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더 간편하고 똑똑하게 즐기도록 돕는 '트래블테크' 스타트업 정부가 10월 2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면서 6일간의 긴 추석 연휴가 되어 여행 수요가 크게 늘어나 모처럼 업계가 활황을 맞게 되었다. 여행업계 및 스타트업은 코로나 이후 침체기를 겪었으나, 최근 첨단 기술을 도입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바로 여행과 기술을 접목해 여행 방식을 변화시켜 여행자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선사하는 것이다. 이렇듯 여행 산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주목되는 것이 ‘트레블테크’이다. 트레블테크란 여행을 뜻하는 틀래블(Travel)과 기술을 뜻하는 테크놀로지(Technology)를 결합한 용어이다. 빅데이터, 클라우드, 증강·가상현실(AR.VR), 사물인터넷(IoT), 메타버스, 인공지능(AI)등 첨단기술이 여행산업에 도입되는 것을 의미한다. 스타트업은 이 기술을 활용해 여행의 다양성을 증대시키고, 여행자와 기업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고 있다. 가상현실, 증강현실 등 현실융합기술을 활용한 객실 미리보기, 길 안내 및 지역 가이드 스비스, 사물인터넷 기반의 객실 환경 제어 및 수하물 관리, 생체인식 기술을 통한 비대면 결제, 체크인, 체크아웃 등 다양한 분야에
중소벤처기업부는 창의적 아이디어를 가진 기업가형 소상공인을 라이콘*으로 성장시키기 위한 ‘라이콘 육성 파이널 피칭대회’를 10월 4일(수)부터 6일(금)까지 3일간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진행하였다. * ‘라이프스타일&로컬 분야를 혁신하여 유니콘으로의 성장을 지향하는 기업(Lifestyle & Local Innovation Unicorn) ‘라이콘 육성 파이널 피칭대회’는 ‘대한민국의 새로운 스타트업, 소상공인의 미래’라는 슬로건 아래 차별화된 가치(서비스·제품)를 제공하는 소상공인을 선발, ‘라이콘’으로 육성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 지난 6월 1차 오디션에는 4,355명의 소상공인이 지원하여 105개팀이 선정(경쟁률 41.5:1)되었으며, 이들에게는 최대 6천만원의 사업모델 고도화자금을 지원했다. 이번 파이널 피칭대회에서 선정되는 최종 34개팀에게는 스케일업을 위한 사업화 자금 최대 4천만원이 추가 지원될 예정이다. 피칭스테이지에서는 23년 강한소상공인 성장지원사업 1차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기업가형 소상공인 105개사의 발표, 그리고 22년에 이어 재도약을 노리는 퓨처라이콘 15개사의 발표가 이뤄졌다. 이날 행사는 메인인 피칭대회 이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는 10월 5일(목) 벤처캐피탈 업계 간담회를 개최하여 ‘민간이 주도하는 투자생태계 조성을 위한 「벤처투자 활력제고 방안」’을 발표하고 업계 의견을 수렴하였다. 이 날 간담회에는 윤건수 한국벤처캐피탈협회장 및 현직 벤처캐피탈 12개사 대표이사들이 참석했다. 추진 배경 ’23년 벤처투자 시장은 비대면 · 바이오 등 일부 업종 투자 편중이 완화되면서 장기 성장 추세를 따를 것으로 추정된다. 그러나 지속되는 고금리 등으로 벤처캐피탈 업계는 신규 출자자 모집에 여전히 어려움을 겪고 있고, 이러한 상황이 계속되면 투자심리의 조속한 회복이 어려워질 수 있다. 이에, 중소벤처기업부는 벤처캐피탈이 과감하게 투자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투자생태계를 민간 중심으로 재편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하였다. 「벤처투자 활력제고 방안」 주요내용 첫째, 도전적인 벤처투자를 촉진하기 위한 유인책을 강화합니다. 원칙적으로 루키리그에 매년 모태펀드 출자금액의 10% 이상을 배정하여 신생 벤처캐피탈의 시장 진입과 안착을 지원하고, 새로운 분야 등 도전적 투자를 촉진한다. * 루키리그 신청이 가능한 VC 요건을 ▲업력 3년 이내(기존)에서 5년 이내로, ▲운용자산규모
