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뉴스 중소벤처뉴스 기자 | 광주시, 태풍 ‘카눈’ 대응에 모든 역량 총동원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제6호 태풍 ‘카눈’이 10일 새벽 광주에 근접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강기정 시장을 중심으로 인력과 자원 등 모든 역량을 총동원해 비상대비태세에 들어갔다. [광주광역시 강기정 시장] 기상청에 따르면 9일 현재 태풍 ‘카눈’은 중심기압 970㍱, 강풍반경 350㎞, 최대풍속 35㎧로 접근하고 있다. 10일 오전 남해안에 상륙 후 한반도 내륙을 관통하며 강풍과 폭우를 동반할 것으로 예상된다. 광주시는 9일 오전 태풍 피해 발생에 대비하기 위해 일찌감치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고 24시간 빈틈없는 대응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재난상황 접수 때 즉각 유관부서와 유관기관 협업 대응을 실시할 계획이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이날 오후 북구 운암3단지 재건축 정비사업현장을 찾아 태풍대비 시설물 현장점검에 나섰다. 강 시장은 재건축정비사업이 진행 중인 대형공사장을 방문, 현장에 설치된 8대의 타워크레인과 굴착면 등을 점검하고 현장 책임자에게 태풍 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강 시장은 “태풍이 남해안지역으로 상륙함에 따라 많은 비와 강풍을 동반할 것으로
경기도 남양주시, 공원·녹지 노후 목재 시설물 정비 속도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오는 14일부터 관내 도시공원 및 녹지공간에 설치한 목재 시설물에 오일스테인 도장작업을 실시하며 도시미관 개선에 나선다. [사진출처 : 남양주 시청 보도자료] 현재 진접, 별내 지역을 비롯한 택지지구 대부분은 조성된 지 10년 이상 지나 공원과 녹지공간에 설치된 바닥데크, 파고라, 의자 등 목재 시설물 또한 상당 부분 노후화가 진행된 상황이다. 이에 시는 목재 시설물의 노후화를 방지하고, 내구성을 강화하기 위해 이번 작업을 추진하게 됐다. 목재 소재 시설물은 습기, 자외선 등에 취약해 외부 환경에 장기간 노출될 시 부식·부패, 변색 등 쉽게 변형되는 특징을 가지고 있으나, 착색료인 오일스테인을 주기적으로 도장할 경우 시설물의 노후화를 방지하고 보다 긴 수명을 유지하는 데 효과가 있다. 앞서 시는 지난 3월부터 도시공원 및 녹지 내 목재 시설물에 대해 오일스테인 도장작업을 착수해 6월 중순에 상반기 작업을 마무리 지었으며, 장마 기간 습기를 머금은 목재 시설물의 충분한 건조가 예상되는 시점인 오는 14일부터 하반기 작업에 돌입할 계획이다. 또한, 파손·부식 정도가 심해 위험하거나
전남 광양시, '폭염 대비 철저'와 '태풍 대비 만전' 강조 전남 광양시(정인화 시장)은 지난 8일 광양시청 상황실에서 8월중 읍면동장 회의를 주제하였다. 이날 회의는 본청에서 읍면동에 공유가 필요한 주요 당면사항과 홍보 사항을 전달하고 읍면동에서는 주요 현안 추진사항을 공유하며 상호 현안을 논의했다. [사진출처 : 광양시청 보도자료] 본청에서는 ▲광양시 시민의 상과 자랑스러운 광양인상(출향인사) 접수 ▲8월 정기분 주민세 납부의 달 홍보 ▲2023년 저소득층 연탄 보조사업 신청 안내 ▲8월 광양 야경 시티투어 추진 ▲여름철 폭염 대책 기간 대응 철저 ▲청년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사업 ▲대상포진 예방접종 사업 대상자 접종 홍보 ▲2023년 (재)백운장학회 장학생 모집 ▲민선8기 열린시정 대토론회 개최 등 주요 현안을 전달했다. 읍면동에서는 7월 집중호우 피해 현황과 조치사항, 폭염 대비 경로당 점검과 안전 교육 실시, 환경정화 활동 실시 현황 등을 공유했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제6호 태풍 카눈을 비롯해 다음에 오는 태풍과 집중호우 등 기상 상황을 정확히 파악해 사전 대책 수립을 철저히 하라"고 지시했으며 "읍면동에서는 어르신들이 많이 찾는 무더위쉼
