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N 한국벤처연합뉴스 구일암 기자 |
◆구복규 전남 화순군수 출판기념회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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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복규 전남 화순군수 출판기념회 동영상
(서울=한국벤처연합뉴스) 송인경 기자 =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는 구 공식 캐릭터 ‘서치’가 최근 ‘2025 대한민국 캐릭터 어워즈’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대한민국 캐릭터 어워즈’는 창의성과 시장성을 겸비한 우수 캐릭터를 발굴·시상해 각 지역과 산업 등의 경쟁력을 제고하고자 올해 제정됐으며 캐릭터의 ▲창의성 ▲비즈니스 모델 ▲인지도 ▲성과와 가치 등을 종합 심사해 우수 캐릭터 30선을 선정했다. ‘서치’는 서대문구 구조(區鳥)인 ‘까치’에 구화(區花)인 ‘장미’의 색을 일부 적용해 개발한 홍보용 캐릭터로 로고, 이모티콘, 조형물, 굿즈, 포토존, 홍보물 등에 다양하게 활용되며 친근감을 높이고 있다. 이성헌 구청장은 “서대문구의 상징을 결합해 만든 캐릭터 ‘서치’ 덕분에 지역에 대한 주민분들의 관심도와 애정이 더욱 높아지는 것 같다”며 “앞으로도 구정을 가깝게 알리는 데 서치를 적극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서울=한국벤처연합뉴스) 송인경 기자 =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아이돌보미의 전문성 제고와 안전한 돌봄 환경 마련을 위해 지난 25일 ‘2025 하반기 아이돌봄지원사업 집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집담회는 아이들을 가까이에서 돌보는 현장 활동가인 아이돌보미들과의 소통을 확대하고, 실질적인 현장 요구를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우수 아이돌보미 표창장 수여 ▲벨리댄스 축하공연 ▲ CPR 교육 ▲은평구 가족센터장의 민원 사례 공유 및 안전사고 예방 교육 등을 진행했다. 은평구는 이번 집담회를 통해 아이돌보미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돌봄 서비스의 전문성과 안전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아이들의 일상을 가까이에서 돌봐주시는 아이돌보미 여러분의 마음과 노고에 늘 감사드린다”며 “은평구도 여러분이 더욱 안전하고 편안하게 일하실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서울=한국벤처연합뉴스) 송인경 기자 =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국토교통부가 평가하는 2025년 스마트도시 평가에서 ‘인증’을 획득했다고 27일 밝혔다. 은평구가 스마트도시 분야 외부 평가에서 인증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스마트도시 인증은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스마트 역량을 진단하고 우수사례를 발굴하기 위한 제도다. ▲스마트도시 서비스 및 기반시설 수준 ▲공공의 역량과 혁신성 ▲거버넌스·제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인증을 부여하며, 국토교통부 장관 명의의 인증서와 함께 동판이 수여된다. 은평구는 올해 9월 인구 50만 미만의 중소도시 자격으로 인증평가를 신청했다. 10월 서면 평가 통과에 이어 11월 현장실사를 거쳐 최종적으로 인증 등급 3등급을 획득하였다. 이로써 향후 2년간 스마트도시 인증 자격을 유지할 수 있게 됐다. 국토교통부는 특히 은평구가 선도적으로 추진한 교통약자 이동지원 플랫폼·서비스를 대표 우수사례로 높이 평가했다. 은평구는 지난 2024년에 장애인, 고령자, 임산부 등 교통약자를 위한 인공지능 기반 최적 이동경로 안내 서비스인 ’은평모두로‘를 개발했다. 이에 더해 2025년에는 전동보장구 이용자 등 이동 약자를 위한 ’인공지능-
