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N 한국벤처연합뉴스 구일암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2일 "이번 추가경정예산안은 위기의 파도로부터 국민의 삶을 지켜줄 방파제이자, 위기 이후 대한민국이 도약할 발판"이라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국회에서 '2026년도 추가경정예산안' 시정연설을 통해 "위기일수록 사회적 약자를 더 두텁게 보호해야 한다는 원칙과, 경제 회생의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겠다는 각오 아래, 총 26조 2000억 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을 마련했다"며 이 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중동 전쟁이 시작된 지 오늘로 34일째로, 최악의 에너지 안보 위협으로 평가받는 이번 사태는 글로벌 경제에 충격을 주고 있고, 언제 끝날지 알 수 없는 불확실성은 경제에 큰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세계 경제가 침체국면에 접어들면서 우리 또한 어렵사리 되살린 경제 성장의 불씨가 사그라들지는 않을까 걱정된다"고 진단했다. 이어 "무엇보다 이 상황이 단기간에 끝나지 않을 수 있다는 점에서 더욱 철저하고도 단단한 대응을 준비해야 한다"며 "우리 정부는 민생경제 전시 상황이라는 엄중한 인식을 갖고 당면한 위기를 타개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번 추경 편성 이유와 주요 내용에
KBN 한국벤처연합뉴스 구일암 기자 | 경기도가 유럽연합(EU)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시행 등 글로벌 탄소규제 강화에 대응하기 위해 도내 중소기업 15개 사에 탄소 배출량 산정부터 감축 전략 수립까지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지원한다. 경기도는 경기지역FTA통상진흥센터(이하 경기FTA센터)와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과 도내 중소기업 15개 사가 ‘2026 경기도 탄소중립 대응 탄소배출량 산정·감축 컨설팅 지원’을 위한 3자 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사업 추진에 나섰다고 2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참여기업은 전문 컨설팅을 통해 ▲온실가스 배출원 분석 ▲배출량 산정 체계 구축 ▲감축 잠재량 도출 ▲감축 실행 방안 수립 ▲현장 맞춤형 교육 등 단계별로 지원받을 수 있고, 탄소배출 현황을 객관적으로 파악하고 중장기적인 감축 전략을 수립할 수 있다. 이를 통해 EU CBAM 대응은 물론 향후 환경·사회·투명경영(ESG) 대응, 해외 바이어 대응 자료, 글로벌 공급망 관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경기FTA센터와 KTL은 각각 사업 운영 총괄과 컨설팅 수행을 맡아 기업을 적극 지원할
KBN 한국벤처연합뉴스 구일암 기자 | 경기도가 ‘2026년 경기 여성창업 경진대회’를 추진하며 오는 29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대회는 도내 여성창업자를 발굴하고 우수 창업 아이디어의 사업화를 돕기 위해 마련했다. 특히 올해는 전년 10명 시상에서 12명 시상으로 확대하고 대상을 신설해 지원 폭을 넓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창업을 준비하는 여성과 창업 초기 여성기업의 성장을 뒷받침하는 사업이다. 단순한 경연이 아니라 심사와 멘토링, 시상, 사업화 지원을 한 흐름으로 묶어 실제 창업 실행으로 이어지도록 한 점이 특징이다. 여성의 창업 도전을 확대하고 성장 가능성이 높은 아이디어를 조기에 발굴하는 데에도 의미가 있다. 매년 경기여성창업플랫폼 ‘꿈마루’와 경기 여성창업경진대회는 여성창업자의 성장을 뒷받침하는 실질적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 반려동물 맞춤형 비만관리 솔루션 제품·서비스를 개발한 ‘액티브펫’은 10여 년의 직장생활 이후 창업에 도전하는 과정에서 꿈마루 지원을 발판으로 사업 기반을 다졌으며, 법인 설립과 서비스 출시로 사업화를 구체화했다. 이후 2025년 경기여성창업경진대회 우수상 수상을 비롯해 중소
