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군수 구복규)은 공정한 계약 문화 정착과 원활한 대금·임금 지급을 위해 신한은행, 교보증권과 차세대 전자적대금지급 시스템인 ‘클린페이’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화순군은 지난 21일 구복규 군수와 김국환 신한은행 본부장, 김윤상 교보증권 상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협약 내용에 따라 화순군은 사업 수행 총괄 및 대금 지급을, 신한은행은 자금관리시스템 업무 총괄을, 교보증권은 신탁계약 업무 총괄을 맡는다. 신한은행과 페이컴스가 함께 개발한 ‘클린페이’는 체불 방지 자금관리시스템과 채권신탁제도를 연계한 차세대 전자적대금지급 시스템이다. 공사업체의 부도, 파산 등 위기 상황 발생 시 공사대금 채권은 계좌가 아닌 해당 신탁계정을 통해 관리되기 때문에 건설근로자의 임금, 하도급 대금, 장비·자재 대금 등이 안정적으로 지급될 수 있다. 원도급사에서는 지급한 자금 흐름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선금급 유용 방지와 자금 집행의 투명성을 확보할 수 있다. 군은 계약 금액 10억 원 이상인 공사에 대해 협약 기간(2년) 동안 차세대 클린페이를 적용하여 장·단점 분석 및 효과를 판단, 확대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구복규 군수는 “
정부가 추진 중인 국가AI(인공지능)컴퓨팅센터 구축 사업 공모가 21일 마감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유력한 사업자로 꼽히는 삼성SDS가 사업 후보지 중 한 곳의 행정기관인 전남도에서 부지 제공 등의 지원 약속을 받았다. 전남도에 따르면 국가AI컴퓨팅센터는 인공지능 학습과 서비스 개발을 위한 국가 인프라다. 정부는 2028년까지 첨단 그래픽처리장치(GPU) 1만5000장 이상을 확보하고 2030년까지 지속 확충할 계획이다. 민관 출자와 정책금융 대출 등을 합쳐 총 2조원 이상이 투입된다. 꾸준히 참여 의향을 밝혀온 삼성SDS는 사업 후보지 세 곳 중 한 곳으로 전남 서남권의 솔라시도를 선택했다. 삼성SDS 측은 공모 신청에 앞선 최근 특수목적법인(SPC) 설립 요건을 충족하기 위한 전남도의 직인을 받아 갔다. 부지 제공과 행정 절차 지원 등에 대한 전남도의 약속을 받아 간 것이다. 전남도 관계자는 "공모 서류에 필요한 절차를 지원해 줬을 뿐 현재까지 삼성SDS 측으로부터 어떠한 통보도 받은 바 없다"며 "삼성SDS 측이 이날 오후 3시 광주와 전남·전북 등 3곳의 후보지 중 한 곳을 선택해 신청서를 제출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사업
화순군은 지역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지역 경기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공유재산 임대료 감면과 납부 유예를 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최근 경기침체로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매출 감소와 폐업이 잇따르자, 행정안전부에서는 경제위기 상황에서도 공유재산 임대료를 감면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하였다. 이에 화순군은 중앙정부 방침에 맞춰 공유재산을 활용한 상생경제 지원에 나섰다. 이번 임대료 감면은 군 소유 공유재산을 임대받은 부서에 신청을 통해 환급받을 수 있으며, 특례기간(2025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동안 임대 사용한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이 대상이다. 특례 임대 요율은 소상공인 1%, 중소기업 3%가 적용되며, 감면 요율에 따라 재산정된 임대료 초과분은 환급받을 수 있다. 또한 납부 기한이 도래한 임대료는 최대 1년까지 납부를 유예할 수 있고, 연체료는 기존 부과액의 50%로 경감된다. 화순군은 이번 조치를 통해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경영 회복을 돕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 구현진 재무과장은 “공유재산이 지역경제 회복의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신속하고 투명한 감면 절차를 추진하겠다”
