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N 한국벤처연합뉴스 구일암 기자 |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양부남 의원(광주 서구을)은 12일, 민생회복소비쿠폰 등으로 회복 조짐을 보이고 있는 소비심리를 지속시키고, 소상공인 매출 회복을 지원하기 위한 「조세특례제한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고 12일 밝혔다. 현행법상 근로자는 연말정산 시 연간 신용카드 등 사용액 중 총급여의 25%를 초과한 금액 대해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다. 이때 일반 소비는 15%, 문화활동은 30%, 전통시장은 40%의 공제율이 적용된다. 최근 소비심리 위축과 내수 부진, 그로 인한 소상공인 경영난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국민의 소비 여력을 높이고 장기적으로 소비를 내수 친화적인 방향으로 유도하여 소상공인 점포에 직접적인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제도 보완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개정안은 연 매출액 30억 원 이하 소상공인 점포에서 사용한 금액에 대해서는 전통시장과 동일하게 소득공제율을 40%로 상향하도록 했다. 또한 근로자의 연말정산 체감효과를 높이기 위해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에 대한 소득공제 한도를 총급여 7천만 원 이하 근로자는 현행 250만 원에서 400만 원으로, 7천만 원 초과 근로자는 300만 원에서
㈔전북 사회적기업협의회(회장 이재배)와 BOX337&중고왕㈜(회장 김태복)이 사회적 기업 활성화와 지역 중·소상공인의 창·폐업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플랫폼 구축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가치 실현을 위해 뜻깊은 협약식을 가졌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기부·나눔 문화 확산 ▲사회적경제 조직과의 상생 ▲중·소상공인 창·폐업 리스크 최소화 ▲ESG 실질 실천을 골자로 하고 있으며, 지역경제 회복과 사회적 가치 창출을 동시에 달성하기 위한 협력체계 구축에 방점이 찍혀 있다. 특히 협약식은 전북 김제 사회적기업협의회(회장 송수웅)와의 연속 협약으로 진행돼, 향후 전국 확산을 예고하며 파급력이 더욱 클 것으로 기대된다. 김태복 BOX337&중고왕㈜ 회장은 “전국적으로 확산 가능한 혁신 플랫폼을 통해 위기에 처한 중·소상공인들에게 새로운 돌파구를 제공하겠다”며 “지자체가 안고 있는 인구소멸,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붕괴 문제 해결을 위해 정·관·학이 힘을 모아 함께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사회적기업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창업·폐업의 구조적 문제를 해결하고 국가 경제의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데 기여하겠다”고 덧붙였다. 이
기아 오토랜드 광주가 첫 전용 전기차인 ‘더 기아 EV5(The Kia EV5, 이하 EV5)’ 생산에 들어갔다. 3일 자동차 업계 등에 따르면 중국에서만 생산하는 준중형급 전용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인 EV5를 광주 1공장에서 양산을 시작했다. 기아 노사는 지난달 29일 노사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EV5 1호차 양산 기념식을 열었다. 기아 오토랜드광주는 그동안 EV5 생산라인과 핵심인 전용 배터리 장착 공정 라인을 구축했다. EV5는 국내에서 선호도가 높은 스포티지급 크기로, 앞으로 기아 광주공장의 주력 차종이 될 가능성도 있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V5는 기아가 EV6를 시작으로 EV9, EV3, EV4에 이어 다섯 번째로 선보이는 E-GMP 기반 전용 전기차 모델이며 정통 SUV 바디타입을 적용한 패밀리 전용 전기차다. 기아는 이날부터 EV5 계약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EV5는 전장 4,610mm, 전폭 1,875mm, 전고 1,675mm, 축간거리 2,750mm로 기존 준중형 전기차 대비 여유로운 실내 공간을 갖췄다. 특히 1,041mm의 2열 레그룸은 동급 최고 수준으로 넓고 편안한 후석 공간을 제공한다. 기아 국내사업본부장 정원정 부
