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N 한국벤처연합뉴스 최만식 기자 | 전국에 하지정맥류로 고통받는 환자들을 해방시키고자 수술 없이도 고통과 힘겨움에서 벗어날 수 있는 놀라운 경험을 하실 분을 전국적으로 모집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그간 수많은 셀럽들과 함께 "물품을 현금처럼 기부할 수 있는 기부 문화"를 진행하고 있는 "BOX 337" (대표이사 김태복)이 주최하고, (주)이엔코리아,(최정환 회장)이 하지정맥류로 고통받는 분들을 위해 어려운 시기에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적극 협찬하고 KBN한국벤처연합뉴스(발행인 구일암)가 공동주관으로 진행하는 통큰 행사이다. 전국에서 하지정맥류로 인하여 고통받은 환자를 대상으로 10명의 “무료 체험” 신청을 받아 해당 심사를 통해 선정하여 선정된 환우를 중심으로 이미 많은 분들에게 수술 없이도 큰 개선을 보인 자체 개발한 식품으로 하지정맥류 환자를 대상으로 전액 100% 무료로 진행하는 통큰 행사이다. 이번 통큰 행사에 사용한 제품군은 이미 FDA 정식 등록과 햅썹인증까지 받은 훌륭한 제품군 들이다. 이번 행사에 사용한 제품군은 시중가 한 달분이 390만원에 판매되고 있는 제품으로 병원과 한의원이 함께 협업하여 이번 행사도 진행을 한다. (주)이엔코리아
국세청은 2023년 귀속분 근로·자녀 장려금이 역대 최다 가구에 최대 금액이 지급됐다고 23일 밝혔다. 작년 귀속분 근로·자녀 장려금은 지금까지 507만 가구에 5조6천억원이 지급됐다. 내년 1월 지급 예정인 기한 후 신청분(9∼11월)을 포함하면 총 지급가구·지급액은 518만 가구, 5조7천억원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가구당 평균 지급액은 근로장려금 111만원, 자녀장려금 102만원이며 전체 평균은 109만원이다. 2009년 최초 지급 이후 지금까지 누적 수혜자는 4천400만 가구이며 총 지급액은 41조4천억원이다. 자녀 장려금은 저출산 영향으로 감소세를 보였지만 올해 소득 기준이 4천만원 미만에서 7천만원 미만으로 완화하면서 수급자(95만 가구)가 전년과 비교해 2배 수준으로 늘었다. 근로장려금을 연령별로 보면 20대 이하(28.7%), 60대 이상(32.2%)이 전체의 61%를 차지했다. 이 중 60대 이상의 고령층 수급자 비중이 매년 1∼2%포인트(p) 상승하는 추세다. 가구 유형별로는 단독가구가 287만 가구(70%)로 가장 많았고 홑벌이(105만 가구·25.6%), 맞벌이(18만 가구·4.4%) 등이 뒤를 이었다. 자녀 장려금을 연령별로 보면
중소벤처뉴스TV 이명숙 기자 | 지식나눔문화원(이사장 최재철)이 올해 3월 지식 나눔 문화강연을 통한 수익금을 사회연대은행에 일시 후원했다. 자립준비청년의 자립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자 지식나눔문화원의 이름으로 함께나눔가게에 가입하여 정기 후원에도 동참했다. □ 지식나눔문화원은 은퇴한 시니어들과 함께 지식 자산을 사회 환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된 비영리법인이다. 매월 정기적인 지식나눔콘서트를 개최하여 경제, 인문, 사회 등을 주제로 한 강연과 음악 공연을 진행한다. 80여명의 각 분야 전문가들과 함께 지식 나눔 활동을 10년 간 지속해오고 있다. □ 최재철 지식나눔문화원 이사장은 “살아가며 배운 경험과 지식들을 우리 사회를 위해 사용하면 좋겠다는 동기와 철학을 바탕으로 지식 나눔 활동을 시작했다”라며 “다양한 분야에서 오랜 기간 전문성을 닦아온 시니어들의 지식 나눔 활동을 촉진하고 그 수익금으로 청년들의 자립을 지원하는 것이 지식나눔문화원의 역할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 김용덕 사회연대은행 이사장은 “지식 나눔 활동으로 나눔의 선순환을 실천하는 지식나눔문화원에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후원금은 자립준비청년들이 건강하게 자립해나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배우 정준호가 서울 마포구를 대표하는 고령자 복지사업 '주민참여 효도밥상'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효도밥상은 전국 최초로 75세 이상 고령자에게 양질의 점심식사와 함께 건강·법률·세무 상담까지 연계하는 원스톱 서비스다. 효도밥상의 새 얼굴이 된 정씨는 MBC 공채 24기로 데뷔, 영화 '두사부일체', '가문의 영광’, 드라마 '아이리스', '스카이캐슬'등 다수의 영화·드라마에 출연한 배우다. 마포구는 지난 30일 박강수 구청장, 마포구 홍보대사 김흥국, 마포복지재단 이사장 등 관련자가 참석한 가운데 효도밥상 홍보대사 위촉식을 열었다고 31일 밝혔다. 정씨는 "각박한 세상에서 어르신에 대한 공경과 효심으로 누구나 걱정 없는 노년을 만들어 가는 효도밥상 사업은 전국을 넘어 세계가 본받아야 할 정책"이라며 "이러한 효도밥상의 홍보대사를 제안해주셔서 가문의 영광"이라고 소감을 말했다. 이어 "마포구민의 행복과 복지를 위해 열정적으로 일하는 박강수 구청장님과 함께 앞으로 효도밥상이 전 세계에 알려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씨는 효도밥상 홍보영상 제작과 각종 축제, 행사 등에 참여해 마포구와 효도밥상 사업을 알리는 데 앞장선다. 박 구청장은 "마포구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