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 붕괴 참사가 난 광주 동구 학동 재개발 4구역 내 철거 작업이 조만간 마무리 될 것으로 보인다. 21일 광주 동구와 시공사 HDC현대산업개발에 따르면 학동 4구역 재개발구역 내 '정도프라자' 건물에 대한 철거 작업이 진행 중이다. 앞서 현산은 지난 14일부터 4구역 내 미이주 건물로 철거가 이뤄지지 못했던 정도프라자와 교회 건물을 비롯해 옛 학동주민센터 등 3개 건물에 대해 철거 작업을 하고 있다. 현재 철거율은 99.49%로, 전체 철거 대상 건물 594개동 중 591개동이 철거됐다. 4구역 내 건물 중 정도프라자 건물은 지하 2층~지상 6층, 연면적 5062.8㎡ 규모로 남아 있는 건물 중 가장 큰 규모다. 재개발 조합은 지난 5일 동구청에 정도프라자 철거 착공 신고를 한 뒤 14일부터 해제 작업을 벌이고 있다. 앞서 정도프라자와 교회 건물 소유주는 감정평가액을 두고 조합과 법정 공방을 벌였다. 갈등 진행 도중 지난해 10월 7일 조합이 법원으로부터 건물인도소송 1심 승소 판결을 받으면서 소유권을 확보했다. 그러나 이후 부동산인도고지 서류 전달이 4차례 불발됐고, 지난해 12월 광주지법은 해당 미이주 건물에 대한 강제 집행에 나선 바 있다. 한편 학
더불어민주당 광주 동남을 안도걸 후보 선거캠프 관계자들의 선거법 위반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압수수색에 나섰다. 광주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19일 오전 광주 동구 안 후보의 선거사무실(캠프)에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하고 있다. 경찰은 '안 후보의 선거사무소 관계자들이 경선 과정에서 자원봉사자·선거운동원에게 금품·식사비를 제공했다'는 고발 사건을 검찰로부터 넘겨받았다. 이날 압수수색은 안 후보 선거캠프 관계자들의 기부행위 위반 등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를 뒷받침할 물증 확보 차원인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안 후보는 "금품 제공 의혹에 대해 전혀 알지 못한다"며 "허위사실 유포와 관련해서도 시중에 떠도는 문건을 돌린 분이 있다고 들었지만 캠프와는 관련 없다"고 모두 부인했다. 기획재정부 차관 출신인 안 후보는 민주당 광주 동남을 경선에서 현역인 이병훈 의원을 이기고 공천장을 받았다.
중소벤처뉴스 구은제 기자 | 동강대학교(이민숙 총장)과 K-뉴스그룹 중소벤처뉴스TV(구일암 발행인)은 산학협력을 위한 MOU 체결식을 광주광역시 북구 동문대로50 동강대학교 본관에서 미디어콘텐츠학과 유동국 교수 진행으로 체결식을 진행하였다. 오늘 MOU를 체결한 동강대학교 이민숙 총장은 우리 대학이 70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대학이라고 하면서 지방대학교가 학생들 유치에 어려운 현실이라고 하면서 두 단체가 오늘 MOU를 체결하게되어 참으로 감사한 일이라고 하면서 서로 상호 협력을 통해 큰 일을 한번 할 여건을 만들어 전세계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협력파트너가 된 것에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하면서 총장으로서 두 단체가 발전하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 자리에서 구일암 발행인은 동강대학의 발전을 위해 함께하겠다고 하면서 언론사로서 공익적인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면서 특히나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의 어려운 현실을 극복하는데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더불어 졸업을 하면 취업과 동시에 구인, 구직난으로 어려움을 격고 있는 우리나라 현실을 언론사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면서 동강대학교는 미디어콘텐츠 학과와 식품학과를 졸업한 학생들의 진로에 대해서 함께 고민
전남 목포시는 김대중 전 대통령 부부 밀랍 인형 부당 제작 의혹과 관련 (재)김대중노벨평화상기념관 소속 전 직원 K팀장 등을 업무상 배임 혐의 등으로 경찰에 수사 의뢰했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기념관 등 3개 시 출자·출연기관을 대상으로 기관 운영의 투명성과 건전성 확보를 위해 3년간의 업무, 회계 및 재산에 관한 자체 종합감사를 했다. 감사 결과 김대중노벨평화상기념관 전 직원 K팀장 등 3명은 밀랍 인형 제작 업체가 아닌 실리콘 제작업체와 계약했고 납품 일자 허위 작성 등 비위 사실이 드러났다. 실리콘은 재질에 따라 밀랍보다 단가가 1천만원 이상 저렴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비위 혐의가 의심되는 직원에 대해 수사 의뢰했으며 결과에 따라 조처할 방침이다. 김대중 전 대통령 부부 밀랍 인형은 2020년 사업비 4천400만원을 들여 제작 의뢰해 2021년 3월 납품받아 전시했다. 그러나 이 인형이 실물과 닮지 않았다는 기념관 방문객의 지적이 잇따르자 올해 1월 철거해 기념관 수장고에 보관하고 있다. 김대중노벨평화상기념관은 김 전 대통령의 생애를 통해 민주주의, 인권, 평화의 의미와 가치를 전하기 위해 지난 2013년 개관해 시가 운영하고 있다.