(서울=한국벤처연합뉴스) 송인경 기자 =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내달 2일 이호철북콘서트홀에서 ‘2025. 은평 1동-1대학 성과공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은평구 16개 전 동에서 올 한 해 동안 진행된 '1동-1대학' 사업의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주민·대학·지역이 함께 앞으로의 평생학습 방향을 설계하는 의미 있는 기회를 위해 마련됐다. 은평 '1동-1대학' 사업은 은평구가 지난 2023년부터 추진해 온 생활권 기반 평생학습 모델이다. '하나의 동이 하나의 대학과 연결된다'는 취지 아래, 구민의 일상적 필요와 지역 현안을 중심으로 대학의 전문성을 접목했다. 이를 통해 단순한 강좌 중심의 교육을 넘어 지역 기반 학습공동체 형성을 목표로 하며, 구민들이 멀리 가지 않고 주로 생활하는 가까운 곳에서 스스로 학습 계획을 세우고 배움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도시 단위 평생학습 모델이다. 2025년 한 해 동안 은평구는 16개 동과 16개 대학이 협력해 환경·건강·인권·AI·문화예술 등 지역 특화 프로그램 27개를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주민 공연을 시작으로 총괄 사업보고, 우수 학습자 및 교강사·활동가 시상, 동별 사례
KBN 한국벤처연합뉴스 구일암 기자 | ◆구복규 전남 화순군수 출판기념회 동영상
KBN 한국벤처연합뉴스 구일암 기자 | 전남 화순군 '구복규 군수는 오늘 오전 10시 30분에 전남 화순 하니 움 적벽 실에서 꿈꾸는 화순 비전 그리고 새로운 미래'라는 책을 출판하여 출판기념회를 개최하였다. 오늘 행사장에 더불어민주당 전남 나주, 화순 지역위원장 신정훈 국회의원과 더불어민주당 전남 여수갑 주철현 국회의원과 김영록 전라남도 지사 등과 많은 내, 외빈들과 이 지역 많은 주민들이 참석하여 행사가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오늘 축사로 신정훈 국회의원은 구복규 군수는 진정으로 화순군민을 사랑하는 진정한 군수라고 칭찬하면서 오늘 출판한 책은 단순한 과거를 토대로 만든 책이 아닌 미래의 설계도를 만든 책이라고 하면서 이 책이야말로 진정으로 화순군민을 위하고 화순의 미래 설계도가 담겨 있는 책이라고 하면서 화순을 사랑하고 화순의 미래를 위해 최선을 다해 주신 구복규 군수에게 우리 화순을 위해 더 많은 노력을 해 주라고 박수로 화답하자고 박수를 수고함에 축하해 주었다. 이어 주철현 국회의원은 구복규 군수는 현장을 잘 알고 있는 훌륭한 행정가로서 화순에 대해 사랑하는 마음으로 화순을 어떻게 만들 것인가의 설계도가 담겨 있으며, 미래의 청사진으로 화순을 발전시킬
KBN 한국벤처연합뉴스 칼럼니스트 이상수 | 판사의 품격과 시민의 법감정 법정은 논리의 공간이지만, 그 논리를 받아들이는 주체는 사람이다. 국민은 판결문보다 판사의 태도에서 정의를 느끼며, 문장보다 눈빛에서 신뢰를 얻는다. 법은 본질적으로 냉정하다. 감정보다 이성을 우선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인간의 삶을 다루는 재판이 오로지 조문만으로 판단된다면 그 법은 ‘정의의 껍데기’가 될 수 있다. 따라서 사법의 품격은 법의 냉정함과 인간의 따뜻함이 서로를 보완할 때 비로소 완성된다. ◆ 판사의 품격은 말 한마디, 태도 한순간에 드러난다 법복은 권위의 상징이지만, 그 권위는 품격에서 나온다. 품격은 화려한 언변이 아니라 경청과 절제의 태도에서 드러난다. 국민은 판결의 내용을 다 이해하지 못하더라도, “판사가 내 이야기를 끝까지 들었다”는 확신만으로도 법정을 신뢰하게 된다. 반대로 무심한 표정, 차가운 말투, 일방적 결론이 주는 냉소는 사법의 신뢰를 무너뜨린다. 판사의 언어와 자세는 곧 법의 얼굴이다. 국민은 그 얼굴을 통해 정의의 표정을 읽는다. ◆ 시민의 법감정은 정의의 나침반이다 사법부는 ‘감정에 휘둘리지 말라’는 원칙을 지켜야 하지만, 그 말은 ‘감정을 무시
KBN 한국벤처연합뉴스 이재배 기자 | 사회적기업 쿠미(대표 문병무)는 11월 28일(금) 롯데시네마 전주점에서 장애아동 가족 150명을 대상으로 ‘영화 <주토피아 2> 관람’ 문화행사를 진행하였다. <행사 개요> • 행 사 명: 장애아동 가족을 위한 문화행사 • 일 시: 2025년 11월 28일 • 장 소: 롯데시네마 전주점(백화점) • 대 상: 장애아동 및 그 가족 150명 • 내 용: 영화 <주토피아 2> 관람, 간식 제공, 이벤트 선물 증정 • 협 력: 전주중산신협, 전주시소통협력센터 • 주 최: 사회적기업 쿠미 이번 문화행사는 전주중산신협의 후원과 전주시소통협력센터의 협력으로 진행되었으며, 장애아동 가족에게 특별한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였다. 이번 행사는 장애아동 및 가족에게 돌봄의 스트레스 해소와 정서적 힐링을 도모하는 자리로, 장애아동 부모는 비장애 아동 부모보다 우울 위험이 약 1.83배 높다는 연구 결과도 있어 정서 지원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행사는 롯데시네마 전주점(2관) 전체 대관을 통해 진행되었으며, 장애아동 가족이 주변의 시선을 걱정하지 않고 편안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배려하였다. 영화 첫 관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