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N 한국벤처연합뉴스 윤갑현 기자 | 지스타모빌리티주식회사( 대표이사 김종필)가 사업 기획하여 KBN 한국벤처연합뉴스(발행인 구일암)과 공동으로 추진하는 전국 아파트 공용전기 태양광발전 시설을 야심 차게 추진한 결과 드디어 오늘 “전남 광양시 ‘남해오네뜨 아파트” 400 KW 태양광발전 시설 완공하였다. 이번 프로젝트는 우리나라가 제1차 국가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2023~2042)’ 정부안을 발표하고 2030년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2018년 대비 40% 감축) 달성을 기반으로 2050년 탄소중립국 도약을 목표에 일환으로 국가발전에 이바지한다는 목표에 기반하여 이 사업을 시작하게 된 것이다. 전국 아파트를 대상으로 공용전기 절감을 위한 태양광 발전시설 설치’ 사업의 목적으로 “전남 광양시 남해오네뜨 아파트”에 400KW의 태양광발전 시설이 그 첫 번째로 완공을 하게 된 것이다. 시설 설치와 유지보수를 전담하고 있는 스타풀홀딩스 주식회사( 대표 김경호)에 따르면 주민의 ‘탄소중립 행동’의 염원을 담아 시작된 전남 광양시 광양읍 와룡길에 위치한 ‘남해오네뜨 아파트” 태양광발전 시설 주민 사업은 금번 시설 완공으로 연간 525,600KW의 전기 절감과
정부가 지난해 50개 지역에서 시행한 K-드론배송 실시지역을 올해 166개 지역으로 확대한다. 국토교통부는 올해 23개 지자체가 K-드론배송에 참여해, 44개 섬과 122개 공원 등의 지역에서 드론으로 생필품, 택배, 먹거리 등을 배송해, 전국적으로 드론배송을 확대할 방침이라고 1일 밝혔다. K-드론배송은 국토부 가이드라인에 따라 드론비행로, 드론배송 거점 및 드론실시간상황관리시스템을 사전 구축 및 운영하는 한국형 드론배송체계로, 국토부는 지난해 14개 지자체가 50개 지역(섬 32곳, 공원 17곳, 항만 1곳)에서 1만635㎞, 2993회 드론배송을 실시했다. 올해는 섬 지역 주민 생활안전을 위해 드론 공공서비스가 실시된다. 여수시 상화도, 하화도, 제도에서는 드론배송을 실시한 후 해양경찰과 협력해 인근 위험지역 드론 해안순찰을 실시하며, 울주군 서생지역 진하해수욕장에서도 하반기부터 드론 안전순찰을 시작할 계획이다. 보령시 고대도, 장고도, 삽시도에서는 폐의약품을 수거해 원산도까지 드론으로 운반한 뒤 보건소에 인계할 예정이다. 인천시는 덕적도 인근 해변에서 해양쓰레기를 드론으로 수거할 예정이며, 무의도와 영흥도 인근 갯벌에서는 해루질(해안에서 손으로 어패류
오늘부터 국내에서 운행하는 현대차·기아, BMW의 일부 자동차가 계기판 등을 통해 운전자에게 차량이 리콜 대상임을 직접 안내한다. 한국교통안전공단(TS)은 현대차·기아, BMW코리아와 함께 1일부터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OTA) 기반 리콜 통지 시범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범사업 대상은 현대차·기아 37개 차종 333만대, BMW코리아 12개 차종 35만대다. 현대차는 아이오닉5·6·9 등이, 기아는 EV3·6·9 등이, BMW는 1∼7시리즈 및 스포츠유틸리티차(SUV)인 X 시리즈가 대상이다. OTA 기반 리콜 통지는 시동 시 소리를 통한 안내나 계기판 또는 디스플레이 등을 통한 시각적 안내로 진행된다. 리콜 시정이 완료될 때까지 일정 주기별로 반복적으로 안내가 이뤄져 리콜 시정률 향상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공단은 기대했다. 현재 공단은 리콜 대상 차량 소유자에게 문자 및 우편으로 리콜 대상 여부를 통지하고 있으며, 최초 통지 후 6개월 이내 대상 차량의 리콜 시정률이 70% 미만인 경우에는 재통지하고 있다. 공단은 시범 운영을 통해 수집된 데이터를 분석해 OTA 방식의 리콜 시정률 향상 효과를 평가하고 연말까지 리콜 통지 제도 개선방안을
