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뉴스 류권승 기자 | 전남산림자원연구소, ‘맵시혹나방’ 피해 최소화 온힘 -생태 특성 연구·최적 방제 약제 선발 등 대책 마련 나서- 전라남도 산림자원연구소가 전남지역 배롱나무 가로수 잎을 갉아먹는 식엽해충인 ‘맵시혹나방’ 해충 피해가 집단으로 발생함에 따라 생태 특성 연구 및 방제 약제 선발 등 대책 마련에 적극 나섰다. ▲ 맵시 혹나방 유충 맵시혹나방의 유충 발생 시기는 7~9월이며, 유충 길이 15mm로 나비목 혹나방과 곤충이다. 배롱나무 잎을 갉아먹어 잎이 갈색으로 변하고 꽃이 피어야 할 시기에 새순을 가해하며 꽃도 피우지 못하게 피해를 준다. 전남에선 과거에도 배롱나무에 피해가 확인된 바 있다. 지난해부터 신안지역 등 가로수에서 발생하기 시작했고 올해 고온다습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해충의 개체 수가 늘면서 피해 범위가 확대된 것으로 추정된다. 현재 피해가 확인된 시군은 나주, 화순, 영암, 강진, 해남 등으로 추가 피해가 지속적으로 나타날 전망이다. 이에 따라 전남도산림자원연구소는 국립산림과학원과 함께 맵시혹나방의 생활사와 생태 특성을 밝히고 내년에 농약직권등록시험을 통해 최적 방제약제를 우선 선발해 배롱나무 가로수의 해충 피해를 최소화할 방침
중소벤처뉴스 류권승 기자 | 전남도, 은둔형 외툴이 지원 플랫폼 구축한다 -2024년 시범사업…정신건강복지센터와 협업해 전문상담·교육 전라남도(김영록 도지사)가 사회와 단절된 채 소외된 고립·은둔 중인 도민을 적극 발굴·지원하기 위해 은둔형 외톨이 지원 5개년 기본계획을 세워 2024년부터 시범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전남도가 지난해 자체 실태조사를 한 결과 전남지역 은둔형 외톨이는 243명(남 187·여 56명)으로 나타났다. 연령대는 18~30대 이하 21.5%, 40대 22.6%, 50대 37%, 60~64세 이하 18.9%로 중·장년층에 상대적으로 많았다. 이에 따라 전남도는 ‘연계하고 포용하는 은둔 없는 전라남도’라는 비전을 정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HOLO(홀로)→STOP(스톱)’이란 전략목표를 세워 지원 대책을 마련했다. 정책의 지속성을 위해 사람과 상황이 상호작용하는 환경관점을 반영한 4개 영역으로 나눠 총 34개 중점과제를 발굴했다. ▲은둔형 외톨이 지원 기본계획 영역별로 개인상담, 예방교육, 직업훈련 프로그램 등 미시체계(Personal), 네트워크 및 플랫폼 구축 등 중시체계(Network), 가족 대상 및 지역사회 프로그램
중소벤처뉴스 엄은영 기자 | 광주 서구 중앙공원 1지구 대변신-제1탄 광주 서구 중앙공원 1지구 내 “맨발의 황토 힐링 길”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광주 서구 중앙공원 1지구 내 풍암 호수에 “맨발의 황토 힐링 길”이 주변 주민들과 등산객에 큰 인기를 끌고 있어 화재를 끌고 있다. [중앙공원 1지구 내 풍암 호수 황토길 힐링장소] 이곳 중앙공원 1지구 내 풍암 호수에는 하루에 수천 명의 지역 주민들과 등산객들이 힐링 코스로 자리 잡았다. [중앙공원 1지구 내 풍암 호수 주변 전경] 이 지역은 풍암, 금호, 염주 지구가 주변을 감싸고 있다. 요즘 트렌드가 “맨발 걷기”가 매우 인기가 높은 상황에 광주 서구 풍암 호수에 황토길과 맨발로 힐링을 할 수 있는 곳이 있다고 하여 이 지역에 살고 있는 주민들과 등산객들에게 매우 큰 인기를 끌고 있어 본 언론사에서 이곳을 찾아 얼마나 인기가 많은가를 취재한 결과 이곳을 찾는 많은 주민들과 등산객들이 황토길에서 맨발로 다니면서 매우 좋다고 감탄을 할 정도였다. [중앙공원 1지구 내 풍암 호수 황토길 힐링장소] 이곳을 지나고 있는 한 등산객은 맨발로 이곳에서 황토밭을 다닌 뒤에는 건강이 정말 좋아졌다고 하면서 맨발걷기에 도전
