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뉴스 정순영 기자 |
◆중소벤처뉴스, 미래를 여는 워크숍 개최
KBN 한국벤처연합뉴스 김희정 기자 | 대한민국모델대상 및 아시아셀럽어워즈가 아시아모델협회(회장 조우상)주최로 5월 26일 워커힐호텔 비스타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개최된 대한민국모델대상으로 시니어부문 신인상 홍미남, 우수상 강다현, 최우수상 선은지, 공로상 김원, 남숙현 그리고 배우 이태곤이 대상을 받았다. 한편, 아시아셀럽어워즈에서는 가수 세븐 아시아아티스트상, 용감한형제 아시아 작곡가 상, 배우 김수로 베스트인기상, 최영준 K팝안무가 상, 영화감독 이재한 감독상, 작곡가 겸 가수 정의송 특별상, 트롯트신동 김태연 라이징스타상, 팝페라가수 컨템포디브 인기 가수상, 개그우먼 황신영이 SNS스타상을 수상했다. 이날 행사에 각국 모델협회 대표로 일본, 캄보디아, 베트남, 중국, 태국 등이 참석하여 국제규모의 대회로 격상 시켰다. 아시아셀럽어워즈는 아시아모델산업 균형발절을 위한 기구로 탄생되었으며 10개국이 참여하여 만든단체이다. K모델과 K패션을 알리는 행사로 내년행사 유치를 태국과 일본이신청하였다. 초대 조직위원장으로 전 부산영화제 김동호 위원장이 맡았다. 이번행사는 아시아모델협회 공식 지정브랜드 모델들의 필수품 라피타(LA PITTA)와 블루잉blu
KBN 한국벤처연합뉴스 구일암 기자 | 대동문화재단 (조상열 대표이사, 김성후 이사장)은 오늘 오후 5시 광주광역시 남구 천변좌로338번길 7에 위치한 빛고을시민문화관 공연장에서 대동문화재단 30주년 기념행사를 성대하게 진행하였다. 오늘 행사는 장하라 아나운서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오늘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되었으며 2부 행사는 특별한 19시 30분부터 진행되었다. 30주년 식전 행사로 김 웅 대금 연주자와 이재연 이색악기 연주자와 콜라보 공연으로 참석자들에게 즐거움을 선물 하였다. 오늘 30주년 기념해사에는 다음과 같은 내, 외빈들이 참석하였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과 윤병태 전남 나주시장, 문 인 광주 북구청장, 김병내 광주 남구청장, 이병훈 전 국회의원, 장사익 소리꾼, 전갑수 광주광역시 체육회장, 임우진 전 서구청장, 이정재 전 광주교육대 총장 등과 전국에서 내, 외빈이 참석하여 행사가 진행되었다. 오늘 행사는 조상열 대표이사 개회선언으로 시작되었으며, 조상열 대표이사는 참석자들에게 인사말을 통해 1995년 대동문화연구회로 시작하여 오직 한길만을 위해 여기까지 달려온 역사의 날이 바로 오늘이라고 하면서 나의 필적이 없이 된 전통문화 지킴이로서
KBN 한국벤처연합뉴스 구일암 기자 | ◆대동문화재단 30주년 기념 행사 동영상
광주시가 투표에 참여하는 유권자에게 커피와 치킨을 쏜다. 광주시는 사전투표(29~30일)와 본투표(내달 3일)에 참여한 뒤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인증을 한 유권자를 대상으로 '투표 인증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유권자는 사전투표 또는 본투표에 참여한 뒤 인증 사진을 촬영해 '광주시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태그(tag)해 스토리 인증 하면된다. 투표 인증 사진으로는 자신의 손등 등에 기표도장이 찍혀 있는 사진이나 투표소 앞에서 촬영한 인증 사진을 활용하면 된다. 또 광주시 홍보캐릭터 '빛돌이'와 '빛나영'이 그려진 '광주표 인증 종이'를 활용해 투표 인증을 할 수 있다. 광주시는 이벤트에 참여한 유권자 중 150명을 추첨해 치킨(50명) 또는 커피(100명) 쿠폰을 경품으로 발송할 계획이다. 당첨자는 내달 9일 발표한다. 박광석 대변인은 "주권자인 국민의 당연한 권리인 투표에 참여하는 의미와 함께 재미를 더한 인증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많은 분들이 소중한 권리인 투표를 꼭 행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제21대 대선 사전투표 첫날인 29일 부산에서도 오전 6시부터 투표소 206곳에서 순조롭게 투표가 진행되고 있다. 