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소벤처기업부는 '2025년 전자상거래수출시장진출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오는 25일까지 2주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수출 중소기업의 글로벌 역량에 따라 글로벌쇼핑몰 활용 판매지원(2천270개사), 자사몰 진출(46개사)로 나눠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025년 전자상거래수출시장진출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오는 25일까지 2주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수출 중소기업의 글로벌 역량에 따라 글로벌쇼핑몰 활용 판매지원(2천270개사), 자사몰 진출(46개사)로 나눠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KBN 한국벤처연합뉴스 정순영 기자 | ◆죽력원 조영동 소금 박사 탐방 동영상
KBN 한국벤처연합뉴스 정순영 기자 | (주)죽력원 조영동 대표를 모시고 인체 면역력과 친환경 고효율 aizen 면역 소금방을 개발한 이야기를 나눠보도록 하겠다. 너무나도 일상적인 생활이 그리운데 생명을 잃을 위험 앞에서 누구 하나 자유롭지가 않다. 이럴 때 면역력이 저하되면 염증에 대한 방어 능력이 떨어져 건강이 악화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면역력이 약한 사람은 질병에 쉽게 노출되고, 쉽게 회복되지 않는다고 한다. 면역력은 우리 몸이 외부에서 들어온 유해 성분에 저항하는 힘을 뜻하는데, 빠른 질병 회복을 위한 필수 요소라 할 수 있다. (주)죽력원은 21세기 소비자들이 지향하는 LOHAS(로하스)를 가치이념으로 삼아 소비자 개인, 가족 그리고 사회의 건강하고 윤택한 삶을 위하여 건강 기능 식품의 연구 및 개발에도 심혈을 기울여 역동적인 회사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Q. 먼저 회사소개 부탁드립니다! 농업회사법인 (주)죽력원은 2008년 6월에 설립하여 세계에서 미네랄이 가장 풍부한 전라남도 서·남해안에서 생산된 천일염을 800℃의 고온으로 24시간 이상 구워 인체에 유해한 유기물질을 제거 시킨 후 다량의 항산화 물질인 폴리페놀과 사포닌
KBN 한국벤처연합뉴스 구일암 기자 | ◆광주, 전남 전, 현직 지방의원 더불어민주당 제21대 대통령 이재명 후보 지지 선언 동영상
KBN 한국벤처연합뉴스 구일암 기자 | 오늘 오후 4시 광주, 전남 전, 현직 지방의원 240명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 지지 선언하였다. 오늘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에서 양부남 시당 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이틀간 진행된 사전투표가 역대 최고 투표율을 기록하는 가운데, 마지막까지 투표 참여를 독려하는 움직임과 이재명 후보에 대한 지지가 이어지고 있다. 오늘 광주, 전남 전, 현직 지방의원을 대표하여 이재명 대선후보 지지 선언은 행사는 문춘단 전 전남 강진의원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광주, 전남 전, 현직 지방의원을 대표하여 광주광역시의회 장재성 전 의원과 유영란 전남 전, 도 의원이 대표로 지지선언문을 낭독하였다. 광주·전남의 기초·광역단체의 시·군·구 전현직 의원 240명은 “역사와 고 김대중·노무현 두 분 대통령의 이름으로 무거운 책임감을 안고 이재명 후보에 대해 공개 지지를 선언한다”라고 밝혔다. 의원들은 “12월 3일 윤석열 정권의 비상계엄은 5·18의 피로 만든 민주주의를 말살하는 행위로 강한 트라우마로 두려움 속 살 떨리는 악몽을 떠올리게 했다”라며, “민주주의의 존엄을 위해 5·18정신으로 12월 3일 내란 쿠데타의 종식을 희망하며 이재명을
