인 및 마케팅 제약 등 장기적 관점에서 한계가 나타남에 따라 북구는 지난 7일 독립 도메인을 사용하는 자사몰을 공식 오픈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 이번 ‘북소e몰’ 개편이 고객데이터 확보·분석과 브랜드 정체성 확립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쳐 입점 소상공인의 소득 증대로 이어질 것으로 북구는 기대하고 있으며 향후에는 쇼핑몰 이용자들의 편의성 및 접근성 증진을 위한 모바일 앱 개발과 공식 SNS 채널 운영에도 나설 계획이다. 북구는 ‘북소e몰’의 새 단장을 기념하고자 오는 11일부터 이달 말까지 쇼핑몰에서 판매 중인 모든 상품을 30% 할인된 가격(최대 1만 원)으로 판매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울러 고객 유치를 위해 이벤트 기간 중 신규 회원
광주 광산구는 9일 우산동 송광종합사회복지관에서 '살던집 케어홈(돌봄전담)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살던집 프로젝트는 요양원 등 시설이 아닌 거주지에서 편안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의료·돌봄을 융합해 지원하는 주거 복지 사업이다. 이날 송광종합사회복지관 3층(102㎡)에 문을 연 케어홈센터는 돌봄 전담 인력 8명이 상주, 대상자를 발굴·지원한다. 병원이나 요양시설에서 퇴소한 주민의 회복과 자립 준비를 돕는 인근 '중간집'과 연계해 밀착형 의료·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앞서 광산구는 올해 보건복지부 '주거인프라 연계 돌봄서비스 시범사업'에 선정, 광주도시공사와 협업해 공공임대주택 '중간집'으로 활용할 공실 총 30호를 확보했다. 광산구는 도시공사, 광주의료사회적협동조합, 복지관, 지역 대학 등 유관기관과 협력을 통해 의료, 건강, 생활 지원 등 효율적인 돌봄 체계를 구축해나갈 방침이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살던집 프로젝트는 병원이나 시설에 가지 않고 익숙한 삶의 터전에서 편안한 일상을 누리도록 돕는 지역 돌봄 혁신 모델이 될 것"이라며 "광산형 주거 복지가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남도는 한적하게 시원한 여름을 즐길 수 있는 7월 추천관광지로 여수 웅천친수공원해수욕장·무안 톱머리해수욕장·영광 가마미해수욕장·진도 가계해수욕장을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여수 웅천친수공원해수욕장은 도심에서 바다를 즐길 수 있는 해변이다. 깨끗한 모래사장과 샤워장 등 편의시설이 잘 갖춰졌다. 여름철 패들보드·카약·윈드서핑·스노클링 등 다양한 해양레저 체험을 즐길 수 있으며, 캠핑장도 이용할 수 있다. 해변 옆 진섬다리를 건너 예술의 섬 장도까지 산책로를 걸으며 예술작품도 감상할 수 있다. 오는 8월17일까지 개장한다. 무안 톱머리해수욕장은 서남해안을 따라 펼쳐진 광활한 갯벌과 백사장이 아름다운 해수욕장이다. 얕고 완만한 특징이 있다. 해송 숲 사이 텐트를 설치할 수 있는 데크를 이용해 캠핑과 함께 여유롭게 해수욕을 즐길 수 있다. 톱머리해수욕장의 상징인 비행기 모양의 등대와 어우러지는 낙조 풍경과 야간경관 조명은 낭만적 분위기를 연출한다. 개장일은 오는 18일부터 8월17일까지다. 영광 가마미해수욕장은 반달 모양의 넓은 백사장 뒤편에 2000여 그루의 곰솔이 해안을 따라 숲을 이루고 있다. 바닷물이 맑고 모래가 고와 모래찜질하기에 좋다. 야영장과 어린이
광주시는 1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광주청년일자리스테이션 동명센터 2층·6층에서 '2025 면접브랜딩 데이'를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면접브랜딩 데이는 청년 구직자들에게 실전과 유사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청년고용정책에 대해 설명한다. 행사장 2층에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12시까지 '사기업·공기업 직무 및 인성 면접 준비전략 특강'이 열린다. 6층에서는 오후 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이미지컨설팅(면접 화장법·헤어스타일링·퍼스널 컬러), 이력서 프로필 사진 촬영 및 정장 착용 체험, 사기업·공기업 전·현직 면접관과 모의면접 및 컨설팅이 진행된다. 또 청년고용정책존에서는 국민취업지원제도, 졸업생특화프로그램, 광주일자리종합센터, 광주청년일경험드림 사업 등 정부와 광주시에서 추진하는 다양한 청년고용정책을 소개한다. 참여를 원하는 청년은 광주청년일자리스테이션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광주시 관계자는 "청년들이 자신감을 가지고 취업에 도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맞춤형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광주의 대표 교통대란 지역인 광천사거리 주변에 복합쇼핑몰·아파트 등 대형 개발이 가시화 되고 있지만 혼잡을 분산시킬 도시철도 광천상무선 등은 제자리걸음이어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복합쇼핑몰 완공 이후 지하철 공사가 진행될 것으로 예상돼 대책이 시급히 마련돼야 한다는 지적이다. 10일 광주시에 따르면 현재 북구 임동 옛 전방·일신방직 부지에는 복합쇼핑몰 '더현대 광주'가 2027년 말 완공·2028년 영업을 목표로 공사 착공을 앞두고 있다. 신세계백화점과 광천터미널 부지 확장을 통한 '더 그레이트 광주' 복합 개발도 2026년 하반기 착공을 목표로 사전 협의가 진행되고 있다. '더현대 광주'와 '더 그레이트 광주' 복합쇼핑몰은 직선거리로 700~800m다. 광천사거리를 중심으로 개발이 추진되고 현재의 왕복 6~10차선 도로 상황에서 2028년께 대형쇼핑몰이 동시에 개장한 뒤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프로야구까지 열리면 교통지옥이 예상된다. 지난해 기준 광천사거리 평균제어지체값(교차로 통과 평균값)은 149.5초로 광주지역 교차로 중 가장 높았다. 하루 8만대 이상 통과하고 가장 많은 시간에는 9292대, 혼잡 지속시간은 하루 8시간으로 분석됐다. 광주시
윤석열 전 대통령이 구속 취소 결정으로 풀려난 지 넉 달 만인 10일 새벽 2시 7분쯤 특수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다시 구속됐다. 지난 3월 8일 법원의 구속 취소 결정으로 석방된 지 124일 만이다. 조은석 내란 특검팀은 윤 전 대통령의 신병을 확보하면서 외환 혐의에 대한 수사를 본격화할 것으로 보인다. 서울중앙지법 남세진 영장 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증거를 인멸할 염려가 있다”며 내란 특검이 청구한 윤 전 대통령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전날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영장 실질 심사는 6시간 45분간 진행됐다. 앞으로 윤 전 대통령은 최장 20일 동안 구속 상태로 특검 조사를 받게 된다. 특검은 이 기간 외환 혐의를 집중 수사해 추가 기소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내란 특검팀(특별검사 조은석)은 증인 70여명을 무더기로 추가 신청한 데 이어 윤 전 대통령의 신병을 확보하면서 압박 수위를 높일 것으로 보인다. 윤 전 대통령 측은 재구속의 부당함과 사건 이첩 과정의 위법성을 주장할 가능성이 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부장판사 지귀연)는 10일 윤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 10차 공판을 진행한다. 윤 전 대통령은 이날 오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