중소벤처뉴스 엄은영 기자 | 광주 서구 풍암동 금당산 중턱에 희망의 봉선화가 피고 있다. 광주 서구 풍암동에 위치한 금당산 중턱에 등산객들에게 즐거움과 기쁨을 선물하기 위해 봉선화를 심어 화제가 되고 있다. [광주 서구 풍암동 금당산 중턱 안내표지판] 무돌 이라는 닉네임을 가진 "김경만"이라는 분이 화재의 인물이다. [화재의 인물 "무돌" 김경만] 김경만이라는 화제의 인물은 금당산 중턱에 금당산을 오가는 등산객들에게 조금이나마 기쁨과 즐거움을 선물하기 위해 헌신적으로 봉선화를 심어 이 산을 오가는 등산객들이 지나가면서 봉선화를 보고 희망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하면서 이곳이 등산객들에게 기쁨과 희망을 줄 수 있는 장소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시작하여 봉선화를 심은 곳이 2군데나 된다고 하였다. 본 기자가 얼굴 좀 보게 사진 촬영을 요구하였으나, 나의 닉네임이 ”무돌“이듯이 그냥 아무런 뜻이 없이 했을 뿐인데 무슨 얼굴을 보여주느냐고 하면서 이내 얼굴을 보여주지 않고 묵묵히 봉선화만 심고 있었다. [화재의 인물 "무돌" 김경만과 등산객과 대화하는 모습] 이곳을 지나는 등산객과 담소를 나누면서 요즘 경제도 어려운데 이곳을 찾는 등산객들이 이곳을 지나면서 봉선화를
전라남도, 공동주택 품질점검으로 도민 불안 해소 전라남도는 최근 공동주택 지하주차장 붕괴사고를 계기로 무량판구조 및 콘크리트 강도 미확보 등에 따른 도민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공사 중인 모든 공동주택의 안전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전남도는 2015년부터 공동주택 품질 향상 및 품질 관련 분쟁을 예방하기 위해 건축계획, 시공, 안전, 구조, 토목 등 10개 분야 민간전문가로 점검단을 구성해 공동주택 품질점검에 나섰다. 품질점검 시기는 ▲터파기 완료 후인 기초단계 ▲구조체 시공 중인 골조단계 ▲입주자 사전방문 후(10일 이내)인 사용검사 전 단계까지로 나눠 실시한다. 전국에서 드물게 기초단계에서도 품질점검을 한다. 또한 건축구조기술사 등 7개 분야 민간전문가 70명으로 구성된 전남도 건축안전자문단과 함께 품질 점검 대상에 포함되지 않은 공동주택 공사 현장에 대해 민·관 합동점검도 하는 등 건립 중인 공동주택을 빠짐없이 관리·점검할 방침이다. 특히 최근 논란이 된 인천 지하주차장 붕괴사고의 주요 원인이 설계·시공상 철근 누락으로 드러난 만큼, 부실공사 근원을 뿌리 뽑고 도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시공 중인 공동주택에 대해 설계·시공·감리 등 모든 단계에서 철저한
중소벤처뉴스 김길문 기자 | 조선대학교 ‘선취업⸱후학습 진흥’을 위한 MOU 체결식 개최! 조선대학교 미래사회융합대학 (김복희 학장)은 ‘선취업⸱후학습 진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유)승진PKC 외 22개 업체와 체결을 하였다. [조선대학교 미래사회융합대학 김복희 학장] 오늘 오전 11시 조선대학교 본관 2층 2178 강의실에서 각각 진행된 협약식에는 조선대학교 미래사회융합대학 김복희 학장, 휴먼융합서비스학부 문승렬 학부장, 신산업융합학부 유관종 학부장등이 참석한 가운데 (유)승진PKC 외 22개 업체 대표와 업무협약을 와 체결을 하였다.오늘 행사의 사회는 모경순 팀장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참석자들은 다 같이 조선대학교에서 지역의 업체 대표들에게 이런 혜택을 나눈다는 것에 감사하다고 하였다. [조선대학교 모경순 팀장] 협약 세부 내용으로는 ▲선취업⸱후학습 진흥을 위한 협력 ▲특성화고/마이스터고 졸업자에 대한 조선대학교 가족회사 선취업 연계 협력 ▲선취업자에 대한 재직자 교육 훈련 지원 협력 ▲기타 관련 분야에 대한 상호 협의 사항 운영 등이다. 김복희 미래사회융합대학장은 “선취업 후학습 지원을 위해 진행된 이번 협약은 학생들의 원활한 학업 활동