사)대한노래연습장업협회중앙회 광주광역시지회(구일암 회장)은 새로운 둥지로 이사하였다. 본 협회 새로운 둥지는 광주광역시 남구 대남대로312, 4~5F 전관에 위치하고 있으며, 광주광역시 1,300여 노래연습장 업주들의 권익보호와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 하고자 새로운 둥지로 이사를 하였다. 본 협회는 지금까지 광주뿐 아니라 전국 35,000여 노래연습장을 운영하는 업주들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해 왔으며, 노래연습장 탄생 30년이 넘은 역사를 가지고 있지만 숙원사업인 음악산업진흥에 관한 법률을 개정하지 못해 전국 35,000여 노래연습장 업주들은 강력히 요구하고 있는 실정이다. 대한민국 35,000 노래연습장 업주들과 광주광역시 1,300여 노래연습장 업주들의 권익보호와 경제살리기에 최선을 다하는 협회로서의 재 역활을 다하고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협회 홈페이지를 운영하고 있으며, 새로운 둥지로 이사를 하게되었다고 한다. 구일암 회장은 이번에 새로운 둥지로 이사를 함으로서 중앙회와 함께하여 본격적인 시스템 구축과 더불어 법안 개정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회원들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위해 본격적으로 활동에 나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K-뉴스그룹 중소벤처뉴스/TV(회장 박철환, 발행인 구일암)은 언론사 발전과 구독자들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위해 새로운 둥지로 이사를 하였다. 본 언론사 새로운 둥지는 광주광역시 남구 대남대로312, 4~5F 전관에 위치하고 있으며, 언론사로서 기능을 갖추고 전국적으로 지역본부 및 지사를 구축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본 언론사는 대한민국 1,500만 중소기업인과 자영업자들을 위한 경제전문 언론사로서의 재 기능을 다 하고 하루에 수천명의 독자들에게 언론사로서의 재 역활을 다하고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새로운 둥지로 이사를 하게되었다고 한다. 구일암 발행인은 이번에 새로운 둥지로 이사를 함으로서 본격적인 시스템을 갖추고 경제전문 언론사의 전용 쇼핑몰과 중소기업인과 자영업자들을 위해 준비한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할 예정이다.
9월 25일(월)부터 10월 31일(화)까지, 이벤트 참여 시 최대 15만원 온누리상품권 지급 □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 박성효)은 ‘충전식 카드형 온누리상품권’ 활성화를 위해 지인 추천 프로모션을 9월25일부터 10월31일까지 추진한다고 밝혔다. ◦ 충전식 카드형 온누리상품권은 소비자가 보유하고 있는 카드를 앱에 등록하여 충전 후 실물카드결제 방식으로 사용하는 신규 온누리상품권이다. □ 프로모션 참여 방법은 카드형 온누리상품권 앱 이용자가 아직 앱에 가입한 이력이 없는 지인에게 앱 내에서 1,000원 이상의 ‘선물하기’를 하고 선물수령 문자를 받은 지인이 앱 ①회원가입을 시작한 같은 날 ②계좌연결, ③카드연결, ④선물받기 네가지 절차를 모두 완료 할 경우 추천인과 지인에게 각각 카드형 온누리상품권 5,000원이 다음날 자동 지급된다. ◦ 프로모션 기간 동안 추천인은 하루 9명, 기간 내 최대 30명까지 추천이 가능하다. 이 경우 카드형 온누리상품권 최대 15만원까지 지급받을 수가 있다. 단, 준비된 예산이 소진될 경우 조기 종료될 수 있다. □ 자세한 참여방법은 카드형 온누리상품권 앱 공지사항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 이번 프로