KBN 한국벤처연합뉴스 오경호 기자 | 지방정부 최초로 ‘독서국가’ 선언에 동참한 수원시가 ‘독서도시 수원’ 비전을 선포했다. 비전 선포식은 3월 30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렸다. 이재준 수원시장의 기념사로 시작된 비전 선포식은 김영호 국회 교육위원장의 축사, ‘왜 지금, 독서도시인가?’를 주제로 한 공감 토크, 독서도시 선언문 낭독으로 이어졌다. 이재준 시장은 기념사에서 “인공지능에 날카롭게 질문을 던지고, 인공지능이 내놓는 답이 옳은지 그른지 판단하려면 사유하는 힘이 필요하다”며 “사고력과 질문하는 힘을 빠르게 길러내는 길은 결국 독서”라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는 인공지능 시대에 미래 세대가 스스로 질문하고, 판단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하는 책임이 있다”며 “독서도시 수원이 독서국가의 토대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재준 시장과 어린이, 청소년, 시민, 도서관, 학교 대표는 ‘독서도시 선언문’을 낭독하고, “대한민국 제1호 독서 도시 수원을 함께 만들어 가겠다”고 선언했다. 수원의 어린이는 책과 함께 자라나는 행복한 독서 어린이가 되고, 수원의 청소년은 책으로 미래를 준비하는 시
KBN 한국벤처연합뉴스 송인경 기자 | 서대문구는 최근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지역 내 9개 대학과 함께 ‘평생교육 협력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사회와 대학이 상생하는 ‘지속 가능한 평생학습 체계 구축’에 나섰다고 8일 밝혔다. 협약에는 서대문구와 감리교신학대학교, 경기대학교,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명지대학교, 명지전문대학, 서울여자간호대학교, 연세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추계예술대학교가 참여했다. 각 기관은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해 공동의 역할을 수행하기로 뜻을 모았다. 구는 급변하는 사회환경 속에서 주민 평생학습 수요가 다양화·고도화됨에 따라 대학과의 협력으로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협약을 추진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평생교육 프로그램의 공동 기획 및 운영 ▲대학의 우수한 인적·물적 교육자원 공유 ▲지역 수요 기반의 평생교육 프로그램 개발 ▲평생학습 관련 정보 및 우수사례 공유 등이다. 구는 그간 대학과의 협력을 통해 다양한 평생교육 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특히 지난해 본격 추진한 ‘서대문구 9개 대학 연합 행
KBN 한국벤처연합뉴스 구일암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여야 당 대표 등과 만나 여야정 민생경제협의체 오찬 회담을 했다. 중동상황 대응을 위한 초당적 협력이 필요하다는 인식 아래, 여야 대표와 의제 제한 없이 자유롭게 논의하고자 마련된 자리이다. 이 대통령은 푸른색과 붉은색, 흰색이 어우러진 '통합 넥타이'를 맸는데 민생 경제 전시 상황에 여야정이 힘을 모아 극복하자는 의미를 담았다. 이 대통령은 지금처럼 어려운 시기, 특히 외부 요인 탓에 공동체가 위기에 처해있을 땐 내부 단합이 중요하다며 통합의 필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그러면서 위기 극복을 위해 여야가 힘을 모아달라고 요청했다. 추가경정예산안에 포함된 고유가 피해지원금에 대해서는, 유류 가격 급상승으로 인한 국민의 어려움을 덜기 위한 것이라며 '현찰 나눠주기'란 표현은 과하다고 짚었다. 무엇보다 이번 추경 예산의 재원은 빚을 내거나 증세를 한 게 아니라, 예상보다 늘어난 세수를 활용해 마련한 것임을 분명히 밝혔다. 개헌에 대한 긍정적 논의와 관련하여 이 대통령은 우리 헌법이 제정된 지 너무 많은 세월이 지나 '맞지 않는 옷'이 됐다며 5·18 정신과 부마항쟁, 계엄요건 강화, 지방자치 확대 등