K-뉴스그룹 KBN 한국벤처연합뉴스(회장 박철환, 발행인 구일암)가 최초 등록일 4여년 만인 2025년 9월 1일 독자 기사 검색 리뷰 '100만 뷰'를 기록하는 신기원을 세웠다. 본 사는 5천만 대한국민의 알권리 충족을 위해 지난 4여년을 쉼 없이 뛰어왔다. 창간사에서도 줄곧 언급해왔던 발간의지는 경제 전문 매체로 대한민국을 뛰어 넘어 글로벌 뉴스 통신사로 발돋움 하는데에 전 직원들은 모든 역량을 모으고 있으며, 가장 빠르고, 정확한 뉴스콘텐츠를 국내, 외 포털사이트와 실시간 연동해 세계인에게 널리 알리고자 노력해 왔다. 그 결실이 “100만 뷰”를 기록하는 원동력이 됐다고 자부하고 있다. '100만 뷰' 기록을 바꿔 말하면 대한민국 5천만 국민 2%가 뉴스를 구독하고 검색했다는 방증이다. 이러 결과에는 전국적으로 지역본부와 250개 지사 망을 구축하고 1만명 이상의 기자를 보유하는데 목표를 세우고 조직을 확대하고 있는데서 기인 한다고 평가하고 있다. 본 사 박철환 회장은 " 지금까지 어려운 환경에서도 본사를 성원하고 사랑을 아끼지 않은 직원가족 여러분과 국내, 외 구독자분들이 있었기에 100만 뷰를 조기에 달성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지면을 통해 진심으
광주시가 중소기업인의 자긍심을 높이고 지역경제를 이끄는 모범 기업인을 발굴하기 위해 2025년 광주시 우수중소기업인 후보를 공모한다. 공모 대상은 공고일 기준 3년 이상 광주에 본사와 공장(주사무소)을 두고, 상시고용 10인 이상 제조업을 운영하는 중소기업의 대표자다. 평가는 ▲기업 업력 ▲재정 건실도 ▲경영성과 ▲고용창출 ▲기술개발 ▲지역경제 기여도 ▲이에스지(ESG) 경영 준비 실적 등을 종합 반영한다. 또 근로자 복지 증진과 사회공헌 활동 등 정성적 요소도 심사한다. 선정 규모는 5명 이내며, 서류 심사와 현장 실사, 심사위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된다. 시상식은 오는 12월 중 열릴 예정이다. 선정된 우수중소기업인 기업은 지정 후 2년간 ▲경영안정자금 지원 한도 확대(3억→5억원) ▲이자차액 보전 확대(추가 1%포인트) ▲구조 고도화와 수출진흥자금 융자액 10% 이내 추가 지원 ▲신용보증료 인하(1.2→1.0%) ▲지방세 세무조사 3년간 유예 등 다양한 혜택을 받는다. 부여된다. 신청은 오는 19일까지 광주시 창업진흥과에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세부 내용과 신청 서식은 광주시 누리집 시정소식/고시·공고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홍나순 창업진흥
KBN 한국벤처연합뉴스 구일암 기자 | <단독 보도> 전남 나주시 K농업협동조합은 전남 나주시에서 평생을 거주하고 있는 한 조합원에게 “영농을 하지 않는다”라는 이유로 조합원 자격상실 예고 통지서를 발송하였다. 일방적으로 영농사실 입증서류를 제출하지 않으면 자격을 박탈하겠다는 것이다. ◆해당 조합원은 곧바로 소명서를 제출했다. 제보자에 따르면 나주시 지역 K농협 조합에 조합원으로 가입한 지가 20년이 넘었다고 한다고 하면서 “나주에서 오랫동안 농사를 이어왔으며, 최근 몇 년간 불가피한 사정으로 직접 경작을 하지 못했을 뿐”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종묘 준비를 마쳤고 내년부터 다시 영농을 재개할 계획”이라고 밝히며, 여전히 조합원의 자격을 가지고 있다고 의견서를 제출하였다. ◆단위농협(지역농협)의 조합원이 되기 위한 자격요건은 다음과 같다. 농업협동조합법에 근거하며, 아래와 같은 기준을 충족해야 합니다. 단위농협의 경우, 지역농협이 일반적이다. ✅ 조합원 자격요건 (지역농협 기준) -주소지 요건 -해당 농협의 구역(운영구역) 안에 주소 또는 농지를 보유하고 있어야 합니다. -해당 지역에 거주하거나 -그 지역 내 농지를 소유하고 있어야 함 -영농 활동