KBN 한국벤처연합뉴스 김만일 기자 | 국제결혼 플랫폼 KJ With의 설립자이자 카운셀러로 활동 중인 강헌 교수는 학자, 창작자, 실무 경영자로서 다양한 궤적을 걸어온 인물이다. 그리고 지금, 그는 또 하나의 도전에 나서고 있다. 바로 ‘한일 간의 인연’을 연결하는 일이다. 서울대학교를 졸업한 그는 일본 츠쿠바대학교(筑波大学, University of Tsukuba)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1989년부터 1990년까지 독립영화 감독으로 활동했고, 1991년부터 2019년까지는 수원대학교 교수로 재직하며 수많은 후학을 길러냈다. 또한 2002년부터 2003년까지는 미국 카네기멜론 대학교에서 초빙교수로 활동했으며, 현재는 K-ESG평가원의 원장으로 재직 중이다. 단순히 화려한 이력으로 설명할 수 없는 그의 행보에는 ‘사람’이라는 중심축이 늘 존재해왔다. 그는 사람을 향한 이해와 관찰, 그리고 존중을 바탕으로 학문과 예술, 실무를 넘나드는 길을 걸어왔다. 그리고 지금, 그 경험들이 모두 모여 KJ With라는 새로운 플랫폼 안에서 새로운 역할로 이어지고 있다. “이건 단순한 중개가 아닙니다. 사람과 사람 사이에 놓인 문화, 가치, 인생의 궤적을 이해하고
광주·전남 중소기업들이 6월 경기 전망에 대해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으로 지지부진 할 것으로 전망했다. 중소기업중앙회 광주전남지역본부가 29일 발표한 '2025년 6월 광주전남 중소기업 경기전망조사' 결과에 따르면 6월 경기전망지수(SBHI)는 79.3(전국 평균 75.0)으로 전월(76.2) 대비 3.1포인트 상승했다. 전년 동월(78.5)과 비교하면 0.8포인트 오른 수치다. 경기전망지수는 100 이상이면 긍정적으로 응답한 업체가 더 많음을 나타내고 100 미만이면 반대를 뜻한다. 지역별로는 광주가 전월(75.3) 대비 8.4포인트 상승한 83.7, 전남은 전월(77.0) 대비 1.6포인트 하락한 75.4로 전망됐다. 업종별로는 제조업은 84.8로 전월(81.9) 대비 2.9포인트 상승했고 비제조업은 72.6으로 전월(69.3) 대비 3.3포인트 올랐다. 항목별로는 내수 판매(74.8→77.1), 수출 전망(77.8→92.6), 경상이익(69.6→72.4) 모두 전월 대비 일제히 상승했으나 자금 사정(73.8→70.5)은 전월 대비 하락했다. 낮을수록 긍정적인 의미를 갖는 역계열 추세인 고용 수준은 96.9로 전월(95.8)보다 악화할 것으로 예상됐다. 중
전남 목포시가 6월부터 '목포시티투어'의 코스 명칭과 운영 노선을 일부 개편해 새롭게 선보인다. 30일 시에 따르면 이번 개편은 목포만의 정체성과 감성을 반영해 더욱 흥미롭고 차별화된 맞춤형 투어 상품을 제공하고자 추진됐다. 기존의 주간 시티투어는 '목포랑 시티투어'로, '야경 시티투어'는 '별빛 물결 시티투어'로 각각 명칭이 변경됐다. '목포랑'은 '목포와 함께'라는 의미를 담아 친근하고 따뜻한 정서를 부각하고, '별빛 물결'은 목포 바다의 야경과 낭만적인 감성을 함축적으로 표현한 것이다. 제1코스인 '목포랑 시티투어'는 KTX 호남선 종착역인 목포역에서 시작해 영화 1987 촬영지인 연희네 슈퍼, 드라마 호텔델루나 촬영지인 근대역사관 등 목포만의 역사와 문화, 체험 요소를 아우른 이색적인 코스로 운영된다. 제2코스는 목포대교, 춤추는 바다분수 등 목포의 아름다운 야경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시티투어 예약은 목포시 문화관광 누리집 등을 통해 할 수 있다. 이용 요금은 성인 6천원, 국가유공자·장애인·경로우대자 등은 3천원이다.
전남도와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 등 7개 기관이 해외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를 열고 900만 달러 어치의 수출 양해각서(MOU)와 152만 달러 규모의 현장계약 성과를 거뒀다고 30일 밝혔다. 여수엑스포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이번 상담회에선 전남 농수산식품의 판로 확대와 수출국 다변화를 위해 미국·일본·중국 등 주요 수출국은 물론 카자흐스탄, 뉴질랜드 등 신규 시장을 포함한 12개국 바이어 30명과 GS홈쇼핑, NS홈쇼핑 등 국내 유통기업 MD 38명, 수출기업 100개사가 대거 참여해 활발한 상담과 교류가 이뤄졌다. 특히 K-푸드 열풍을 이끈 김을 비롯해 쌀·곡류 가공품, 떡류, 건나물, 해조류 가공식품 등 다양한 농수산 가공식품이 선보였다. 참여 기업들은 제품 품평회와 1대1 상담을 통해 현장서 900만 달러 규모 수출 MOU를 맺었다. 해외 바이어는 전남의 우수한 농수산물을 직접 확인하고 버섯, 김, 전복 등 다양한 품목에 대해 152만 달러의 현장수출 계약을 채결하며 카자흐스탄, 말레이시아 등 신시장 진출 기반을 마련했다. 조형근 전남도 국제협력지원관은 "상담회를 통해 전남 농수산식품의 우수성이 다시 한 번 글로벌 시장에서 입증됐다"며 "앞으로도 해외 식품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