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광주지역 수출 증가율이 12.6%로 특·광역시 중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분석됐다. 3일 광주시가 한국무역협회의 2025년 특·광역시 수출 증감율 동향을 분석한 결과 수출액은 175억2000만 달러로 지난 2024년 155억5000만 달러 대비 12.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8개 특·광역시 중 가장 높은 증가율이며 광주 다음으로는 대전 9.1%, 대구 1.8%, 인천 1%, 서울 0.5% 순이다. 광주지역 수출 증가는 자동차와 반도체 산업이 이끌었다. 자동차 수출액은 75억1000만 달러로 9.1% 증가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전기차(EV)와 하이브리드 등 친환경 차량 비중이 확대돼 단순 물량 증가를 넘어 수출 단가 상승을 동반한 질적 성장을 이뤘다는 분석이다. 반도체 수출은 57억5000만 달러로 40.2% 급증했다. 글로벌 인공지능(AI) 산업 확산에 따른 고성능 메모리 수요 증가와 함께 지역 내 첨단 후공정(패키징) 기업들의 기술 경쟁력이 수출 확대를 뒷받침했다. 국가별로는 싱가포르, 대만, 말레이시아를 중심으로 반도체 수출이 늘었다. 최대 수출국인 미국의 수출액은 전년 대비 0.8% 감소했으나 주력 품목인 자동차 수출액이 40억50
광주본부세관은 3일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원산지 관리를 위해 원산지검증 대응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원산지검증은 수입국 관세당국이 자유무역협정(FTA)에 따른 특혜관세를 신청한 수입물품에 대해 원산지 요건을 적용하는 절차로 위반 시 특혜관세 적용을 배제한다. 광주세관은 FTA 체약상대국의 원산지검증에 대비하기 위해 전문 관세사를 신청 중소기업 등에 파견해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할 방침이다. 참여 희망기업은 9일부터 20일까지 관세청 FTA 포털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광주세관은 기업규모에 따라 최대 200만원까지 비용을 지원한다. 신청 수요가 많을 경우 조기 마감될 수 있다. 강태일 광주본부세관장은 "이번 지원사업에 참여한 중소 수출기업이 체계적인 원산지관리를 통해 FTA를 안정적으로 활용하고 수출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KBN 한국벤처연합뉴스 이일범 기자 | 2026년도 소상공인 경영안정 바우처 사업신청!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는 2026년도 소상공인 경영안정 바우처를 2026.02.09.일부터 실시할 예정이다. 연 매출 1.04억 이하 사업자 고객님이시라면, 공과금, 4대보험, 차량 연료비등 결제에 사용 가능한 소상공인 경영안정 바우처 25만원을 꼭 신청을 할수 있다. ■ 신청기간 : 2.9.(월) 9시 ~ 12.18.(금) 18시 ※ 예산 소진시 신청·접수는 조기 마감될 수 있음 ■ 지원대상 : ‘25년 연 매출액 0원 초과 1억 400만원 미만 영업중인 소상공인(세부조건 확인 요망) ■ 신청페이지 : NHvoucher.sbiz24.kr * 본인의 지원대상 여부는 위의 신청페이지에서만 확인 가능 . ■ 신청방법 : 위의 신청페이지에서 지원대상 여부 확인 후 본인명의 NH농협 개인카드(신용·체크)로 신청 ■ 주관 :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 유의사항 * 소상공인 경영안정 바우처 정상 신청여부는 신청페이지에서 확인 가능 * 본 바우처는 공과금(전기, 가스, 수도) 및 4대 보험료, 차량 연료비, 전통시장 화재공제료 결제 전용 바우처임 * 본 사업 관련 자세한 사
