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N 한국벤처연합뉴스 윤갑현 기자 | 지스타모빌리티주식회사( 대표이사 김종필)가 사업 시행과 KBN 한국벤처연합뉴스(발행인 구일암)과 공동으로 추진하는 전국 아파트 공용전기 태양광발전 시설을 통해 우리나라 국가 탄소절감에 앞장서고 있다. 전국적으로 태양광 발전시설을 추진한 결과 드디어 “전남 광양시 ‘남해오네뜨 아파트” 400 KW 태양광발전 시설 완공하였으며 전국적으로 수도권과 광주, 호남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아파트가 동참하고 있다. 전국 아파트를 대상으로 공용전기 절감을 위한 태양광 발전시설 설치’ 사업의 목적으로 시공하여 “전남 광양시 남해오네뜨 아파트”에 400KW의 태양광발전 시설이 첫 번째로 완공하게 된 것이다. 태양광발전 시설 설치와 유지보수를 전담하고 있는 스타풀홀딩스 주식회사( 대표 김경호)에 따르면 주민의 ‘탄소중립 행동’의 염원을 담아 시작된 전남 광양시 광양읍 와룡길에 위치한 ‘남해오네뜨 아파트” 태양광발전 시설 주민 사업은 금번 시설 완공으로 연간 525,600KW의 전기 절감과 약 219.38 tCo2eq의 탄소 감축 실현이 가능하며, 이는 약 93,100그루의 소나무가 연간 흡수하는 Co 2량과 맞먹는 수준이라고 밝혔다. 또한 ‘
전라남도는 중국 랴오닝성 선양시의 한백마트에서 ‘전남 농수산식품 상설판매장’ 개장식을 지난 11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전남도 중국사무소장, 주선양총영사관, 코트라 선양무역관장, 선양 호남향우회장, 월드옥타 중국지회 등 20여 명이 참석해 개장을 축하했다. 상설판매장은 선양 한인타운 중심부 한백마트 안에 ‘샵인샵(Shop in Shop)’ 형태로 들어섰다. 전남도는 이곳을 통해 현지 문화와 소비자 취향에 맞춰 제품 기획, 물류, 마케팅을 진행할 계획이다. 판매장에서는 전남의 20개 기업이 만든 50여 종의 농수산가공품, 건강식품, 밀키트(간편조리세트) 등을 상시 판매한다. 연간 30만 달러(약 4억 원) 수출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유기농과 건강·웰빙 트렌드에 맞춘 프리미엄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매장에선 전남의 전통과 자연을 담은 사진을 전시하고, 추천 상품을 안내하고 있다. 또 방문객을 위해 시식행사, 할인쿠폰 제공, 요리 시연 등 다양한 체험 행사를 열어 단골 고객을 확보할 계획이다. 선양시는 한류 열풍이 강한 지역으로, 한국 식품 전문매장이 많이 입점해 있다. 전남도는 오프라인 매장뿐 아니라 타오바오, 옥타몰 등 중국의 온라인 플랫폼을 연계해
KBN 한국벤처연합뉴스 강명원 기자 | 경기 침체와 청년 실업률 증가 속에서 개인택시가 중장년층은 물론 청년층에게까지 ‘안정적인 평생직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광주개인택시 매매알선소(광주역점) 김준석 대표에 따르면, 최근 청년층의 개인택시 창업 상담이 늘고 있으며, 실제로 자격증 취득 후 매입까지 이어지는 사례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김 대표는 “과거에는 은퇴 후 재취업을 위한 선택지로 여겨졌던 개인택시가, 이제는 청년층에게도 안정된 수입과 자율적인 근무 조건을 갖춘 대안 직업으로 인식되고 있다”고 전했다. 개인택시는 야간 근무 시 월 500만 원 이상 수입도 가능하며, 건강만 유지된다면 정년 없이 계속 종사할 수 있는 직업이다. 또한 자영업처럼 외상 거래나 재고 부담이 없고, 근무 시간과 지역 선택이 자유로우며, 기사식당이나 집에서 자유롭게 식사할 수 있는 점도 매력으로 꼽힌다. 특히, 최근 고물가·고금리 시대 속에서 2억 원 내외의 초기 자본으로 시작할 수 있다는 점에서 프랜차이즈 창업보다 부담이 적다. 김 대표는 “성공이 불확실한 업종보다, 꾸준한 수입이 보장되는 개인택시를 선호하는 경향이 뚜렷해졌다”고 분석했다. 실제로 60대 이상 퇴직자뿐 아니라,
