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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조승환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서구청장 출마선언

KBN 한국벤처연합뉴스 이상수 기자 |

 

조승환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서구청장 출마선언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인 조승환(65) 전 광주광역시의회 사무국장은 2026년 1월 15일(토) 오전 10시, 광주광역시의회 3층 브리핑룸에서 오는 6월 실시되는 기초자치단체장 선거(서구청장)에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조승환 전 사무국장은 1980년 21세에 9급 공무원으로 공직에 첫발을 디딘 뒤, 여천군 출장소와 광주 서구청 등에서 40년간 지역 행정의 최일선에서 근무했다. 주요 경력으로는 서구청장 비서실장, 기획실장, 총무국장, 복지국장, 경제문화국장, 광주광역시의회 사무국장 등을 역임하며 구민 중심 행정에 힘써 왔다.

 

그는 이러한 폭넓은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현대 사회가 요구하는 통섭형·하이브리드형 인재로서 서구 행정을 안정적이고 유연하게 이끌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고 출마를 결심한 것으로 전해졌다.

 

조승환 부의장은 “서구에서의 33년 행정 경험을 토대로 행정서비스 구조를 개선하고 서비스의 질을 높이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그는 그동안의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서구의 미래를 새롭게 설계하고, 서구 행정의 대혁신을 시작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아울러 다음의 7대 핵심 비전을 서구민에게 약속했다.

 

첫째, 서구 미래 성장 기반 구축

서구가 사람이 머무르고 일자리가 만들어지는 도시가 되도록 성장 기반을 다지겠다는 구상이다. 서광주 역세권을 서남권 핵심 거점으로 육성해 상업과 일자리가 연결되는 복합 거점으로 전환하고, 서구의 성장축을 확실히 만들겠다고 밝혔다. 또한 탄약고 이전 부지는 첨단산업과 생태가 공존하는 미래 공간으로 조성하고, 에너지·미래산업을 육성해 역동적인 생산도시로 전환하겠다는 계획이다. 공공시설을 중심으로 재생에너지 활용을 확대하고, 단계적으로 에너지 자립 기반을 높여 지속가능한 서구를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둘째, 모든 세대가 안전한 정주 여건 개선

지역 주민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안전한 정주 여건을 만들겠다는 것이다. 그는 “도시는 결국 안전과 생활의 품질로 평가받는다”며, 서구를 ‘살기 좋은 도시’를 넘어 ‘살 수밖에 없는 도시’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대형 사고의 교훈을 바탕으로 재난 걱정 없는 안전도시로 전환하기 위해 ‘예방 중심 행정’을 정착시키겠다는 방침이다. 도시재생과 생활권의 균형발전을 위해 전통시장과 상설시장 현대화, 도시재생 및 생활권 균형발전을 추진해 서구 전역이 함께 성장하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셋째, 누구도 외롭지 않은 따뜻한 복지 실현

그는 “복지는 시혜가 아니라 존엄의 기반”이라고 강조하며,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복지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서구형 생활안정 지원체계(서구 연금제 등)를 단계적으로 검토·추진하고, 어르신 일자리 1만 개 창출을 목표로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공공 심야 어린이 환자 돌봄 시스템을 구축하고, 청소년문화회관을 건립해 청소년이 머물며 성장할 공간을 마련하겠다는 계획도 함께 제시했다.

 

넷째, 문화·관광·체육이 살아 있는 신나는 도시 조성

서구를 시민들이 찾고 싶은 문화·관광·체육 중심 지역으로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서구가 삶의 터전이면서 경제로 살아나기 위해서는 문화가 살아 있는 도시로 변화해야 한다며, 즐길 거리와 머물 공간이 있는 도시로 설계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1동(洞) 1정원(생활정원)’ 조성, 서구 문화제 개최, 어르신 파크골프장 2곳 추가 조성 등 생활체육 인프라를 확대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다섯째, 살맛나는 보금자리 인구정책 수립 실현

청년이 머물 수 있는 서구를 만들겠다는 비전도 제시했다. 청년층의 결혼·출산·양육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가임 여성의 임신·출산 지원체계를 강화하고, 공공산후조리원 신설 등 실질적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청년 임대주택 공급 확대를 추진하고, 청년이 서구에서 직장과 삶을 함께 설계할 수 있도록 주거 부담을 줄이겠다고 말했다. 빈집(공가)을 정비해 청년 맞춤형 주거공간으로 전환하고, 방치된 공간을 주거와 도시재생의 기회로 바꾸겠다는 계획도 함께 제시했다. 아울러 서구형 통합돌봄을 강화해 취약계층을 촘촘히 지원하는 돌봄 체계를 구축하고, 보육의 공공성을 높이기 위해 국·공립 어린이집을 확충하겠다고 밝혔다.

 

여섯째, 구민 주권을 실현하는 구정 혁신

그는 “행정은 보여주기가 아니라, 처리 속도와 책임으로 신뢰를 얻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구정 혁신을 약속했다. 이를 위해 구청장 직속 민원 대응체계를 운영하고, 다문화 전담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일자리 편의점(원스톱 일자리 지원 창구)’을 운영해 취업 정보 제공부터 상담, 연계까지 한 번에 해결하는 현장 중심 지원체계를 만들겠다는 계획을 제시했다. 더불어 유학생·외국인 정주지원 기능을 강화해 지역 대학 및 산업과 연계하고, 서구의 미래 인력 기반을 넓히겠다고 말했다.

 

일곱째, 지역 상권을 민생경제 대전환으로 골목상권 활성화

마지막으로 그는 민생경제 대전환을 통해 골목상권에 온기를 불어넣겠다고 밝혔다. “서구의 경제는 대기업이 아니라 골목에서 숨 쉬고 있다”며 소상공인이 살아야 서구가 산다고 강조했다. 소비의 역외 유출을 줄여 골목경제 선순환 구조를 만들고, 공영주차장을 대폭 확대해 주요 생활권의 주차 문제를 해결함으로써 상권 접근성을 높이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또한 소상공인 지원 전담 조직(소상공인지원국 등)을 강화·정비해 소상공인 활성화를 위한 컨트롤타워를 구축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조승환 부위원장은 30여년을 서구지역에서 공직생활을 하였기에 누구보다도 서구 현실을 잘 알 수 있어 미래성장동력, 안전한도시, 따뜻한 복지, 청년•어르신•소상공인 활성화 등 7대 비전을 제시하였고 꼭 시현시키겠다는 포부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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