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뉴스 엄은영 기자 | 광주 서구,“양동전통시장서 수산물 구입 하고 상품권 받으세요” 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김이강)가 여름 휴가철 국내 수산물 소비진작에 나선다. 서구는 오는 3일부터 5일까지 양동시장과 양동건어물시장 등 2개 전통시장에서 국내산 수산물 구입 고객을 대상으로 1인당 최대 2만원의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광주광역시 서구청 김이강 청장] 이번 환급행사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해양수산부에서 전국 16개 지자체의 신청을 받아 28개 시장을 선정했으며, 서구는 양동시장과 양동건어물시장이 선정되어 1억3천만원을 지원받게 됐다. 행사기간 중 양동시장과 양동건어물시장을 방문한 소비자들은 행사참여점포에서 국내산 수산물을 구매 후 당일 결제한 구매 영수증과 신분증을 갖고 환급 부스를 방문하면 구매 금액의 최대 30%(1인 최대 2만원)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 구매액이 3만4천원 이상일 경우 1만원 상당, 6만7천원 이상은 2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받게 되며 상품권 소진 시 행사가 조기 종료된다. [광주광역시 서구청 전경] 서구는 행사 중 많은 인파가 몰릴것으로 예상해 현장 상황실을 운영, 접수되는 민원 사항 관리 및
전남 영광군, 2030 신성장 동력 주력사업 발굴 완료 - 2030 신성장동력 발굴 용역 최종보고회, 새로운 영광의 시작 - 전남 영광군(강종만 군수)는 지난 25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군의회의원들과 간부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군수 주재로 2030 신성장 동력 발굴 용역 최종보고회를 실시했다. [전남 영광군 강종만 군수 회의주제] 군은 이번 용역을 통해 2030년까지 영광군의 미래지향적인 발전방향을 설정하고, 21개 신성장 주력사업을 바탕으로 정부정책을 지역 현실에 맞춰 적극적으로 추진할 수 있게 됐다. 군은 발굴한 신성장 주력사업을 바탕으로 전국 시군구 지방자치단체와의 치열한 경쟁에서 향후 대규모 국비사업 확보를 위해 모든 행정력을 투입할 계획이다. 이번 용역은 군민 대상 설문조사와 실무담당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한 인터뷰, 그리고 자문위원과 군의회의원 등 각계각층의 의견수렴 과정을 거쳐 미래 신성장동력 주력사업을 발굴했다. 이날 강종만 군수는 “발굴된 2030 신성장동력 주력사업을 토대로 영광군과 관계기관의 협업을 통한 공동대응 세부계획을 수립하여 가까운 시일 내에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경제발전으로 실현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추진해 주기 바란다.”고
전남 장성군, 귀농귀촌지원 디지털타운 조성 추진 ◆ 20일 사업보고회 및 주민참여단 발족 ◆ 전남 장성군(김한종 군수)는 지난 20일 군청 상황실에서 ‘귀농귀촌지원 디지털타운 조성’ 사업보고회와 주민참여단 발족식을 개최했다. [전남 장성군 김한종 군수 회의주제] 귀농귀촌지원 디지털타운 조성사업은 2024년 3월까지 국비 포함 10억 원을 투입해 △정보 공유 에스엔에스(SNS) 서비스 △자원공유 온라인 공간 마련 △가상공간(메타버스) 귀농귀촌 서비스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장성군은 정보공유 SNS 서비스와 자원공유 온라인 공간을 제공해 원주민과 귀농인 간 원활한 소통을 지원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농촌 분위기를 조성한다. 가상공간 귀농귀촌 서비스는 귀농귀촌에 관심있는 타지역 사람들에게 가상현실에서 장성군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사업보고에 이어 주민참여단도 발족했다. 마을대표 등으로 구성된 주민참여단은 주민 공감대 형성과 참여를 유도하고 사업에 대한 의견도 제시한다. 귀농귀촌지원 디지털타운 조성과 관련해 마을에 필요한 사업이 있으면 직접 발굴‧제안할 수도 있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귀농귀촌지원 디지털타운 조성사업의 내실 있는 추진으로 행
