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풍경연구소는 그림같은 남도풍경 이야기 개설 10주년을 기념하여 전국의 사진작가들이 참여하는 대규모 전시회를 연다고 밝혔다. 광주·전남·북의 고유한 자연미를 오롯이 담아온 온라인 밴드 ‘남도풍경’은 오는 9월 13일부터 9월 20일까지 광주광역시청 1층 시민홀에서 「2025 그림같은 남도풍경이야기 제3회 사진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 전라북도, 신안군, 장흥군, 구례군이 후원하며, 남도풍경연구소가 주최한다. 특히 ‘대중에게 다가가는 남도풍경’이라는 주제 아래, 전문 전시장이 아닌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만날 수 있는 공간을 택했다. 선별된 50점의 작품은 일반전시회에서 쉽게 볼 수 없는 초대형 크기로 제작되어, 관람객이 작품 속 풍경에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가는 듯한 생생한 감동을 전한다. ‘남도풍경’ 밴드는 지난 10년간 광주·전남·북의 숨은 비경과 계절의 흐름을 찾아 기록해왔다. 단순한 사진 공유를 넘어, 장소별 최적의 촬영 시기와 위치, 현장 상황을 실시간으로 제공하며 사진가와 여행자 모두에게 ‘가장 신뢰받는 풍경 안내서’로 자리매김했다. 현재 ‘최근영의 그림같은 남도풍경이야기’ 밴드에는 전국 8,100여 명이
전라남도가 2025 중국 국제투자무역상담회에 참가해 지역 투자환경과 에너지·바이오의약·우주항공첨단·스마트 농수축산 등 첨단 전략산업 육성정책을 소개하는 등 잠재투자기업 발굴을 위한 해외투자유치 활동을 펼쳤다. 중국 국제투자무역상담회는 중국 상무부가 주최하고 복건성인민정부가 주관하는 행사로, 40여 다국적 기업과 1천여 중국 내·외 중대형 기업, 70여 국가에서 10만여 투자가가 참가하는 중국 최대 국제 투자무역 전문 전시회다. 올해 25회째를 맞아 11일까지 4일간 중국 샤먼시에서 열리며, ▲중국에 투자 ▲중국 투자 ▲국제 투자라는 세 가지 주요 테마를 중심으로 정책 발표, 주제 세미나, 비지니스 매칭 등 투자협력 활동이 이뤄진다. 전남도는 중국 전시장 내 투자홍보관을 운영하며 전남도와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의 현황과 투자 환경을 홍보하고, 투자가를 대상으로 1대1 투자 상담을 진행했다. 상담에 참여한 기업, 협회, 유관기관 관계자 등에게 전남의 투자환경 설명을 설명해 관심을 유도하고, 특히 한국 진출에 관심이 있었던 외국 기업에 전남의 투자여건 관련 안내를 상세하게 함으로써 향후 투자유치 기대감을 높였다. 또한 에너지, 바이오의약, 우주항공, 스마트 농수축산
KBN 한국벤처연합뉴스 장원영 기자 | 광주광역시 광산구 선운지구 “노래연습장 & 호프”매매 광주광역시 광산구 선운지구 “노래연습장 & 호프”매매 조건은 다음과 같다. -보증금-1,500만원 -월세-110만원(부가세, 관리비 별도) -권리금-1천만원 -업장면적-약35평 -지상층 -룸-총 5개 별도 호프 허가 있음 본 업장은 호남대학교 근처이므로 상권이 좋은 곳이며, 특히 학생들 위주의 업장으로서 좋은 조건임,현재 성업중이나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하여 매매를 하게되었다고 함 ◆업장매매 문의-1877-1606
서울-KBN 한국벤처연합뉴스 김만일 기자 | 가칭 사단법인 전국 AI 음악산업 협회 (발기인 대표 문상주)는 오늘 오후 2시 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량진로 186 고려직업전문학교에 발기인 50여 명이 참석하여 창립총회 성대하게 개최하였다. 오늘 창립총회는 이철근 사단법인 대한노래연습장업협회중앙회 회장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가칭 사단법인 전국AI음악산업협회 설립목적에 동의한 발기인들이 참석하여 정관승인 및 임원선출과 2025년도 사업계획서 승인안건 등을 승인하였다. 오늘 가칭 사단법인 전국 AI 음악산업 협회 창립총회에서 문상주 발기인을 대표자로 선출하고 오늘 창립총회에서 승인된 서류를 근거로 문화체육관광부에 협회 승인을 신청하기로 결의하였다. 오늘 가칭 사단법인 전국 AI 음악산업 협회 회장으로 선출된 문상주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나라가 음악산업에 많은 발전이 있었으나 지금은 AI 시대라고 하면서 앞으로는 AI 음악을 활성화하여 대한민국이 전 세계를 대표하는 AI 케이팝 시대를 주도 할 수 있는 글로벌 시장을 장악을 위해선 오늘 우리가 가칭 사단법인 전국 AI 음악산업 협회 창립총회는 우리나라 AI 케이팝의 발전에 큰 기여를 할 것이라고 하면서 문화체육관광
