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도시공사는 다음달 5일 어린이날을 기념해 광주실내빙상장을 무료 개방한다고 28일 밝혔다.
또 피겨스케이팅 꿈나무 공연이 열리며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이 운영된다.
대상은 13세 미만 어린이이며 장갑, 운동복 등은 개별 준비해야 한다.
광주도시공사는 다음달 5일 어린이날을 기념해 광주실내빙상장을 무료 개방한다고 28일 밝혔다.
또 피겨스케이팅 꿈나무 공연이 열리며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이 운영된다.
대상은 13세 미만 어린이이며 장갑, 운동복 등은 개별 준비해야 한다.
호남선 종착역 전남 목포에는 시민들의 발길을 붙잡는 이색적인 카페가 있다. 낭만열차 1953 (구 동목포역)이 그곳이다. 이 기차 카페는 지난 1953년 최초 운영을 시작으로 2003년 폐역이 된 동목포역사 앞 철로를 걷어낸 폐선부지에 설치되어 있다. 인근 산책길은 휴식과 웰빙 걷기 장소로 시민들이 많이 찾는 새로운 문화공간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추억 속 여행을 떠나는 이 기차카페는 목포시가 지난 2022년 도시재생 사업의 일환으로 폐열차 3량을 개량해 지금은 낭만열차 1953 협동조합(이사장 이경환)이 카페와 공방 등으로 운영하고 있다. 특히 이곳 기차카페에선 매달 넷째주 일요일에 (사)칸타빌레시낭송협회(회장 주봉길) 주관으로 지역 명사(시인)를 초대해 시 낭송과 토크를 이어가는 문학 감성을 나누는 시간을 갖고 있다. 지난 27일 협회는 네 번째 주인공으로 목포를 사랑하며 평생 섬과 바다를 노래해 온 팔순의 명기환 시인을 초대해 시와 함께 시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아름다운 동행을 시작했다. 이날 '명사와의 만남'은 주봉길 회장이 연출과 사회를 맡았다. 처음을 여는 시 낭송은 윤인국씨가 ‘목포해상케이블카’를, 이어 김준환 씨의 ‘목포에 오면’ 을 낭송 했으
KBN 한국벤처연합뉴스 주혜원 기자 | 광주광역시 소상공인연합회 북구지부(지부장 오선신) 와그린장례문화원(대표이사 서현기)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오늘 오후 1시 광주광역시 북구 하서로 663번 길 97에 위치한 그린장례문화원에서 MOU 체결식을 진행하였다. ◆그린장례문화원 홈페이지 http://www.greenfuneral.kr/ 오늘 MOU를 체결한 광주광역시 소상공인연합회 북구지부 오선신 지부장은 우리 소상공인들이 건국 이래 최악의 어려운 경제 상황에 예기치 못한 상황에서 집안에 큰일이 일어날 경우 당황하여 어떻게 할 경황이 없을 경우를 대비하여 어려울 때 큰 힘이 되었으면 좋을 것 같아 오늘 MOU 체결하게 되었다고 하였다. 사람이 태어나면 언제가는 천국으로 가는 법이라고 하면서 요즘은 예기치 못한 사건·사고가 빈번하게 일어난 세상이라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일을 미리 대책을 세워 최상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현명한 선택이라고 하면서 오늘 MOU 체결로 인하여 그린장례문화원이 우리 북구 관내 소상공인들에게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 주어 참으로 감사하다고 하였다. 오늘 MOU 체결식을 진행한 그린장례문화원 서현기 대표이사는 북구 관내 소상
최근 발생한 SK텔레콤의 해킹 사태와 관련 소상공인 업계가 2차 피해를 우려하며 적극 대응을 요구하고 나섰다. 소상공인연합회(소공연)는 30일 입장문을 내고 "가뜩이나 최악의 내수부진으로 어려운 소상공인들의 처지에 해킹피해까지 입는다면 소상공인들은 돌이킬 수 없는 피해를 입을 것"이라며 "SK텔레콤이 국민들의 실제적인 2차 피해가 일어나지 않도록 전사적 역량을 다해 나서달라"고 촉구했다. 그러면서 "이번 SK텔레콤 해킹사태는 소상공인들을 비롯한 사업자들에게는 더욱 큰 치명타가 될 수밖에 없어 우려가 더욱 커지고 있다"며 "자신의 재산은 물론, 고객 정보 유출로 인한 신뢰도 하락, 영업 차질 등의 피해와 함께 회사의 자산이나 정보까지도 통째로 유출될 수 있는 절체절명의 위기 상황에 놓였다"고 말했다. 이번 SK텔레콤 해킹사태로 우려하던 소상공인들의 해킹피해가 확산될 경우 소상공인연합회에 'SKT 해킹사태 소상공인 피해 신고센터'를 설치할 예정이다. 소공연은 "SKT 해킹 피해 소상공인들의 집단 소송을 조직하는 등 SKT 가입 소상공인들의 피해 보상과 권익 보호를 위해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유심(USIM) 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알려진 SK텔레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부산창경센터)는 오는 5월6~10일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스타트업 전시전 'Climbers Startup JAPAN EXPO 2025'에서 오픈이노베이션 포럼 '플러그 인:도쿄'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포럼을 통해 전국 7곳의 창경센터와 10곳의 유망 스타트업은 공동관을 운영하며, 일본에서 다양한 비즈니스 기회를 모색할 예정이다. 아울러 일본 대기업과 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기업간거래(B2B) 밋업과 스타트업 피칭을 통해 일본 시장에서의 비즈니스 연계와 투자 유치 기회를 찾을 계획이다. 특히 부산창경센터는 참가 스타트업의 현지 홍보를 위해 부스 투어와 한인 교류 행사 등 다양한 부대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한다. 