KBN 한국벤처연합뉴스 박종배 기자 | 광주신용보증재단(이사장 염규송)은 2025년 광주광역시 소상공인 특례 보증으로 총 1,700억 원을 공급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발표는 광주광역시와 7대 은행(광주은행, 국민은행, 농협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카카오뱅크, 하나은행)이 각각 41억 원과 81억 원을 출연하여 지역 내 소기업·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그러나 위 모든 자금이 소진되어 2025.07.08.일 자로 종료되었으나, 광주광역시 광산구 관내 송정, 선암, 소촌동 지역의 소상공인들은 가능하다고 하였다. 그 이유는 광주광역시 광산구 소촌동에 위치한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화재로 인하여 피해가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특별한 혜택의 일환으로 신청을 받고 있다고 하였다. 이 또한 나머지 자금이 소진 시 신청을 받을 수 없으므로 자금 소진 전까지 신청하여야 한다고 하였다. 광주 광산구 송정, 선암, 소촌동 지역 소기업·소상공인들의 광주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화재로 인하여 어려운 상황에 경영 안정과 성장을 도울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이번 특례 보증과 관련된 더 자세한 정보는 광주신용보증재단 홈페이지 (https://www.gjsinbo.or.kr
KBN 한국벤처연합뉴스 박종배 기자 | 정부는 전국민을 대상으로 민생회복 지원금 (소비쿠폰) 지급한다.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업이 시작한다. 이번 민생회복 지원금 (소비쿠폰)은 고물가와 내수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국민 및 소상공인을 지원하고자, 소비를 촉진하는 직접 재정지원 조치 시행하며, 총 예산 13.9조원 이다. 소비 활성화와 소상공인 매출 증대를 위해 지급되는 이 소비쿠폰의 지급대상, 신청방법, 사용처, 금액, 지급방식은 다음과 같다. 민생회복 지원금 (소비쿠폰) 지원 대상 ✅전 국민 대상 지급 (단,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기초생활수급자는 추가 지원) ※‘민생회복 소피쿠폰 알림서비스’ 신청하시면 지원대상 해당여부 및 지급 금액 등 개별 통보. – 가입일정: 7월14일(월)부터 시작 – 발송일정 : 7월 19일(토)부터 순차 발송 – 사전 신청 필요 : 국민비서 알림서비스, 네이버앱 (전자문서), 카카오톡(국민비서 채널), 토스(공공알림) 등 지원 금액 1인당 15만~55만원 지급되며, 소득·거주지역에 따라 금액이 달라진다. 1차 지급액 기본 지급 - 전 국민에게 기본 15만 원 우선 지급 - 차상위계층: 30만 원 / 기초수
KBN 한국벤처연합뉴스 박종배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소상공인 비즈플러스카드 지원사업’을 2025.07.14부터 시행한다. 본 정책의 목적은 중·저신용 소상공인의 원활한 단기 운영자금 조달을 지원하기 위한 신용카드 발급 지원정책이다. 지역신용보증재단이 카드 이용 한도를 보증하고, IBK기업은행이 카드를 발급해주는 구조이다. <지원대상과 조건> 지원 대상은 NICE 신용평점 595~839점(구 4~7등급)에 해당하고, 1년 이상 사업을 운영 중인 개인사업자 소상공인이 대상자이다. 최근 2개월 동안 매출이 200만원 이상이거나, 2024년 부가가치세 신고 매출액이 1,200만원 이상이어야 해요. 법인사업자는 이번 공고에서는 제외되고, 9월 별도 공고 예정이다. 공동대표가 있는 경우 주대표 1인만 신청할 수 있고, 1인이 여러 사업체를 운영해도 1곳만 신청이 가능해요. 휴업·폐업 상태이거나 보증 제한업종(도박, 유흥, 성인용품 등)에 해당하면 지원받을 수 없어요. 연체, 신용도 판단정보 보유, 국세·지방세 체납 소상공인도 지원이 제한된다. <카드 사용 및 혜택> 비즈플러스카드는 소상공인당 최대 1,000만원 한도 내에서 사용할 수 있고,