- 한국인이 창업한 해외법인도 지원, 외국인의 국내 창/취업 비자 개편 등 ‘글로벌 창업허브’ 조성 - - 2조원의 「스타트업 코리아 펀드」를 통한 민·관 합동 벤처투자 촉진 -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는 ‘스타트업 코리아 전략회의’를 통해 정부의 향후 중장기 창업정책 방향을 담은 「스타트업 코리아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추진 배경] 그간 역대 정부는 벤처·창업기업(스타트업) 활성화를 위해 법령·제도 개선 등 다각적으로 지원하여 왔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한국 창업·벤처 생태계는 양적으로 크게 성장*하였다. * 벤처투자 : (‘06) 0.7조원 → (’21~‘22 평균) 약 14.2조원 수준 (약 20배 증가)신설법인 : (’06) 5만개 → (‘21~’22 평균) 약 12만개 수준 (약 2.4배 수준) 그러나, 4차 산업혁명과 코로나-19 이후 디지털·비대면화가 가속화되고, 물리적 공간과 디지털 영역간 융합이 촉진되는 등 급격한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이에, 중소벤처기업부는 변화된 환경에 맞춘 새로운 창업정책 체계(패러다임)을 담은 「스타트업 코리아 종합대책」을 범부처 합동으로 마련하였다. [「스타트업 코리아 종합대책」 주요 내용] 먼저, 한국 창업·
- 지역 식재료·식문화 활용 외식산업 4개·기술산업 1개 - - 전남 ‘맛집‧멋집’ 전국 유명 기업 육성위해 총력 지원 - 전라남도는 2023년 신규사업으로 지난 5월부터 추진한 ‘소상공인 프랜차이즈화 지원사업’ 대상 기업 5곳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전남도와 (재)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가 추진한 이번 사업은 프랜차이즈화를 바라는 지역 우수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교육, 전문가 컨설팅, 사업화 자금 지원 등을 통해 역량 있는 전남 프랜차이즈 산업을 양성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한 것이다. 5개 유망 기업 선정은 공모 접수된 총 43개 업체 중 1차 교육 대상(20개사) 선정부터 2차 컨설팅(10개사), 3차 사업화 지원 대상(5개사) 선정까지 세 차례 평가를 거쳐 이뤄졌다. 전남의 우수한 식재료 및 식문화를 활용한 외식산업 분야 4개사와 기술산업 분야 1개사로 구성됐다. 외식산업 분야는 ▲전남의 식자재를 활용한 외식업체 ‘한끼’(강진) ▲지역자원을 활용한 11종의 수제맥주와 푸드페어링된 수제버거를 판매하는 ‘(유)농업회사법인 순천맥주’(순천) ▲뼈삼겹과 통목살을 연탄불로 굽는 특색있는 고깃집 ‘꼭대기연탄’(여수) ▲반자동화 시스템을 활용한 담양식 숯불갈비 고깃
민·관 합동으로 소상공인 우대금리 지원을 통해 비상시 버팀목이 되어줄 자산 형성을 돕는 「북구 소상공인 희망드림 적금」상품의 판매기간이 아래와 같이 연장되었다. □ 적금상품 판매기간 연장 ○ 판매기간 : 2023.7.3. ~ 10.31. 【4개월간】 ※ 당초 : ~ 8.31. 【2개월간】 ※ 판매기간 연장 외 세부사항 기존과 동일 ○ 문 의 처 : 소상공인지원과(☎410-6683), 가까운 북구 새마을금고(11개소), 광주문화신용협동조합 ※소상공인 정책자금 지원 제외 대상 업종 및 취급기관 (12개 기관 36개 지점)은 하단 첨부파일(pdf)로 확인 바랍니다. 「북구 소상공인 희망드림 적금」은 지난 6월 28일 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가 관내 11개 새마을금고 및 광주문화신협과 ‘소상공인 희망드림 포용금융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소상공인 자산 형성과 자립 지원을 위해 민관이 합동으로 개발 출시한 우대금리 적금으로 관내 금융기관들과 힘을 모아 소상공인 자산 형성 지원을 위한 금융상품으로 전국 최초로 출시한 상품이다. 협약에 따라 북구와 협약 금융기관은 기본금리 4.0%에 우대금리 각 1.5%를 추가 지원해 연 7.0%의 금리를 제공한다. 또한 적금상품은
