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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무주군, 지역 맞춤형 여성 일자리 지원 본격화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양성 과정 개강

4.20.~29.까지 무주군여성일자리지원센터와 함께 운영

 

KBN 한국벤처연합뉴스 이경욱 기자 | 무주군이 무주군여성일자리지원센터와 함께 지역 실정에 맞는 직업훈련과 취·창업 연계를 강화하고,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 확대와 지속 가능한 일자리 창출에 힘쓰고 있다.

 

20일에는 전문 인력 양성을 목표로 ‘산모·신생아 건강 관리사 양성 과정’을 개강했으며, 29일까지 25명의 수강생을 대상으로 △산후 회복 돕기, △신생아 돌봄 기술 등 이론과 실습 교육을 진행한다.

 

수료 후에는 산후도우미 파견 업체와 관계 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즉시 현장에 투입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김성옥 무주군청 인구활력과장은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과정을 통해 지역 내 여성들의 전문 분야 진출이 확대되길 바란다”라며 “맞춤형 직업훈련이 여성의 안정적인 경제활동 참여로 이어져 지역 활성화 동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무주군과 여성일자리지원센터는 ‘교육-취업-지역 정착’으로 이어지는 무주형 여성 일자리 지원 체계를 공고히 한다는 방침으로,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양성 과정 외에도 △요양보호사 교육, △생활 목공반, △스마트폰 사진 지도사 양성 등 지역 수요가 높은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또한 지역 내 기업체 및 관계 기관과의 협력 강화를 통해 일자리를 확보하고, 현장의 의견이 담긴 수시 평가와 간담회를 기반으로 정책 체감도를 높여 나갈 방침이다.

 

마경옥 무주군여성일자리지원센터장은 “센터에서는 경력 단절 여성과 중장년 여성을 대상으로 돌봄·생활 기술·자격 취득 중심의 실효성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에 필요한 인력을 체계적으로 양성하고 있다”라며

 

“지역 여성들이 필요로 하는 과정에 주목하고 교육 진행 후 평가에도 집중해 센터에서 운영하는 모든 과정이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무주군여성일자리지원센터는 전북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연계해 직업상담, 직업훈련, 취업 연계 등 여성의 경제활동을 종합 지원하는 거점 기관으로,

 

매년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여성들의 자신감을 회복하고 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취업 지원 및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직업훈련, 취미·여가 프로그램 5개 과정이 운영될 예정이며 지난해에는 총 32명이 프로그램을 수료하고 취업·봉사 연계 서비스를 통해 활동하고 있다. 이중 17명은 요양보호사, 컴퓨터 관련 교육 이수 후 자격증도 취득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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