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N 한국벤처연합뉴스 박종배 기자 | 해남군이 재생에너지 자립도시 조성을 위한 민관협의체를 발족하며, 본격적인 준비에 착수했다. 해남군은 27일 군청 대회의실에서‘해남 재생에너지 자립도시 조성 및 경제활성화 협의체’발대식을 개최하고, 재생에너지 중심 미래산업 기반 구축을 위한 민관 협력 거버넌스를 공식 출범시켰다. 이번 협의체는 행정, 전문가,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민관 협력기구로, 에너지·정주기반·산업·경제활성화 등 4개 분과로 구성됐다. 앞으로 재생에너지 확대와 전력망 구축, 신산업 유치, 지역경제 활성화 등 핵심과제를 체계적으로 논의하며 해남형 에너지 자립도시 모델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재생에너지 자립도시 관련 업무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분과별 운영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협의체 위원들은 ▶재생에너지자립도시 조성 특별법 제정 ▶재생에너지 자립도시 지정 ▶반도체 생산시설 유치 등 지역 미래 발전을 위한 3대 핵심 과제를 담은 건의문을 채택하고 국가 차원의 정책 지원을 촉구했다. 재생에너지자립도시 조성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은 국회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은 27일 대회의실에서 이재명 정부의 성공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원팀 협약식 및 경선방법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공정하고 깨끗한 경선을 통해 당내 화합을 도모하는 한편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결속을 다지기 위한 자리였다. 같은 날 오전 10시부터는 기초단체장 경선 후보자 등록을 시작했다. 등록 후보자들은 협약식에 참석해 공명선거 실천과 당 결정에 대한 승복을 공식 서약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선거운동 과정에서 금품·향응 제공, 후보자 비방, 흑색선전, 인신공격, 허위사실 공표, 지역감정 조장 등 공명선거를 저해하는 일체의 행위 금지, 국민참여경선 ARS(자동응답전화) 투표 기간 중 조사 방해 행위 금지, 공명정대한 자세로 경선에 임하고 경선 결과와 당의 결정에 절대 승복 등이다. 경선등록 대상지역은 전남도당 상무위원회에서 우선 의결된 목포·여수·광양·나주·담양·장흥·강진·완도·진도·영암·무안 등 11개 시·군이다. 11개 지역은 오는 4월6일과 7일 이틀 간 경선을 치른다. 김원이 전남도당위원장은 "이번 협약식은 공정한 경선 문화 정착과 당내 통합을 위한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모든 후보가 원팀 정신으로
6·3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 동구·서구·광산구청장 최종 후보에 모두 현직이 올랐다. 민주당 광주광역시당 선거관리위원회가 26일 발표한 광주 기초단체장 본경선 결과를 보면, 동구는 후보 3명(노희용·임택·진선기) 중 임택 후보가, 광산구는 후보 3명(박병규·박수기·차승세) 중 박병규 후보가 과반 득표로 결선 없이 최종 후보로 확정됐다. 후보 2명이 나선 서구는 김이강 후보가 조승환 후보를 제치고 최종 후보에 올랐다. 최종 후보 3명 모두 현직으로, 임택 후보는 3선, 김이강·박병규 후보는 재선에 도전한다. 현직인 문인 구청장의 불출마한 광주 북구는 후보 7명 중 전날 예비경선 결과에 따라 김동찬·문상필·신수정·정다은·조호권 후보 등 5명이 본경선을 치른다. 남구는 현직인 김병내 후보와 황경아 후보가 맞대결한다. 북구와 남구 본경선은 31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진행될 계획이다. 한편 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후보는 27∼29일 예비후보 5명이 모두 참여하는 ‘정책배심원 심층토론회’에 이어 다음달 3일부터 5일까지 본경선을 통해 결정될 예정이다. 민주당 본경선은 권리당원선거인단 투표 50%와 안심번호선거인단(일반시민) 투표 50%를 합산하는 국민참여경
“풍부한 행정경험과 입증된 성과, 특별시장 최적임자” 박광태 전 광주광역시장을 비롯해 박 전 시장 재임시절 광주시 발전에 직간접적으로 기여한 공직자와 기업인, 언론인 등 50여명이 23일 김영록 민주당 전남광주특별시장 예비후보를 지지하고 나섰다. 박 전 광주시장 등은 이날 광주시 광천동 김영록 예비후보 선거사무실을 찾아 김 예비후보의 승리를 기원하며 환담했다. 박준호 전 KBC 보도본부장, 조용진 전 광주시의회 사무처장 등이 함께 했다. 박 전 시장 등은 “전남광주특별시의 출범은 그동안 소외받아 온 광주, 전남 발전의 전환점이 되기에 충분한 역사적 쾌거”라면서 “ 지난 8년 동안 전남지사로 재직하면서 전남을 전국 중위권 수준으로까지 끌어올린, 검증된 역량과 열정을 가진 김영록 예비후보가 초대 특별시장의 최적임자”라고 강조했다. 전국 최초의 광역행정구역 통합을 이뤄낸 주역이라는 점도 덧붙였다. 김 예비후보는 찾아온 이들과 일일이 손을 맞잡고 “끝까지 방심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 승리하겠다”고 답했다.