KBN 한국벤처연합뉴스 박종배 기자 | 2025년 7월 14일부터 새롭게 시행되는 소상공인 부담경감 크레딧 50만원 지원 정책, 신청을 14일부터 할수 있다. ◆소상공인 부담경감 크레딧 50만원 지원 정책은 다음과 같다. 1-연매출 3억원 이하 소상공인(개인·법인·프리랜서 포함) 2-전기, 수도, 가스, 4대 보험 등 고정비 부담이 큰 자영업자 3-2023년 1월 1일 이전 사업자등록, 6개월 이상 실제 운영 중 4-정책자금, 희망회복금 등 지원 경험이 있거나 궁금한 분 <핵심 요약> 1-지원금액: 연 최대 50만원(디지털 바우처, 현금X) 2-사용처: 전기·수도·가스·4대 보험 등 고정비 결제시 자동 차감 신청방법: 소상공인정책자금 통합관리시스템(https://credit.sbiz24.kr/)에서 온라인 신청, 공동인증서 필요 오프라인 신청: 사업자등록증, 부가세 신고서 등 추가 서류 필요 사업자번호 끝자리 5부제* 운영(’25.7.14. ~ ’25.7.18. ), 그 이후는 상관없이 신청 가능함 * 5부제 : 월요일(4, 9), 화요일(0, 5), 수요일(1, 6), 목요일(2, 7), 금요일(3, 8) ※미사용분: 지급일로부터 3개월 내 소멸
기록적인 폭염으로 에어컨 사용이 늘고 있다. 시원한 바람은 좋지만, 에어컨을 틀면서도 전기요금이 걱정되는 건 어쩔 수 없다. 이 때문에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서는 에어컨을 사용하면서 전기요금 폭탄을 피하기 위한 각종 '비법'들이 공유되고 있다. 에어컨을 껐다 켰다 하기보다는 오히려 계속 가동하고, 냉방보다 제습 모드를 활용하는 게 낫다는 주장 등이 대표적이다. 특정 방법으로 에어컨을 사용했더니 전기요금이 적게 나왔다며 실제 전기 요금 고지서를 '증거자료'로 제시하는 글들도 눈에 띈다. 그러나 그날의 기온이나 습도, 각 집의 평면 구조 등에 차이가 있는 만큼 어느 집에나 적용되는 '정답'은 없다고 전문가들은 설명한다. 다만 대체로 단시간 외출할 경우 그대로 틀어두는 게 낫고, 습도가 높을 때는 냉방보다는 제습 기능을 사용하면 좀 더 알뜰하게 쓸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 '껐다 켰다'보다 계속 켜두는 편이 낫다?…인버터형 "90분 이상 외출하면 끄길" 에어컨 전기요금과 관련해 가장 대표적인 궁금증 중 하나는 껐다 켰다 할 때와 계속 켜둘 때 어느 쪽이 전기요금이 더 많이 나오는가다. 국내 양대 에어컨 제조사인 삼성전자와 LG전자는 한목소리로 "
전라남도는 지역 소상공인들이 겪는 현장 목소리를 직접 듣고 소통하며 다양한 정책 개선 방안을 발굴하기 위한 소상공인 정책개발 포럼을 지난 9일 전남여성가족재단에서 개최했다. 포럼은 소상공인, 전남도의회, 유관기관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책개발 원탁토론회, 전남 소상공인 청년위원회 발대식, 소상공인 정책설명회, 초청강의 등으로 진행됐다. 전남도는 앞으로도 소상공인과의 지속적인 소통과 맞춤형 지원을 통해 지역경제의 활력을 높이고, 현장 중심의 정책개발을 강화할 계획이다. 박정선 전남소상공인연합회장은 “전남도와 협력해 소상공인의 권익 보호와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포럼에선 전남도소상공인연합회가 오는 10월 1일부터 개막하는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에 지역 소상공인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며, 성공적인 행사 개최를 위해 힘을 모으기로 다짐했다. 김형성 전남도 중소벤처기업과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소상공인의 다양한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고, 지역경제 회복과 민생 안정에 기여할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광주시 북구가 소상공인 온라인 쇼핑몰인 ‘북소e몰’을 전면 개편하고 이를 기념하는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북소e몰’은 어려운 경제 상황 속 지역 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로를 확장하고자 지난해 7월 북구가 마련한 소상공인 전용 온라인 쇼핑몰로 개설 당시 신속한 플랫폼 구축과 운영 편의성을 고려해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운영해왔다. 