KBN 한국벤처연합뉴스 구일암 기자 | 경기도가 집중호우가 잦은 여름철을 맞아 4월 7일부터 5월 8일까지 고양, 용인, 안양, 남양주, 의정부, 광주, 안성, 양평 등 도내 16개 시군에 위치한 둔치주차장 39곳(총 5,654면) 전체를 대상으로 ‘여름철 집중호우 대비 둔치주차장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하천변에 조성된 둔치주차장은 고질적인 도심 주차난을 해소하는 역할을 맡고 있으나 지대가 낮아 집중호우 시 순식간에 불어나는 하천물로 인해 차량이 고립되거나 침수되는 사고가 반복되는 고위험 지역이다. 안전점검은 경기도와 각 시군이 공동으로 진행하며 주요 점검 사항은 기상 악화 시 주차장 이용 제한을 알리는 안내판 설치 여부와 무단 진입을 막는 차량 통제 게이트의 정상 작동 상태 등 시설물 전반에 걸쳐 이뤄진다. 점검 결과 안전 시설이 미비하거나 관리 계획이 부실한 주차장에 대해서는 관할 시군을 통해 즉각 보완 조치를 내릴 방침이다.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되기 전 모든 보수를 완료해 예기치 못한 호우로 도민들이 자산 손실을 입거나 위험에 처하는 상황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겠다는 의지다. 정찬웅 경기도 택시교
KBN 한국벤처연합뉴스 구일암 기자 | 경기도농업기술원은 친환경 순환농업 기술 확산을 위해 ‘물고기 농법(아쿠아포닉스) 상추 친환경 관리 매뉴얼’을 제작·발간했다. 아쿠아포닉스는 물고기 양식과 수경재배를 결합해, 물고기 배설물로 식물을 키우고 식물이 정화한 물을 다시 물고기에게 돌려보내는 순환형 친환경 농업 시스템이다. 물고기 배설물이 박테리아에 의해 질산염 등 식물 영양분으로 변환되고, 식물이 이를 흡수하면서 물이 정화돼 다시 물고기 수조로 돌아간다. 물을 95~99%까지 재사용해 물 사용량이 적고, 화학비료·농약을 거의 쓰지 않아 친환경적이다. 매뉴얼은 ▲아쿠아포닉스의 개념과 원리 ▲상추의 육묘 및 정식 관리 ▲양분 관리 및 생리장해 대응 방법 ▲병해충 발생 유형과 친환경 방제 방법 등 파종부터 친환경 병해충 방제까지 현장 맞춤으로 구성됐다. 매뉴얼 활용을 원하는 농업인은 경기도농업기술원 누리집내 자료실에서 PDF 파일로 내려받을 수 있다. 조정주 경기도농업기술원장은 “현장에서 겪는 고충인 생리장해와 병해충 관리에 중심을 둔 매뉴얼”이라며 “물고기의 안전과 채소의 품질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는 해법이 담긴
KBN 한국벤처연합뉴스 구일암 기자 | 경기도가 전국 최초로 구축해 운영 중인 ‘광역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이 인천광역시까지 확대된다. 경기도는 최근 ‘광역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 수도권 확대’를 위한 사업관리 용역 착수보고회를 열고 수도권 통합 재난응급체계 구축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이번 사업은 소방차나 구급차 등 긴급차량이 이동 경로에 따라 교통신호를 자동으로 제어해 정지 없이 교차로를 통과할 수 있도록 돕는 첨단 교통 시스템을 경기도와 인천광역시가 연동하는 것이 핵심이다. 그동안 각 지자체는 개별적으로 우선신호 시스템을 운영했으나, 행정 구역 경계를 넘어설 경우 시스템 호환이 되지 않아 긴급차량이 신호 대기에 걸리는 등 골든타임 확보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경기도는 이러한 고질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전국 표준으로 확산되는 첫 사례로서 광역망 연계를 추진한다. 실제로 경기도가 지난 3년간 고양시와 파주시 사이 등 시군 단위에서 운영한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시스템 도입 전 평균 13분 12초였던 긴급차량 출동 시간은 도입 후 5분 5초로 무려 61.3%나 단축되는 획기적인 성
