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서구 농성동 소재 맨홀 사고 발생 본 사고는 6월27일 23시경 광주 서구 농성동 소재 운행중 사고가 발생한 것이다. 피해자는 본인의 소유 차량을 운행중 갑자기 맨홀이 도로위로 올라와 본인의 차량이 손상된 것이다. 본 사고는 영조물배상의 책임조건에 해당되어 광주광역시 서구청으로부터 보상기준에 의거하여 보상처리가 될 것이다. 영조물의 설치 또는 관리의 하자라 함은 영조물이 그 용도에 따라 통상 갖추어야 할 안전성을 갖추지 못한 상태에 있음을 말한다. 본 사고는 요즘 같은 폭우로 인한 맨홀 사고가 발생 시 영조물배상의 책임조건에 해당된다. 영조물이란 국가 및 공공단체 또는 그로부터 특허를 받은 자가 계속적으로 공공목적을 위하여 제공하는 인적, 물적 시설을 말한다. 영조물의 설치 또는 관리에 하자가 있기 때문에 타인에게 손해를 발생하게 하였을 때에는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는 그 손해를 배상하여야 한다. 이는 국가배상법 제5조 제1항에 근거하고 있다. 영조물의 설치 또는 관리의 하자라 함은 영조물이 그 용도에 따라 통상 갖추어야 할 안전성을 갖추지 못한 상태에 있음을 말한다. 단, 영조물이 완전무결한 상태에 있지 아니하고 그 기능상 어떠한 결함이 있다는
한국농어촌공사 관리 배수펌프 고장…광주 농민들 "폭우 피해 키웠다" 광주 남구 대지동 일대의 일부 농경지와 시설하우스가 침수 피해를 입었다. 오늘 폭우로 인한 침수에 대비해 빗물을 강으로 보내는 역할을 해야 할 배수펌프가 작동하지 않으면서 피해 농민들은 배수펌프를 관리하는 한국농어촌공사의 관리 소홀이 침수의 주요 원인이라고 주장하며 분통을 터뜨렸다. 한국농어촌공사는 낙뢰로 인해 배수펌프가 고장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농어촌공사 관계자는 "저류지의 물이 강으로 빠져나갈 때는 펌프가 가동하지 않는다"면서 "새벽시간대 배수펌프가 낙뢰를 맞아 작동을 멈춘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또 "당시 근무자가 호우경보가 발령되기 전과 새벽 4시, 새벽 6시 30분 총 3차례에 걸쳐 인근 지역을 순회하며 배수펌프와 저류지 상태를 파악했다"며 "자연적으로 빗물이 강으로 배수되고 있어 배수펌프를 가동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한국농어촌공사 관계자는 "28일 오전 6시 30분쯤 직원이 점검을 실시하는데 배수펌프가 작동하지 않아 직접 수리하려 했지만 잘 안돼서 협력기관
송원대학교 지역사회봉사 전문위원 위촉식 및 발대식 행사개최 송원대학교(최수태 총장)은 오늘 오전11시 본 학교 회의실에서 지역사회봉사 전문위원 위촉식 행사개최하였다. 본 위원회를 발촉한 이유는 송원대학교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지역에서 유능한 인사들을 전문위원으로 위촉하여 체계적인 사회봉사 지원과 지역사회 교류·협력 강화를 이루어 나가기위함이라고 하였다. 송원대학교 최수태총장은 격려사를 통해 지역사회와 협력한 사회봉사 체계적으로 개발하고 봉사활동을 통한 사회봉사단의 위상과 송원대학교의 미래와 비젼을 설명하시며 전문위원님들의 도움과 상호협력을 당부하셨다. 전문위원으로는 천지장례문화원 김시환 회장, 광주광역시 시의원 서용규, 신수정, 사)행복문화재단 이사장 이경영, 소리모아봉사단 대표 김신갑, 광주광역시 어린이집연합회 회장 박신애, 빛고을 손해사정(주) 대표이사 김용인, K-뉴스그룹 중소벤쳐뉴스 이사장/발행인 구일암, 법무법인 이인 임진석변호사, (사)한국산림사랑협회 이사 황영성, 광주광역시 북부경찰서 최종훈 정보관등이 위촉되었다. 사회봉사전문위원회은 앞으로 대학이 지역사회와 함께 공동체의식을 함양하는데 기여함이 기대된다고 하였다. 송원대학교는 철도
