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지방선거가 예비후보 등록을 시작으로 120일간의 선거전에 돌입한다. 그동안이 준비 과정이었다면 예비 후보자 등록부터는 본격적인 레이스에 들어가는 것으로 출마 예정자 간의 경쟁 열기도 한층 달아오를 전망이다. 3일부터 선거 종류별 예비후보 등록이 진행된다. 가장 먼저 3일 광역 시도지사와 교육감 선거 예비 후보자 신청을 시작한다. 이어 오는 20일부터 광역 의원, 시장, 시의원의 예비 후보자 등록이 가능하다. 군 단위 지역 의원과 지자체장 선거의 예비 후보자 등록은 3월22일부터다. 예비 후보자 등록을 하려는 사람은 선거일 현재 18세 이상(2008년 6월4일 이전 출생자)로, 도선관위에 기탁금 1000만원(후보자 기탁금 5000만원의 20%)를 내야 한다. 공무원 등 입후보 제한을 받는 사람은 원칙적으로 선거일 전 90일인 3월5일까지 해당 직에서 사직해야 한다. 현직 단체장이나 지방의원, 교육감은 직을 유지하면서 해당 선거의 예비후보자 등록을 할 수 있다. 이때부터 국회의원이나 지방의원의 의정활동 보고도 금지된다. 예비 후보자 신분이 되면 선거사무소를 설치할 수 있으며 명함과 어깨띠 등을 활용한 1대 1 홍보도 가능하다. 문자 메지시를 활용한 선거
해양수산부는 4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농어업고용인력 지원 특별법' 개정 법률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법 개정으로 달라지는 주요 내용에 대해 지방정부 담당자, 수협, 어업인 등의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개정된 농어업고용인력 지원 특별법에는 외국인 계절 근로자에 대한 임금 지급과 상해·질병 보상을 두텁게 보장하는 내용 등이 담겼다. 특히 외국인 계절근로자(E-8 비자) 보호 제도를 법에 명확히 규정했다. 개정 내용에는 차별 금지, 표준계약 체결, 의무보험 가입, 귀국 전 임금 청산 등 외국인 근로자의 보호 장치가 포함됐다. 관련 의무를 이행하지 않으면 5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의무보험 가입의 구체적 기준과 시점을 중점적으로 안내할 예정이다. 법 시행일(2월15일) 이후 외국인 계절 근로자를 고용하는 경우 고용주는 '임금체불 보증보험'을 근로 계약의 효력발생일부터 30일 이내에, '농어업인 안전보험'은 근로 계약의 효력발생일부터 15일 이내에 가입해야 한다. 또 오는 15일부터 입국하는 외국인 계절 근로자는 입국한 날부터 15일 이내 '상해보험'에 반드시 가입해야 한다. 지방정부의 보험금 청구
전기차 보급이 빠르게 늘면서 급속 충전이 배터리 수명을 단축한다는 우려가 이어지고 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충전 속도보다 관리와 제어가 배터리 성능에 더 큰 영향을 미친다고 설명한다. 3일 업계와 전기차 급속 충전 사업자 채비 등에 따르면 전기차 급속 충전이 일상화된 상황에서 배터리를 둘러싼 논쟁이 이용자들 사이에서 반복적으로 제기되고 있다. 급속 충전에 대한 대표적인 우려는 '속도'다. 고출력 전력을 한꺼번에 공급하는 방식이 배터리 셀에 스트레스를 주고, 열화를 가속할 수 있다는 인식이다. 하지만 실제 급속 충전 시스템은 배터리에 전력을 일방적으로 밀어 넣는 구조가 아니라, 배터리 상태에 따라 충전 속도를 조절하는 방식으로 설계돼 있다는 게 업계와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급속 충전이 시작되면 차량의 배터리관리시스템(BMS)은 배터리 온도, 충전 상태, 셀 전압 등을 실시간으로 점검한다. 이를 바탕으로 차량은 현재 안전하게 수용할 수 있는 전력 수준을 계산해 충전기에 전달하고, 충전기는 해당 범위 내에서만 출력을 공급한다. 충전 후반부로 갈수록 속도가 눈에 띄게 감소하는 '테이퍼링' 현상 역시 배터리를 보호하기 위한 제어 과정이다. 배터리 온도가 상승하거나 충