부산창경센터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팀 제하나 팀장은 "전국 창경센터와의 글로벌 협력을 바탕으로 국내 스타트업의 일본 진출과 실질적인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 성과 사례를 만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경찰이 비판 기사 작성을 빌미로 지자체에 광고비 등 금전을 요구한 언론단체 소속 기자들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전북경찰청 형사기동대는 공동공갈 등 혐의로 '전북본부 언론사 조직' 소속 기자 2명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30일 밝혔다. 해당 기자들은 지자체를 상대로 광고비 지급이나 특혜 등을 요구하며 이에 응하지 않을 경우 비판 기사를 동일하게 써가며 일종의 협박 등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지난 1월 소속 기자들의 휴대전화를 확보해 디지털 포렌식 작업을 진행하는 등 수사를 이어왔다. 경찰 관계자는 "계속 수사가 진행 중으로 추가적인 내용은 안내할 수 없다"고 말했다.
광주경영자총협회는 30일 “지역경제가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로 어려움을 겪고 있어 이번 조기 대선공약에는 소상공인 및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이 반드시 반영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광주경총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은 지역 경제의 모세혈관과 같은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기에 이들의 활력 회복이 시급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광주경총은 "단순히 일률적인 지원이 아니라 업종별·상황별 특성을 고려한 저금리 대출, 보증 지원, 채무 조정 프로그램 등이 필요하다"면서 맞춤형 금융 지원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온라인 판로 개척, 스마트 기술 도입, 디지털 마케팅 교육 등 변화하는 소비 트렌드에 발맞춰 자생력을 키울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면서 "단순한 시설 현대화보다는 온·오프라인을 연계한 경쟁력 강화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말했다. 광주경총은 상권 활성화 및 특성화를 지원하고 과도한 수수료 부담을 완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양진석 광주경총 회장(㈜호원·해피니스CC 회장)은 "차기 정부에서는 단순히 현금을 지원하는 방식을 넘어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이 변화에 적응하고 스스로 경쟁력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다각적이고 실질적인 지원 체계를
전북 군산시는 관내 1인 가구와 한부모 가정을 대상으로 안심 홈세트를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안심 홈세트는 ▲ 현관문 이중잠금장치 ▲ 창문 잠금장치 ▲ 휴대용 비상벨 ▲ 스마트 문 열림 센서 ▲ 송장 지우개 등 5종이다. 시는 1인 가구, 자녀가 18세 미만인 한 부모 모자가정 순으로 가구당 최대 3종까지 선택 지원한다. 희망 가구는 6월 30일까지 시 여성가족청소년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문의는 시 여성가족청소년과(☎ 063-454-3211)로 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정책은 일상 속 불안과 불편을 덜기 위한 실질적인 지원책"이라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건강한 군산을 만들기 위해 생활 속 작은 정책부터 꾸준히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은 30일 '회복과 성장을 위한 정년 연장 TF' 회의를 열고 근로자 법정 정년을 현행 60세보다 늘리는 법 개정 방향을 논의했다. TF는 앞서 올해 9월 노사 공동으로 논의한 입법안을 발표하고, 11월까지 입법을 마무리한다는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이날 회의에도 한국노총·민주노총·한국경영자총협회 등 노사 양측의 이해관계자와 관련 전문가 등이 참석해 그간 논의 경과를 공유하고 향후 계획을 논의했다. TF 위원장을 맡은 소병훈 의원은 회의에서 "정년 연장은 세대·산업·직종 간 이해가 첨예하게 갈릴 수밖에 없는 문제"라며 "모두가 백퍼센트 만족할 법을 만들 순 없겠지만, 최소한 각계각층이 동의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간사인 김주영 의원은 "일할 수 있는 능력과 의지가 있음에도 기회가 제한되는 현실 속에서 정년 연장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 과제"라고 강조했다. 당 안팎에서는 이재명 대선후보가 선출된 만큼 정년연장 관련 논의가 대선 공약으로 반영될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이 이날 출범한 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에 총괄선대위원장으로 합류하면서 이런 논의가 더 탄력을 받을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한국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