하지만 자체 쇼핑몰 운영에 비해 체계적인 고객데이터 관리의 어려움, 디자인 및 마케팅 제약 등 장기적 관점에서 한계가 나타남에 따라 북구는 지난 7일 독립 도메인을 사용하는 자사몰을 공식 오픈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 이번 ‘북소e몰’ 개편이 고객데이터 확보·분석과 브랜드 정체성 확립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쳐 입점 소상공인의 소득 증대로 이어질 것으로 북구는 기대하고 있으며 향후에는 쇼핑몰 이용자들의 편의성 및 접근성 증진을 위한 모바일 앱 개발과 공식 SNS 채널 운영에도 나설 계획이다. 북구는 ‘북소e몰’의 새 단장을 기념하고자 오는 11일부터 이달 말까지 쇼핑몰에서 판매 중인 모든 상품을 30% 할인된 가격(최대 1만 원)으로 판매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울러 고객 유치를 위해 이벤트 기간 중 신규 회원
광주의 대표 교통대란 지역인 광천사거리 주변에 복합쇼핑몰·아파트 등 대형 개발이 가시화 되고 있지만 혼잡을 분산시킬 도시철도 광천상무선 등은 제자리걸음이어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복합쇼핑몰 완공 이후 지하철 공사가 진행될 것으로 예상돼 대책이 시급히 마련돼야 한다는 지적이다. 10일 광주시에 따르면 현재 북구 임동 옛 전방·일신방직 부지에는 복합쇼핑몰 '더현대 광주'가 2027년 말 완공·2028년 영업을 목표로 공사 착공을 앞두고 있다. 신세계백화점과 광천터미널 부지 확장을 통한 '더 그레이트 광주' 복합 개발도 2026년 하반기 착공을 목표로 사전 협의가 진행되고 있다. '더현대 광주'와 '더 그레이트 광주' 복합쇼핑몰은 직선거리로 700~800m다. 광천사거리를 중심으로 개발이 추진되고 현재의 왕복 6~10차선 도로 상황에서 2028년께 대형쇼핑몰이 동시에 개장한 뒤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프로야구까지 열리면 교통지옥이 예상된다. 지난해 기준 광천사거리 평균제어지체값(교차로 통과 평균값)은 149.5초로 광주지역 교차로 중 가장 높았다. 하루 8만대 이상 통과하고 가장 많은 시간에는 9292대, 혼잡 지속시간은 하루 8시간으로 분석됐다. 광주시
부산시와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8일 오후 3시 시청 국제의전실에서 '부산 청년의 지역기업 인식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 체결은 부산청년들이 지역기업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접하고 긍정적인 인식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해, 지역 내 취업과 정착을 유도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기 위한 것이다. 두 기관은 ▲부산청년 취업플러스아카데미 운영 ▲청끌기업 취업전략 경진대회 등을 통해 지역청년의 취업역량을 높이고, 지역기업에 대한 이해와 접근성을 강화하는 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부산청년 취업플러스 아카데미’는 부산지역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와 협업을 통해 운영되는 (비)교과목 과정으로, 부산청년잡(JOB)성장프로젝트와 연계해 지역기업 탐방, 현직자 특강, 취업전략 수립 경진대회 등을 통해 지역기업에 대한 실질적인 이해도를 높일 계획이다. ‘청끌기업 취업전략경진대회’는 대학별 취업전략대회에서 선발된 우수 팀을 대상으로 본선 대회를 개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시와 한국자산관리공사는 본선 대회 우수 팀에게 시상과 함께 한국자산관리공사 현장실습 기회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형준 부산시장과 정정훈 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이 참석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