공영홈쇼핑은 설을 앞두고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와 함께 농축수산물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농축산물을 할인하는 ‘농할쿠폰’ 이벤트는 오는 16일까지 총 3차에 걸쳐 실시한다. 제수용 과일, 축산물 등을 20%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다. 공영홈쇼핑은 ID당 차수별 한도 2만원이 소진될 때까지 20% 할인을 반복해서 받을 수 있도록 혜택을 강화했다. ‘수산대전’은 오는 22일까지 열린다. 갈치, 고등어, 굴비 등 인기 수산물을 20% 할인 판매한다. 쿠폰은 계정당 매주 한 장씩 발급되며, 판매가의 최대 2만원까지 할인된다. 공영홈쇼핑 관계자는 "명절을 앞두고 먹거리 물가 부담을 낮추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우리 농축수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인 만큼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전북 전주시는 도시 전역의 노후 가로등을 고효율 LED 조명으로 교체해 야간 보행 안전을 높이고, 에너지 절감과 온실가스 감축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시는 2023년부터 추진해 온 가로등 조도 및 에너지 효율 개선사업을 통해 현재까지 나트륨·메탈 등 기존 가로등 7917등을 LED 조명으로 교체했다. 이번 사업은 교통량이 많거나 보행자 통행이 잦은 구간, 범죄 취약지역, 주거 밀집지역 등을 우선 대상으로 단계적으로 진행됐으며, 야간 시인성 향상과 함께 범죄 및 교통사고 예방 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특히 에너지 절감 효과도 가시적으로 나타났다. 시 가로등의 2025년 전력 사용량은 사업 시행 전보다 1510MWh 줄었으며, 이에 따라 전기요금도 약 4억1800만원이 절감됐다. 이는 전체 가로등 전기요금의 약 12%에 해당한다. 전력 사용량 감소로 온실가스 배출량(CO2)도 전년 대비 약 694t 줄어들어, 탄소중립 도시 전주로 나아가는 데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다. 시는 향후 가로등과 보안등을 LED로 단계적으로 전면 교체할 경우 연간 전기 사용량 약 6860MWh, 전기요금 약 15억원 절감과 함께 온실가스 배출량 3152t 저감 효과가 있을 것으
광주시가 마을에서 직접 전기를 생산해 수익을 공유하는 '광주형 에너지 분권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광주시는 신재생에너지 확산과 시민 참여형 에너지 생태계 조성을 위해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지원사업' '에너지 전환마을 거점센터 운영' '시민 햇빛발전소 지원 강화' '주택 햇빛발전소 운영' 등 에너지 분권 사업을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시민 일상속 에너지 전환을 본격화 하기 위해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올해 총 103억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우선 4억7000만원을 투입해 '에너지 전환마을 거점센터' 15곳을 운영한다. 에너지 전환마을 거점센터는 시민들이 모여 기후 위기를 학습하고, 에너지 절감과 생산 계획을 직접 수립하는 등 생활 속 에너지 전환이 시작되는 공간이다. 또 사회적·일반 협동조합이 공공부지 등을 활용해 친환경 발전소를 조성할 경우 총공사비의 50% 이내(최대 2억원)를 지원하고 수익은 지역사회로 환원한다. 주택 부문 에너지 전환사업도 확대한다. 광주시는 1억9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단독·공동주택 150개소를 대상으로 '주택 햇빛발전소(미니태양광)'를 보급한다. 기존에는 아파트 단지별 20세대 이상이었지만 주택까지 확대했다. 도시 기반시설의 에너
