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는 공동주택 품질과 관련한 분쟁을 예방하고 견실한 공동주택 건설을 유도하기 위해 공동주택 품질점검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전남도는 시군과 건설사업 관계자를 대상으로 공동주택 품질점검 제도를 적극 홍보해 점검 신청률을 높이고, 도민이 안심하는 공동주택 품질관리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점검단은 2025년 지역 신축 공동주택 37개 단지, 1만 9천225세대를 대상으로 품질점검을 해 총 1천43건의 지적사항을 확인하고 모두 개선했다. 주요 지적사항은 콘크리트 균열, 세대 내 마감 불량, 조경·토목 마감 불량, 추가 안전시설물 미시공 등이다. 전남도는 2015년부터 건축계획·시공·안전·구조·토목 등 9개 분야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공동주택 품질점검단’을 운영하며, 하자 예방과 품질 분쟁 사전 차단을 위한 점검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주거 품질 향상을 위해 ▲품질점검 대상 30세대 이상 공동주택까지 확대 ▲점검 시기 5단계 세분화(기초·골조·사전방문 전·사용검사 전·사후 점검) 등을 추진하고 있다. 골조 단계에서는 층간소음 예방을 위해 ▲세대 내 바닥 평활도 ▲바닥 완충재 품질 ▲경량기포콘크리트 시공 상태 등을 집중 점검하고, 입주 예정자가 직접 참여하는
[서울=KBN 한국벤처연합뉴스 김희정 기자 | 서울벤처대학원대학교 (총장 강준모)는 뷰티산업학과는 지난 1월 13일 서울 리베라호텔 베르사유홀에서 ‘2026년 뷰티산업학 탄생 20주년 신년회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대학원 뷰티산업학과의 지난 20년을 되돌아보고 뷰티산업학 분야의 학문적 성과와 미래 비전을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는 1부 공식행사, 2부 만찬 및 교류, 3부 졸업생 축하, 신입생 환영 및 간담회로 구성되어, 교수진, 졸업생, 재학생 및 뷰티산업 관련 기업인, 교육자, 언론인 등이 함께하여 학계와 산업계가 함께하는 통합적 교류의 장으로 진행되었다. 1부 공식행사는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개교 20주년 발자취 영상 상영과 내빈 소개가 이어지며 대학의 성장과 성과를 되새기는 시간으로 채워졌다. 이어진 축하공연에서는 소프라노 이승은과 피아니스트 김진우님의 품격 있는 무대가 펼쳐져 행사에 의미를 더했다. 윤천성 교수 환영사를 통해 20년 동안 지지해주시고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게 서울벤처대학원대학교 뷰티산업학과 모든 가족을 대표하여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강준모총장(현 서울벤처대학원대학교)은 탄생 20주년을 축하하며 “서
광주시가 만성적인 교통 혼잡으로 시민 불편을 초래한 광주송정역 승강장 일대 교통체계를 개편한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호남의 관문인 광주송정역 일대의 상습 정체와 혼잡, 보행안전 문제를 해소하고, 이용객 편의를 높이기 위해 승강장 교통체계를 개편, 시범 운영에 들어갔다. 광주시는 현장 안내인력 등을 배치해 조기 정착을 유도한 뒤, 상반기 중 본격 도입할 방침이다. 광주송정역 일대 교통체계 개편의 핵심은 승·하차 구간을 기능별로 분리하고, 호출택시 이용 질서를 정비한 것이다. 그동안 역 주변에서는 승차 차량과 하차 차량이 뒤섞이며 교통 혼잡과 사고 위험이 반복적으로 발생했다. 광주시는 도시철도(지하철) 광주송정역 5번 출구 인근에 집중돼 있던 승하차 차량의 혼잡을 개선하기 위해 전방 약 100m 지점인 3번 출구 앞에 ‘하차 전용구역’을 새롭게 조성했다. 특히 카카오·우버택시·티머니 등 모바일 플랫폼 회사와 협업해 내비게이션 목적지를 ‘광주송정역’으로 설정할 경우 자동으로 ‘하차 전용구역’으로 안내되도록 시스템을 개선했다. 현재 택시는 새로 조성된 하차 구간을 적용하고 있으며, 향후 일반차량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광주시는 플랫폼 택시 이용 증가에 대응하기
