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N 한국벤처연합뉴스 김남관 기자 |
◆송영길 소나무 당 당대표 제13회 재광고흥향우회 화합 한마당 체육대회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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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길 소나무 당 당대표 제13회 재광고흥향우회 화합 한마당 체육대회 참석
KBN 한국벤처연합뉴스 김남관 기자 | ◆송영길 소나무 당 당대표 제13회 재광고흥향우회 화합 한마당 체육대회 참석
KBN 한국벤처연합뉴스 김남관 기자 | 제13회 재광고흥향우회 화합 한마당 체육대회를 개최하여 송영길 소나무 당 당대표가 본 행사에 참석하였다. 본 행사는 오늘 오전 08시 30분부터 광주 광산구 임방울대로 877에 위치한 첨단체육공원 대운동장에서 열렸다. 송영길 당대표는 오랜만에 재광고흥향우회 회원들과 만나는 자리가 되었다. 오늘 행사장에는 공영민 고흥군수와 광주광역시 강기정 시장, 민형배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산을 국회의원, 전진숙 더불어민주당 북구을 국회의원, 문금주 더불어민주당 전남 고흥, 보성 국회의원, 박균택 더불어민주당 광주 광산갑 국회의원, 광주광역시의회 신수정 의장, 이귀숙 의원, 박필순 의원, 광주광역시 북구의회 이숙희 의원, 광주광역시 서구의회 김수영 의원, 광주광역시 광산구의회 김영선 의원 등이 참석하였다. 재광고흥향우회 회원들과 많은 내, 외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행사를 개최하였다. 송영길 소나무 당 당대표는 축사를 통해 고향 향우님들을 뵙게 되어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하면서 지난 총선에서 옥중출마를 통해 서구갑에 출마하여 저의 아들과 딸이 고흥 재광향우에 회원들에게 뜨거운 성원에 감사하다고 하면서 고흥 출신이라는 걸 자랑스럽게 받아
KBN 한국벤처연합뉴스 김남관 기자 | ◆제13회 재광고흥향우회 화합 한마당 체육대회 동영상
KBN 한국벤처연합뉴스 칼럼니스트 이 상 수 ㅣ <돌담에서 배우는 삶의 철학 ②> 돌담의 사회학, 협치의 구조 ― 다름이 만드는 질서, 협력이 세우는 사회 ― 한 마을의 돌담을 보면 그 마을의 품격을 알 수 있다. 돌 하나하나가 제 자리를 찾고, 서로를 받쳐 주는 구조 속에서 비로소 마을의 질서와 미학이 드러난다. 사회 또한 이와 다르지 않다. 좋은 사회란 모든 구성원이 같은 생각을 하는 사회가 아니다. 서로 다른 생각과 역할이 부딪히면서도 전체의 균형을 잃지 않는 사회다. 그 조화의 원리가 바로 ‘협치(協治)’의 근본정신이다. 정치·행정·교육·조직 어디에서나 돌담의 사회학은 협치의 구조로 다시 태어날 수 있다. ◆ 리더십의 기초 : 아래에서 받쳐주는 돌 돌담이 무너지지 않으려면 무게를 견디는 것은 언제나 아래쪽 돌이다. 겉으로는 드러나지 않지만 그들이 기초를 받쳐 주지 않으면 아무리 좋은 돌도 위태롭다. 사회에서도 리더십의 본질은 ‘지탱’이다. 지도자는 높은 자리가 아니라 깊은 자리에서 존재해야 한다. 정치적 권력이나 직책이 아니라, 공동체를 받쳐주는 ‘아래돌의 정신’이 필요하다. 진정한 리더는 자신이 아닌 타인을 세우고, 자신의 성취보다 전체의
KBN 한국벤처연합뉴스 김남관 기자 | 재광고흥향우회 (회장 정종연)는 향우회원들과 고향인 고흥주민들과 화합을 위해 제13회 재광고흥향우회 화합 한마당 체육대회를 개최하였다. 오늘 오전 08시 30분부터 떡배 사회자와 이숙희 북구의회 의원의 진행으로 행사가 진행되었다. 광주 광산구 임방울대로 877에 위치한 첨단체육공원 대운동장에서 공영민 고흥군수와 광주광역시 강기정 시장, 송영길 소나무당 당대표, 민형배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산을 국회의원, 전진숙 더불어민주당 북구을 국회의원, 문금주 더불어민주당 전남 고흥, 보성 국회의원, 박균택 더불어민주당 광주 광산갑 국회의원, 광주광역시의회 신수정 의장, 이귀숙 의원, 박필순 의원, 광주광역시 북구의회 이숙희 의원, 광주광역시 서구의회 김수영 의원, 광주광역시 광산구의회 김영선 의원 등이 참석하였다. 조호권 광주광역시의회 전의장 의원을 비롯한 재광고흥향우회 회원들과 많은 내, 외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행사를 개최하였다. 오늘 행사는 식전 행사로 초대 가수와 장구, 난타, 힙합댄스, 전통 한춤, 부채춤 등 다채로운 행사를 시작으로 행사가 진행되었다. 오늘 행사는 장학상 준비위원장 개회선언으로 대회가 시작되었다. 제
