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뉴스 김남관 기자 |
◆한국우리밀농업협동조합 창사20주년 특별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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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우리밀농업협동조합 창사20주년 특별인터뷰
KBN 한국벤처연합뉴스 김남관 기자 | 광주광역시 광산구 소상공인연합회(지부장 오방용)는 2025년도 소상공인대회 및 청년발대식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다음과 같이 개최한다. 일시 : 2025. 11. 21, 13시 30분 장소 : 광주 남부대학교 산학관 3층 세미나실 행사장 주소 : 광주광역시 광산구 첨단중앙로 23 이번 행사를 주최한 오방용 지부장은 광주 광산구 관내 7만여 소상공인을 대변하고 권익보호와 경제살리기에 앞장서고 있다고 하면서 새로운 도약을 위해 2025년도 한해를 마감하면서 행사를 하게되었다고 하면서 지금처럼 어려운 환경에서 삶의 현장에서 최선을 다해 노력하시는 소상공인들을 위로하고 보다 더 나은 환경을 만들어 가기 위한 목적으로 이번 행사를 개최하게 되었다고 하였다. 광주 광산구 관내 7만여 소상공인들을 위한 행사이므로 바쁘시더라도 우리 소상공인들의 행사이므로 많은 소상공인들이 참석하여 행사를 통해 우리모두가 삶에 활력과 경제살리기에 초석이 되었으면 한다고 하였다. ◆행사에 관한 문의처-010-3086-9855 김재현 사무국장
중소벤처기업부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전세희)은 제조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상담(컨설팅), 기술지원, 마케팅을 묶음 지원하는 '중소기업 혁신바우처' 사업의 2026년도 수요기업 1차 공고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전북중기청에 따르면 기업의 특성과 필요에 따라 4가지 유형인 ▲일반 ▲탄소중립 ▲중대재해예방 ▲재기컨설팅으로 구분하며, 유형별로 기업 특성에 맞춘 ▲컨설팅 ▲기술지원 ▲마케팅 등 3개 서비스를 바우처 방식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2026년도 지원 예산은 2025년도(614억원) 대비 38억원 증가한 652억원(정부안 기준)으로, 선정된 기업에는 최대 5000만원 한도 내에서 바우처를 제공한다. 2026년 중소기업 혁신바우처 사업은 전년과 비교해 내용이 일부 달라진다. 인구감소지역(89개) 중 광역시 자치구를 제외한 농어촌 인구감소지역(84곳)을 균형 발전 및 낙후도에 따라 구분한 특별⸱우대지원지역 및 비수도권 일반지역에 대해 정부 지원 보조율을 우대한다. 또 수요 기업의 신청서 작성을 간소화하고(16항목→6항목), 원클릭 시스템을 활용해 기업의 제출서류 부담을 완화한다. 수요 기업의 서비스 활용도를 분석해 실적이 낮은 서비스 항목은 정
전북자치도 익산시가 카카오와 손잡고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 경쟁력을 높이고 소비자와의 소통을 강화해 눈길을 끌고 있다. 11일 시에 따르면 '카카오 프로젝트 단골 2025' 찾아가는 지역상권 활성화 사업을 통해 상권의 디지털 역량을 확산하고 있다. 이 사업은 익산시와 카카오, (사)함께만드는세상,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익산영등상권상인회(다e로움상권활성화구역), 북부시장상인회가 협약을 맺고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다. 지난 8월부터 시작된 사업은 상권 대표 톡채널 누적 친구 수는 1만4000명을 돌파했다. 상인들은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소비자와 직접 소통하며 고객층을 확보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카카오는 상권별 서포터즈를 파견해 112개 점포를 대상으로 1대 1 맞춤형 디지털 교육을 진행하고, 3660만 원 상당의 메시지 발송 지원금을 제공하는 등 실질적인 지원을 펼쳤다. 또 톡채널 구독 이벤트 등 5차례의 오프라인 홍보행사를 통해 상인과 소비자 간 접점을 확대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상인들이 온라인 단골을 확보하고 고객 맞춤형 마케팅이 가능해졌다"며 "디지털 전환이 지역 상권의 활력과 매출 증대로 이어지는 전환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
전남 영암군은 ‘지역특화 친환경 시스템 구축사업’의 핵심 과제로 오는 2027년까지 40억원의 지역소멸대응기금을 투입해 수소여객선을 건조한다고 11일 밝혔다. 대불국가산단의 친환경 선박제조기업인 ㈜빈센, (유)이원마린, ㈜마스터볼트코리아와 전남테크노파크가 참여하는 이번 여객선 건조는 대한민국 에너지 전환 선도, 지역 조선산업 체질 개선, 생태역사문화 관광 활성화 등의 복합적 의미를 담고 있다. 전장 17m, 30인승, 25t 규모의 완전 탄소 무 배출형으로 건조될 여객선에는 ㈜빈센이 독자 개발한 100㎾급 수소연료전지, 70㎾ 추진모터 2기, 92㎾h 배터리 4기가 탑재된다. 이 수소여객선은 영산강을 따라 나불도에서 시종면 마한문화공원까지를 오가며, 영산강 옛 뱃길을 복원하고 마한의 심장이던 영암 지역의 역사문화유적도 재조명한다. 여객선 건조 첫해인 올해는 선박 개념 설계, 유체 해석, 폭발 및 위험성 평가를 진행하고, 내년부터는 구조물 조립, 해상 시운전, 선박 완성을 추진한다. 영암군은 지난 10월 수소여객선 디자인을 확정한데 이어 ㈜빈센에 설계를 의뢰했으며, 11일에는 ‘수소여객선 제조 수행기관 실무회의’를 열었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지역기업의 기술을
