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광양시, '폭염 대비 철저'와 '태풍 대비 만전' 강조 전남 광양시(정인화 시장)은 지난 8일 광양시청 상황실에서 8월중 읍면동장 회의를 주제하였다. 이날 회의는 본청에서 읍면동에 공유가 필요한 주요 당면사항과 홍보 사항을 전달하고 읍면동에서는 주요 현안 추진사항을 공유하며 상호 현안을 논의했다. [사진출처 : 광양시청 보도자료] 본청에서는 ▲광양시 시민의 상과 자랑스러운 광양인상(출향인사) 접수 ▲8월 정기분 주민세 납부의 달 홍보 ▲2023년 저소득층 연탄 보조사업 신청 안내 ▲8월 광양 야경 시티투어 추진 ▲여름철 폭염 대책 기간 대응 철저 ▲청년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사업 ▲대상포진 예방접종 사업 대상자 접종 홍보 ▲2023년 (재)백운장학회 장학생 모집 ▲민선8기 열린시정 대토론회 개최 등 주요 현안을 전달했다. 읍면동에서는 7월 집중호우 피해 현황과 조치사항, 폭염 대비 경로당 점검과 안전 교육 실시, 환경정화 활동 실시 현황 등을 공유했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제6호 태풍 카눈을 비롯해 다음에 오는 태풍과 집중호우 등 기상 상황을 정확히 파악해 사전 대책 수립을 철저히 하라"고 지시했으며 "읍면동에서는 어르신들이 많이 찾는 무더위쉼
광주 서구, 태풍 카눈 대비 옥외광고물 정비·점검 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김이강)가 한반도를 관통할 것으로 예상되는 제6호 태풍 '카눈'을 대비해 간판, 현수막 등 옥외광고물 집중 정비·점검을 실시했다. [광주 서구청 공무원 옥외광고물 집중단속] 간판, 현수막 등의 광고물은 태풍으로 인한 추락 시 인명 피해를 발생시킬 수 있어 여름철 집중 정비·점검 대상이다. 이에 서구는 지난 6월부터 강풍의 영향을 많이 받는 옥상간판에 대해 집중 안전 점검을 진행, 간판 7개에 대해 보수·보강을 요청했다. 또 노후현수막 지정게시대 70개소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으며, 7월부터는 노후간판 철거를 지원해 30개의 주인 없는 노후간판을 철거했다. 특히 서구는 최대풍속 35㎧ 태풍인 '카눈'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이번 주를 태풍 대비 집중 정비 기간으로 설정했으며 ▲불법현수막 정비 ▲지정게시대 내 현수막 임시 철거 ▲정당사무소와 관내 공공기관에 현수막 자진철거 협조 요청 ▲옥외광고물 설치 허가·신고 민원인 대상 자체 안전 점검 문자 발송 등의 조치를 취했다. 또한 서구는 집중 정비기간 동안 광고물 현장대응반(360-7256), ㈔광주옥외광고협회 서구지부(368-2006),
전남도 김영록 지사, “전국체전 등 행사 현장 위주 꼼꼼한 점검”당부 전라남도 (김영록 지사)는 8일 “올 가을 중첩돼 있는 전국체전과 김대중평화 회의 등 각종 초대형 행사들이 문제없이 성공적으로 치러지도록 현장 위주로 꼼꼼히 점검하라”고 지시했다.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8일 오전 도청 서재필실에서 실국장 정책회의 주재] 김영록 지사는 이날 오전 도청 서재필실에서 실국장 정책회의를 열어 “어떤 문제가 한번 생기면 비슷한 사례가 계속 발생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이를 타산지석 삼아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8일 오전 도청 서재필실에서 실국장 정책회의 주재] 올 하반기 전남에서 열리는 초대형 행사는 전국체전과 전국장애인체전,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김대중평화회의, 국제남도음식문화큰잔치 등이다. 김영록 지사는 “사무실에서 추상적으로 점검하고 대책을 세우는 것은 맞지 않다”며 “모든 것은 현장에 직접 가서 실제로 적용되는지, 실효성이 있는지, 타당한지를 꼼꼼히 살피는 등 만반의 준비 태세를 갖춰달라”고 당부했다. 제6호 태풍 ‘카눈’과 관련해 선제적 대비책도 강조했다. 김영록 지사는 “태풍이 북상하면서 점차 왼쪽으로 방향을 틀고 있