광주 서구, 태풍 카눈 대비 옥외광고물 정비·점검 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김이강)가 한반도를 관통할 것으로 예상되는 제6호 태풍 '카눈'을 대비해 간판, 현수막 등 옥외광고물 집중 정비·점검을 실시했다. [광주 서구청 공무원 옥외광고물 집중단속] 간판, 현수막 등의 광고물은 태풍으로 인한 추락 시 인명 피해를 발생시킬 수 있어 여름철 집중 정비·점검 대상이다. 이에 서구는 지난 6월부터 강풍의 영향을 많이 받는 옥상간판에 대해 집중 안전 점검을 진행, 간판 7개에 대해 보수·보강을 요청했다. 또 노후현수막 지정게시대 70개소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으며, 7월부터는 노후간판 철거를 지원해 30개의 주인 없는 노후간판을 철거했다. 특히 서구는 최대풍속 35㎧ 태풍인 '카눈'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이번 주를 태풍 대비 집중 정비 기간으로 설정했으며 ▲불법현수막 정비 ▲지정게시대 내 현수막 임시 철거 ▲정당사무소와 관내 공공기관에 현수막 자진철거 협조 요청 ▲옥외광고물 설치 허가·신고 민원인 대상 자체 안전 점검 문자 발송 등의 조치를 취했다. 또한 서구는 집중 정비기간 동안 광고물 현장대응반(360-7256), ㈔광주옥외광고협회 서구지부(368-2006),
전남도 김영록 지사, “전국체전 등 행사 현장 위주 꼼꼼한 점검”당부 전라남도 (김영록 지사)는 8일 “올 가을 중첩돼 있는 전국체전과 김대중평화 회의 등 각종 초대형 행사들이 문제없이 성공적으로 치러지도록 현장 위주로 꼼꼼히 점검하라”고 지시했다.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8일 오전 도청 서재필실에서 실국장 정책회의 주재] 김영록 지사는 이날 오전 도청 서재필실에서 실국장 정책회의를 열어 “어떤 문제가 한번 생기면 비슷한 사례가 계속 발생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이를 타산지석 삼아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8일 오전 도청 서재필실에서 실국장 정책회의 주재] 올 하반기 전남에서 열리는 초대형 행사는 전국체전과 전국장애인체전,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김대중평화회의, 국제남도음식문화큰잔치 등이다. 김영록 지사는 “사무실에서 추상적으로 점검하고 대책을 세우는 것은 맞지 않다”며 “모든 것은 현장에 직접 가서 실제로 적용되는지, 실효성이 있는지, 타당한지를 꼼꼼히 살피는 등 만반의 준비 태세를 갖춰달라”고 당부했다. 제6호 태풍 ‘카눈’과 관련해 선제적 대비책도 강조했다. 김영록 지사는 “태풍이 북상하면서 점차 왼쪽으로 방향을 틀고 있
중소벤처뉴스 이상모 기자 | 잼버리 성공위해 글로벌연합대학이 두팔걷어나섰다! 글로벌연합대학(정창덕 총장)은 국제위상을 높이는 잼버리가 되기위해 글로벌연합대학(국내외 20개대학연합)이 나섰다. [글로벌연합대학 정창덕 총장] 자국으로 철수하지않도록 설득, 잼버리참가자와 대학생 1대1봉사활동추진, 농촌 시골집 체험연결해주기,종교단체 지원연대발족등 20여개 민간 지원정책을 추진한다. 지금 전북 새만금 현장에서는 여러가지 많은 사태가 일어나고 있는 실정이다. 이럴때 일수록 범 정부차원에서 정치인들과 지도자들과 전국민이 하나로 뭉쳐 모든 힘을 모아 손선수범을 해야 우리나라 위상과 전 세계적으로 국익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하였다. [서울벤처대학원 강당에서 정창덕 총장 강연] 정창덕총장은 어제 오후 3시 각계 각층이 참석하는 서울벤처대학원 특강을 통해 실무단을 구성하고 4시에는 라마다 서울호텔에서 잼잼잼성공연대도 구성하였다.