전남 나주시, 시간당 최대 65mm 집중호우 피해 … 신속 복구 총력 26~28일 비 238mm 쏟아져 농경지·도로 침수, 낙뢰 정전 발생 전남 나주시 (윤병태 시장)은 침수 피해 현장 점검 “신속한 피해 복구, 추가 피해 최소화 사전 예찰 총력” 전라남도 나주시가 장마 초입부터 시간당 최대 65mm에 달하는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복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28일 나주시에 따르면 호우주의보가 발효된 27일 오후 9시부터 이날 오전 9시 해제 시까지 237.9mm의 많은 비가 내렸다. 특히 전날 8시부터 9시까지 한 시간 동안 문평면에 최대 65mm, 노안면은 46mm의 강한 비가 쏟아졌다. 전날 오후 9시 호우주의보 발효에 따라 비상 대기 중이던 배수펌프장, 하천배수문, 도로관리 근무자들이 비상근무에 들어갔다. 한 시간 뒤 호우경보로 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실이 가동되면서 부시장을 비롯한 20개 읍·면·동장과 전체 부서, 읍·면·동 비상근무 인력이 투입돼 상습 침수구역 현장 예찰 및 실시간 피해 상황을 점검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많은 비가 내리면서 농경
가락 김씨 2023년 광주광역시 청년회장 이, 취임식 행사개최 오늘 행사는 광주광역시 서구 유덕동 소재 연 한정식에서 열렸다. 오늘 2023~25년 청년회장으로 김형곤 회장이 취임하였으며, 지금까지 이끌어온 김동우회장은 2년동안 임기를 마치고 이임식을 하였다. 김해김씨의 유래를 살펴보면 가락국을 세운 김수로왕(金首露王, 42~177)을 시조로 한다. 『고려사(高麗史)』에 따르면 김수로왕은 48년 하늘에서 내려온 금합에 담겨진 황금 알 6개 중에서 태어나 아도(我刀), 여도(汝刀), 피도(彼刀), 오도(五刀), 유수(留水), 유천(留天), 신천(神天), 오천(五天), 신귀(神鬼) 등 구간(九干)에 의해 추대되어 가락국의 왕이 되었다. 금합에서 태어났다 하여 김(金)을 성씨로 삼았고, 이후 후손들이 가락국이 세워진 김해를 본관으로 삼은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오늘 신임 회장으로 취임한 김형곤 청년회장은 이임회장 김동우 회장에게 2년동안 수고하심에 감사하다고 감사패를 전달하였다. 우리 가락김씨들이 건강하게 살면서 자주 친교를 통해 다른 성씨들보다 더 따뜻한 관계를 가져 삶에 있어 서로가 힘이 되는 청년회가 되도록 하겠다며, 그런 의미에서 올 8월달엔 전 회원님들
□ 나주 다도면 중식당 부부, 짜장·탕수육 300인분 어르신 대접 다도반점 노완기·차경매 사장 부부 맛 재능 나눔 눈길 나주시 다도면에서 중식당을 운영하는 한 부부가 어르신들을 위해 통 큰 점심을 쐈다. 20일 다도면에 따르면 최근 다도반점 노완기, 차경매 부부는 마을 어르신을 초청해 최근 짜장면, 탕수육 300인분을 대접했다. 본 가게는 문을 연 후 매년 음식을 대접해왔던 노 씨 부부는 코로나19로 3년 간 잠시 중단해왔던 나눔을 재개하며 그간 아쉬움을 달랬다. 한 어르신은 “요즘 같은 어려운 시기에 장사도 힘들 텐데 주민들을 위해 맛있는 식사를 대접해준 사장 부부에게 감사드린다”며 성업을 응원했다. 노완기 다도반점 대표는 “원재료나 물가 상승으로 가게 어려움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어르신들이 잘 잡수시는 모습을 보니 기쁨과 행복이 더 크다”며 “주민들에게 받은 사랑을 앞으로도 종종 나누겠다”고 말했다.
전남 나주시는“6월은 자동차세 납부의 달” , 2023년 제1기분 56억원 부과16~30일까지 가상계좌, ARS, 위택스 등 통해 납부 전라남도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지난 9일자로 2023년 정기분(제1기분) 자동차세 4만8000여건, 56억8000만원을 부과했다고 19일 밝혔다. 납부 기간은 이달 16일부터 30일까지다. 부과 대상은 6월 1일 기준 나주시에 등록된 차량 소유자로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과세를 적용한다. 자동차세는 6월과 12월에 각각 연세액의 1/2씩 부과된다. 연세액이 10만원 이하인 차량은 6월에 전액 부과한다. 1월, 3월, 6월, 9월에는 자동차세 연납(신고납부) 신청이 가능하다. 나주시는 지난 1월과 3월 연납 신청을 통해 앞서 총 2만927건, 56억원을 징수한 바 있다. 자동차세 납부는 고지서에 표기된 가상계좌 입금, ARS카드납부(080-339-0365), CD/ATM기를 활용한 신용·직불카드, 위택스(인터넷 납부) 등에서 하면 된다. 미납 시에는 본세의 3%를 가산금으로 추가 부담하게 된다. 이후에는 차량 번호판 영치, 압류 등의 조치가 이뤄진다. 나주시 관계자는 “자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