중소벤처뉴스 엄은영 기자 | <속보>광주 서구 풍암 동부센트레빌 아파트 전체 정전사태 발생 광주 서구 풍암 동부센트레빌 아파트 전체가 오늘 새벽 4시부터 약 1시간 가까이 전체 정전으로 하여 이곳 에 거주하는 아파트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사진-한국전력 제공] 특히 폭염으로 인하여 밤샘 에어콘을 켜고 잠자는 주민들이 많이 있었으나, 정전으로 인하여 아무런 예고나 정전후에도 알림도 없어 불안에 떨었다. [광주 서구 풍암 동부센트레빌 아파트] 이곳에 거주하고 있는 A씨는 한전과 관리실에 전화를 해 본 결과 원인을 찾지 못하고 있다고 하면서 빠른 시간에 복구하겠다는 말만들었다고 하였다. 그러나 새벽 5시경 그나마 이제라도 전기가 복구가 되어 천만다행이라고 하면서 다시는 이런 정전이 없도록 관리사무실이나 한전에서 각별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하였다.
중소벤처뉴스 류권승 기자 | 전남경찰, 온라인 흉기 범행 예고 글 작성자 검거 전남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청장 이충호)는, 5일 협박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체포하여 조사 중이다. A씨는 8. 4. 12:09경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 디시인사이드 게시판에 “점식 먹고 식칼 들고 나주 간다”라고 게시글을 작성한 협박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글이 작성된 인터넷 주소 (IP) 등을 추적해 A씨의 신원을 특정하고, 8. 5. 07:45경 부산 자택에서 A씨를 긴급체포하였다. 경찰은 A씨가 식칼 이외에 다른 흉기를 준비했을 가능성까지 염두하고 자택을 수색하였으나, 다른 범행 도구는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A씨는 경찰에서 “장난삼아 글을 작성했다.”라고 진술한 것으로 확인되었으나, 경찰은 실제 범행 의사가 있었는지를 다각적 방법으로 확인하여 구속 수사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라남도경찰청 홍보담당관실 제공] 전남경찰청에서는 사건, 사고가 발생전부터 SNS와 112상황실을 통해 신속한 신고를 해 주길 당부한다고 하면서 사건, 사고의 규모에 관계없이 빠른 대처가 중요하다고 하면서 큰 사고가 일어나기전에 사전예방이 중요하다고 하면서 관내에서 사
전남 신안군, 바지선 불법 개량안강망 무기한 특별단속 실시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수산자원의 보호와 어업질서 확립을 위해 매년 실뱀장어 조업이 끝나는 시기부터 계속 불법 개량안강망 바지선(일명:캔퍼스)의 사전 조업을 예방하기 위해 사전 예고를 거쳐 무기한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진 전남 신안군청 제공] 불법 개량안강망 어업(일명:캔퍼스)은 어획 강도가 높은 불법 조업방식으로, 관계 법령을 준수하고 있는 선량한 어업인들을 무시하는 마구잡이식 포획으로 어업자원의 남획은 물론 제철 수산물의 유통 질서를 문란하게하고 있으며, 항로상 부설된 불법 어구로 선박의 안전 항행 또한 위협하고 있다. 신안군은 더 이상 생계를 이유로 행해지는 불법조업에 대해서도 특별 단속을 실시할 것이며, 바지선을 이용한 개량안강망 불법조업에 대해 자진철거를 하도록 유도해 이행하지 않을 경우 어구절단 및 압수 등 '행정대집행'을 강력한 무관용 원칙으로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신안군 관계자는 "어업인의 건전하고 자율적인 어업질서가 정착될 수 있도록 수산자원을 관리하고, 무기한 특별단속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신안군은 현재까지 33척의 바지선에 대해 어구절단 27척
중소벤처뉴스 채성군 기자 | [전남 나주시 공산면의 한 축산농가] 사진 - 나주시청 제공 - 그늘막 설치, 적정 사육두수 유지 등 당부 - 전남 나주시(시장 윤병태)가 연이은 폭염으로 인한 축산농가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여름철 가축 사양 및 전기안전관리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전남 나주시청사 전경] 사진 - 나주시청 제공 나주시는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와 높은 습도로 인한 고온 스트레스로 가축의 생산성 저하가 우려됨에 따라 △지붕에 물을 뿌려주고 그늘막 설치 △적정 사육두수 유지 △지속적인 환기 및 송풍팬 가동 △신선한 물과 사료 제공 △ 농장 정기적 소독실시 등 철저한 가축 사양관리를 당부했다. 나주시는 오는 9월까지 가축 폭염 피해 예방 상황실을 운영해 폭염 피해 상황을 신속하고 빠짐없이 모니터링할 계획이다. [전남 나주시 공산면의 한 축산농가] 사진 - 나주시청 제공 특히, 올해는 폭염 일수가 많아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가축폐사 등 축산농가의 피해 예방을 위해 무더위에 취약한 가축(가금류, 돼지)을 중심으로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한 농가 집중 지원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계속되는 폭염으로 인한 가축피해를 방지하기 위한 모든
