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 임실군은 올해 말 준공 예정인 '임실시장 청년 맛잇길 음식특화상가'의 입주자를 오는 30일까지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주소지가 임실군에 1년 이상 돼 있고 신청자가 직접 점포를 운영해야 한다.
내부 시설은 본인 부담으로 설치하고 전통시장 화재공제는 의무 가입해야 한다.
군은 국비 등 50억원을 들여 '청년 맛잇길 음식특화상가'를 조성 중이며 이번에 점포 6곳을 모집한다.
자세한 사항은 군청 누리집 공고를 참고하거나 경제교통과 지역경제팀(☎ 063-640-2404)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