전라남도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최근 발표한 ‘핵융합 핵심기술 개발 및 첨단 인프라 구축사업’ 부지 유치 공모를 위해 21일 ‘인공태양 연구시설 전남 유치 대응 킥오프 회의’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유치 활동에 돌입했다. 이날 회의에선 김영록 전남도지사 주재로 관련 기관장과 실·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정부 주도 대형 국책사업인 인공태양 연구시설 유치 사업 대응 전략을 논의하고, 강력한 유치 의지를 다졌다. 전남도는 이번 공모사업 유치를 위해 지난 2021년 타당성 조사 용역을 시작으로, 관·산·학·연 협력 포럼과 7개 사 업무협약 등 단계별 전략을 체계적으로 추진해왔다. 특히 2024년 들어 인공태양연구시설 유치 전담 TF팀과 전남도-한전-켄텍-나주시 실무 TF팀 구성, 인공태양 연구시설 유치 자문단 발족, 국내 최고 핵융합·플라즈마 전문가들과의 연속 자문회의, 각종 에너지포럼과 기업간담회 개최 등 실질적 산학연 협력 네트워크를 한층 강화했다. 인공태양 후보지인 전남 나주시는 연구·산업 생태계를 모두 갖춘 인공태양 연구시설의 최적지로 손꼽힌다. 에너지밸리 혁신도시를 중심으로 교육·문화·의료 인프라가 잘 조성된 우수한 정주 여건을 갖췄다. 또한 지진이나 자연재해의
국가인공지능(AI)컴퓨팅센터 공모 마감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강기정 광주시장이 눈물까지 보이며 광주유치를 호소했다. 강 시장은 21일 오전 광주 서구 광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인공지능 3대 강국 도약의 가장 빠른 길은 광주에서 국가AI컴퓨팅센터를 설립하는 것이다"며 눈물을 보였다. 강 시장은 "국가AI컴퓨팅센터 광주 유치는 이재명 대통령이 공약했고 국정운영 5개년 계획에도 유일하게 '광주'가 명시됐다"며 "단순한 지역 안배 공약이 아니라 뒤처진 대한민국 AI산업을 가장 빠르게 3강으로 가기 위한 대통령의 전략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국가AI컴퓨팅센터 입지 선정은 인공지능 생태계 완성과 속도가 가장 우선시돼야 하고 컴퓨팅자원은 집적돼야 한다"며 "속도와 집적을 모두 잡을 수 있는 유일한 도시는 바로 광주이다"고 강조했다. 또 "광주는 지난 2017년 인공지능을 가장 먼저 선택했고 국가AI데이터센터를 포함한 인프라, 인재, 기업 등 풍성한 AI생태계를 구축한 도시이다"며 "광주는 이미 운영하고 있는 국가AI데이터센터와 국가AI컴퓨팅센터 설립을 통해 인공지능 생태계를 완성할 만반의 준비를 끝냈다"고 주장했다. 강 시장은 국가AI컴퓨팅센터 광주
화순군(군수 구복규)은 지난 16일 폐광지역의 기업 육성과 산업 전환을 지원하기 위해 한국광해광업공단(이하 공단)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폐광지역에 새로운 산업을 유치하고, 기업에 대한 저리 융자 지원을 확대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화순군은 폐광 기금을 활용하여 연간 5억 원씩 향후 10년간 총 50억 원을 공단에 지원하게 되며, 공단은 저리 융자 지원사업을 대행하게 된다. 그동안 공단의 한정된 자체 재원(연간 140억 규모)으로 7개(정선시, 태백시, 영월군, 삼척시, 문경시, 보령군, 화순군) 지자체의 기업을 지원해 왔으나, 부족한 재원으로 수혜기업을 확대하는데 한계가 있었다, 폐광지역 기업들의 융자 수요는 꾸준히 증가해 최근 5년간 화순군 관내 기업 총 58개 사가 377억 원 규모의 융자를 신청했으나, 화순군은 실제 25개 사(126억 원)만 선정·지원하였다. 이에 화순군은 더 많은 기업이 저리로 융자를 받을 수 있도록 추가 재원을 투입해 융자 지원 규모를 대폭 확대할 계획이다. 융자 지원 조건은 시설자금의 경우 30억 원 한도에 5년 거치 5년 균분 상환이며, 운영자금은 10억 원 한도에 2년 거치 3년