광주광역시 북구(구청장 문인)가 오는 10일 오전 11시 신관 1층에서 입주 완료를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행사는 문인 북구청장, 구의원, 자생단체 대표, 주민 등 총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촬영 ▲케이크·테이프 커팅 ▲시설 라운딩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북구청 신관은 부족한 사무공간을 확충하고 본관과 여러 별관 등으로 분리된 복잡한 청사구조를 개선하고자 건립됐다. 건립 사업에는 300억 원의 예산이 투입됐으며 시설은 연면적 7,179㎡(지하 1층~지상 8층) 규모로 지난달 완공됐다. 이에 지난달 24일부터 순차적으로 입주를 시작해 이달 9일까지 5개국 17부서가 입주를 마쳤다. 북구는 신관 입주와 본관 부서 재배치를 동시에 추진해 기존 7개의 업무공간에 분산됐던 본청 소속 부서를 3곳으로 압축했다. 또한 본관과 신관을 연결하는 중간 다리를 만들어 두 건물을 왕래할 수 있게 했다. 이에 따라 비효율적인 청사 동선 문제가 해소되고 주민들의 접근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문인 북구청장은 “숙원 사업이던 신관 건립이 무사히 마무리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에게 최적의 청사 이용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이병훈 전남·광주특별시장 선거 예비후보가 9일 오전 5·18 민주광장(구 전남도청)에서 전남·광주 통합시대의 비전과 균형발전 전략을 제시하며 공식 출마를 선언했다. 이병훈 예비후보는 광주와 전남의 지속적인 인구 감소, 청년 유출, 산업 정체 위기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이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대안은 광주·전남 행정통합임을 강조하며 새로운 성장의 길을 열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출마 선언 장소로 5·18 민주광장을 선택한 것과 관련해 이 예비후보는 해당 장소가 과거 전남도청(구도청) 근무 시절부터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초대 추진단장으로서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건립을 직접 이끌었던 역사적, 개인적 의미가 깊은 곳이라고 설명했다. 이병훈 예비후보는 “5·18 민주광장은 말이 아닌 실천으로 지역의 미래를 만들어 왔던 현장이자, 다시 한 번 책임 있는 결단을 다짐하는 자리”라며, “엄동설한 속에 민생은 더욱 혹독한 추위에 떨고 있는 지금, 모든 것을 걸고 나아가겠다는 파부침주의 심정으로 이 자리에 섰다”고 밝혔다. 이병훈 예비후보는 광주·전남 발전 전략으로 5가지를 제시했다. ▲먼저 광주 도시권에 대해서는 광주의 역사성과 정체성, 광역 대도시의 기능을 제도적
■ 아이를 낳고 기르는 첫걸음부터 함께 한다. ① 임신·출산 - 필수 가임력 검사 지원 확대 : 현재(2025년 12월 기준) 20만1천명 → (2026년) 35만9천명 -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결정통지서 유효기간 1) 연장 : 현재(2025년 12월 기준) 3개월 → (2026년) 6개월 - 난임·임산부 심리상담센터 확충 : 현재(2025년 12월 기준) 11개소 2) → (2026년) 13개소 - 산후조리원 평가 : 현재(2025년 12월 기준) 평가 미실시 → (2026년) 평가 및 결과 공표 - 국민연금 출산크레딧 확대3) : 현재(2025년 12월 기준) 둘째아부터 12개월 → (2026년) 첫째아부터 12개월 1) 시술비 지원 신청 시마다 보건소에서 지원자격 확인 후 지원결정통지서 배부(유효기간내 시술 시작 필요) 2) 서울 2개소, 경기 2개소, 경북 2개소, 전남·인천·대구·전북·경남 각 1개소 3) 부모에게 국민연금 가입기간을 추가로 인정 ■ 자라는 동안 필요한 보호와 돌봄을 지원한다. ② 아동·청소년 - 아동수당 지급 확대 1) : 현재(2025년 12월 기준) 8세 미만/ 월 10만원 지원 → (2026년) 9세 미만/ 비수도권·인구감소지역
전북 무주군은 세계 최고 권위의 트레일러닝(Trail Running) 대회인 'GTWS(Golden Trail World Series) 그랜드 파이널(Grand Final) 2026' 개최지로 최종 확정됐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한국에서 처음 열리는 국제 트레일러닝(Trail Running)대회라는 점에서 큰 관심이 모이고 있다. 대회는 무주 덕유산 국립공원의 수려한 산악 지형과 깨끗한 생태 환경을 기반으로 오는 10월 개최 예정이다. 덕유산 일대는 고도차, 능선, 숲길이 조화를 이루는 세계적 수준의 탐방로 코스로, GTWS 조직위원회로부터 결승전 개최에 최적화된 장소로 평가받았다. 트레일러닝(Trail Running)은 도심의 포장도로가 아닌 산, 숲, 오솔길 등 자연 속 다양한 지형을 달리는 것으로, 일반 러닝에 비해 체력과 기술이 더 많이 요구된다. 동시에 자연 속에서 힐링과 모험을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세계적으로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GTWS(Golden Trail World Series)는 국제적인 산악 스포츠 브랜드 살로몬(SALOMON)이 2018년부터 주관·후원해 온 세계 최고 수준의 트레일러닝(Trail Running) 대회로, 세