박홍률 목포시장은 15일 윤석열 대통령의 '전남 의대 신설' 추진 약속에 "환영한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박 시장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이번 윤대통령의 약속으로 전국에서 유일하게 의과대학이 없는 의료취약지인 전남의 의사인력 부족이 해소되고 필수의료 분야를 강화해 더 많은 도민들이 공공의료 혜택을 볼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 또한 “지금까지 전남권 의과대학 신설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해주신 김영록 도지사님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그는 앞으로도 상생협력과 지역발전을 위한 노력으로 “전남권 의대 신설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지역민의 건강을 위해 더욱 앞장서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14일 전남도청에서 열린 제20차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에서 김영록 전남도지사의 "전남권 국립 의과대학 신설 요청"에 윤석열 대통령이 "어느 대학에 할 것인지 전남도가 정해 알려달라"고 화답하면서 지역의 30년 숙원인 국립 의과대학 신설에 새로운 길이 열렸다.
중소벤처뉴스 구일암 기자 | 나주대학교 (정창덕 총장)은 지방대학으로서 입학율 90% 이상 달성한 지방대 신화창조 달성한 주인공이 되었다. 요즘 지방대학교에서 학생모집은 하늘에서 별 따기보다 어려운 현실이다. 지방대학의 학생모집 비율은 평균 70%대로 학생모집 미달학과도 수두룩하다. 그러나 나주대학교 정창덕 총장(전국대학총장 연합회장)은 나주대를 90% 학생을 모집하여 지방대학으로서 신화창조를 주인공이 되었다. 정창덕 총장은 이번 성과는 학교 입학처장을 위시하여 및 법인 처장, 행정처장 등 모든 교직원의 노력이 컸다고 하면서 대외협력 총괄하는 나주대 정창덕 총장은 올해 목표는 베트남학생등 250명 수료식 등 지역사회와 함께하여 지역을 대표하는 지역 리더들과 대외협력단을 구축하여 지역과 대학이 함께 발전해 나가는 나주대학교가 되도록 하여 과거의 나주대학교가 아닌 신화창조의 주인공인 나주대학교로서 명문대학으로 발전과 변화를 추구하여 새로운 대학으로 100% 변화하는 대학으로 발전시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나주를 대표하는 대학으로 발전하기 위해 나주대학교 비전 2024를 선포하고 보건복지 특성화 계획을 수립하여 미래 지향적인 학과를 개설하고 산업현장의 변화
광주지검은 6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발된 더불어민주당 광주시 북구갑 선거구 정준호 예비후보의 자택과 사무실에 대해 압수수색을 벌였다. 앞서 선관위는 정 예비후보 측이 경선 과정에서 전화 홍보원 다수에게 일당 10만원씩을 지급하기로 하는 등 불법전화방을 운영한 데 대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광주지검에 고발했다. 이런 가운데 민주당 광주 북구갑 경선 후보였던 조오섭 국회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불법 선거운동을 벌인 혐의인 정 후보의 자격을 박탈해달라”고 주장했다. 조 의원은 “정 후보 측의 불법 전화방 운영으로 경선 결과가 뒤바뀌었다. 실제 1, 2위 간 1.6% 차이밖에 나지 않았고 이같은 불법행위가 경선 결과에 결정적으로 악용됐다”고 강조했다. 조 의원은 또 “이번 국회의원 선거에서 여야를 떠나 검찰에 의해 후보 사무실과 자택까지 압수수색에 나선 것은 처음이다”며 “민주당 중앙당에 불법 선거운동 결과, 10%의 청년 가산점을 적용받아 1%대의 차이로 경선 1위를 탈취한 후보의 자격을 박탈해줄 것을 요청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정준호 후보는 ‘특정 세력의 개입’을 주장하며 민주당 중앙당에 정상적인 공천 절차를 진행해줄 것을 요청했다.
검찰이 더불어민주당 광주 북구갑 선거구 정준호 후보에 대한 불법 선거운동 고발 사건과 관련해 압수수색에 나섰다. 6일 광주지검 공공수사부는 이날 오전 광주 북구 소재 정 후보의 선거사무실 등지에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했다. 검찰은 정 후보가 전화 홍보원 다수에게 일당 10만원씩 지급하기로 하고 민주당 경선 기간 불법 선거운동을 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압수수색을 벌인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불법 선거운동 관련 제보를 받은 광주 북구 선거관리위원회는 사실 관계 파악 후 이 사건을 검찰로 넘겼다. 의혹이 불거지자 정 후보는 입장문에서 "불법 전화 홍보방을 운영한 사실이 없다"며 "확인되지 않은 사실을 언급하는 것을 자제해 줄 것을 정중히 요청 드린다"고 밝혔다. 변호사 출신 정 후보는 지난달 치러진 민주당 광주 북구갑 후보 경선에서 조오섭 현역 의원을 꺾었다.
