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한국벤처연합뉴스) 송인경 기자 =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지난 1일 서울 서부교육지원청과 함께 ‘학생·학부모를 위한 고교학점제 설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설명회에는 고교 진학을 앞둔 중학생, 학부모 등 약 200명이 참여했다. 이번 설명회는 2025학년도부터 전면 시행된 고교학점제에 대해 학생과 학부모가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학생의 진로와 학업 설계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2022 개정 교육과정 및 고교학점제의 주요 특징 ▲진로에 맞는 과목 선택 및 진로·학업 설계 방법 ▲2028 대입 제도에 따른 고교생활 및 진로·진학 탐색 방법 등이 자세히 안내됐다. 특히 참석자들은 진로와 적성에 맞는 과목 선택 방법과 학업 설계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현장을 찾은 한 학부모는 “그동안 고교학점제에 대해 막연하게 알고 있었는데, 이번 설명회를 통해 구체적인 내용을 이해할 수 있었다”며 “특히 대입 제도 변화에 따른 구체적인 준비 전략이 많은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이번 설명회가 고교학점제 시행에 다른 학생과 학부모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진로와 학업을 설계하는 데 실질
 
								경기=KBN 한국벤처연합뉴스 김명사 기자 | 경기복지재단 (대표이사 이용빈)은 여름을 지나 새로운 계절을 맞이하여 건강관리에 도움을 주기위해 간단한 재료로도 효과적인 암 예방을 위한 재료를 소개하였다. 경기복지재단에서는 지역사회통합돌봄과 기후복지, 그리고 인공지능 복지를 위해 노력하여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적인 노력을 다하고 있다. 오늘은 건강한 밥상과 관련한 정보를 건강을 위해 다음과 같이 전하고 있다. 암 예방을 위해 건강한 밥상을 만들고 싶은 것은 의식이 하나라는 믿음을 가진 우리의 작은 소망이라며 간단한 재료로도 효과적인 암 예방을 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였다. ■녹차물, 콩, 비트, 우엉 등 밥상에 쉽게 추가할 수 있는 재료들로 건강을 챙길 수 있다라고 하였다. 지금 바로, 맛있고 건강한 밥으로 암 예방을 시작해 보라고 권장을 하였다. 경기복지재단에서는 우리의 건강한 삶을 응원하겠라고 하면서 앞으로 더 좋은정보를 제공하겠라고 하였다. <간단한 재료로 효과적인 암 예방 소개 바로가기> https://ninetalk.iif.app/m/01042668325/1753940014
 
								(서울=한국벤처연합뉴스) 송인경 기자 =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지난 15일 서울시50플러스 서부캠퍼스 두루두루강당에서 강북삼성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신영철 교수의 ‘스트레스 다스리기 – 우울·불안한 현대인에게 주는 정신과 의사의 조언’ 특강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 속에서 불안과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구민들에게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마음 회복의 힘을 기르는 방법을 주제로 했다. 강연에는 많은 구민이 참석해 강연장을 가득 채웠고 참여자들은 “공감되는 내용이 많았고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시완 보건소장은 “정신건강의 날은 정신건강의 소중함을 함께 되새기고 서로의 마음을 돌보는 뜻깊은 날”이라며 “오늘 신영철 교수님의 강연이 스스로의 마음을 이해하고 돌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은평구는 올해 1월부터 강북삼성병원과 함께 은평구정신건강복지센터를 운영해 민·관 협력형 정신건강복지서비스 체계를 구축했다. 은평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경찰·소방 등 유관기관과 고위험 정신질환자 조기발견, 위기개입, 사례관리, 재활 프로그램 등을 운영해 정신건강 상담·교육·인식개선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정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위원장직을 놓고 10년만에 경선이 치러진다. 21일 전남도당에 따르면 주철현 의원이 내년 지방선거 전남도지사 출마를 위해 중도 사퇴하면서 공석이 된 도당위원장 후보 선출 방식이 공모로 결정됐다. 공모 기간은 20∼21일이다. 현재 김원이(목포) 의원과 조계원(여수 을)이 도전장을 내밀었다. 당초 관례에 따라 전남 서부권 의원이 도당 위원장직을 맡을 것으로 전망됐지만 지역 국회의원들 간 이른바 교통정리가 이뤄지지 않으면서 결국 경선체제를 맞게됐다. 김 의원은 이날 출마의 변을 통해 "전남도는 위기에 처해있다. 경제위기에 민생위기가 더해져 석유화학·철강 등 주력산업은 하락을 면치 못하고 있다"며 "이재명 정부와 머리를 맞대고 전남의 이익을 관철시킬 힘 있는 일꾼이 필요하다"며 본격적 경선 행보를 예고했다. 이어 "국민주권정부가 들어서며 전남은 대전환의 기회를 맞았다. 해상풍력을 기반으로 한 RE100(재생에너지 100%) 산업단지 건설, 전남도 국립의대 설립, 이차전지·소부장 특화단지, 첨단소재·우주항공 중심의 산업 개편 등이 바로 그 것"이라고 말했다. 김 의원은 내년 지방선거와 관련해 "공정하고 투명한 공천을 해야 한다. 12월3일 내란의
 