KBN 한국벤처연합뉴스 박종배 기자 | 중동 지역 분쟁의 장기화에 따라 국제 유가가 상승하고 원자재 수급의 불안이 지속되면서 진도군은 지역경제의 불확실성에 대응하기 위해 ‘비상경제대책 대응반(TF)’를 가동하고 있다. 진도군은 부군수를 단장으로 ▲경제, 에너지 수급 ▲수출 지원 ▲농수산업 대응 ▲교통물류 안정 ▲종량제봉투 수급 ▲건설자재 수급 ▲도서 지역 운송지원, 총 7개 분야의 대응반을 구성해 분야별 상황을 점검하고 신속한 대응에 나서고 있다. 먼저 ‘경제, 에너지 수급반’은 ▲‘공공요금 동결 유지’ 등 민생 물가 안정·관리와 함께 ▲소상공인과 기업 지원 ▲주유소 품질과 유통 점검 ▲석유류 사재기(매점매석) 행위 점검 등을 추진한다. ‘수출 지원 대응반’은 관내에 있는 농수산물 수출기업의 애로사항을 점검하고 대응체계를 마련해 수출 관련 피해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농수산업 대응반’은 ▲농어업용 면세유 가격의 안정을 지원 ▲무기질 비료 가격 인상분 지원 검토 ▲농어업 기자재 수급과 유통 관리 등을 통해 농어업 현장의 피해 예방에 나선다. ‘교통물류반’은 점검반을 운영하고 관찰(모니터링
KBN 한국벤처연합뉴스 구일암 기자 | 한국도자재단이 1일 2026 경기도자비엔날레 ‘아름다운 우리도자 공모전’ 공모 요강을 발표하고, 6월 22일부터 작품 접수에 나선다. 올해로 7회를 맞은 ‘아름다운 우리도자 공모전’은 오는 9월 개막하는 경기도자비엔날레의 주요 전시행사 중 하나로, 한국 도자의 전통과 아름다움을 현대적으로 계승하고 발전시키는 국내 작가들의 작품 발표 및 공개 경쟁의 장이다. 특히 이번 공모전은 전시뿐만 아니라 향후 홍보와 판매까지 지원하는 등 ‘K-도자 스타작가 육성’ 기반 마련에 초점을 맞췄다. 모집 대상은 ▲한국 고유의 미와 현대적 조형을 접목한 도자 창작품 ▲최근 3년 이내 제작된 작품 ▲국내외 타 공모전에서 미발표된 작품이다. 주제와 소재, 기법에는 제한이 없으며, 출품작에 대한 저작권과 소유권을 보유한 작가라면 국적이나 활동 지역에 관계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심사는 관련 전문가의 1차 서류심사와 2차 실물심사 등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되며, 최종 수상작은 9월 18일부터 11월 1일까지 경기도자비엔날레 기간 동안 경기도자박물관(광주)에서 전시된다. 1
KBN 한국벤처연합뉴스 구일암 기자 | 경기도일자리재단은 1일 도내 고용과 산업, 경제 흐름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온라인 통합 데이터 플랫폼 ‘경기도일자리상황판’의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경기도일자리상황판은 고용, 산업, 경제, 인구 등 다양한 데이터를 통합해 지역별 일자리와 경제 흐름 변화를 종합적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구축된 데이터 기반 정책 지원 플랫폼이다. 특히 ‘주요지표 모니터링’ 기능을 통해 고용 및 경제 관련 주요 지표를 한 화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서비스는 통계적 측면에서 급격한 변화를 포착하기 위한 정보 제공에 목적이 있다. 시기별 변화 흐름을 쉽게 파악할 수 있어 정책 담당자가 주요 변화를 직관적으로 이해하고, 정책 수립과 대응 방향 설정에 활용할 수 있다. 경기도일자리상황판은 공공·민간 10개 기관과 협력해 총 306종 데이터를 확보했으며, 이를 분석·시각화해 사용자 친화적인 대시보드 형태로 제공한다. 주요 기능은 ▲고용·노동 주요 지표를 종합 제공하는 ‘대시보드’ ▲산업·경제 동향과 연계한 거시경제 변화를 분석하는 ‘경제 대시보드’ ▲GIS 기반 시각화 기술을 적용해 도내 산업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