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혁신 선도기업육성(R&D)참여기업 모집

◆지역혁신 선도기업육성(R&D)참여기업 모집


성명 최도영
직책 : KBN 한국벤처연합뉴스 보도국장
기타 직책
- (주)바이오텍 대표이사 - 골든휠 대표이사 - BNR행정사 합동사무소 본부장
KBN 한국벤처연합뉴스 이일범 기자 | 광주광역시 소상공인연합회(회장 이기성)는 2025.12.11. 오후 5시 40분~20시까지 광주 김대중컨센터 제1, 2전시관에서 4일간 2025년도 소상공인 한마당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광주광역시 소상공인연합회 이기성 회장은 광주광역시 소상공인들이 어려운 여건 속에서 1년 동안 노고와 수고함을 위로하고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이번에는 우수중소기업 & 농산물박람회를 개최하여 내일부터 4일동안 행사를 진행한다고 하였다. 이번 행사는 광주광역시 소상공인연합회 이기성 회장을 비롯한 5개 지역 지부장들과 업종별 회장단들과 광주광역시 전역에 있는 소상공인들이 참석하여 행사를 4일동안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는 광주광역시 강기정 시장을 하여 광주광역시 5개 구청장들과 국회의원들과 많은 정치인들이 참석하여 유공자 시상식과 장학금 지급등 다체로운 행사가 4일동안 진행하여 광주 지역경제에 불쏘시게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광주광역시 전역에 있는 소상공인들의 적극적인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시점이다.
KBN 한국벤처연합뉴스 칼럼니스트 이상수 | 불안은 소음을 만들고, 자신감은 침묵을 만든다 1980년대 말, 버스 안에서 우연히 들었던 한 청소년의 이야기는 지금도 잊히지 않는다. 5·18 당시 시내 근처에서 보초를 서던 그는 새벽의 적막 속 두려움이 극에 달해 결국 공포탄을 쏘아 올렸다고 했다. 그의 고백에서 나는 한 가지를 깨달았다. “공포는 소리를 낸다.” 그날 이후 개가 이유 없이 짖는 모습을 볼 때면 자연스레 그 말이 떠올랐다. 약하고 불안한 존재일수록 더 큰 소리를 낸다는 사실, 접근하지 말라는 경계의 신호, 스스로를 지키기 위한 마지막 울림이라는 것이다. ◆ 약한 존재는 왜 더 큰 소리를 내는가 동물행동학에서는 약할수록 소음 신호를 자주 사용한다고 설명한다. 일반적인 개는 작은 자극에도 민감하게 짖지만, 정작 몸집이 크고 자신감 있는 맹견은 쉽게 짖지 않는다. 필요할 때에만 움직이며 괜한 소음을 만들지 않는다. 이는 단순한 동물의 습성이 아니라, 불안과 자신감의 차이에서 비롯된 생존 전략이다. 인간의 세계도 크게 다르지 않다. 운동을 제대로 배운 사람일수록 함부로 공격하지 않는다. 그러나 기술이 부족한 사람일수록 과장된 동작과 허세로 자신을 부풀
전남도와 전남도의회가 내년도 벼 경영안정대책비 50%를 삭감한 것과 관련, 농민들의 반발이 이어지고 있다. 전국농민회총연맹 광주전남연맹 등 농민단체 회원들과 전남도의회 박형대·오미화·김미경 의원은 10일 오전 전남도의회 5층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벼 경영안정대책비 감액 이유는 그 어떤 것으로도 설명되지 않는다"며 도지사의 사과와 예산 원상회복을 촉구했다. 이들은 "벼 경영안정대책비는 농도 전남을 대표하는 농업정책"이라며 "농민이 직접 만든 민주주의 제도이며, 쌀 농가들의 버팀목 역할을 충실히 해왔다"고 밝혔다. 이어 "물가와 생산비가 매년 인상하는 가운데 어렵게 농사를 지으며 살아가는 농민들에게 전남도가 취하는 최소한의 책무였다"고 덧붙였다. 이들은 "농민들과 협의도 없이 일방적으로 예산 114억원을 감액, 반토막을 만들었다"며 "올해 깨씨무늬병 피해로 실질 소득이 감소하고 있는 농민들의 근심을 정면으로 걷어차버렸다"고 말했다. 전남도는 2019년부터 소득보전 직불금 성격의 벼 경영안정대책비를 농민들에게 지급하고 있다. 지난해의 경우 ㏊당 61만원(농가 당 2㏊ 한도)을 지급했다. 총 사업비는 570억원 규모로 이중 도비가 228억원, 나머지는 시군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10일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부커스, ㈜아름게임즈, 미디어스코프㈜, ㈜지담미디어와 ‘아시아문화중심도시 투자진흥지구 진흥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김영문 문화경제부시장, 이경주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 임동명 ㈜부커스 대표이사, 강병종 ㈜아름게임즈 대표이사, 금기훈 ㈜미디어스코프 대표이사, 안형조 ㈜지담미디어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이들 기업은 서울 등 수도권에서 광주로 본사 이전을 마치고, 각각 20명 이상의 지역 인재를 신규 채용할 계획이다. 광주시는 기업 이전 관련 행정‧재정 지원을 제공하며,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시설‧장비 활용과 지역인재 채용을 지원한다. 협약기업인 ㈜부커스는 기업과 기업(B2B), 기업과 정부(B2G) 간 구독형 전자책 플랫폼을 운영하는 기업이다. 2000여개 출판사와 협력하며 120여개 기업·기관·도서관과 동반관계(파트너십)를 맺고 서비스하고 있다. ㈜아름게임즈는 세계 누적 다운로드 수 7000만건의 네오위즈 인기 모바일 게임 ‘고양이와 스프’의 지식재산(IP)을 활용한 모바일 게임 ‘고양이와 스프: 말랑타운’을 서비스하고 있다. ㈜미디어스코프는 85만명의 가입자를 보유한 스마트폰
광주 광산구는 소촌아트팩토리 시민·예술인 쉼터에서 ‘시간을 달리는 광산구’ 사진 공모전 수상작 전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광산구의 변화와 성장을 주제로 진행된 공모전에서 선정된 대상 1점, 최우수상 1점, 우수상 1점 총 3편의 작품을 선보인다. 대상은 운남대교의 역동적인 야경을 담은 ‘운남대교 야경’, 최우수상은 해질녘 영산강변의 평화로운 풍경을 담은 ‘도시의 반영’, 우수상은 밝은 빛이 가득한 수완동 일대의 활기를 담아낸 ‘빛으로 성장하는 광산구’가 선정됐다. 전시는 소촌아트팩토리 휴관일인 월요일을 제외하고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광산구 관계자는 “익숙한 광산구의 공간이 사진을 통해 새로운 감동으로 다가오길 기대한다”라며 “사진 작품과 더불어 소촌아트팩토리에서 따뜻한 여유를 누리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전시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광산구 홍보실(062-960-8098)로 문의하면 된다.