지난달 광주 소비자물가상승률은 1.8%로 전국에서 최저인 것으로 나타났다. 3일 호남지방데이터청의 1월 광주·전남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광주 소비자물가는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1.8%가 상승했다. 전국 평균은 2.0%다. 광주는 대구, 충남과 함께 전국 최저 상승률이고 경남음 2.3%로 전국 최고 상승률이다. 상품은 전년동월대비 1.4%, 서비스는 2.2% 각각 상승했다. 체감물가를 반영하는 생활물가지수와 식선식품지수는 모두 지난해에 비해 1.8%상승했다. 품목성질별로 농축수산물은 2.2% 상승했다. 사과(20.9%), 쌀(16.6%)이 전년대비 크게 올랐고 국산 쇠고기( -6.7%) 무 (-32. 4%) 등은 내렸다. 공업제품부문은 1.3% 올랐는데 경유(2.6%)와 기초화장품(8.2%) 등이 상승했다. 전기·가스·수도는 0.8% 상승했다. 상수도료(8.0%), 도시가스(0.5%) 가격이 올랐고 전기료는 0.4% 내렸다. 서비스 2.2% 올랐다. 보험서비스료(15.3%), 공동주택관리비(3.5%)가 상승했고 유치원납입금(-88.5%)과 시내버스료(-4.5%)가 내렸다. 전남 1월 소비자물가지수는 전년동월대비 2.1% 상승했다. 전국 평균보다는 웃
지난해 광주지역 수출 증가율이 12.6%로 특·광역시 중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분석됐다. 3일 광주시가 한국무역협회의 2025년 특·광역시 수출 증감율 동향을 분석한 결과 수출액은 175억2000만 달러로 지난 2024년 155억5000만 달러 대비 12.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8개 특·광역시 중 가장 높은 증가율이며 광주 다음으로는 대전 9.1%, 대구 1.8%, 인천 1%, 서울 0.5% 순이다. 광주지역 수출 증가는 자동차와 반도체 산업이 이끌었다. 자동차 수출액은 75억1000만 달러로 9.1% 증가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전기차(EV)와 하이브리드 등 친환경 차량 비중이 확대돼 단순 물량 증가를 넘어 수출 단가 상승을 동반한 질적 성장을 이뤘다는 분석이다. 반도체 수출은 57억5000만 달러로 40.2% 급증했다. 글로벌 인공지능(AI) 산업 확산에 따른 고성능 메모리 수요 증가와 함께 지역 내 첨단 후공정(패키징) 기업들의 기술 경쟁력이 수출 확대를 뒷받침했다. 국가별로는 싱가포르, 대만, 말레이시아를 중심으로 반도체 수출이 늘었다. 최대 수출국인 미국의 수출액은 전년 대비 0.8% 감소했으나 주력 품목인 자동차 수출액이 40억50
광주본부세관은 3일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원산지 관리를 위해 원산지검증 대응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원산지검증은 수입국 관세당국이 자유무역협정(FTA)에 따른 특혜관세를 신청한 수입물품에 대해 원산지 요건을 적용하는 절차로 위반 시 특혜관세 적용을 배제한다. 광주세관은 FTA 체약상대국의 원산지검증에 대비하기 위해 전문 관세사를 신청 중소기업 등에 파견해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할 방침이다. 참여 희망기업은 9일부터 20일까지 관세청 FTA 포털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광주세관은 기업규모에 따라 최대 200만원까지 비용을 지원한다. 신청 수요가 많을 경우 조기 마감될 수 있다. 