KBN 한국벤처연합뉴스 김남관 기자 | 광주광역시 광산구 소상공인연합회(지부장 오방용)는 2025년도 총회를 개최 하였다. 이번 총회에는 오방용 지부장을 비롯한 이사와 대의원 등 20명의 인원이 모여 2025년 하반기 광산구지부발전과 성장을 위한 총회 행사를 개최하였다. 오방용 지부장은 이번 총회를 통해 조직 확장을 위해 광산구 지역 소상공인의 권익 대변을 위해 광산구 관내 동별 지소의 설치, 청년회와 여성회 구성, 청년대표와 여성대표 임명, 2025년 하반기 사업계획 의결 등 여러 안건을 상정하였으며 함께한 임원과 대의원의 열정적인 논의를 통해 의결하였다. 오늘 총회에 참석한 오방용 지부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은 광주광역시 광산구 소상공인연합회가 오늘을 필두로 명실공히 "법정경제단체"로서 광산구 소상공인을 대변하는 단체가 되어 소상공인들의 권익을 보호하고 경제성장의 동량이 되겠다는 결의를 다졌다. 오늘 총회를 주최한 오방용 지부장은 인사말을 통해 광주광역시 광산구 소상공인연합회가 오늘까지 달려온 과정에서 순탄치 않은 일들이 많이 있었지만, 오늘 총회를 통해 다시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앞으로 나아가자고 발언하였으며, 초심을 잃지 않고 오직 소상공인의 권익을 위한
KBN 한국벤처연합뉴스 구은제 기자 | 소상공인연합회(회장 송치영)가 주최하고 광주광역시 소상공인연합회(회장 이기성)가 주관하여 네이버 후원으로, ‘광주광역시 14만 소상공인 in 엑스포 광주 행사가 오늘(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광주광역시청 야외음악당 일대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에는 광주광역시 강기정 시장을 비롯한 정준호 국회의원과 광주광역시 신수정 시의장과 다수의 시의원들과 광주광역시 이정선 교육감과 광주광역시 5개 구청장, 구의장들과 다수의 구의원들이 참석하였으며, 특별히 더불어민주당 호남발전특별위원회 이병훈 상임 수석부위원장과 많은 내, 외들이 참석하였으며, 광주광역시 소상공인연합회 이기성 회장을 비롯한 5개 지부장들과 소상공인들을 포함하여 약 2만 여명이 참석하여 행사가 성료 하였다. ‘소상공인 in 엑스포’는 광주광역시 5개 구를 대표하는 유망 소상공인의 상품을 한자리에 모아 홍보 및 판로 확대를 지원하고자 마련된 행사다. ◆2025년 광주광역시 소상공인연합회 in 엑스포 개막식 동영상 네이버는 클립 서비스를 통해 소상공인 엑스포를 널리 알리고, 광주 지역의 가볼 만한 명소와 먹거리를 소개하고 있다. 이번 ‘소상공인 엑스포’는 지난 6월 예산
KBN 한국벤처연합뉴스 윤갑현 기자 | 광주광역시 소상공인연합회(회장 이기성)은 BOX 337 & 중고왕 (회장 김태복)과 업무협약을 통해 광주광역시 14만 소상공인을 대표하여 ESG 경영에 앞장서기 위해 업무협약을 통해 손 잡았다. 오늘 오후 6시 광주광역시청 광장 광주광역시 소상공인연합회 IN 엑스포 행사장에서 협약식을 가졌다. 오늘 협약식을 한 광주광역시 소상공인연합회 이기성 회장은 건국 이래 최악의 상황에 있는 소상공인들이 창업과 폐업을 할 때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하면서 그러나 “중고왕 플랫폼”을 이용한다면 물품구매에 과다 지출을 방지하여 어려운 소상공인들에게 큰 힘이 될 수 있다고 하면서 본 아이템은 국가적 차원에서 진행해야 할 플랫폼이라고 하면서 전국적으로 우리 광주광역시 소상공인연합회가 최초로 앞장서기 위해 오늘 협약식을 가졌다고 하면서 ESG 경영을 통해 경제를 살리는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오늘 협약식을 진행한 BOX 337 & 중고왕 김태복 회장은 지금까지 많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이 장기적인 불황으로 인하여 무너지는 모습을 보고 가면 갈수록 더 많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이 파산할 것으로 보고 예상한다고 하면서 우