사단법인 대한민국지방의정회 전라남도지부 출범식이 12월 9일(화) 오후 2시 전라남도의회 1층 중회의실에서 전라남도 22개 시.군 지역 대표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고효주 대한민국지방의정회 중앙회장은 최형주 전, 목포시 재선의원을 전라남도 지부장으로 임명하고, 사무처장에 김양규 전 의원을 선임했다. 고효주 중앙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사단법인 대한민국지방의정회 전라남도지부의 출범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최형주 지부장을 중심으로 전라남도 의정 발전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형주 사단법인 대한민국지방의정회 전라남도지부장은 취임사에서 "오늘 뜻깊은 출범식에 참석하신 시.군 대표의원님들께 감사드린다" 며 "사단법인 대한민국지방의정회 전라남도지부가 일심단결 하여, 지방의정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특히, 전라남도지부 회원들의 권익보호와 자긍심 고취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광주에 자율주행차량의 주행 능력 등을 평가할 수 있는 운전면허시험장이 들어선다. 광주시는 북구 삼각동에 건립 중인 운전면허시험장 조성 총사업비가 기존 370억원에서 82억원 증액된 452억원으로 확대돼 2027년 말 준공할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 광주운전면허시험장은 전액 국비 사업으로 북구 삼각동 일원에 연면적 4만210㎡ 규모로 건립된다. 인공지능(AI) 모빌리티 시험·평가·인증이 가능한 'AI센터'도 추가 구축된다. 'AI센터'는 정보기술(IT) 기반 운전면허평가시스템과 가상환경(VR) 평가시험장이 도입된다. 시험장 내 주행시험 코스를 활용한 자율주행 등 미래 모빌리티 시험·평가 체계도 마련된다. AI센터가 구축되면 자율주행차의 주행능력 평가를 할 수 있다. 모빌리티 전문가 양성, 미래교통안전시설시험연구도 진행된다. 설향자 교통운영과장은 "광주운전면허시험장은 대규모 시험장인 1급지로 추진됐지만 공사원가가 상승하면서 당초 예산으로는 2급지로 축소될 위기에 있었다"며 "이번 정부예산에 82억원이 증액되면서 1급지 규모와 기능을 유지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설 과장은 "운전면허시험장이 개관하면 면허시험과 갱신을 위해 나주까지 이동해야 했던 시민 불편이 해소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10일 세계인권선언 77주년을 맞아 “인권을 도정 최우선 가치로 세워 누구도 차별받지 않고 배제되지 않는, 모두의 존엄이 빛나는 정의로운 사회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김영록 지사는 이날 세계인권선언 77주년 기념 메시지를 통해 “세계인권선언은 모든 인간이 태어날 때부터 자유롭고 평등하며 존엄함을 확인한 역사적 선언”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전남도는 그동안 ‘전라남도 인권 기본 조례’ 제정, 전담부서 설치 등 인권행정의 기반을 마련했다. 최근 동부권과 서부권에 이민·외국인종합지원센터를 개소해 이주노동자 보호를 강화하고 있다. 또한 찾아가는 도민인권보호관, 도민명예안전지킴이 운영 등을 통해 현장 인권보호 활동도 확대하고 있다. 하지만 올해 발생한 나주 지게차 사건과 염전 장애인근로자 노동착취 의혹 등은 여전히 인권취약지대가 존재함을 보여줬다. 이에 따라 전남도는 취약사업장 노동환경 실태조사 강화와 인권침해 발생 시 즉각 사업장 변경이 가능하도록 제도 개선을 정부에 건의하는 등 적극 대응에 나설 계획이다. 김영록 지사는 “세계인권선언 정신은 사람을 하늘로 여긴 인내천 사상과 모두가 조화롭게 사는 대동세상의 정신과 맞닿아 있다”며 “나의 존엄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