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한국벤처연합뉴스) 송인경 기자 =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지난 25일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대상 아동과 그 가족을 위한 ‘에버랜드 현장 체험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 및 가족 등 총 98명에게 자연 속 가을 축제, 다양한 놀이시설 및 공연을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 참여한 한 가족은 온 가족이 다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여가활동의 기회가 많이 부족했는데, 에버랜드에서 다양한 놀이기구도 체험하고 맛있는 음식도 먹으며 가족 간 소중한 추억을 많이 남길 수 있어서 좋았다 고 말했다.
은평구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앞으로도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과 그 가족이 함께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가족 체험활동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지원하겠다 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