가을이 한껏 드리워진 만추의 계절, 이즈음이면 문득 한편의 시(詩)를 노래하고 싶다. 오히려 낙엽이 지는 가을이기에 더욱 그러한가 보다. 한 번쯤, 잠시 일상을 내려놓고 일탈을 꿈꾸며 시를 향한 애상(愛想)에 잠기고 싶다. 학창시절 우린 무던히도 윤동주의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에 수록된 서시(序詩)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이 없기를,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나는 괴로워했다. 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 모든 죽어가는 것을 사랑해야지 그리고 나한테 주어진 길을 걸어가야겠다. 오늘 밤에도 별이 바람에 스치운다”를 그렇게도 되뇌곤 했다. 지난달 30일 농익은 가을밤, 금방이라도 유달산 마루에 위태롭게 매달려있는 일등바위가 내려앉을 만한 곳에 터를 잡은 유달예술타운에서 시와 음악이 어우러진 이색낭송회가 열려 즐거운 마음으로 공연 소식을 소개한다. 시를 사랑하는, 그래서 마음으로 읽는 낭송인들의 모임 ‘목포 칸타빌레 시낭송협회’가 그 주인공이다. “시가 말을 거는 저녁, 목포 시인을 만나다”를 테마로 2025년 한해를 마무리하는 정기공연의 막을 올렸다. 이들은 지역 문학과 생활문화예술이 하모니를 이뤄 예술 활동으로 발전해 나가는 것을 공연의 의미로 규정
상상과 확장, 무한 콘텐츠의 여정으로 ‘로컬의 힘’을 보여줄 2025 전남콘텐츠페어가 10월 31일 장흥 빠삐용zip 일원에서 성황리에 개막했다. 전남콘텐츠페어는 전라남도와 장흥군이 주최하고, 전남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한다. 지역의 우수 콘텐츠를 발굴·전시하고, 콘텐츠산업 활성화와 도민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추진된 것으로, 11월 2일까지 3일간 열린다. 이날 개막식에선 ‘남도 K-컬처 글로벌로 나아가는 로컬의 힘’을 주제로 한 영상 상영, 전남 콘텐츠산업 발전 유공자 표창, 전남 콘텐츠 혁신대상과 스토리 공모전, 장흥군 홍보 콘텐츠 공모전을 통한 우수작 시상, ‘콘텐츠로 미래의 문을 여는 전남’을 표현한 개막 퍼포먼스 등이 펼쳐졌다. 또한 행사에선 40여 개 콘텐츠기업과 목포대, 순천대, 청암대, 전남과학대 등 4개 대학, 경북문화재단 콘텐츠진흥원, 전남관광재단과 문화재단이 참여해 미디어아트, 웹툰, 애니, 캐릭터, 게임, 스토리, 메타버스 등 7개 분야 콘텐츠 전시 및 체험, 홍보 등이 진행된다. 특히 ▲AI특강(문병로 서울대컴퓨터공학부교수) ▲웹툰 토크콘서트(윤태호 미생·파인 작가) ▲콘텐츠IR피칭 ▲방탈출(도둑을 잡아라) ▲미디어나눔버스
전라남도는 ‘여자만 국가 해양생태공원 조성사업’이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2026년 말까지 예비타당성조사를 거쳐 최종 통과되면 2027년부터 2031년까지 총 1천697억 원을 들여 해양 생물 보전과 생태·관광 기능을 갖춘 국가 해양생태 거점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국내에는 국가 해양생태공원 조성 선례가 없어 전남도는 지난 4년간 수십 차례에 걸쳐 사업계획을 보완하며, 구체성과 경제성을 갖춘 계획안을 마련해 정부를 설득하는데 총력을 기울였다. 전남도는 국내 최대 해안선과 갯벌, 해양보호구역 등 비교우위 생태 자원을 품고 있으며, 기후 변화에 따른 생물 서식지 파괴, 지역 개발 갈등, 수산 자원 고갈과 어업 인구 감소 등 사업의 시급성과 불가피성을 강력히 피력한 결과, 정부의 공감을 이끌어내 예타 대상 사업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사업지구인 보성·순천 일대는 2021년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된 59.85㎢에 이르는 갯벌과 함께 국내 최대 염습지를 품은 생태 보고로서 흑두루미, 붉은발말똥게 등 멸종위기 생물의 서식처이자 이 지역 주민이 수백 년간 바다와 공존한 삶의 터전이기도 하다. 주요 사업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