								(서울=한국벤처연합뉴스) 송인경 기자 =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가 내달 1일 토요일 오후 2시 30분부터 3시간 동안 구청 6층 대강당에서 2025년 고교입시 박람회를 개최한다. 구는 변화하는 고교입시 제도에 대한 정확한 정보 제공으로 적성과 진로에 맞는 고등학교 선택에 도움이 되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박람회 1부에서는 입시 전문가가 ‘대입 제도 변화에 따른 고교 선택 전략’에 대해 강의한다. 2부에서는 서대문구 내 가재울고, 명지고, 이대부고, 인창고, 중앙여고, 한성고 등 6개 고교가 참여해 학교별 개요와 교육과정, 특색 프로그램, 동아리 활동 등을 소개한다. 3부는 ‘내게 맞는 고등학교 찾기’로 학교별 상담·홍보 부스에서 현직 진로진학 교사와 고교 재학생들로부터 더욱 자세한 학교 및 진로 정보를 들을 수 있다. 관내 중학생과 학부모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선착순 300명을 모집하며 희망자는 이달 20일 오전 9시부터 서대문구청이나 서대문 진로진학지원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이성헌 구청장은 “서대문구의 모든 고등학교가 참여하는 이번 박람회는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고교 선택의 방향을 설계할 좋은 기회”라며 “앞으로도 공
 
								광주 남구 군분로 토요 야시장이 축제를 진행하는 기간 동안 골목 상권 매출 증대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 것으로 조사됐다. 아울러 군분로 일대 상당수 상인은 내년에도 토요 야시장 운영에 적극 참여하겠다는 의견을 내놓았다. 남구는 17일 “군분로 토요 야시장에 참여한 무등시장 및 군분로 일대 상인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토요 야시장이 전통시장과 주변 상권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이번 설문조사는 군분로 토요 야시장이 막을 내린 지난 9월 27일 이후를 시점으로 추석 연휴 기간을 포함해 10월 15일까지 진행됐다. 조사 대상은 군분로 토요 야시장에서 향토음식 먹거리 부스를 운영한 상인 64명이었으며, 응답자는 50명(참여율 78.1%)이었다. 가장 주목할 부분은 토요 야시장 운영에 따른 상인들의 매출 변화 및 체감도였다. 먼저 야시장이 열린 날과 그렇지 않은 날의 동일 시간대 매출 변화를 묻는 항목에서 상인 34명(68%)은 매출 증대가 이뤄졌다고 답했다. 매출이 50% 이상 증가한 상인은 10명이었고, 24명은 10~50% 증가세를 보였다. 특히 야시장이 문을 연 하루 동안 400만원 가량의 최대 매출을 올린 상인도 있었으며
 
								(서울=한국벤처연합뉴스) 송인경 기자 =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가 16일 한국프레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SNS 대상’ 시상식에서 ‘전국 기초지자체 자치구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SNS 대상’은 (사)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 등이 후원하는 SNS 분야 국내 최고 권위의 상이다. 유튜브, 블로그, 페이스북 등 SNS 활용 현황을 종합 평가해 국민과 활발히 소통하는 기업과 공공기관을 시상하며 올해는 137개 기업과 기관이 경쟁을 펼쳤다. 심사는 SNS 활용지수를 통한 정량평가(30%), 심사위원 평가(40%), 전문가 평가(20%), 사용자 투표(10%) 등을 종합해 이뤄졌다. 구는 구 공식 캐릭터 ‘서치’를 활용해 구민들과 가깝고 친근하게 소통하고 특히 올해부터 중고거래 앱(당근마켓)을 활용, 구민 생활과 밀접한 소통 채널을 구축해 신속 정확하게 구정 소식 전달해 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기관장이 발로 뛰는 현장 중심 콘텐츠 ▲트렌드와 감성을 더한 구정 홍보 숏폼 ▲구민 삶의 질을 높이는 라이브 명사특강 등을 구청 유튜브 채널에 담아온 것도 수상의 주요 사유가 됐다. 아울
 