강태일 광주본부세관장은 "이번 지원사업에 참여한 중소 수출기업이 체계적인 원산지관리를 통해 FTA를 안정적으로 활용하고 수출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서울-KBN 한국벤처연합뉴스 원현덕 (사)대한기자협회 사진전문 기자 | 서울의 대표적인 명산인 관악산에서 묵묵히 쓰레기를 수거하며 산을 지키는 한 시민의 모습이 포착되어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2월 2일, 관악산 등산로에서는 자신의 배낭보다 큰 쓰레기봉투를 양손에 가득 들고 가파른 비탈길을 내려오는 한 남성의 모습이 등산객들의 눈에 띄었다. 그는 남들이 버리고 간 빈 병과 각종 오물을 쉼 없이 주워 담으며 산행을 이어갔다. 땀방울로 지켜내는 '클린 관악산' 겨울 산행의 매서운 바람 속에서도 그의 이마에는 땀방울이 맺혀 있었다. 한 손에는 커다란 하얀 쓰레기봉투를, 다른 한 손에는 버려진 플라스틱병을 꽉 쥔 모습은 일반적인 등산객과는 사뭇 다른 모습이었다. 현장에서 이를 지켜본 한 시민은 "자신의 쓰레기를 가져가는 것도 힘들어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저렇게 큰 봉투를 들고 산을 청소하는 모습이 정말 존경스럽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나 하나쯤이야' 대신 '나부터 먼저' 최근 야외 활동이 늘어나면서 등산로 곳곳에 무단 투기 된 쓰레기가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이 '의로운 등산객'의 행동은 '클린 산행'과 'LNT(Leav
KBN 한국벤처연합뉴스 칼럼니스트 이상수 기자 | 기획시리즈-<사법신뢰회복 ②> 판사 인사권 분산이 사법 신뢰 회복의 출발점이다 사법에 대한 신뢰는 하루아침에 무너지지 않는다. 오랜 시간 축적된 의문과 실망이 임계점에 이르렀을 때, 비로소 시민은 “법은 과연 누구를 위해 존재하는가”라는 질문을 던지게 된다. 최근 우리 사회에서 나타나는 사법 불신 역시 특정 사건 하나로 설명되기보다는, 구조적 문제에 대한 누적된 문제 제기의 결과로 보아야 한다. 사법부의 독립은 헌법이 보장한 핵심 가치다. 그러나 독립은 곧 무제한의 권한을 의미하지 않는다. 오히려 독립이 실질적으로 작동하기 위해서는 권한이 어떻게 설계되고 행사되는지에 대한 세심한 제도적 장치가 필요하다. 그중에서도 가장 현실적이면서 효과적인 개혁 과제를 꼽으라면, 판사 인사권의 구조를 점검하는 일이다. 조직에서 인사권은 가장 강력한 권한이다. 사법부 역시 예외가 아니다. 판사의 보직 이동, 승진, 주요 재판부 배치는 재판의 내용과 무관하다고 말할 수 있지만, 인사권이 특정 위치에 과도하게 집중될 경우 재판의 독립성은 제도적으로 취약해질 수 있다. 법관이 의식적으로든 무의식적으로든 인사권자의 의중을
KBN 한국벤처연합뉴스 이일범 기자 | 2026년도 소상공인 경영안정 바우처 사업신청!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는 2026년도 소상공인 경영안정 바우처를 2026.02.09.일부터 실시할 예정이다. 연 매출 1.04억 이하 사업자 고객님이시라면, 공과금, 4대보험, 차량 연료비등 결제에 사용 가능한 소상공인 경영안정 바우처 25만원을 꼭 신청을 할수 있다. ■ 신청기간 : 2.9.(월) 9시 ~ 12.18.(금) 18시 ※ 예산 소진시 신청·접수는 조기 마감될 수 있음 ■ 지원대상 : ‘25년 연 매출액 0원 초과 1억 400만원 미만 영업중인 소상공인(세부조건 확인 요망) ■ 신청페이지 : NHvoucher.sbiz24.kr * 본인의 지원대상 여부는 위의 신청페이지에서만 확인 가능 . ■ 신청방법 : 위의 신청페이지에서 지원대상 여부 확인 후 본인명의 NH농협 개인카드(신용·체크)로 신청 ■ 주관 :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 유의사항 * 소상공인 경영안정 바우처 정상 신청여부는 신청페이지에서 확인 가능 * 본 바우처는 공과금(전기, 가스, 수도) 및 4대 보험료, 차량 연료비, 전통시장 화재공제료 결제 전용 바우처임 * 본 사업 관련 자세한 사