[광주=KBN 한국벤처연합뉴스 김남관 기자 | <사건 사고> 광주광산경찰서(서장 김철우) 관내 광주광역시 광산구 월곡동에 위치한 노래연습장에서 불법영업을 미끼 삼아 업주에게 집단으로 성추행, 공갈·협박 등으로 사건이 2026.03.24.일 일어났다. ◆사건의 개요는 다음과 같다. 본 사건을 취재한 결과 사건의 경위를 살펴보면 피의자인 2명은 처음부터 계획적으로 서민 업주를 상대로 작정하고 피해 업소를 방문한 것으로 엄중한 사건이다. 2026.03.23. 오후 10시경 2명이 피해 업소를 방문하여 노래하고 싶다고 하여 룸으로 안내하였다고 한다. 피의자들은 그 이후 아가씨와 술을 주라고 하여 업주인 P씨는 처음에는 아가씨와 술이 안 되고 하고 노래만 하시라고 하였더니 선불을 주면서 우리 좋은사람들이니 믿고 아가씨도 불러주라고 술도 주라고 하여 요즘 어려운 시기에 1주일 동안 손님을 한 팀도 받지 못한 상황에 돈에 유혹으로 어쩔 수 없이 우리 업소에 놀러 온 동생들에게 저 손님들이 부담 없이 놀자고 하니 너희들 어떻게 할래? 물어보았더니 동생들이 시간도 있고 괜찮다고 하여 동생들을 룸으로 안내하였다고 하였다. 그 이후 업주가 피의자들에게 1시간이 끝나고
KBN 한국벤처연합뉴스 이경욱 기자 | 무주군이 27일 ‘영농발대식 및 풍년기원제’를 통해 올해 농사의 시작을 알렸다. 무주군 농민회가 주관한 가운데 무풍면 산지유통센터에서 열린 이날 행사는 풍물 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식과 영농 발대 선언, 풍년기원제 순으로 진행됐다. 황인홍 무주군수와 오광석 무주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농업인 등 1백여 명의 참석자들은 전통 제례로 자연과 조상에 대한 감사를 표하며 풍년 농사를 기원했다. 또한 친환경농업 실천과 지속 가능한 농촌 발전을 위한 결의문을 채택하며 농업인 권익 보호와 지역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의견을 모았다. 이 자리에서는 천세열 씨(농업기술센터), 서정일 씨(농협중앙회 무주군지부), 황진성 씨(구천동농협), 김영한 씨(무주농협) 등 4명이 지역 농업 발전과 농민 권익 향상에 이바지한 공로로 무주군 농민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조현웅 무주군 농민회 무풍면지회장은 평소 농업 현장에서 헌신적인 활동과 지역 농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공로패를 수상했다. 무주군 농민회 최연수 회장은 “기후변화와 농자재 가격상승 등 어려운
KBN 한국벤처연합뉴스 문병무 기자 | 봄철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전주시가 식목일을 앞두고 미세먼지 저감 및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시민들과 함께 도심 공원에 나무를 심었다. 전주시는 27일 혁신동 만성1호근린공원에서 윤동욱 전주시장 권한대행 부시장과 전주시의회 의원, 성현유치원 교사와 원아, 혁신동 주민 등 1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81회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탄소 흡수원 확대를 통해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시민들과 함께 나무를 심으며 생태계 보전 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 참여자들은 만성1호근린공원 녹지공간에 황금회화나무와 매실나무, 목수국 등 다양한 수종의 나무와 초화류 6135주를 식재하며 녹색 경관 조성에 힘을 보탰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초록정원관리사 45명이 참여해 시민들과 함께 수목 및 초화류를 식재하고, 공원 일대 녹지공간 환경정비를 진행하는 등 행사에 적극적으로 동참했다. 시는 시민들과 함께 한 이번 나무 식재 활동을 통해 생활권 공원 경관 개선과 녹지 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에
KBN 한국벤처연합뉴스 김남관 기자 | 광주 광산구가 층간소음, 누수 등 일상에서 벌어지는 이웃 갈등을 해결할 ‘제5기 이웃갈등 조정활동가’들의 실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나섰다. 광산구는 지난 4일부터 25일까지 매주 수요일 구청 3층 중회의실에서 총 4회(12시간) 과정으로 이웃갈등 조정활동가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은 △갈등조정가 역할과 이해 △보고서 작성 실습 △타 지역 사례 및 경험 공유 △갈등 조정 및 법률 상식 등으로 구성됐다. 올해는 현장 대응력과 실무 전문성 강화를 중점 두고 교육을 진행했으며, 갈등관리 전문가, 타 지자체 이웃분쟁조정센터 실무자, 변호사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했다. 활동가들은 타지역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실제 갈등 상황을 바탕으로 한 역할극으로 현장 적용 능력을 높였다. 또한 갈등 조정에 필요한 법률 상식과 위기 상황에 대한 대응 요령도 익혔다. 활동가들은 적극적으로 역할극을 진행하며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한 활동가는 “갈등조정 및 법률 상식을 배울 수 있어 유익했다”라며 “변호사의 설명을 통해 갈등 상황을 정확히 이해할 수 있었다”라고 전