9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는 "외국에서 처녀를 수입해야 한다"는 취지 발언의 여성비하 논란을 빚은 김희수 전라남도 진도군수에 대한 비상징계 제명 결정을 내렸다. 박수현 수석대변인은 이날 최고위원회의를 마치고 취재진과 만나 "김 군수는 최고위원 전원 만장일치로 제명됐다"며 김 군수 비상징계 건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박 수석대변인은 "징계 사유는 지난 4일 생방송이 개최된 전남 행정통합 타운홀 미팅에서 외국인 여성에 대한 비하 발언으로 물의를 일으킨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 군수는 당시 인구소멸 대응 관련 질의 과정에서 "광주·전남이 통합을 할 때 인구소멸을 막기 위한 대책을 법제화해야 한다"며 "스리랑카나 베트남 쪽 젊은 처녀를 수입해 농촌 총각 장가도 보내는 등 특별 대책을 내려야 한다. 사람이 없는데 산업만 살려서는 제대로 될 수 없다"는 취지로 말했다. 논란이 일자 김 군수는 지난 5일 "인구소멸 문제 해결을 위한 제도적 대응 필요성을 강조하는 과정에서 부적절한 표현을 사용했다"며 "오해와 불편을 드린 점에 대해 깊이 유감을 표한다"고 사과했다. 당 지도부에서도 김 군수를 향한 비판이 나왔다. 문정복 최고위원은 "사람은 수입 대상이 아니고 여성은 인구 정책
광주은행이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광주 광산구 소상공인을 위해 9억2000만원 규모의 특례 보증 금융지원에 나섰다. 광주은행은 최근 광주 광산구청에서 박병규 광산구청장, 김종민 광주은행 부행장, 염규송 광주신용보증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광산구 소상공인 특례 보증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광주은행은 광산구 소상공인 금융지원을 위해 5000만원을 특별 출연한다. 광주신용보증재단은 출연금을 재원으로 총 9억2000만원 규모의 특례 보증을 공급한다. 광산구도 보증부 대출을 이용하는 소상공인에게 1년간 4.5%의 이차보전을 지원해 금융 부담을 줄일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광산구에서 사업을 운영 중인 소상공인이며 업체당 최대 3000만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대출 기간은 최장 5년이다. 광주은행은 앞서 2021년과 2022년에도 광산구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총 1억원을 출연해 33억원 규모의 특례 보증을 지원했다. 김종민 광주은행 부행장은 "지역 대표은행으로서 앞으로도 지역경제 회복과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금융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칼럼>KBN 한국벤처연합뉴스 칼럼니스트 이상수 | 실천으로 증명하는 리더십 - 지금 우리가 바라보는 이재명 대통령 - ◆ 말이 아니라 결과로 평가받는 정치 정치는 말이 아니라 결과로 평가받는다. 선언은 쉽지만, 실행은 어렵다. 지도자의 진가는 위기 속에서 드러나며, 그 성과는 시간이 흐른 뒤에야 분명해진다. 지금 이 시점에서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운영을 바라보는 시선 가운데, 비교적 공통적으로 관찰되는 인상이 있다. 기대보다 실무에 강하고, 판단과 집행의 간극이 크지 않다는 점이다. ◆ 정의를 이상이 아닌 운영 원리로 보다 이재명 대통령의 정치적 태도를 관통하는 핵심어는 ‘정의’다. 다만 그가 말하는 정의는 추상적 가치나 도덕적 수사에 머물지 않는다. 공정한 규칙이 시장의 신뢰를 형성하고, 신뢰가 경쟁력을 높이며, 그 경쟁력이 다시 복지와 사회 안정의 재원이 된다는 인식에 가깝다. 정의를 이상이 아니라 국가 운영의 조건으로 이해하는 접근은 그의 정책 기조가 지닌 현실성을 설명해 준다. ◆ 현장에서 축적된 행정의 감각 그의 강점으로 자주 언급되는 것은 현장 행정 경험이다. 지방정부와 광역정부를 이끌며 축적한 경험은 위기 대응 방식에서도 드러난다.
