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KBN 한국벤처연합뉴스 임 향 기자 |
가스공사업협의회(회장 김영태)와 세계탈북여성지원연합(대표 김희연)은 추석 명절을 맞아 2025년 9월 25일(목), 청소년들의 꿈과 미래를 응원하기 위한 「청소년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하였다.

이번 장학금 전달식은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학업에 매진하는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전하고,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격려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명절을 앞두고 진행된 이번 행사는 학생들과 학부모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며 그 의미를 더했다.
행사 현장에서는 장학생으로 선발된 청소년들에게 장학증서가 수여되었으며,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참여해 감사와 격려의 마음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이어졌다.
가스공사업협의회 김영태 회장은 “청소년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자신의 꿈을 향해 나아가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미래 세대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세계탈북여성지원연합 김희연 대표는 “오늘의 작은 나눔이 내일의 큰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며 “탈북민 자녀를 비롯한 모든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이번 장학금 전달식은 단순한 금전적 지원을 넘어, 학생들에게는 도전과 희망의 발판을, 학부모들에게는 함께하는 사회적 연대의 힘을 전하는 자리가 되었다. 명절의 따뜻한 정을 나누며 청소년들의 밝은 미래를 응원한 이번 행사는 참석자 모두에게 큰 감동과 울림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