전남형 탄소중립포인트제, 온실가스 감축 톡톡 전라남도(김영록 지사)는 지난해 탄소중립포인트제 가입자가 대폭 늘고 온실가스 감축량도 큰 폭으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탄소중립포인트제는 가입자가 전기, 수도, 도시가스 사용량을 최근 2년 평균보다 반기별로 5% 이상 감축하면 포인트를 부여하고, 1포인트당 최대 2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것으로, 지난 2010년부터 시행 중이다. [전라남도청 사진제공] 전남도는 여기에 더해 신규 가입자 확대와 기존 가입자의 온실가스 감축 노력을 유도하기 위해 전기, 수도, 도시가스 사용량을 3% 이상 5% 미만 감축한 가구에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전남형 탄소중립포인트제를 시행하고 있다. 전남형 탄소중립포인트제를 도입한 지난해 7월부터 올해 6월까지 약 6천 가구가 신규 가입함에 따라 전남지역 탄소중립포인트제 참여 가구는 현재 총 12만 9천184가구다. 2022년 온실가스를 감축한 가구는 상반기 6만 6천459가구, 하반기 6만 9천815가구 총 13만 6천274가구로 2021년 11만 6천664가구보다 16.8% 증가했으며, 온실가스 감축량도 2021년 1만 6천655톤에 비해 24% 증가한 2만 677톤을 감축했다. 이는 30년생
중소벤처뉴스 신병철 기자 | 광주 북구 용봉 상점가/ 상인회 간담회 개최 오늘 오후4시 광주 북구 용봉 상점가/ 상인회(남명철 회장)은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오늘 간담회는 더불어민주당 북구 을 지역위원장 이형석 국회의원과 광주광역시 의회 조석호 의원, 북구의회 김형수의장, 운영위원장 정달성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광주 북구 용봉 상점가/ 상인회 간담회 개최] 북구청 소상공인과 이승미팀장 과 용봉지구 골목형상점가 상인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토론과 간담회를 진행하였다. 이 자리에서 남명철회장은 용봉지구 지역발전과 활성화를 위해 도움을 이형석 국회의원에게 다음과 같은 사업을 요청하였다. [광주 북구 용봉 상점가/ 상인회 간담회 개최] 대표적인사업으로 용봉지구 초입 농협용주지점에서 비엔날레로80 문화신협까지 양방향 가로등 및 포인트LED등 부착으로 깨끗한 가로등 사업으로 결정되었으며 또한 같은지점 인도 양방향을 걷고 싶은거리 사업으로 데크길 건강길로 사업을 추진을 요청하여 이형석 국회의원은 적극협조하여 반드시 사업이 시행되도록 하겠다고 약속하였다. 또한 시설현대화사업으로 주차장 200평 비율에30% 신축으로 상인회교육관 설립 공모사업에 도움을 주도록 약속하였다
중소벤처뉴스 채성군 기자 | 나주 빛가람동, 중흥S클래스센트럴 2차 경로당 최원섭 노인회장 취임 "지역 노인복지 향상 위해 최선 다할 것“ 나주 빛가람동, 중흥S클래스센트럴2차아파트(721세대) 최원섭 노인회장 취임식이 어제 10일 경로당 회의실에서 거행됐다. [나주 빛가람동, 중흥S클래스센트럴2차아파트 최원섭 노인회장] 중흥S클래스센트럴2차아파트 경로당은 채성군 입주민자치회장과 동대표, 노인회원 25분 등이 참석한 가운데 총회를 개최하고 최원섭 노인회장을 선출하였다. 신임 최원섭 노인회장은 현재 한국농촌지도자전라남도 연합회 부회장 역임하고 계시며, 이화신협 이사장을 6년간 역임하였다. 또한 금천면에서 배와 포도농장을 운영하고 계시기도 한다. 이날 취임한 최원섭 노인회장은 “지역 노인복지 향상을 위해 성심성의껏 회장직을 수행해 나가겠다”는 말로 취임인사를 대신했다. 빛가람동, 중흥S클래스센트럴2차아파트 노인회는 덕망 높으신 신임회장께서 취임하심에 따라서 노인회 및 입주민들의 화합과 발전을 기대하게 되었다는 평가이다.