광주시가 민생경제 소비 회복을 위해 디지털온누리상품권 10% 할인을 추진한다. 광주시는 정부가 추진했던 디지털온누리상품권 20% 할인 혜택이 지난 10일 종료됐지만 지역 차원의 10% 충전할인은 유지한다고 11일 밝혔다. 환급행사기간 광주지역 온누리상품권 가맹점에서 누적 결제금액 1만원 이상을 사용한 소비자는 사용금액의 10%를 디지털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 회차별로 1인당 최대 2만원까지 환급받을 수 있다. 단, 예산이 소진되면 조기 종료된다. 환급은 결제금액 1만원 이상부터 1000원 단위로 적용(1000원 미만 절사)되며, 각 회차 종료 후 10일 뒤부터 디지털온누리 앱 '선물하기' 기능을 통해 순차 지급된다. 행사는 총 7회차로 운영되며, 매주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를 1회차로 정한다. 주재희 경제창업국장은 "정부 할인 종료로 아쉽게도 시민들이 중복 혜택을 받을 수 없게 됐지만 광주시의 10% 환급 지원만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에 의미 있는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광주시 2026년도 본예산안이 7조6823억원 규모로 편성됐다. 광주시는 2026년도 본예산안을 7조6823억원 규모로 편성하고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11일 밝혔다. 본예산 규모는 전년도 7조6043억원보다 780억원(1.0%) 증가한 규모이며 지방세와 세외수입 등 자체 수입은 3.9% 감소한 반면 국고보조금 등 의존 수입이 7.4% 증가했다. 광주시는 내년도 일반회계를 올해보다 0.2% 증가한 6조2725억원으로, 특별회계는 5.0% 늘어난 1조4098억원으로 각각 편성했다. 이번 예산안은 국정과제와 연계된 지역 대표사업을 추진하고 지속가능한 도시 성장과 시민 삶의 질 제고를 목표로 효율적이고 책임 있는 재정 운용에 중점을 뒀다.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재도약을 지원하고 활력 있는 골목상권을 조성하기 위해 소상공인 특례보증자금 75억5000만원과 노란우산 가입 장려금 10억원, 소상공인 등 사회보험료 지원 2억5000만원, 영세소상공인 중소금융비용 1억5000만원, 미소금융 이자 지원 2억5000만원이 편성됐다. 디지털상권 브랜드 육성 6억4000만원, 소상공인 주치의센터 운영 1억4000만원, 우수 소상공인 프랜차이즈화 7000만원, 신규채용 인건비 지원 7
광주광역시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생태계 구축을 위한 지역 공론의 장을 마련했다. 광주테크노파크는 전날 오후 홀리데이인 광주에서 '2025년도 ESG경영 정책포럼'을 열고 '광주 ESG 생태계 구축 이행 방안'을 주제로 민·관·기업·시민 등 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 ESG 확산 방안을 논의했다고 11일 밝혔다. 한국표준협회 ESG경영센터 류제혁 전문위원은 '중소기업 ESG 대응 전략과 정책 지원 필요성'을 주제로 발표했으며, ㈜유니컴퍼니·기업재생에너지재단·광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 등이 기업과 시민의 ESG 실천 사례를 공유했다. 이어 박필순 광주시의회 산업건설위원장이 좌장을 맡은 패널토론에서는 '광주형 ESG 생태계 구축을 위한 실행 과제'가 논의됐다. 참석자들은 민·관·기업이 협력하는 지속가능한 지역 발전 모델 구축에 뜻을 모았다. 김영집 광주테크노파크 원장은 "이번 포럼은 ESG 확산을 위한 의미 있는 공론의 장이었다"며 "기업과 시민, 전문가, 기관이 힘을 모아 광주의 ESG 생태계 구축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남도가 2026년 예산안 규모를 12조7023억 원으로 확정, 11일 도 의회에 제출했다. 이는 올해 본예산 12조5436억보다 1587억(1.3%) 늘어난 규모다. 일반회계는 4965억(5.0%)이 증가한 10조4587억 원, 특별회계는 969억(8.5%)이 늘어난 1조2355억 원, 기금은 4347억 감소한 1조81억 원이다. 전남도는 정부의 적극적 재정운영과 지방세수 부진에 대응하기 위해 예산안 편성 때 모든 재정사업의 타당성과 효과성을 원점에서 재검토하고, 성과 없이 관행적으로 지원하던 사업, 유사·중복이나 집행 부진 사업 등에 강력한 세출 구조조정을 추진했다. 구조조정으로 확보된 재원은 'OK! 지금은 전남시대'를 열기 위한 AI·에너지·첨단산업 수도 전남, 민생 회복과 성장, 인구감소·저출산 극복, 전남 행복공동체 강화 등 4대 중점 분야에 집중 투자한다. 주요 반영사업은 AI·에너지·첨단산업 수도 전남 분야의 경우 차세대 AI 산업의 변화를 이끌 AI 기반 인력양성·스타트업 성장 지원 10억 원, 첨단로봇 AI 활용 중소기업 제조혁신 사업 8억 원, 대불국가산단 및 여수국가산단 AX(AI전환)실증 인프라 구축 7억 원 등이다. 지속가능한 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