중소벤처기업부는 금년 하반기 중점적으로 개선할 중소벤처 분야 150대 킬러규제 과제를 확정하였다. 중소벤처 킬러규제TF*는 그간 3차례** 진행됐던 ‘규제뽀개기’ 과제와 중소기업중앙회, 소상공인연합회, 벤처기업협회 등 업계에서 건의한 총 1,193건 과제중에서 규제개선시 파급효과, 시급성 등 과제의 중요도를 감안하여 우선적으로 개선을 추진할 150개 과제를 선정하였다. 중소벤처기업부는 금년 하반기 중점적으로 개선할 중소벤처 분야 150대 킬러규제 과제를 확정하였다. * 중소벤처기업부 차관 주재로 업종별 대표 협단체, 유관기관, 분야별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중소벤처분야 킬러규제 발굴 및 해결방안을 논의하는 협의체(‘23.7.28 발족) ** (1차) 바이오 규제뽀개기(5.30), (2차) 소상공인 규제뽀개기(7.20), (3차) 모빌리티 규제뽀개기(8.28) <중소벤처 분야 킬러규제 유형별 분류 현황(총 150개)> 규제유형별로는 소상공인은 자금·인력 등 소상공인 규모특성을 고려하지 않은 의무·요건 부과 등 ‘골목 규제’, 창업·벤처기업은 새로운 기술·제품의 탄생에 제도가 따라가는 못하는 ‘신산업 규제’, 중소기업은 유사한 인증·허가의 중복 요구로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사장 강석진), 중소기업유통센터(대표이사 이태식),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사무총장 김영환)과 2023년 대한민국 소싱위크(Korea Sourcing Week 2023) 행사를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오는 9월 21일과 22일 양일간 개최한다. 대한민국 소싱위크는 중소기업의 국내외 판로 확대를 돕고자 내수와 수출 비즈니스 상담 기회를 한 공간에서 동시에 제공하는 행사이다. 올해는 중소벤처기업 1,558개사를 대상으로 해외 37개국 바이어 100개사, 백화점·오픈마켓·전문몰 등 국내 유통 바이어 59개사 및 대기업·공공기관·무역상사 45개사를 초청하여 대규모 1:1 매칭 상담회를 진행한다. 또한 ▲리빙, 뷰티, 푸드 전시관을 조성하여 중소기업 우수상품 200개 제품을 전시하고, ▲국내외 인플루언서를 초청하여 라이브커머스를 진행하며, ▲이커머스 포럼과 유통채널 입점 설명회 등 부대행사도 마련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수출 다변화를 위해 해외 바이어 중 중동 등 신시장 비중을 확대했고, 내수경제 진작을 위한 9월 황금녘 동행축제와 시너지 강화를 위해 우수 참여기업 77개사에 상담과 전시 기회를 제공한다.
추석 차례상, 올해도 전통시장에서 준비하세요! “전통시장이 대형마트보다 약 7만 1천원 저렴” - 올 추석 제수용품 전통시장이 대형마트보다 19.4% 저렴 - 추석 차례상(4인 기준) : 전통시장 295,939원, 대형마트 367,056원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지난 9.4~9.8(일) 전통시장(37곳)과 인근 대형마트(37곳)를 대상으로 추석 제수용품 27개 품목에 대한 가격비교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발표했다. 금년 추석 차례상을 차리는데 드는 비용(4인 기준)은 전통시장이 평균 295,939원, 대형마트는 평균 367,056원으로 전통시장이 대형마트에 비해 71,117원(19.4%) 가량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다. 품목 분류별 비율차를 보면, 채소류(48.0%), 수산물(32.8%), 육류(21.0%) 등의 순으로 전통시장이 대형마트보다 가격우위를 보였다. 27개 전체 조사품목 중 21개 품목에서 전통시장이 대형마트보다 가격이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전통시장의 가격 우위를 보이는 품목은 깐도라지(64.5%), 고사리(63.8%), 숙주(44.8%), 대추(43.4%), 동태포(41.2%), 쇠고기(탕국용)(34.4%), 밤(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