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91대 광주광산경찰서장에 취임한 이관형 서장이 "주민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고 밝혔다.
이 서장은 이날 광산경찰서 2층 어룡홀에서 열린 취임식을 통해 "주민의 안전 확보가 광산경찰의 최우선 과제이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현장 치안 활동을 펼치겠다"고 강조했다.
또 "법과 상식에 기반한 법 집행을 통해 주민의 신뢰도를 높여야 한다"고 했다.
충남 공주 출신인 이관형 광산경찰서장은 1999년 경찰에 임관해 충남청 청양서장, 서울청 혜화서장, 서울청 치안정보분석과장, 중앙경찰학교 교수부장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