민주주의 성지 광주에서도 민족정기가 깃든 105주년 3‧1절 기념식이 엄숙히 거행됐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1일 제105주년 3‧1절 기념식에서 “3‧1운동은 일제에 빼앗긴 주권을 되찾으려는 주권회복운동이었다”면서 “2024년 오늘의 3·1운동은 수도권에 빼앗긴 지방의 일터‧놀이터‧배움터를 되찾는 회복운동이어야 한다. 내 터전을 사랑하는 마음이 곧 3‧1정신이다”고 말했다. 이날 기념식은 오전 10시 광주시청 1층 시민홀에서 독립유공자 유족, 관련 기관 대표, 광주발전에 기여한 유공 시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강 시장은 기념사에서 “105년 전 오늘은 평범한 우리가 대한의 독립을 선언한 날이다”며 “사랑하는 터전을 되찾기 위해 돈 있는 사람은 돈을 내어 독립운동을 지원했고, 지혜있는 사람은 지혜를 내어 신문으로, 시로, 선언문으로 독립의 당위를 알렸으며, 민중은 용기를 내어 몸으로 항거했다”고 말했다. 강 시장은 “내 터전을 사랑했던 3‧1운동의 정신은 지금 우리에게도 필요하다”며 “지방의 위기이자 대한민국의 위기인 수도권 일극체제를 극복하고 우리의 터전을 지킬 힘은 터전을 사랑하는 마음에서 나온다. 우리 광주는 사랑할 만하고 자랑할 만한
중소벤처뉴스 구은제 기자 | 머찌그레이스 모델협회(한성택 회장)은 문현화 사무총장과 동행하여 오늘 오후1시경 더불어민주당 광주 동남을 이병훈 국회의원 선거 사무소를 방문하여 제22대 총선승리를 위해 선거사무소를 방문하여 댕나 경선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STAFF 들을 격려하였다. 한성택 회장은 이병훈 의원께서 이번 제22대 총선에서 승리하여 동남을 지역과 광주를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주문하면서 특히 동남을 지역은 광주를 대표하는 문화 수도의 중심 지역이라고 하면서 이병훈 국회의원께서 지금까지 많은 일들을 해 왔지만, 앞으로도 지금까지 기획했던 일들이 연속성을 통해 광주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 수도 도시로 발전 할 수 있도록 반드시 재선에 승리를 기원한다고 하면서 STAFF 들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와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중소벤처뉴스 신병철 기자 | 광주중앙새마을금고(이사장 김기섭)는 지난 2월 16일 광주YWCA강당에서 회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중앙새마을금고 제28차 정기총회를 개최하였다. 김기섭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경제성장의 불확실성 속에서 광주중앙새마을금고 발전의 원동력은 회원들의 성원과 관심, 격려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소통하며 ESG경영의 일환으로 지역과 상생하는 지역사회공헌활동에 최선을 다하는 선진종합금융협동조합으로서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광주중앙 새마을금고는 광주광역시 북구 유동 본점을 비롯해 첨단지점이 설치되어 있다. 회원수 2,058명과 일반거래자 6,068명 등 총 8,126명의 거래자가 있으며 임원은 이사장과 이사 8명 감사 1명, 직원은 조현숙 전무 외 7명이 근무하고 있다. 또한 광주중앙새마을금고는 지난해 북구청과 MOU를 체결하여 소상공인 특례보증대출을 하여 지역 소상공인들과 어려움을 함께하는 한편, 관내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여 새마을금고중앙회 광주전남지역본부와 함께 사랑의 김장 김치 나눔과 1998년부터 매년 사랑의 좀도리 쌀 지원, 관내 청소년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 공헌사업에 이바지하여
중소벤처뉴스 구은제 기자 | 능성구씨(綾城具氏) 광주, 전남 종친회 정기모임 후 더불어민주당 구충곤 나주, 화순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방문하여 격려와 당내 경선 승리를 위한 응원과 격려하였다. 오늘 구충곤 예비후보를 방문하여 능성구씨(綾城具氏) 가문에서 국회의원이 있다는 것 자체가 가문에 영광이라고 하면서 우리모두가 힘을 모아 구충곤 예비후보가 당내 경선을 통해 반드시 나주, 화순 후보로 확정되어 제22대 총선에서 승리하여 능성구씨(綾城具氏)에 큰 영광을 주길 간곡히 부탁하면서 나주와 화순 선거사무소 2곳을 방문하여 구충곤 후보와 선거사무소 함께 일하는 STAFF들에게 응원과 격려를 하였다. 구충곤 예비후보는 바쁜 일정에 이렇게 종친회에세 방문해 주시어 응원과 격려를 해 주시니 힘이 난다고 하면서 기필코 당내 경선에서 승리하여 제22대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으로서 능성구씨(綾城具氏) 가문에 큰 영광을 선물하겠다고 다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