KBN 한국벤처연합뉴스 칼럼니스트 김필용 | 사람에게는 누구나 마음속에 지워지지 않는 풍경 하나쯤은 품고 산다. 내게 그 풍경은 사방이 초록으로 물든 황토밭과 끝없이 펼쳐진 다도해의 푸른 물결, 바로 해남이다. 흔히 사람들은 해남을 '땅끝'이라 부르지만, 고향을 떠나온 이들에게 그곳은 모든 그리움이 시작되는 '시작점'이자 지친 삶을 보듬어 주는 마지막 안식처다. 굽이굽이 흐르는 고천암의 바람과 달콤한 황토의 기억 해남의 공기는 결부터 다르다. 고천암호의 갈대숲을 스치고 지나는 바람에는 갯벌의 짠 내음과 비옥한 황토의 단내가 섞여 있다. 어린 시절, 빨간 흙을 발가락 사이로 만지며 뛰놀던 그 밭에서 자란 고구마는 세상 그 어떤 진미보다 달콤했다. 곱디고운 손으로 고구마를 쪄주시던 어머니의 미소는 해남의 햇살을 닮아 무척이나 따사로웠다. 대흥사의 고즈넉함과 두륜산이 주는 위로 마음이 소란스러울 때면 대흥사 십리숲길을 떠올린다. 편백나무와 삼나무가 내뿜는 향기는 복잡한 도시의 소음을 씻어내기에 충분했다. 가련봉 아래 굽어보는 해남의 전경은 호방하면서도 섬세하다. 산세를 따라 내려오면 만나는 명량의 거친 바다는 우리 선조들의 강인한 기개를 일깨워주며, 고향 사람들의
KBN 한국벤처연합뉴스 김만일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한성숙)로부터 허가받은 단체 “중소자영업총연합회 (회장 오호석)“과 본 단체 피해자들과 지금까지 수년째 문제가 되었던 부분에 대해 2026.01.30. 당사자 간에 일단은 합의를 보았다. 이번 문제가 된 단체는 “중소자영업총연합회“ 과거 2023년도에 전국에 지회, 지부장을 대대적으로 모집하여 직책과 더불어 비전을 제시하여 다음과 같이 돈을 받아 문제가 발생한 단체이다. 본 연합회 직책 지회장-1,000만원, 지부장-500만원을 각각 입금받고 임명장을 주고 계약서까지 체결하여 전국에 있는 지회장, 지부장들에게 총 6,220만원을 받아 계약을, 해지를 요청한 지회, 지부장들에게 받은 현금을 돌려주지 않아 문제가 발생한 상황에 이르러 피해자들이 강하게 반발하였으나 본 단체 총회장인 오호석 총회장이 피해자들을 만나 설득하고 차후에 피해 금액에 대해 전액 보상을 한 조건으로 일단은 합의를 본 상황이라고 하였다. ‘ 또한 본 단체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의 권익 보호와 경제살리기에 매진을 위해 중소벤처기업부에 제호를 “한국중소자영업총연합회”변경을 “중소벤처기업부”에 승인받은 것이라고 하였다. 본 단체 오호석 총
KBN 한국벤처연합뉴스 이정웅 기자 | 사)대한노래연습장업협회중앙회 광주광역시지회 (회장 구일암)는 오늘 오후 2시 광주광역시 서구 상일로 56, 5층 본 협회 회의실에서 윤갑현 운영위원 진행으로 2026년도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하였다. 오늘 총회에는 본 협회 운영위원과 대의원들과 경제살리기 협력단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을 하였다. 오늘 정기대의원총회는 구일암 회장이 주관하여 총회를 개최하였으며 오늘 총회에서는 다음과 같은 안건이 가결되었다. 안건- 1부- 1-2025년 회계 결산 승인안건 2-2026년 예산 승인안건 3-기타 안건 2부- 1-노래연습장 업계 발전을 위한 정책발표 2- 경제살리기 정보전달 오늘 총회를 개최한 구일암 회장은 인사말에서 지금은 우리 업계 탄생 이래 최고 어려운 현실이라고 하면서 우리모두가 하나로 뭉쳐야 살 수 있다고 하면서 우리 협회는 중앙회를 중심으로 문화체육관광부에 우리 업계의 어려운 현실을 타파하는 데 최선을 다해 보답하겠다고 하면서 우리 업계는 고질병을 치유하지 않으면 썩어서 절대로 발전할 수가 없다고 하면서 올해는 어떠한 일이 있더라도 고질병을 치유하는 데 총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하였다. 오늘 총회에서는 경제살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