KBN 한국벤처연합뉴스 구일암 기자 |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양부남 의원(광주 서구을)은 12일, 민생회복소비쿠폰 등으로 회복 조짐을 보이고 있는 소비심리를 지속시키고, 소상공인 매출 회복을 지원하기 위한 「조세특례제한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고 12일 밝혔다. 현행법상 근로자는 연말정산 시 연간 신용카드 등 사용액 중 총급여의 25%를 초과한 금액 대해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다. 이때 일반 소비는 15%, 문화활동은 30%, 전통시장은 40%의 공제율이 적용된다. 최근 소비심리 위축과 내수 부진, 그로 인한 소상공인 경영난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국민의 소비 여력을 높이고 장기적으로 소비를 내수 친화적인 방향으로 유도하여 소상공인 점포에 직접적인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제도 보완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개정안은 연 매출액 30억 원 이하 소상공인 점포에서 사용한 금액에 대해서는 전통시장과 동일하게 소득공제율을 40%로 상향하도록 했다. 또한 근로자의 연말정산 체감효과를 높이기 위해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에 대한 소득공제 한도를 총급여 7천만 원 이하 근로자는 현행 250만 원에서 400만 원으로, 7천만 원 초과 근로자는 300만 원에서
KBN 한국벤처연합뉴스 이상수 기자 | 전남도립대학교-목포대학교 통합추진은 절차적 하자가 중대하기에 김영록 도지사는 책임지고 재논의하라! 전남도립대와 목포대학교의 대학통합추진위원회는 개인비리로 '정직'처분을 받은 중징계자가 ‘정직’ 기간 중 양대학의 통합추진 위원회에 참여함으로서 권한을 위법하게 행사하였으며 아무런 원칙도 없이 위법하게 진행된 통합은 원천무효이므로 사회복지과 폐과 결정을 전면 백지화하라! 2025년 9월 3일(수) 오전 10:30 전라남도 도청 정문 앞에서 전남여성인권단체엽합(35개), 전국성폭력상담소협의회 전라⁃광주⁃제주권역단체(24개),전국교수단체⁃시민단체(12개 단체) 총71개 단체 대표들 20여명이 모여 전남도립대학교와 목포대학교의 통합추진에 있어서 무자격자가 위법하게 참여하여 진행 중인 대학간 통합을 진행한 것을 묵인하고 이를 방조한 전라남도 김영록 도지사는 책임을 지고 해결하라는 기자회견이 있었다. 이날 기자회견의 쟁점은 세 가지로 요약할 수 있다. 첫째는 대학통합추진 공동위원회에 무자격자가 위법하게 참여하였기에 원천 무효라는 것이다. 대학통합추진 과정에서 각 대학의 교무위원회, 평의원회는 가장 중요한 핵심 위원회이다. 그런데 전남
전북-KBN 한국벤처연합뉴스 강현신 기자 | 전북 특별자치도 사회적기업 협의회 남원시지회 (회장 서덕교)은 (주)청풍로하스 (대표이사 김혜성) 사회적기업 후원으로 남원시 노인복지관(관장 장진석, 사무국장 송선희)을 대상으로 복지관 내 설치된 냉난방기 55여 대에 대한 살균소독 작업을 진행하였다. 이번에 작업은 2025.09.09., 10일 양일간 진행하여 냉난방기 살균소독은 전북 특별자치도 사회적기업 협의회 (회장 이재배)와 전북 사회적기업 협의회 남원시지회 (회장 서덕교)이 공동으로 진행하였으며, (주)청풍로하스 (대표이사 김혜성) 사회적기업 후원으로 진행을 한 것이다. 이번 활동은 여름철 내내 가동된 냉방기와 다가오는 겨울철을 대비한 난방기의 위생 관리를 통해 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에게 더욱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여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환경을 제공하자는데 뜻을 함께하여 마련된 것이다. 특히 살균소독 과정은 전문 장비를 활용해 필터 세척부터 내부 살균까지 세심하게 이뤄졌으며, 시설 이용한 노인뿐 아니라 이용객들에게 건강과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여 안전한 위생을 제공하기 위한 사업이었다. 남원시 노인복지관 장진석 관장은 “전문적인 기술을 바탕으로 복지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9월 2일 마포구민광장에서 지역 상권과 관광자원을 연결한 새로운 플랫폼 ‘마포상생앱’ 출시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기념식은 구민과 상인회,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앱 소개 영상 상영과 주요 기능 소개, 앱 출시를 알리는 ‘우산 퍼포먼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11대 상권 상인과 주민이 함께 ‘마포상생앱 홍보 다짐’ 구호를 외치며 본격적인 홍보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마포상생앱’은 도화꽃길, 용강맛길, 레드로드, 하늘길 등 마포 11대 상권을 중심으로 음식점, 카페, 쇼핑, 병원, 약국 등 카테고리별 매장 정보는 물론, 인근 관광 명소 정보까지 담아 지역 상권과 관광자원을 하나로 연결한 앱이다. 이용자는 해당 앱을 활용해 업종별 매장을 검색하며 영업시간, 메뉴, 배달·포장 가능 여부, 주차 가능 여부 등 상세 정보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마포순환열차버스의 실시간 운행 현황 확인부터 티켓 예매·결제·환불까지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으며, 도보 내비게이션과 다국어 음성 안내 기능도 지원돼 외국인 관광객의 이용 편의성도 높였다. 이 밖에도 마포구 공식 SNS, 누리집, 뉴스레터와 연
