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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뉴스

광주시, 하반기 500억 규모 소상공인 특례 보증

 

광주시는 1일 하반기 500억원 규모 소상공인 특례 보증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올해 소상공인 특례 보증은 상반기 1천억원, 하반기 500억원으로 지난해보다 100억원 늘어난 역대 최대 규모다.

 

광주시는 총 51억여원을 투입해 대출 실행일로부터 1년간 대출 금리 가운데 3∼4%P를 지원한다.

 

소상공인은 5천만원 한도에서 단기 코픽스에 1.6∼1.7%를 더해 5%대 대출 금리를 부담해야 하지만, 시의 지원으로 실제 2%대가 적용된다.

 

광주신용보증재단의 심사, 보증을 통해 담보 없이 융자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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