전남도가 오는 2030년까지 '친환경 유기농업 2배 확대'를 목표로 1601억원을 투입한다. 전남도는 유기농 중심 저탄소 친환경농업을 집중 육성하기 위해 인증면적 증가세 유지, 과수·채소 등 인증품목 다양화, 선제적 판로 확보 등 47개 사업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유기농 농산물 안정적 생산기반 구축을 위해 친환경농업단지 조성에 320억원을 투입하고 토양개량제 197억원, 유기농업 자재 235억원, 친환경농업 기반 구축 83억원 등 11개 사업에 985억원을 투입한다. 또 친환경 농가의 경영 안정과 과수·채소 등 인증 품목 다양화를 위해 친환경농업직불제 229억원, 유기·무농약 지속 직불제 80억원, 인증비 지원 105억원, 과수·채소 전문단지 조성 25억원 등 8개 사업에 510억원을 지원한다. 친환경농업을 가공·체험·관광·수출까지 아우르는 농촌융복합 산업화를 위한 해남 유기농산업 복합서비스 지원단지(2024~2029년) 180억원, 유기농 생태마을 육성 8억원 등 21개 사업에 58억원을 투입한다. 안정적 판로를 확보하기 위해 임산부 등 꾸러미 공급 23억원, 계약재배 청년농가 육성 18억원 등 5개 사업에 48억원을 투입한다. 친환경농산물의 시기별
광주 동구가 지역 내 소비를 살리고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도 지역사랑상품권 ‘광주 동구랑페이’를 발행한다. 상·하반기 두 차례에 걸쳐 총 80억 원 규모로 발행되며, 상반기분은 오는 2월 23일부터 판매된다. 하반기 발행시기는 논의중에 있다. ‘광주 동구랑페이’는 지난해 9월 50억 원 규모로 처음 발행된 뒤 단기간에 완판되며 높은 수요를 입증했다. 이를 통해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고 골목상권을 활성화하는 데 실질적인 효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된다. 올해는 상반기 발행 시기를 설 명절 이후로 조정했다. 광주광역시가 발행하는 광주상생카드와 정부 온누리상품권 등과 판매 시기가 겹칠 경우 주민 혼선이 생기고 정책 효과가 분산될 수 있기 때문이다. 동구는 설 이후 비수기 지역경제가 위축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활력을 불어넣고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발행 시기를 신중히 조정했다고 설명했다. 구매 편의성도 대폭 개선됐다. 기존에는 동구 관내 광주은행 영업점에서만 구매할 수 있었으나, 올해부터는 광주 지역 내 광주은행 전 영업점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할인율은 15%로, 50만 원권 선불카드를 42만5천 원에 구입할 수 있다. 광주 동구랑페이 가맹점은 수시로 모
전남도는 정부의 국민성장펀드 1호 사업으로 신안 우이 해상풍력 프로젝트가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전남도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지난 29일 기금운용심의회를 열어 신안 우이 해상풍력 프로젝트에 국민성장펀드 7500억원을 선·후순위 대출 방식으로 지원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국민성장펀드는 이재명 정부의 대표 성장정책이다. 정부와 금융권, 국민이 함께 150조원을 조성해 핵심 산업에 투자하는 초대형 프로젝트다. 신안 우이 해상풍력 프로젝트는 신안 도초면 우이도 남측 해상에 15㎿급 발전기 26기를 설치해 390㎿ 규모의 설비를 구축하는 사업으로, 총 3조4000억원이 투입된다. 올해 상반기 중 착공해 2029년 초까지 3년간의 건설을 거쳐 2029년부터 본격 가동할 예정이다. 완공되면 4인 가구 기준 29만 가구가 1년 동안 사용할 청정에너지를 생산한다고 전남도는 설명했다. 전남지역은 앞으로 구축될 국가 인공지능(AI)컴퓨팅센터 등을 중심으로 전력 수요가 늘 것으로 예측됐다. 이번 사업으로 안정적 전력 공급 기반이 마련돼 첨단기업 유치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전남도 관계자는 "국민성장펀드 1호 사업 선정은 전남이 국가 첨단산업의 새로운 거점임을 입증한 쾌거"라고