광주시가 일상 속에서 시민이 손쉽게 체감하고 활용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기술 실증사업을 곳곳에서 활발히 추진하며 ‘AI 실증도시 광주’의 브랜드를 강화하고 있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시민 생활과 밀접한 다양한 분야에 인공지능(AI) 기술을 적용해 삶의 만족도를 높이고, 도시 문제를 해결하는 혁신 기술 실증을 광주 전역에서 진행하고 있다. 광주시는 올해 ‘창업기업제품 실증지원사업’에 45개사와 ‘AI실증’ 4개사를 선정한데 이어 22개사와 함께 다양한 실증장소를 연계한 실증사업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 광주시는 도시 전체가 혁신기술의 시험무대가 돼 미래 먹거리 산업 성장을 견인할 수 있도록 사업화 단계의 실증 지원에 집중하고 있다. 이를 위해 도심 내 공원, 공공청사 등 공공 실증자원 3300여 곳을 확보해 혁신 기술을 보유한 기업들이 다양한 환경에서 자유롭게 시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 인공지능 기반 도시문제 해결과 창업기업 실증지원사업을 통해 연 35억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 ‘AI 실증도시 광주’ 브랜드를 공고히 하고 있다. 주요 실증사업으로는 ▲인공지능(AI) 맞춤형 스킨케어 ▲거대언어모델(LLM)기반 심리상담 ▲인공지능(AI) 감지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10월 20일 시청 회룡홀에서 ㈜CNJ헬스케어, 경민IT고등학교, 의정부공업고등학교와 함께 ‘기업투자유치 및 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본사를 의정부로 이전한 ㈜CNJ헬스케어의 안정적인 정착과 투자 확대를 지원하고, 기업의 성장 과정에서 필요한 산학협력 및 지역 인재 활용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CNJ헬스케어는 글로벌 헬스케어 그룹인 솔벤텀코리아와 한국쓰리엠(3M)의 공식 파트너로, 의료기기와 의약품 공급 및 감염예방 설루션을 기반으로 한 전문기업이다. 올해 6월 약 40억 원을 투자해 본사를 서울에서 의정부로 이전했으며, 향후 의정부 내 제조 및 기술 기반 확장과 인수합병(M&A)도 추진할 계획이다. 시는 기업의 후속 투자 활동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입지, 제도, 행정 전반에 걸친 맞춤형 지원 체계를 구축해, 지역 산업 기반을 강화하는 투자유치 모델로 발전시킬 예정이다. 경민IT고등학교는 의료IT 융합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학과 개편을 추진 중이며, 의정부공업고등학교는 미래 모빌리티 및 스마트제조 분야로 교육과정을 개편하고 ‘한국모빌리티고등학교’로의 교명 변경을 준비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호남발전특별위원회(이병훈 수석부위원장)는 20일 광주상공회의소와 공동주관으로 간담회를 열고 지역 기업들의 애로사항과 현안을 점검했다. 광주상의는 이 자리에서 주요 현안으로 9가지를 제시했다. 이들은 광주 군공항 이전 정부 재정으로 추진할 것을 비롯해 ▲광주 인공지능 전환(AX) 실증밸리(AI 2단계) 국비 비율 상향 ▲호남선 KTX 증편과 차량 배정 개선 ▲한국에너지공대 출연금 거버넌스 개선 ▲지역 특성을 고려한 2차 공공기관 이전 ▲광주∼대구 달빛철도 예타 면제와 조기 착공 ▲국립현대미술관 광주 유치 ▲국회 광주도서관 유치 ▲대한민국 역사박물관 광주관 유치 등이다. 한상원 광주상의 회장은 "광주는 해결해야 할 주요 현안들이 산적해 있다"며 "특히 군공항 이전은 지역의 오랜 숙원으로 기부 대 양여 방식이 아닌 국가 재정사업으로 전환해 정부가 직접 추진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 회장은 "광주상의는 지역 경제계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고 정부와 국회·지자체를 잇는 가교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병훈 호남발전특위 수석부위원장은 "간담회에서 다룬 주요 현안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로 정부 재정 지원을 통해 실질적 진전을 이뤄내야