부산항만공사(BPA)는 동반성장위원회와 함께 부산항 협력사 ESG 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부산항 협력 중소기업의 지속가능경영 역량을 강화하고, 항만산업 전반에 ESG 경영 확산을 위한 협력 체계를 공고히 하고자 마련됐다. BPA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동반성장위원회의 ESG 지원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ESG 경영 컨설팅을 지원해 참여기업 10개 사의 ESG 지표 평균 준수율을 평균 29.6%에서 80.9%로 대폭 높였다. BPA는 올해 참여 기업 수를 11개로 확대하고 컨설팅 실효성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ESG 지표 준수율이 우수한 중소기업에는 현금 인센티브, 동반성장위원회 성과공유제 연계 혜택, ESG 우수 중소기업 확인서 발급 등 다양한 지원을 제공한다. 이달곤 동반성장위원장은 "부산항만공사와 함께하는 이번 협약은 항만 분야 ESG 생태계 조성을 본격화하는 출발점"이라며 "중소기업들이 자율적이고 체계적으로 ESG 경영을 추진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맞춤형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중소기업 매출 기준이 최대 1500억원에서 1800억원으로 10년 만에 바뀐다. 중소기업의 글로벌 통상 리스크 대응을 돕는 인공지능(AI) 챗봇 상담도 본격화 된다. 정부는 1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하반기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 책자를 발간했다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에 따르면 기업 성장 사다리 촉진을 위해 중소기업 매출 범위 기준이 최대 1800억원으로 상향 개편되고 매출 구간도 5개에서 7개로 늘어난다. 중소기업 범위 기준은 지난 2015년 근로자 수(50~300인 이하) 또는 자본금(매출액) 택일주의에서 매출액 단일 기준 체계(중기업은 400억~1500억원)로 개편됐다. 중소기업들이 중견기업이 되면 지원이 줄어든다고 판단해 성장을 꺼리는 '피터팬 증후군'을 개선하기 위해서였다. 하지만 최근 10년 간 생산자물가지수는 26%, 수입물가지수는 42% 증가했음에도 중소기업 매출 기준이 물가 상승을 반영하지 못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생산 원가 급증에 따른 단순 매출액 증가만으로 중소기업을 졸업하는 경우가 생긴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중기부는 지난 5월 1일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중소기업 매출액 기준을 1500억원에서 1800억원으로 높인 개편안을 발표했다.