전북특별자치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최근 KB금융그룹과 신한금융그룹이 각각 KB금융타운과 신한금융 종합허브를 전북 혁신도시에 조성키로 한 것에 대해 '환영' 입장을 밝혔다. 의원들은 30일 양 사의 깊은 혜안과 과감한 결단이 담긴 역사적 선택을 전북도민과 함께 진심으로 환영한다는 입장문을 발표했다. 의원들은 입장문에서 "이번 결정은 이재명 국민주권정부가 추진하는 5극 3특 국가균형발전 전략에 강력한 동력이 되는 역사적 전환점이자, 수도권에 집중된 금융산업 구조를 지역으로 확장하는 획기적인 결단이자 동시에 전북 경제의 체질을 바꾸고 미래 성장동력을 확충하는 중대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의원들은 그동안 전북 금융중심지 지정 논의 과정에서 제기돼 온 자산운용 생태계 부족에 대한 우려를 말끔히 해소함으로써, 전북이 금융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도약할 수 있는 확고한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 큰 의미를 부여했다. 그러면서 "이번 결정을 계기로 견고해지고 있는 전북의 금융 인프라를 바탕으로 다른 국내외 자산운용사와 금융기업들의 전주 이전 역시 본격화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전북자치도의회는 KB금융타운과 신한금융 종합허브 조성과 동시에 전북으로 이전하는
전라남도는 28일 남도장터, 고흥군, 영암군, 완도군과 함께 ‘남도장터-시군몰 연합 시스템 업무협약’을 하고, 도·시군 온라인 쇼핑몰을 하나의 플랫폼으로 연계하는 통합 운영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연합 시스템의 핵심은 ‘사용자 편의성’과 ‘운영 효율성’ 강화다. 기존에는 소비자가 시군별 쇼핑몰을 이용할 때마다 각각 회원 가입을 해야 했지만, 연합 시스템 도입으로 한 번의 가입만으로 남도장터와 3개 시군몰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운영 측면에서도 대폭적인 효율화가 이뤄진다. 남도장터가 구축한 통합 관리 시스템을 활용해 주문·발주·정산을 일괄 처리함으로써 행정 업무 부담을 줄이고, 개별 시스템 유지보수에 들어가던 중복 비용을 해소했다. 이에 따라 쇼핑몰 운영비는 기존보다 약 30% 절감될 것으로 분석됐다. 연합 시스템에서도 각 시군 쇼핑몰의 정체성은 유지된다. 고흥몰, 영암몰, 완도청정마켓은 독립적인 쇼핑몰 형태를 유지하며, 각 지자체 관리자가 지역 특성에 맞는 프로모션과 쿠폰 정책을 자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다. 전남도는 시스템 통합과 94만 명 규모의 통합 회원 기반 마케팅이 결합할 경우, 참여 시군몰의 매출이 평균 3.4배 이상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
광주시가 중소기업의 자금난과 경영 안정을 위해 총 2700억원의 융자 재원을 투입한다. 광주시는 상반기에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으로 1900억원을 집중 지원한다고 29일 밝혔다. 지원자금은 일반경영안정자금과 중점산업 창업·중소기업 육성자금으로 구분해 대상별로 운영한다. 신청 기간은 29일부터 배정 자금이 소진될 때까지다. 일반경영안정자금의 지원대상은 광주시에 사업장을 둔 중소기업으로 제조업 전업률 30% 이상인 제조업체, 제조업 관련 서비스업체, 지식서비스업체 등이다. 중점산업 창업·중소기업 육성자금은 창업기업, 업력 10년 이하의 벤처기업 또는 수출기업, 경영혁신형 중소기업,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이 대상이다. 해당 기업은 광주은행이 납부한 지원금으로 신용보증기금 보증료율 연 0.5%p를 감면받을 수 있다. 지원 한도는 두 자금 모두 업체당 최대 3억원이며 광주시 인증을 보유한 프리(PRE)·명품강소기업, 일자리우수기업, 광주형일자리기업, 우수중소기업인, 산업안전보건우수기업 등의 우대기업은 최대 5억원 이내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대출조건은 2년 거치 일시상환이다. 광주시는 중소기업의 이자 부담 완화를 위해 2%의 이자차액을 보전하고, 우대기업은 1%를 추가로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