전남 장성군,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 본격화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 기본‧실시설계 용역보고회 개최 전남 장성군 (김한종 군수)는 21일 군청 상황실에서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을 위한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보고회를 가졌다. [전남 장성군 김한종 군수 회의주제]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사업은 청년 농업인의 스마트팜 시설투자 부담을 낮추고 시설원예농업 재배 방법과 수익창출 기회 제공을 목적으로 시행하는 사업이다. 국비 포함 20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부지 5헥타르(ha) 이상, 규모 4.5ha 이상의 온실을 조성한다. 이날 보고회에선 김한종 장성군수와 한국농어촌공사 전남지역본부 및 장성지사, 한국온실작물연구소,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전담반 등 30여 명이 설계 방향과 추진일정 등을 놓고 의견을 나눴다. 현재 장성군에는 52개소 22ha 규모의 스마트팜 시설하우스가 갖춰져 있다. 딸기, 포도, 토마토, 새싹삼 등 다양한 작물이 스마트팜에서 재배된다. 군은 케이티(KT)와 협약을 맺고 원예농업단지 50개소에 초고속인터넷 기반구축 사업을 추진하는 등 스마트팜 확대를 위해 행정력을 모으고 있다. [전남 장성군 김한종 군수 회의주제 브리핑을 받
중소벤처뉴스 임정섭 기자 | 광주광역시 동구 충장22 수요 카페지기 124회 대 성황리에 개최 광주광역시 동구 충장22 수요카페지기 (오방용 회장)은 제124회 세미나를 중소벤처기업부 광주전남 조종래 청장 특별초청하여 개최하였다. [좌측-첫번째 광주광역시 동구 충장22 수요카페지기 (오방용 회장) 제124회 세미나 주최] 오늘 오전09시30분 광주 동구 충장로22번길 2, 1층 위치한 충장22 카페에서 오방용 회장 주관 하에 충장22 수요카페지기 회원들과 중소벤처기업부 광주전남 조종래 청장 특별초청 세미나를 내외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충장22 수요카페 124회를 행사에는 광주광역시의회 홍기월 시의원과 동구의회 문선화 구의원, 박현정 구의 원과 사)한국중소자영업총연합회 호남권역 총괄연합회 구일암 총괄연합회장과 광주 동구지회 김길문 지회장과 사)대동문화재단 조상열 대표이사와 많은 언론인들과 많은 VIP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하였다. [광주광역시 동구 충장22 수요카페지기 (오방용 회장) 제124회 세미나 기념촬영] 이번 오늘 행사에서는 특별히 조종래 청장과 지금까지 오방용 회장과 충장22 카페지기를 함께 해 주신 임경숙 전 충장동 주민센
전남 영광군, 사회적 경제 활성화를 위한 꿈의 씨앗을 뿌리다. - 2023년 영광군 사회적경제 아카데미 수료식 개최- 전남 영광군(강종만 군수)는 7월 20일(목) 영광군청 소회의실에서‘ 2023년 영광군 사회적경제아카데미’수료식을 개최했다. 전남 영광군의 사회적경제 활성화와 사회적기업 예비 창업자 발굴 및 육성을 위해 마련된 사회적 아카데미는 지난 6월 8일(목)에 개강하여 7월 20일까지 7주간 7회에 걸쳐 진행하였고, 21명이 영광군수로부터 수료증을 받았다. 이번 교육은 사회적경제가 대두되고 있는 현실에서 다양한 정보제공과 전반적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창업분야와 실무과정을 다루는 역량강화 분야로 나뉘어 진행했으며, 매회 다른 전문가를 초청하여 양질의 교육이 이루어졌다. 한편, 이날 행사에 참여한 박채연 수료생은‘사회적 기업 지정을 준비하는 본인에게 길잡이를 찾는 반가움이었고, 용기를 심어준 뜻깊은 시간이었다’며‘다음에 기회가 주어진다면 주저없이 참여하겠다’는 소감문을 발표했다. 강종만 영광군수는‘수료생의 열정이 이번 교육에 그치지 않고 지역사회 문제해결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우수 기업가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영광군의 사회적 경제 네트워크가 활발해