중소벤처뉴스 엄은영 기자 | <속보>광주 서구 풍암 동부센트레빌 아파트 전체 정전사태 발생 광주 서구 풍암 동부센트레빌 아파트 전체가 오늘 새벽 4시부터 약 1시간 가까이 전체 정전으로 하여 이곳 에 거주하는 아파트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사진-한국전력 제공] 특히 폭염으로 인하여 밤샘 에어콘을 켜고 잠자는 주민들이 많이 있었으나, 정전으로 인하여 아무런 예고나 정전후에도 알림도 없어 불안에 떨었다. [광주 서구 풍암 동부센트레빌 아파트] 이곳에 거주하고 있는 A씨는 한전과 관리실에 전화를 해 본 결과 원인을 찾지 못하고 있다고 하면서 빠른 시간에 복구하겠다는 말만들었다고 하였다. 그러나 새벽 5시경 그나마 이제라도 전기가 복구가 되어 천만다행이라고 하면서 다시는 이런 정전이 없도록 관리사무실이나 한전에서 각별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하였다.
중소벤처뉴스 류권승 기자 | 전남경찰, 온라인 흉기 범행 예고 글 작성자 검거 전남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청장 이충호)는, 5일 협박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체포하여 조사 중이다. A씨는 8. 4. 12:09경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 디시인사이드 게시판에 “점식 먹고 식칼 들고 나주 간다”라고 게시글을 작성한 협박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글이 작성된 인터넷 주소 (IP) 등을 추적해 A씨의 신원을 특정하고, 8. 5. 07:45경 부산 자택에서 A씨를 긴급체포하였다. 경찰은 A씨가 식칼 이외에 다른 흉기를 준비했을 가능성까지 염두하고 자택을 수색하였으나, 다른 범행 도구는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A씨는 경찰에서 “장난삼아 글을 작성했다.”라고 진술한 것으로 확인되었으나, 경찰은 실제 범행 의사가 있었는지를 다각적 방법으로 확인하여 구속 수사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라남도경찰청 홍보담당관실 제공] 전남경찰청에서는 사건, 사고가 발생전부터 SNS와 112상황실을 통해 신속한 신고를 해 주길 당부한다고 하면서 사건, 사고의 규모에 관계없이 빠른 대처가 중요하다고 하면서 큰 사고가 일어나기전에 사전예방이 중요하다고 하면서 관내에서 사
전남 신안군, 바지선 불법 개량안강망 무기한 특별단속 실시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수산자원의 보호와 어업질서 확립을 위해 매년 실뱀장어 조업이 끝나는 시기부터 계속 불법 개량안강망 바지선(일명:캔퍼스)의 사전 조업을 예방하기 위해 사전 예고를 거쳐 무기한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진 전남 신안군청 제공] 불법 개량안강망 어업(일명:캔퍼스)은 어획 강도가 높은 불법 조업방식으로, 관계 법령을 준수하고 있는 선량한 어업인들을 무시하는 마구잡이식 포획으로 어업자원의 남획은 물론 제철 수산물의 유통 질서를 문란하게하고 있으며, 항로상 부설된 불법 어구로 선박의 안전 항행 또한 위협하고 있다. 신안군은 더 이상 생계를 이유로 행해지는 불법조업에 대해서도 특별 단속을 실시할 것이며, 바지선을 이용한 개량안강망 불법조업에 대해 자진철거를 하도록 유도해 이행하지 않을 경우 어구절단 및 압수 등 '행정대집행'을 강력한 무관용 원칙으로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신안군 관계자는 "어업인의 건전하고 자율적인 어업질서가 정착될 수 있도록 수산자원을 관리하고, 무기한 특별단속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신안군은 현재까지 33척의 바지선에 대해 어구절단 27척