정부 국정과제에 반영된 광산구 지속가능 일자리 정책의 본격적인 실행을 위한 토론‧논의의 장이 열린다. 광주 광산구(구청장 박병규)는 21일 오후 2시부터 수완문화체육센터에서 '시민과 함께 찾은 지속가능 일자리'를 주제로 2025 지속가능 일자리 백서 포럼(공개토론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7월부터 1년 2개월간 진행된 시민이 묻고 시민이 답하는(시문시답) 풀뿌리 시민참여형 사회적 대화를 총정리한 정책서인 ‘지속가능 일자리 백서’ 완성의 마지막 단계다. 포럼은 ‘지속가능 일자리 녹서’에 대해 시민, 노동자, 기업, 전문가가 찾은 ‘해답’을 공유하고, 앞으로 정책 방향, 구체적 실행 방안을 논의하고,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광산구 시민참여형 사회적 대화를 이끌어 온 채준호 전북대학교 교수가 ‘시민과 함께 찾은 지속가능 일자리’에 대해 주제 발표를 한다. 이어 김주일 한국기술교육대학교 교수를 좌장으로, 이상호 한국고용정보원 지역일자리 연구위원, 유창복 성공회대학교 겸임교수, 한경록 광주연구원 미래전략연구실장, 윤혜영 광산구의원 등이 토론을 진행한다. 광산구는 지난 3월 녹서 발간 이후 지속가능일자리특구추진단, 사회적 대화 전담 기구인 지속가능일자리
전라남도는 공공건축 설계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고, 도민에게 더 나은 건축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건축 설계공모 정보서비스(건축HUB) 시스템을 본격 도입했다. ‘건축HUB’는 국토교통부가 구축한 통합 설계공모 플랫폼으로, 공공건축물의 설계공고부터 심사위원 선정·관리, 결과 발표까지 모든 절차를 온라인으로 처리할 수 있는 원스톱 서비스다. 전남도는 건축HUB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지난 15일 화순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에서 시군 공무원과 건축사 등 150명을 대상으로 사용지원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에선 설계공모 등록 절차, 심사위원 교섭 및 선정 방법, 참가업체 자격 검토 등 건축HUB 시스템 활용 전 과정을 안내했다. 건축HUB 도입으로 설계공모 참가업체는 지자체를 직접 방문하지 않고 온라인으로 서류를 제출할 수 있어 시간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또한 지역 청년 건축사들의 참여 기회가 확대돼 공정한 경쟁 환경이 조성되고, 지역 건축산업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된다. 곽춘섭 전남도 건축개발과장은 “설계공모 과정을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운영해 도민의 눈높이에 맞는, 전남만의 특색 있는 공공건축물을 만들겠다”며 “앞으로도 도민 중심의 행복한 건축 행정을
화순군(군수 구복규)은 오는 10월 17일 제44회 화순군민의 날 행사장에서 2025 화순 고인돌 가을꽃 축제 기념 공공배달앱 ‘먹깨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군민의 날 홍보부스에서 진행하며, 룰렛 게임에 참여하는 1,000명에게 3천 원 또는 5천 원 쿠폰 1매를 지급한다. 이날 지급된 쿠폰은 10월 17일부터 10월 31일까지 공공배달앱 ‘먹깨비’에서 결제 시 즉시 사용할 수 있으며, 다른 이벤트와 중복 할인도 가능하다. 공공배달앱 ‘먹깨비’는 소상공인의 배달앱 수수료 부담 완화를 위해 도입된 민관협력형 공공배달앱으로서, 민간배달앱 대비 훨씬 낮은 중개 수수료(1.5%)로 이용이 가능하며 별도의 입점비나 광고비가 없다. 화순군은 소상공인의 수수료 부담 완화 및 이용자 혜택 증진을 위해 11월, 12월에도 할인쿠폰 및 공짜 배달 등 추가적인 이벤트를 계획 중이다. 박용희 지역경제과장은 “이번 화순 고인돌 가을꽃 축제를 맞아 지역 소상공인이 상생할 수 있도록 공공배달앱 할인 이벤트를 추진한다”라며,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에 도움이 되고, 지역경제를 살리는 공공배달앱 먹깨비를 많이 이용해 주시면 좋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