광주광역시 “반도체‧소부장 특화단지 도전 숨은 노력·땀방울로 값진 성과” - 강기정 광주시장, AI반도체과·미래차산업과 깜짝 방문 - “반도체 유치 다시 힘 내달라” 격려…소부장 유치엔 축하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21일 반도체 특화단지와 소부장 특화단지 유치를 위해 발로 뛴 실무부서를 깜짝 방문해 격려했다. 강 시장은 이날 오후 AI반도체과와 미래차산업과를 예고 없이 잇따라 방문, 직원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AI반도체과는 산업통상자원부 ‘반도체 특화단지’ 공모사업을, 미래차산업과는 ‘소부장 특화단지’ 공모사업을 담당했다. 강 시장은 먼저 AI반도체과를 찾아 “AI반도체과는 광주시의 얼굴이자 상징과도 같은 존재다”며 “오랫동안 준비해온 일이 잘 되지 않아 모두들 기운이 빠져있을 것 같아 힘을 불어넣어주고자 방문했다”고 밝혔다. 직원 한명 한명의 이름을 부르며 대화를 나눈 강 시장은 “이번 결과가 좋지 않았지만 AI반도체과는 국가인공지능데이터센터 개관, 인재양성 사다리 구축 등 해야
광주광역시 북구청, 기초 지자체 유일 2023년 정부혁신 유공 ‘대통령상’ -행안부 주관 혁신평가 우수 기초 지자체 1곳에만 주어진 대통령상 특전 영예 -혁신평가 인센티브 특교세 1억원에 이어정부혁신 유공 포상금 1,500만원 추가 확보 광주광역시시 북구(구청장 문인)는 전국 기초 지방자치단체로는 유일하게 2023년 정부혁신 유공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정부혁신 유공 포상은 지난 2월 16일 행정안전부가 발표한 지방자치단체 혁신 우수기관 선정(61곳)에 따른 후속 포상의 일환으로 지난 18일 열린 국무회의를 통해 광역 4곳과 기초 18곳의 유공기관을 확정했다. 또한, 총 22곳의 유공기관별 혁신에 대한 노력과 성과에 따라 대통령상 2곳, 국무총리상 4곳, 행정안전부장관상 16곳으로 포상의 훈격을 달리했으며 그 결과 북구는 226개 기초 지방자치단체 중 1곳에만 주어진 대통령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로써 북구는 지난 5월 교부된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 최우수기관 인센티브 특별교부세 1억원에 이어 광주에서는 유일하게 정부혁신 유공 포상금 1,500만원을 추가 확보하여 구민 편익 증진에 크게 도움
공모) 전남도청사 입점 매점·커피숍 운영 참여하세요! - 27일 현장설명회…전자자산처분시스템 통해 8월 4일까지 공모 전라남도(김영록 도지사)는 도청 1층 남악쉼터에 있는 매점과 커피숍 운영 사업자를 전자자산처분시스템(온비드)을 통해 8월 4일까지 공개모집 한다고 밝혔다. 매점 운영사업자 공모 참가 자격은 공고일 기준 전남도에 주소지를 둔 개인이나 단체며 경쟁입찰 최고가 낙찰자 방식으로 선정한다. 커피숍 운영사업자 참가 자격은 전남에 주소지를 둔 ▲중소기업 창업자 ▲사회적기업 ▲사회적협동조합 ▲자활기업 ▲마을기업 ▲고용노동부 지정 청년강소기업 ▲장애인단체 중 하나에 해당하는 개인이나 단체다. 제한경쟁입찰 방식을 통해 최고가 낙찰자를 운영자로 선정한다. 입점 형태는 개인 점포, 프랜차이즈 점포 모두 가능하다. 매점 규모는 103.8㎡, 커피숍은 28.9㎡다. 낙찰자는 계약일로부터 최대 3년간 영업이 보장된다. 전남도청사에는 1천400여 명이 상주하고 있으며, 외부 방문객도 일 평균 400여 명에 이른다. 전남도는 도민 편익증진을 위해 윤선도 홀 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하고 있어 2024년 상반기 도청 북카페 등이 완공되면 영업 환경이 대폭 개선될 전망이다. 전남도