								전남도는 20일 부산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열린 제3회 남해안 미래비전 포럼에 참석, 부산시·경남도와 해양자치분권시대 남해안 공동발전 전략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김영록 전남지사, 박형준 부산시장, 박완수 경남도지사, 학계·연구기관·경제·사회단체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해양자치분권의 시대, 남해안 지역발전을 말한다'를 주제로 열린 이날 포럼은 세 시·도지사가 남해안권 발전 비전과 지역 현안을 논의하는 정책 토크쇼를 시작으로, 전문가 주제발표와 패널토론 순 등으로 진행됐다. 정책토크쇼에서는 각 시·도 현안과 연계 사업이 집중 논의됐다. 특히 남해안 발전 특별법 제정 필요성이 주요 현안으로 다뤄졌다. 3개 시·도는 남해안 발전 특별법 제정의 필요성에 공감하며, 이를 통해 남해안권 발전 전략이 체계적으로 추진돼야 한다는 데 의견을 함께 했다. 김 지사는 "남해안은 유라시아의 기점이자 태평양의 관문으로 대한민국의 새로운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국가균형발전은 선택이 아닌 운명인 만큼 부산·경남과 남해안의 새로운 100년을 함께 만들겠다"고 말했다.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마포대로와 삼개로 일대에 심은 토종 수목 소나무가 건강하게 생육 중이며, 구의 체계적인 관리 아래 안정적인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사업은 단순한 가로수 교체를 넘어, 일제강점기에 시작된 도시미관 정비 정책의 흔적을 지우고 우리 고유의 정체성을 회복하기 위한 의미 있는 시도라고 설명했다. 마포구는 서울시 도시숲 심의위원회의 심의 결과에 따라 동공이 발견되고 부패된 기존 플라타너스 등을 제거·이식하고 지난 6월까지 소나무와 장미 및 초화류 등 하부식생을 심었다. 플라타너스는 일제강점기에 신작로를 건설하면서부터 국내에 본격적으로 도입된 외래종으로, 뛰어난 성장 속도와 넓은 그늘을 이유로 도심 가로수로 식재됐다. 1936년 경성부 권역의 확대에 따른 가로수 6개년 식수계획(1934-1940)이 시행될 당시 경성의 10대 가로수 수종 중 플라타너스가 포함됐음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1930년대 중후반부터는 여러 간행물을 통해 플라타너스가 ‘신규 가로수 수종’으로 소개되며, 도시 전역에 걸쳐 본격적으로 식재되기 시작했다. 그러나 현재 일본에서는 벚나무와 은행나무, 느티나무 등을 주력 가로수로 사용하고 있다. 도쿄도 가로수
 
								(서울=한국벤처연합뉴스) 송인경 기자 =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는 드림스타트 가족에게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가족 간 유대감을 높일 수 있도록 최근 아동과 가족 70여 명이 참여하는 가을 나들이를 추진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들은 경기도 과천시에 있는 대형 멀티체험공간 ‘그라운드 플래닛 서울대공원점’에서 마술공연과 다채로운 어트랙션 및 놀이시설을 즐기고 편의 공간도 이용했다. 한 참여자는 “아이들과 다양한 놀이로 즐거운 하루를 보냈으며 무엇보다 웃음꽃을 피우는 아이들의 모습을 볼 수 있어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이번 행사가 모든 가족분들께 좋은 추억으로 남는 하루가 되었길 바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서울=한국벤처연합뉴스) 송인경 기자 =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지난 14일 「서울특별시 은평구 목공체험장 운영 및 관리조례」 개정안을 공포‧시행했다고 밝혔다. 목공 활동은 정서 안정과 인지능력 향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줘 목공 체험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나, 저소득층 등 취약계층은 목공 체험 시 재료비 전액 부담으로 참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따라 구는 ‘목공 재료비 감면 규정’을 신설해 사회적 약자층의 체험 참여 문턱을 낮추고, 목공을 통한 정서적 치유 효과를 강화하고자 했다. 또한 관내 노인복지관을 대상으로 하는 ‘찾아가는 목공 프로그램’과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PTSD)를 겪는 서울 119특수구조단 소방관을 대상으로 ’치유 목공 프로그램‘을 상시 운영할 계획이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정서적‧신체적으로 취약한 주민들에게 목공을 통한 회복과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사회적 예방복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정서 치유 프로그램을 확대해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정부 국정과제에 반영된 광산구 지속가능 일자리 정책의 본격적인 실행을 위한 토론‧논의의 장이 열린다. 광주 광산구(구청장 박병규)는 21일 오후 2시부터 수완문화체육센터에서 '시민과 함께 찾은 지속가능 일자리'를 주제로 2025 지속가능 일자리 백서 포럼(공개토론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7월부터 1년 2개월간 진행된 시민이 묻고 시민이 답하는(시문시답) 풀뿌리 시민참여형 사회적 대화를 총정리한 정책서인 ‘지속가능 일자리 백서’ 완성의 마지막 단계다. 포럼은 ‘지속가능 일자리 녹서’에 대해 시민, 노동자, 기업, 전문가가 찾은 ‘해답’을 공유하고, 앞으로 정책 방향, 구체적 실행 방안을 논의하고,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광산구 시민참여형 사회적 대화를 이끌어 온 채준호 전북대학교 교수가 ‘시민과 함께 찾은 지속가능 일자리’에 대해 주제 발표를 한다. 이어 김주일 한국기술교육대학교 교수를 좌장으로, 이상호 한국고용정보원 지역일자리 연구위원, 유창복 성공회대학교 겸임교수, 한경록 광주연구원 미래전략연구실장, 윤혜영 광산구의원 등이 토론을 진행한다. 광산구는 지난 3월 녹서 발간 이후 지속가능일자리특구추진단, 사회적 대화 전담 기구인 지속가능일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