중소벤처뉴스 채성군 기자 | [전남 나주시 공산면의 한 축산농가] 사진 - 나주시청 제공 - 그늘막 설치, 적정 사육두수 유지 등 당부 - 전남 나주시(시장 윤병태)가 연이은 폭염으로 인한 축산농가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여름철 가축 사양 및 전기안전관리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전남 나주시청사 전경] 사진 - 나주시청 제공 나주시는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와 높은 습도로 인한 고온 스트레스로 가축의 생산성 저하가 우려됨에 따라 △지붕에 물을 뿌려주고 그늘막 설치 △적정 사육두수 유지 △지속적인 환기 및 송풍팬 가동 △신선한 물과 사료 제공 △ 농장 정기적 소독실시 등 철저한 가축 사양관리를 당부했다. 나주시는 오는 9월까지 가축 폭염 피해 예방 상황실을 운영해 폭염 피해 상황을 신속하고 빠짐없이 모니터링할 계획이다. [전남 나주시 공산면의 한 축산농가] 사진 - 나주시청 제공 특히, 올해는 폭염 일수가 많아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가축폐사 등 축산농가의 피해 예방을 위해 무더위에 취약한 가축(가금류, 돼지)을 중심으로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한 농가 집중 지원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계속되는 폭염으로 인한 가축피해를 방지하기 위한 모든
중소벤처뉴스 이명숙 기자 | ‘K-컨텐츠학회’ 기관 등록, 창립 학술대회 준비 전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K-컨텐츠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에 대한 니즈를 충족시키고자 하는 목적으로 2023년 7월 ‘K-컨텐츠학회’가 KCI(한국학술지인용색인)에 기관으로 등록되었다. K-컨텐츠학회는 한국의 문화, 예술, 역사, 철학 및 의식주 생활 전반에 걸쳐 연구를 진행하고, 미래 융합 컨텐츠를 창조하기 위한 모든 활동을 육성하고 지원하기 위한 학술단체로 공동회장인 윤천성교수(서울벤처대)와 황찬규교수(서울벤처대)를 주축으로 학회 창립을 위해 준비하고 2023년 공식적으로 출범할 예정이다. [공동회장 윤천성교수] 학회는 공식적인 출범 후 학술지인 K-컨텐츠연구(The Journal of Korea Contents )발간과 학술대회를 통해 한국의 문화, 예술, 역사, 철학 등 기타 융·복합 등 K-컨텐츠와 관련된 연구를 축적하는 한편 관련 산업 및 기관과의 밀접한 교류를 통해 활용성을 확대하여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유용한 K-컨텐츠를 발굴하는 등의 활동을 하고자 한다. [공동회장 황찬규교수] 향후 K-컨텐츠학회는 설립목적에 맞게 한국의 K-컨텐
중소벤처뉴스 김수환 기자 | 전북 장수군 북쪽 18km 지역 규모4.1 지진발생[기상청]은 긴급 재난문자를 발송 [기상청]은 2023년 07월29일19:07 전북 장수군 북쪽 18km 지역 규모4.1 지진발생/낙하물로부터 몸 보호, 진동 멈춘 후 야외 대피하며 여진주의 재난문자를 전국으로 발송하였다. 진원의 깊이는 6㎞로 추정됐다. 애초 지진파 중 속도가 빠른 P파 자동분석 시 규모가 4.1로 판단돼 전국에 긴급재난문자가 발송됐다. 지진 규모는 추후 분석을 거쳐 3.5로 조정됐다. 29일 오후 7시 7분 지진이 발생한 전북 장수군 북쪽 17㎞ 지점. [기상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장수군 북쪽 18㎞에서 북쪽 17㎞로 재분석됐다. 각 지역에서 느껴지는 흔들림의 수준을 말하는 계기진도는 지진이 발생한 전북에서 5로 가장 높았다. 대부분 사람이 진동을 느꼈을 정도라는 의미다. 경남·충남·충북에서는 계기진도가 3, 경북·광주·대전·전남에선 2였다. 계기진도 3은 '실내, 특히 건물 위층의 사람은 현저히 흔들림을 느끼며 정차한 차가 약간 흔들리는 정도'이고 2는 '조용한 상태나 건물 위층의 소수는 흔들림을 느끼는 정도'를 말한다. 이번 지진은 올해 한반도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