광주 서구는 30일 서빛마루문화예술회관에서 '착한도시 서구, 대한민국 골목경제 1번지 선포식'을 열었다. 선포식은 서구가 전국 최초로 지역 18개 동에 걸쳐 형성된 상권 모든 구역(119곳)을 골목형상점가로 지정한 것을 기리기 위해 열렸다. 선포식에는 강기정 광주시장과 김이강 서구청장, 박종찬 광주전남중소벤처기업청장, 박진희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본부장, 상인회장 119명 등이 참석했다. 선포식은 서구 골목상권 변화와 상인들의 이야기를 담은 홍보영상, 골목형상점사 지정 사업 추진경과를 뮤지컬 형식으로 풀어낸 극단 깍지의 공연 등으로 진행됐다. 이번 골목형상점가 지정으로 서구 전역에서 온누리상품권 사용이 가능해졌다. 그동안 온누리상품권은 전통시장 중심으로 사용처가 제한적이었으나 서구는 음식점, 병원, 카페, 주유소, 미용실, 학원 등 생활 업종 전반으로 사용 가능 범위를 넓혔다. 현재 서구 관내 1만7000여 점포 중 가맹 제한 업종을 제외한 1만1400여 점포에서 온누리상품권을 쓸 수 있다. 서구는 이번 선포식을 시작으로 골목형상점가 중심 정책의 실행력을 높이기 위한 후속 조치에 착수한다. 다음 달부터 매주 주요 골목형상점가를 직접 찾아 주민과 상인의 목소리를
KBN 한국벤처연합뉴스 윤갑현 기자 | 지스타모빌리티주식회사( 대표이사 김종필)가 사업 시행사을 주관하고, KBN 한국벤처연합뉴스(발행인 구일암)과 공동으로 추진하는 전국 아파트 공용전기 태양광발전 시설을 야심 차게 추진한 결과 드디어 오늘 “전남 광양시 ‘남해오네뜨 아파트” 400 KW 태양광발전 시설 완공하였다. 이번 프로젝트는 우리나라가 제1차 국가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2023~2042)’ 정부안을 발표하고 2030년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2018년 대비 40% 감축) 달성을 기반으로 2050년 탄소중립국 도약을 목표에 일환으로 국가발전에 이바지한다는 목표로 이 사업을 시작하게 된 것이다. 전국 아파트 공용전기 절감을 위한 태양광 발전시설 설치’ 사업의 목적으로 시공 중에 있던 전남 광양시 ‘남해오네뜨 아파트에 400KW의 태양광발전 시설이 오늘 완공된 것이다. 시설 설치와 유지보수를 전담하고 있는 스타풀홀딩스 주식회사( 대표 김경호)에 따르면 주민의 ‘탄소중립 행동’의 염원을 담아 시작된 전남 광양시 광양읍 와룡길에 위치한 ‘남해오네뜨 아파트” 태양광발전 시설 주민 사업은 금번 시설 완공으로 연간 525,600KW의 전기 절감과 약 219.3
전북특별자치도는 '제4기 예산바로쓰기 도민감시단' 39명을 위원으로 위촉했다고 30일 밝혔다. 감시단은 전북도가 도민의 직접적인 참여를 통해 예산 낭비를 사전에 차단하고, 재정 집행의 효율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운영하는 시민참여형 감시 기구다. 이번에 위촉된 감시단은 2027년 5월까지 2년간 활동하며 ▲예산낭비 신고 ▲민원 검토 ▲현장조사 ▲제도개선 제안 등 도 재정운영에 대한 실질적 모니터링과 의견제시 참여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 위촉된 감시단원들은 실제 사례 중심의 역량강화 교육과 함께 실제 신고·조사·제안서 작성 방법 등에 대한 실무 교육을 받았다. 전북도 관계자는 "예산바로쓰기 도민감시단은 도민과 함께 예산을 투명하게 쓰고, 낭비를 방지하는 핵심 제도"라며 "앞으로도 감시단 활동을 체계적으로 지원해 도 재정 운영의 신뢰성과 효율성을 높여가겠다"고 밝혔다.