KBN 한국벤처연합뉴스 박종배 기자 | 영암군이 고품질 쌀 유통체계 구축을 위한 통합RPC 착공에 들어가며 쌀 산업 구조 전환에 나섰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 26일 군서면 성양리 일원에서 ‘고품질쌀유통활성화사업’ 착공식을 개최하고, 쌀 가공·유통 기반 구축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총사업비 230억 원을 투입해 벼 가공시설 현대화와 건조·저장시설을 구축하는 것으로, 연간 3만 톤 처리 규모의 통합RPC를 조성하는 것이 핵심이다. 특히 관내 8개 농협이 공동 참여하는 통합RPC 방식으로 추진돼 분산됐던 유통 구조를 하나로 묶고, 영암 쌀의 안정적인 유통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통해 그동안 생산 중심에 머물렀던 쌀 산업 구조를 가공과 유통, 브랜드 중심으로 전환하고, 지역 농가 소득 향상으로 이어질 기반이 마련될 전망이다. 완공 시 영암에서 생산된 쌀의 절반 이상을 직접 가공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게 돼 지역 농업 경쟁력 강화에도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영암군은 통합RPC를 중심으로 쌀 산업 전반의 체질 개선을 추진하고, 생산부터 유통까지 연
KBN 한국벤처연합뉴스 박종배 기자 | 목포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지난 26일 목포벤처문화산업지원센터에서 ‘2026년 정기총회 및 위촉식’을 개최하고 올해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이날 총회에는 목포시장 권한대행 조석훈 부시장과 김홍길 상임의장을 비롯해 협의회 위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위원 위촉을 시작으로 2025년 사업 성과 및 결산 보고, 2026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심의 순으로 진행됐다. 목포지속협은 올해 ▲공유냉장고 네트워크 구축 ▲생물다양성 탐사단 운영 ▲ESG 주민역량 강화 아카데미 ▲녹색상권 만들기 캠페인 등 시민 참여형 실천사업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탄소중립 실천 환경교육을 실시해 교육과 실천이 연계된 활동도 확대할 예정이다. 김홍길 상임의장은 “이번 정기총회에서 의결된 사업들을 차질 없이 추진해 민관 협력기구로서 목포시 지속가능발전을 이끄는 역할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조석훈 권한대행은 “지속가능발전은 지역 경쟁력을 좌우하는 중요한 과제”라며 “시민의 자발적인 참여와 실천이 현장에서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민관
KBN 한국벤처연합뉴스 박종배 기자 | 목포시는 3월 27일 시행되는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목포형 통합돌봄 사업인 ‘목포돌봄 365’를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목포돌봄 365’는 65세 이상 노인과 장애인 등 복합적인 돌봄이 필요한 시민을 대상으로 ▲보건의료 ▲건강관리 ▲요양 ▲일상생활 ▲주거지원 등 5개 분야의 맞춤형 서비스를 연계 제공해, 시민이 살던 곳에서 의료·요양·돌봄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목포형 통합돌봄 사업이다. 시는 시민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23개 동 행정복지센터에 ‘통합지원창구’를 설치했으며, 주소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에 본인 또는 가족이 신청할 수 있다. 신청 이후에는 사전조사를 거쳐 현장조사, 서비스 계획 수립, 맞춤형 서비스 제공, 모니터링까지 전 과정이 원스톱으로 진행된다. 또한 목포돌봄 365 서비스는 5개 분야, 기존 서비스 연계 32개 사업과 특화사업 9개로 구성된다. 주요 특화사업으로는 ▲방문의료지원센터(양·한방) ▲목포시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사업 ▲노인맞춤돌봄 퇴원환자 단기 집중 서비스
KBN 한국벤처연합뉴스 김만일 기자 | 의정부시는 3월 26일 시청 회룡홀에서 미국 웨스트버지니아주 대표단을 맞아 관내 유망 바이오 기업의 해외 진출과 글로벌 투자 협력을 위한 면담을 진행했다. 이번 방문은 의정부 소재 기업인 ㈜운트바이오가 추진 중인 미국 내 인슐린 제조 시설 건립 및 현지 주정부의 투자기금 확보를 위한 기술 실사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웨스트버지니아주는 과거 미국의 대표적인 석탄 생산지였으나, 현재는 바이오, IT 등 첨단 산업 중심의 구조 전환에 성공하며 전통 산업 도시의 혁신 성장을 선도하는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이날 면담에는 미치 카마이클 전(前) 주 산업부 장관과 토니 스트라우드 마샬주립대 부총장 등 현지 정‧관계 및 학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시는 이들에게 ㈜운트바이오가 보유한 기술을 소개하며, 현지 투자가 원만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긴밀한 협력을 요청했다. 시는 이번 대표단 방문을 계기로 웨스트버지니아주와 바이오 산업 분야의 교류 가능성을 확인하고, 향후 관내 기업들의 해외 진출을 위해 글로벌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