중소벤처뉴스 김남관 기자 | 광산구 주민참여예산 “내 손으로 뽑는다” ‘광산on’에서 25일까지 온라인 주민투표 광주 광산구(구청장 박병규)가 2024년 주민참여예산사업 선정을 위한 ‘온라인 주민투표’를 실시한다. 내년 광산구 주민참여예산은 올해보다 1억 원 늘어난 12억 원 규모다. △일반참여형 △구정참여형 △청년참여형 △자치계획형 네 가지 유형으로, 앞서 제안사업 공모를 통해 총 164건의 제안을 접수했다. [광산on(광산온)'에 대해 알아보세요 -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kr.nubiz.comn] 이번 온라인 주민투표는 관련 부서 검토 및 주민참여예산위원회 분과위원회 심의를 통과한 53건을 대상으로 한다. 25일까지 이동통신 기반 시민참여창구인 ‘광산온(on)’에서 진행된다. 광산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1명당 3건(일반참여형 2건, 구정참여형 1건)을 선택할 수 있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주민에게 필요한 사업이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온라인 사전투표에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광산구 올해 주민참여예산 사업은 총 47건, 11억 원이 편성돼 현재 활발하
중소벤처뉴스 김남관 기자 | 광산구, 하남동에 대법원 통합무인발급기 운영 광주 광산구(구청장 박병규)는 하남산단과 진곡산단 등 기업에 행정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하남동 행정복지센터 민원실에 대법원 통합무인발급기를 설치,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광주 광산구 박병규 청장] 이는 2019년 10월 광산구기업지원현장민원실(평동산단)에 개통한 대법원 통합무인발급기에 이어 두 번째다. 하남동 통합무인발급기는 지난 7월부터 운영 중이다.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법인인감증명서·법인등기부등본·부동산등기부등본을 발급받을 수 있다. [광주 광산구 하남동 통합무인발급기 사용하는 시민] 개통 후 7월 한 달 이용 건수는 총 1,003건으로, 하루 평균 50여 건의 서류가 발급된 것으로 집계됐다. 먼저 운영 중인 광산구기업지원현장민원실 통합무인발급기도 올 한해 하루 평균 100여 건의 서류를 발급하고 있다. 작년 대비 이용률이 10% 증가하는 등 갈수록 이용이 늘고 있다. 기업 운영 시 필요한 서류를 산단과 가까운 곳에서 쉽게 발급받을 수 있어 시간과 이동비용을 절감하는 효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는 분석이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앞으로도 기업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중소벤처뉴스 중소벤처뉴스 기자 | 광주시, 태풍 ‘카눈’ 대응에 모든 역량 총동원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제6호 태풍 ‘카눈’이 10일 새벽 광주에 근접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강기정 시장을 중심으로 인력과 자원 등 모든 역량을 총동원해 비상대비태세에 들어갔다. [광주광역시 강기정 시장] 기상청에 따르면 9일 현재 태풍 ‘카눈’은 중심기압 970㍱, 강풍반경 350㎞, 최대풍속 35㎧로 접근하고 있다. 10일 오전 남해안에 상륙 후 한반도 내륙을 관통하며 강풍과 폭우를 동반할 것으로 예상된다. 광주시는 9일 오전 태풍 피해 발생에 대비하기 위해 일찌감치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고 24시간 빈틈없는 대응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재난상황 접수 때 즉각 유관부서와 유관기관 협업 대응을 실시할 계획이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이날 오후 북구 운암3단지 재건축 정비사업현장을 찾아 태풍대비 시설물 현장점검에 나섰다. 강 시장은 재건축정비사업이 진행 중인 대형공사장을 방문, 현장에 설치된 8대의 타워크레인과 굴착면 등을 점검하고 현장 책임자에게 태풍 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강 시장은 “태풍이 남해안지역으로 상륙함에 따라 많은 비와 강풍을 동반할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