중소벤처뉴스 임정섭 기자 광주광역시 서구의회 김수영 의원 포트홀 재난발생 정비등 주민안전대책수립 및 촉구 광주 서구의회 김수영 의원이 27일 제31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중 5분자유발언을 통해 “최근 집중호우 이후 도로 포트홀로 인한 사고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면서 서구청장에게 주민들의 불편해소와 안전확보를 위한 신속한 보수를 요청했다. [본회의 발언 중인 김수영의원(사진 = 김수영 의원 제공)] 김수영 의원은 “이상기후 현상으로 인한 자연재해가 심각한 수준이다. 비용과 시간이 많이 들더라도 자연재난에 대비한 근본적인 문제해결이 필요하다”면서 “심화되고 있는 재난에 대처하기 위해서는 선제적인 대책마련이 필요하다” 고 주장했다. 이어 포트홀이 주로 발생하는 도로는 고강도 아스콘 포장을 통해 포트홀 발생을 예방하고, 재발 가능성을 낮춰 안전을 확보하고 사고 배상으로 인한 예산 소모를 줄일 것을 요구했다. [본회의 발언 중인 김수영의원(사진 = 김수영 의원 제공)] 김수영 의원의 5분 자유발언에 대해 서구청 건설과에서는 포트홀 신고가 들어오면 빠른 보수를 진행하여 안전사고 위험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포트홀로 인한 사고는 도로의 관리주
중소벤처뉴스 엄은영 기자 | 광주 서구의회 전승일 의원, 주민들로부터 상복 터져 광주 서구의회 전승일 의원(양동, 양3동, 농성1‧2동, 화정1‧2동)이 25일 양동통장단협의회(이하 협의회)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 더불어 지난 18일에는 화정2동 주민자치회부터 감사패를 수상한 바 있다. ▲ 광주 서구의회 전승일 의원 (사진=전승일 의원 제공) 협의회는 “전 의원이 남다른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아낌없는 지원을 베풀었고, 특히 성실하고 헌신적인 자세로 주민 민원 해결에 적극적인 현장의정 활동으로 양동발전에 크게 기여하여 감사패를 수상했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전 의원은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 감사패를 수상하게 되어 기쁨과 동시에 마음이 무겁다”라며, “지역주민의 복지 증진과 숙원 사업해결을 위해 현장에서 발로 뛰는 의정활을 펼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전 의원은 우수조례로 2관왕을 수상한 바 있으며, 특히 지난 6월에는 법률저널에서 주관한 ‘2023 지방의정대상’에서 광주 5개 자치구 중 유일하게 “지방의정대상 입법활동 부문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광주광역시의회‘일회용품 제로 챌린지’동참 광주광역시의회(정무창 의장)는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24일 밝혔다. ❍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지난 2월 한화진 환경부 장관을 시작으로 SNS에 일회용품을 줄이자는 메시지를 올리고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 광주광역시의회는 2020년부터 의정자료 공유시스템을 도입해 의원들이 시(市)에 자료를 요구할 때 종이 대신 전자문서로 주고 받는다. 본회의와 상임위원회 회의에도 종이 인쇄물을 대신해 태블릿을 이용하고 있다. ❍ 정 의장은 “쉽게 버리고 또 만드는 생활 방식이 결국 기후위기를 불러왔다”며“광역시 중 유일하게 기후 특별위원회를 구성해 심각해지는 기후위기와 자연재난에 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 정 의장은 챌린지 다음 참여자로 광주광역시의회 이귀순 부의장과 광산구의회 김태완 의장을 지목했다.
