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23 (목)

  • 맑음동두천 22.3℃
  • 맑음강릉 16.5℃
  • 구름많음서울 22.4℃
  • 구름많음대전 22.8℃
  • 구름많음대구 20.0℃
  • 흐림울산 17.1℃
  • 구름많음광주 22.8℃
  • 흐림부산 16.0℃
  • 구름많음고창 20.8℃
  • 흐림제주 15.7℃
  • 맑음강화 20.4℃
  • 구름많음보은 20.7℃
  • 구름많음금산 21.2℃
  • 흐림강진군 20.4℃
  • 흐림경주시 16.3℃
  • 흐림거제 15.9℃
기상청 제공

실시간 뉴스


사회

임지락 화순군수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상대 후보 ‘불법 기부행위’ 고발

- 2년간 전기료 대납 근거 제시

 

임지락 화순군수 예비후보 선거사무소가  지난 20일 선거의 공정성을 훼손하고 임지락 예비후보자의 명예를 심각하게 실추시킨 상대후보와 허위사실을 지속적으로 유포한 관련자 4며을  화순경찰서에 각각 고발과 고소장을 접수 했다고 23일 밝혔다.

 

선거사무소에 따르면  같은 당인 더불어민주당 상대후보인 A씨를 '기부행위 금지(공직선거법 제113조 및 제115조)' 위반 혐의로 고발했다.

A씨는 2년 전 화순읍 대리 소재 우산각 준공식에서 "내가 운영하는 카페에서 전기를 무료로 쓰게 하고 전기요금을 부담하겠다. 출마 예정이니 도와달라"고 발언한 뒤, 실제로 같은 기간 동안 전기를 지속 공급하며 유권자들에게 재산상 이익을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다.

선거사무소는 관련 내용이 담긴 녹취파일과 제보자 진술 등을 고발장과 함께 증거자료로 경찰에 제출했다.

또, 단체 채팅방을 통해 임 예비후보자에 대한 허위사실을 지속적으로 유포한 B모씨 등 4명을 '허위사실 적시 명예훼손(형법 제307조 제2항)' 및 '허위사실 공표죄(공직선거법 제250조)' 혐의로 고소했다.

고소장 내용에 따르면 피고소인들은 '만연산 포럼', '백년화순 더명전남' 등 다수가 참여하는 카카오톡 단체방에서 임 후보를 향해 "불법 부정 선거범죄 도합 10관왕", "이중투표 권유", "돈봉투 살포" 등 전혀 근거 없는 내용을 단정적으로 게시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선거사무소 측은 "임 후보는 이 같은 불법행위를 한 사실이 전혀 없으며, 이러한 악의적 비방으로 인해 지역사회 내 평판이 심각하게 훼손되고 선거 전략에 중대한 불이익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임지락 예비후보 선거사무장은 "선거가 임박함에 따라 낙선을 목적으로 한 비열한 흑색선전, 금권 선거의 구태가 반복되고 있다"며 "수사기관의 신속하고 철저한 수사를 통해 사실관계를 명확히 규명하고 엄중한 법적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밝혔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