[광주=KBN 한국벤처연합뉴스 구일암 기자 | 오늘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광주 북동신용협동조합 선거 결과가 진행되었다. 오늘 선거를 진행한 결과 "윤영훈 후보"가 득표수-2,681표-59.3% 득표하여 당선되었다. ◆총투표수-4,530표 중 윤영훈 후보 - 득표수 - 2,681표-59.3% 조경봉 후보 - 득표수 - 1,669표-40.7% 위와 같이 광주 북동신용협동조합 이사장에 "윤영훈 후보가 득표수-2,681표-59.3%" 득표하여 이사장으로 당선되었다. 오늘 광주 북동신용협동조합 이사장 선거는 광주 북동신협 본점과 치평동 지점, 쌍촌동 지점 3곳에서 동시에 실시하여 최종 선거 결과 총투표수 4,530표 중 2,681표(득표율 59.3%)를 얻어 광주 북동신용협동조합 이사장으로 윤영훈 이사장이 당선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선거에서 윤영훈 이사장 당선자와 함께 당선된 이사진, 감사는 다음과 같다. -이사장 윤영훈 -부이사장 임윤수 -이사 노동선 서선걸 박세홍 김해중 김원호 김광열 -감사 정순오 노인숙 위와 같이 이번 선거를 통해 당선된 임원진들은 윤영훈 이사장 당선인과 함께 광주 북동신협을 운영해 나갈 임원진이다. 윤영훈 당선인은 다음 26일 총회를
[칼럼=KBN 한국벤처연합뉴스 칼럼니스트 길필용 | 다음 선거가 아닌, 다음 세대를 바라보는 지도자를 기다리며 우리는 매일 뉴스를 통해 수많은 ‘정치’를 접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목격하는 것이 진정한 의미의 정치인지, 아니면 그저 권력을 향한 지루한 쟁탈전인지는 고민해 볼 문제입니다. 흔히 정치 현장에 있는 이들을 세 가지 부류로 나눕니다. 바로 정치꾼, 정치인, 그리고 정치가입니다. 1. ‘생존’에 매몰된 정치꾼과 ‘현실’에 발 묶인 정치인 '정치꾼(Politicker)'에게 정치는 공공의 복리가 아닌 ‘개인의 비즈니스’입니다. 이들의 시계는 오직 당선과 권력이라는 짧은 주기에 맞춰져 있습니다. 신념보다는 눈앞의 표를, 통합보다는 편 가르기를 선택하며 모략과 선동을 수단 삼아 생존합니다. 그보다 나은 '정치인(Politician)'은 직업인으로서의 소명감을 갖습니다. 현실적인 정책을 고민하고 타협과 협상을 통해 시스템을 굴립니다. 그러나 이들 역시 '다음 선거'라는 거대한 벽 앞에서 자유롭지 못합니다. 대중의 인기에 영합하느라 정작 국가에 필요한 쓴소리를 삼키기도 합니다. 2. 우리가 갈망하는 이름, 정치가(Statesman) 우리가 진정으로 꿈꾸는 세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