쾌거 !!! 전남도, 정부 공모사업 대응 적극행정으로 지난해 국비 대비 1천458억 증가 - 전남도 올 상반기 107건 국비 9천 745억 ... 지난해 보다 1천 458억 증가 전라남도(김영록 도지사)는 정부 공모사업 신속 대응 체계 구축과 사업추진 타당성 논리 개발 등 적극행정 추진으로 올 상반기 107건 9천745억 원의 국비를 확보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천458억(17%) 증가한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는 지방세 감소와 정부 건전재정 기조 유지 등 어려운 대내외 여건에도 연초부터 공모사업 대응계획을 세워 사업 선정을 위해 타 시·도보다 상대적 우위 논리를 개발하는 등 적극 대응한 결과라는 분석이다. 특히 전문가 초청 강의 등 맞춤형 노하우 교육을 통한 실무자 역량 강화와 신규사업 보고회, 부서 간 상시 공유 등 신속 대응체계가 주효했다. 올해 상반기 선정된 주요 공모사업은 ▲노후거점산업단지 경쟁력 강화사업지구 ▲권역별 반도체 공동연구소 ▲글로벌 바이오 캠퍼스 ▲국립마한역사문화센터 ▲역사문화권 정비육성 선도사업 ▲가고싶은 케이(K) 관광섬 ▲농촌협약 ▲어촌신활력증진사업 ▲수산양식 기자재 클러스터 조성 등이다. 국토교통부 ‘노후거점산업단지 경쟁력
이용빈 국회의원 19일 '에너지전환과 광산구 미래' 강연 더불어민주당 광주 광산갑 지역위원장 이용빈 국회의원은 에너지전환 정책 핵심인 탄소 감축을 위한 생활 실천 방안을 강구하고 행동하는 '행동파 의원'이다. 에너지전환을 단순한 에너지원 변경에 두지 않고 '사회구조의 전환'으로 인식하고 국회 탄소 중립위원회 주도, 국회 자전거 출근, 국회에서 지역구인 광주까지 2박3일에 걸쳐 자전거로 이동하는 등 탄소 감축을 실천하고 있기 때문이다. 광산구는 에너지전환의 중심에 서 있고, 호남은 RE-300을 선포할 정도로 신재생에너지 곡창지대 역할을 하는 가운데, 이 의원이 이를 주도할 강연에 나선다. 19일 오후 4시 이용빈 의원은 광산구, 광산구 에너지센터 주관으로 광산구청 7층 윤상원홀에서 '에너지전환과 광산의 미래' 주제로 시민들은 만난다. 이날 강연에서 △지구의 경고 △정쟁이 되어버린 RE100 △에너지전환은 사회 대전환 △호남RE300과 영산강 프로젝트 △전기사업법 통과와 광주 규제 자유 특구 △탄소 감축의 일상실천 △전환의 정치 등의 주제를 통해 우리나라, 광주, 광산구가 나아가야 할 에너지전환에 대해 시민과 함께 지혜를 모아볼 계획이다. ◆이용빈 의원은 스스
강기정 광주시장, 지역현안 해결·국비확보 총력 - 추경호 경제부총리·김진표 국회의장·서삼석 예결위원장 등 잇따라 만나 - 광주시, 주요 현안사업 정부예산안 반영 위해 적극 대응 인공지능(AI) 데이터전처리 실증환경 조성, 반도체특화단지 유치 등 건의 광주시가 지역 주요 현안 해결과 내년도 국비 확보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14일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김진표 국회의장, 서삼석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 박광온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등을 잇따라 만나 광주시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국비 반영을 요청했다. 강 시장과 김광진 문화경제부시장, 배일권 기획조정실장은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추경호 경제부총리와 간담회를 갖고, 2024년도 광주시 주요 현안사업을 설명, 지역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정부의 지원이 절실한 상황임을 피력했다. 강 시장은 특히 “이번에 건의한 사업들이 내년도 정부예산 중점 투자방향인 미래성장 동력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부합한다”며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인공지능(AI) 등 미래먹거리 확보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