전북지역 신협들이 무주군에 위치한 설천신협의 사무환경 개선을 위해 후원금을 전달했다. 신협중앙회 전북본부는 전주삼천신협·군산월명신협·전주중산신협 등 3개 신협이 설천신협에 사무환경 개선을 위한 후원금 600만원을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설천신협은 자산 186억원 규모의 농촌형 조합으로, 그동안 공사비용 부담 등으로 인해 사무환경 개선이 어려운 상황이었다. 이에 신협중앙회는 2022년부터 올해까지 총 4600만원을 지원했으며, 지난 5월 김윤식 신협중앙회장의 순회 방문 이후에는 추가로 2000만원을 지원했다. 이번에 전달한 후원금은 조합 내 방수공사, 새시 교체, 도색 작업 등의 마무리 공사에 사용될 예정이다. 최태일 전북지역협의회장은 "이번 후원금을 통해 설천신협의 사무환경 개선이 마무리될 예정"이라며 "조합원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광주시민이 지난해 총 7만8000t의 온실가스를 감축하는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광주시는 지난해 에너지와 자동차 주행거리 절감을 통해 온실가스를 줄인 시민 10만3000여명에게 14억원 상당의 탄소중립포인트제 특전(인센티브)을 지급했다고 30일 밝혔다. 탄소중립포인트제에 참여한 광주 시민이 감소한 온실가스는 30년생 소나무 약 862만그루가 1년간 흡수하는 탄소량인 총 7만8000t 규모이다. 탄소중립포인트제는 시민 또는 중·소상공인이 전기, 수도, 가스 사용량을 직전 2년 평균보다 5% 이상 절감하거나 차량 주행거리를 줄이면 감축률에 따라 연 최대 10만원의 특전을 지급하는 제도다. 에너지 분야 특전(인센티브)은 현금, 그린카드 포인트, 기부 중 선택할 수 있고, 자동차 분야는 현금으로 지급한다. 광주시는 전체 65만여 가구 중 56%에 달하는 37만여 가구가 탄소중립포인트제(에너지)에 가입했다. 지난해 상반기 에너지를 절약해 온실가스 발생을 줄인 5만3088 가구에 6억8300만원, 하반기에는 4만7762 가구에 5억8200만원을 지급했다. 또 자동차 주행거리 감축 분야에서는 1879명에 1억3500만원의 특전(인센티브)을 제공했다. 탄소중립포인트
광주시와 시민단체가 '중심상업지역 내 주거시설 용적률 상향 도시계획 조례'에 대해 반대 입장을 분명히 하며 재표결을 앞둔 시의회의 현명한 판단을 촉구했다. 광주시는 29일 입장문을 통해 "중심 상업지역에 주거 목적의 아파트 등을 무분별하게 건립하면 교통체증, 사생활 침해 등 사회적 비용이 가중 될 것이 분명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시의회 지난 2월 12일 '중심상업지역 주거용적율 상향'을 골자로 한 도시계획 조례를 통과시켰다. 조례는 광주 첨단지구, 상무지구, 충장금남지구 등 중심상업지역의 주상복합 아파트 등의 주거비율을 현행 400%에서 540%로 올릴 수 있도록 완화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도심 개발 계획없이 주거공간만 늘릴 경우 학교 등의 시설이 없는 유흥가에 아파트가 들어설 수 있으며 교통체증, 1.5m 정도 떨어진 공간에 대형 건물이 들어서 사생활 침해, 아파트 경기 침체 가속화 등이 우려된다"며 거부권(재의요구안)을 행사했다. 반면 시의회는 "광주의 중심상업지역은 충장·금남지역, 상무지구, 첨단지구가 있으며 이 지역은 현재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사람이 정주할 수 있는 주거 공간을 늘리면 활력을 되찾을 수 있다"
광주시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2025 코리아 엑스포 인 파리'에 참가해 487만 달러의 수출 상담 성과를 거뒀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지역기업 6개사가 참여했으며 시는 광주경제진흥상생일자리재단과 광주 공동관을 운영했다. 참가기업은 공기청정기 등 에어가전과 공기순환기, 열화상 카메라, 두피케어기, 조명기구, 나전칠기 자개보석함 제조업체 등이다. 또 부대행사인 참가기업 제품 시연회(K-Class)에도 참석해 지역 제품을 선보였다. 광주시는 행사 기간 중에 맺어진 총 3건의 업무협약(MOU)이 정식 수출계약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광주시 관계자는 "파리 엑스포에서 지역 기업들이 유럽시장 가능성을 타진하고 현지 수요를 직접 파악하는 의미 있는 기회였다"며 "기술력을 갖춘 광주의 기업들이 세계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해외마케팅 등 종합적인 지원체계를 지속해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올해로 3회째인 코리아 엑스포는 한류 콘텐츠와 대한민국 제품을 결합한 복합문화형 수출전시회다. 이번 행사에는 203개 기업이 360여개 부스를 운영했으며 3만2341명의 관람객이 현장을 찾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