㈔전북 사회적기업협의회(회장 이재배)와 BOX337&중고왕㈜(회장 김태복)이 사회적 기업 활성화와 지역 중·소상공인의 창·폐업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플랫폼 구축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가치 실현을 위해 뜻깊은 협약식을 가졌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기부·나눔 문화 확산 ▲사회적경제 조직과의 상생 ▲중·소상공인 창·폐업 리스크 최소화 ▲ESG 실질 실천을 골자로 하고 있으며, 지역경제 회복과 사회적 가치 창출을 동시에 달성하기 위한 협력체계 구축에 방점이 찍혀 있다. 특히 협약식은 전북 김제 사회적기업협의회(회장 송수웅)와의 연속 협약으로 진행돼, 향후 전국 확산을 예고하며 파급력이 더욱 클 것으로 기대된다. 김태복 BOX337&중고왕㈜ 회장은 “전국적으로 확산 가능한 혁신 플랫폼을 통해 위기에 처한 중·소상공인들에게 새로운 돌파구를 제공하겠다”며 “지자체가 안고 있는 인구소멸,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붕괴 문제 해결을 위해 정·관·학이 힘을 모아 함께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사회적기업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창업·폐업의 구조적 문제를 해결하고 국가 경제의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데 기여하겠다”고 덧붙였다. 이
오는 6일 농민들의 명절인 ‘백중’을 맞아 사회적협동조합 성주들소리보존회가 오후 6시, 경북 성주군 초전면사무소 앞마당에서 제3회 ‘백중(百中) - 들song 날song 콘서트(후원:성주군)’를 개최한다. 이날 공연에는 성주군에서 첫 번째 향토무형유산으로 지정된 ‘성주 대장들소리’를 비롯하여 판소리, 우포 따오기춤, 광양버꾸놀이 등 다채로운 국악공연이 펼쳐진다. 농자천하지대본야(農者天下之大本也) 농자들의 명절인 백중(百中)은 음력 7월 15일로 세벌 논매기가 끝난 후 여름철 휴한기로 바쁜 농사를 끝내고 하는 농군의 잔치다. 농사가 가장 잘 된 집의 일꾼을 뽑아 소에 태워 마을을 돌며 위로하기도 하고, 일꾼을 하루 쉬게 하고 보너스도 지급한다. 일꾼들은 그 돈으로 장에 가서 술도 마시고 음식도 사먹고 물건도 산다. 그래서 ‘백중장’이라는 말도 생겼다는 구전도 전해 지고 있다. 1년의 쌀 농사과정이 뚜렷이 남아 있는 ‘성주 대장들소리’로 관객과 함께 농사를 지어보고 휴식도 취하며 신명나는 공연도 함께 보는 경험의 장으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 한편, ‘성주 대장들소리’는 2023년에 성주군에서 향토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고, 같은 해 제64회 한국민속예술제에 경상북도
광주2025현대세계양궁선수권대회가 '평화의 울림'(The Echo of Peace)를 주제로 8일간의 열전에 돌입한다. 광주시세계양궁대회조직위원회는 오는 5일부터 12일까지 광주국제양궁장과 5·18민주광장 특설 경기장에서 세계양궁선수권대회가 펼쳐진다고 4일 밝혔다. 세계장애인양궁대회는 22일부터 28일까지 열린다. 예선전은 광주국제양궁장에서 진행되며 16강전부터 메달 색깔을 결정하는 결승전은 5·18민주광장에서 진행된다. ◇94년 역사…세계양궁 최대 축제 올해로 53회째를 맞이하는 세계양궁선수권대회는 1931년 폴란드 르보프에서 1회 대회가 개최된 이후 1939년까지 매년 열렸다. 이후 세계대전의 여파로 중지됐지만 1946년 10회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재개됐으며 16회 노르웨이 오슬로 대회부터 지금까지 홀수년도에 열리고 있다. 대한민국은 1985년 제33회 대회를 서울 육군사관학교, 2009년 45회 대회 울산에서 열었다. 특히 이번 광주대회는 이탈리아 토리노, 네덜란드 스헤르토헨보스 대회에 이어 역대 세번째로 장애인양궁대회(22일~28일)까지 동시에 열려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화합의 무대가 될 전망이다. ◇76개국 731명 선수단…10개 메달 놓고 경쟁 이번
KBN 한국벤처연합뉴스 구일암 기자 | ◆이병훈 전 국회의원 지역이 강해야 대한민국이 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