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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지사 지지선언한 이유 [정치 대신 경제 선택했다]

-경기도 경제살리기 포럼, 김동연 지사 지지 선언…
-“골목상권 살릴 유능한 전문가 절실”
- 4월 1일 김동연 캠프서 공식 지지 결의문 낭독
- “3高 위기 시대, 아마추어 아닌 검증된 경제 사령탑 필요”
- 자영업자·소상공인 생존권 보장 적임자로 김동연 지사 지목

[경기=KBN 한국벤처연합뉴스 오경호 기자 |

 

전 세계적인 경제 불황과 고물가·고금리·고유가의 ‘3고(高) 위기’가 장기화되는 가운데, 경기도 내 경제 단체가 차기 도정의 핵심 키워드로 ‘민생’과 ‘전문성’을 선택했다.

 

 

경기도 경제살리기 포럼(회장 구일암)은 1일 오후 3시, 수원시 팔달구에 위치한 김동연 경기도지사 선거캠프에서 공식 기자회견을 열고 김동연 지사에 대한 전폭적인 지지를 선언했다.

 

 

이날 현장에는 포럼 관계자 및 지역 경제인들이 참석해 경기도 경제 회복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 “정치 구호보다 무서운 민생 파탄… 해법은 경제 전문가뿐”
구일암 회장은 지지 선언문 낭독을 통해 현 경제 상황의 엄중함을 강조했다. 구 회장은 “지금 경기도 1,420만 도민이 마주한 현실은 참혹하다”며, “정치적 수사나 이념 전쟁에 매몰된 리더가 아니라, 당장 내일의 장사를 걱정하는 자영업자의 눈물을 닦아줄 ‘진짜 경제 전문가’가 필요하다”고 지지 배경을 밝혔다.

 

포럼 측은 특히 김동연 지사의 ‘검증된 실력’에 높은 점수를 줬다. 국정 운영 전반을 총괄했던 경제부총리 출신의 전문성과 지난 도정 기간 보여준 실무 중심의 행정력이 현재의 위기를 돌파할 유일한 열쇠라는 평가다.

 

■ 골목상권·자영업자 살리기가 최우선 과제
이번 지지 선언의 화두는 단연 ‘골목상권’이었다. 포럼은 지지 선언문을 통해 김 지사가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의 생존권을 보장할 가장 강력한 버팀목임을 분명히 했다.

 

 

구 회장은 “자영업은 경기도 경제의 뿌리이자 실핏줄”이라며, “경기지역화폐 활성화와 소상공인 금융 지원 등 실효성 있는 정책을 과감하게 추진해온 김 지사만이 무너진 골목상권의 활력을 되찾아줄 수 있다”고 강조했다.

 

■ 중앙-지방 상생하는 ‘경기도형 경제 모델’ 구축 기대
포럼은 또한 경기도의 광범위한 지역적 특수성을 고려할 때, 중앙정부와 긴밀히 소통하면서도 경기도만의 독립적인 경제 성장 동력을 확보할 수 있는 리더십이 필수적이라고 덧붙였다.

 

 

1,420만 도민의 삶의 질을 윤택하게 만들기 위해서는 행정의 전문성이 담보되어야 한다는 취지다.

 

이날 지지 선언을 마친 경기도 경제살리기 포럼은 앞으로 도내 소상공인 연합회 및 각 지역 경제 주체들과 연대해 김동연 지사의 경제 공약 이행을 돕고, 민생 중심의 정책 제안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지역 정가에서는 이번 경제 포럼의 지지 선언이 ‘민생 경제’를 중시하는 중도층과 자영업자 표심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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