전남 장성군 ‘국립심뇌혈관연구소’ 세운다… 정부, 최종 확정 전남 장성군 (김한종 군수)는 20일 성명서를 통해 “오늘 이 역사적인 쾌거는 지금으로부터 16년 전, 의료산업의 불모지라 할 수 있는 장성에 국립심뇌혈관연구소를 설립하겠다 천명한 장성군민의 결연한 의지가 이룩한 명예로운 금자탑”이라며 “숱한 난관에도 불굴의 자세로 걸어온 5만 군민, 장성군의회를 비롯해 200만 전남도민과 전남도의회,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은 김영록 전남도지사, 이개호 국회의원, 정명호 추진위원장 및 위원, 전남대학교병원, 지역사회단체 등 함께 광야로 나서 준 모든 이들에게 공을 돌린다”고 전했다. 포기를 몰랐던 굴곡진 16년 도전의 역사는 결코 헛되지 않았다. 20일 기획재정부 타당성 재조사 통과로, 국립심뇌혈관연구소 장성군 설립이 최종 확정됐다. 2007년부터 이어온 장성군민과 장성군, 장성군의회, 전남도, 사회단체 등의 꾸준한 노력이 결국 ‘성공 신화’로 귀결됐다. 장성군에 최초 설립되는 국립심뇌혈관연구소는 중풍, 뇌졸중 등 심뇌혈관질환 연구와 정책 개발을 수행하는 국가기
<긴급속보>광주광역시 광산구 장록, 신덕 주민 대피중 광주광역시 광산구 장록, 신덕 주민 대피중이다. 광주광역시 광산구 (박병규 청장)은 지역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광산구청과 평동중학교등으로 분산하여 대피를 시켰다고 하였다. 어제부터 내린 폭우로 인하여 황룡강 장록교 수위상승(경고) 장록교 방면 신덕지하차도 통제되고, 있는 상황에 광산구 장록,신덕주민 약(130명대피)은 광산구청 7층과 평동중 등으로 대피중이다. 광산구 의회 박현석 의원은 이 지역과 연관되어 있는 주변 광산구 송정1교, 2교, 평동대교 아래 하부도로 통제중이므로 이 지역을 지나는 자동차 및 주민들은 이 지역을 우회를 하여야 한다고 하면서 지금은 폭우가 약해지므로서 장록교 주변 수위가 낮아지고 있어 지 지역 주민들에게는 천만다행이라는 소식을 전했다. 또한 광산구 의회 윤혜영의원은 어제 저녁 11시30분 부터 장암교 아래도로 차량이 통제중이라고 하면서 밤샘을 하면서 이 지역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폭우상황을 점검하면서 지역주민들과 SNS를 통해 지역 상황을 점검하였다고 하였다. 이어 윤혜영 의원은 지금도 계속해서 주변 상황을 살피면서 이 시간 현재 신야촌 주변의 배수는 원할한 상황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