오전 10시 기준 부산지역 사전투표율은 4.24%다. 전체 선거인 286만5천552명 중 12만1천372명이 한 표를 행사했다. 이른 아침부터 출근 전 직장인들과 나들이 전 한 표를 행사하려는 장년층 유권자들이 몰리기도 했다. 부산 남구 대연6동 사전투표소가 마련된 남구청 대강당에는 이른 시간부터 소중한 한표를 행사하려는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대강당 바로 밖에는 출근길 직장인과 등산복 차림의 어르신 등 20여 명이 줄을 서기도 했다. 부산 동구청 대강당에 마련된 수정2동 제1투표소에는 투표가 시작되는 오전 6시 전부터 시민들이 대기하기도 했다. 투표소 관계자는 "관외 투표를 하러 오는 민원인도 많았지만, 이른 아침 관내 투표를 찾은 시민도 많았다"며 "첫 투표를 하고 싶어서인지 새벽부터 시민들이 줄을 서 있었다"고 말했다. 수정2동 투표소를 찾은 정 모(36) 씨는 "민원서류를 발급받으려고 구청에 왔다가 마침 투표소가 마련돼 있어 들렀다"며 "정국이 혼란스러운데 세상의 균형을 맞춰가는 대통령이 당선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부산 주요 정당들
제21대 대통령 선거 사전 투표가 첫날인 29일 대전·세종·충남 지역 총 317곳 사전투표소에서도 오전 6시부터 투표가 시작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기준 대전·세종·충남 지역은 전체 선거인수 338만8288명 가운데 11만5391명이 투표해 3.4%의 사전투표율을 기록하고 있다. 이는 전국 평균 3.55%와 비교하면 0.15%p가 낮은 수치다. 3년 전인 지난 20대 대선 사전투표 동 시간대 투표율 2.08%보다는 1.32%p 높다. 지역별 사전 투표율은 대전 3.43%, 세종 3.94%, 충남 3.3%를 각각 기록했다. 대전시의 경우 동구 3.59%, 중구 3.47%, 서구 3.37%, 유성구 3.36%, 대덕구 3.45%다. 오전 9시 기준 대전 지역은 총 유권자 124만1882명 가운데 4만2548명이 사전투표에 참여했다. 세종시는 총 유권자 30만7067명 가운데 1만2085명이 사전투표를 마쳤다. 충남 16곳 선거구는 총 유권자 183만9339명 가운데 6만758명이 사전투표를 끝냈다. 충남 각 지역별 사전투표율은 ▲천안시서북구 2,67% ▲천안시동남구 2.93% ▲공주시 3.87% ▲보령시 3.74% ▲아산시
제21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가 진행되는 가운데 오전 8시 기준 전북의 사전투표율은 4.14%로 집계됐다. 전북 전체 선거인수 151만908명 중 6만2590명이 사전투표를 마친 상태다. 시군별 사전투표율은 전주 완산 3.60%, 전주 덕진 3.46%, 군산 3.83%, 익산 4.17%, 정읍 4.69%, 남원 5.20%, 김제 5.19%, 완주 4.09%, 진안 5.05%, 무주 4.49%, 장수 4.98%, 임실 5.49%, 순창 5.93%, 고창 5.09%, 부안 5.06% 등이다. 이번 21대 대선 사전투표는 이날부터 30일까지 이틀간 진행된다.
전북지역 섬 주민의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국토 균형발전을 꾀하는 '제4차 섬 종합개발계획'이 순항 중이다. 정부 주도의 섬 종합발전사업은 사업 대상 섬에 대한 10년 단위 개발계획이다. 지난 1988년 제1차 계획을 시작으로 현재 제4차 섬종합발전계획(2018∼2027년)이 추진 중이다. 29일 전북도에 따르면 제4차 섬 종합개발계획의 핵심인 섬 발전사업은 군산, 고창, 부안 등 3개 시·군의 섬 22개가 대상이다. 국비 882억원과 지방비 189억원을 들여 도로, 방파제, 물양장, 인도교, 관광로 등 55개 기반 시설을 조성한다. 군산 선유도의 내부 관광로, 고창 내죽도의 방파제 등 현재 27개 사업이 끝났다. 말도와 명도, 방축도 사이 인도교 설치 등 사업은 올 연말까지 마무리될 예정이다. 마을 발전계획을 수립하고 지역 자원을 활용해 소득사업을 벌이는 '섬 특성화 사업'도 추진 중이다. 대상은 군산 말도, 무녀도 등 8개 섬이 대상이며 올해는 개야도, 야미도, 신시도 등 6개 섬에 오토 캠핑장, 어촌관광농원 등 지역 맞춤형 특화시설이 조성된다. 아울러 도서 지역에 연료를 수급하는 LPG 구축사업, 정주 인프라를 갖춰 섬의 무인도화를 막는 공도(空島) 방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