KBN 한국벤처연합뉴스 김만일 기자 | 가수 탁재훈이 “이 정도 맛이면 진짜 맥주랑 비교해도 전혀 손색이 없다”며 엄지를 치켜세운 논알콜 맥주 ‘오픈1979’가 노래방 업계의 불법 주류 판매 문제 해결사로 떠오르며 출시를 알렸다. 그동안 일부 노래연습장에서는 불법으로 주류를 판매하다 단속 위험에 노출되고, 청소년이나 비음주 고객 응대에 마땅한 상품이 없어 그동안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았다. 그러나 이번에 출시한 ‘오픈1979’는 이러한 모든 문제를 합법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매력적인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오픈1979는 알코올 도수 1도 미만의 논알콜 제품으로, 누구나 안심하고 즐길 수 있다. 특유의 진한 맛과 고급스러운 향은 기존 맥주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으며, 법적 제약 없이 유통이 가능해 업주 입장에서는 단속 부담 없이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하다. 실제로 오픈 1979의 모델인 탁재훈은 시음 후 “깊고 진한 풍미가 입안에 오래 남는다. 알코올이 없어도 ‘맥주 마셨다’는 만족감이 든다”고 평가했다. 그는 “이런 제품이 많아지면 노래방이나 행사장에서 굳이 술을 찾을 필요가 없을 것 같다”며 추천 의사를 밝혔다. 오픈 1979 브랜드 관계자는 “노래연습장
KBN 한국벤처연합뉴스 구일암 기자 | 지스타모빌리티 주식회사(대표이사 김종필)가 기업공개(IPO)를 위한 첫 걸음으로 통일주권 발행 절차에 돌입했다고 밝혔습니다. 2022년 8월 22일 새만금 국가산업단지에 설립된 지스타모빌리티는 마이크로 모빌리티, 2차전지 패키징, 태양광발전소 건립을 주력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습니다. 특히, 2023년부터는 KT ,지쿠 등 주요 공유 플랫폼에 공유형 전기자전거, 여행용 전기 스쿠터 및 사물 인터넷(IoT) 등을 납품하며 시장 경쟁력을 강화해왔습니다. 현재 지스타모빌리티는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한국 배달 시장을 겨냥해 삼원계 리튬 고체 배터리(SSLB)와 하이브리드 캐패시터 배터리(LIC)를 탑재한 전기 오토바이를 개발 중이며, 동남아 시장을 목표로 하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오토바이 개발에도 집중하고 있습니다. 2025년부터는 시장 다변화 전략의 일환으로 아파트 공유 전기 절감과 탄소 감축을 통한 ESG 경영 활동 촉진을 위하여 아파트 내 태양광 발전소 건설 보급에도 적극 앞장서고 있으며 그 첫 사업으로 25년 6월 30일 광양시 남해오네뜨 아파트에 동 모델을 성공적으로 연착륙 시켰습니다. 지스
KBN 한국벤처연합뉴스 박영길 기자 | 사단법인 대한노래연습장업협회중앙회 광주광역시지회(회장 구일암)은 광주광역시 전역에서 노래연습장을 운영하고 있는 업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새운암한방병원(병원장 최정호)과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구일암 회장은 큰 틀에서 노래연습장을 운영하고 있는 업주들뿐 아니라 광주지역 시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업무협약이 필요하다고 하면서 우리 지역사회 발전과 더불어 두 단체 발전과 공동 이익을 오늘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되었다고 하면서 건강은 건강할 때 지켜야 한다고 하면서 우리가 추구하는 목적은 “건강 백세시대”를 추구하는 데 두 단체가 목적을 함께하여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하였다. 오늘 업무협약을 체결한 새운암한방병원 최정호 원장은 본 협약을 통해 두 단체 간 신뢰성을 가지고 지역사회 발전과 더불어 지역주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헌신봉사를 하고자 한다고 하면서 병원이라는 곳이 지역주민을 위해 존재한다는 마음으로 사명감을 가지고 지역주민들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봉사한다는 마음으로 지역주민의 건강지킴이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여 지역주민의 주치의로서 지역주민들로부터 신뢰받는 병원으로서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여 오직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에 최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