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N 한국벤처연합뉴스 구은제 기자 |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면 오전길 일대 “토지”매매 조건은 다음과 같다. -매매 대금-30억원 -주택 2채 있음 -빌라등 주택을 추가로 지을 수도 있음 -약1,200평 -본 물건지는 중부 고속도로 인접에 있으며, 주변 환경과 전망이 좋으나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하여 매매를 하게 되었다고 하였다. ◆매매 문의-1877-1606
KBN 한국벤처연합뉴스 윤성은 기자 | ◆국내 최초 1천 원 국시 10호점 탄생 동영상
광주지역 청소년이 자유롭게 모여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 '따숲' 세번째 공간이 문을 열었다. 광주시는 남구 진월동에 청소년 자율공간 3호점 '따숲'을 개소했다고 17일 밝혔다. 진월동 '따숲'은 청소년이 비용 부담 없이 문화·오락 체험, 학습, 휴식 등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유휴공간을 활용해 조성했다. 청소년 전용 라운지와 노래방, 포토부스, 게임존, 북카페 등이 설치됐다. 또 야외테라스에는 캠핑장이 마련돼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공간에서 또래와 소통하고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조성됐다. 이번에 문을 연 남구 청소년 자율공간 '따숲'은 지난해 개소한 북구 임동, 광산구 비아동에 이은 세번째이며 광주시는 오는 2026년까지 총 10개소를 조성할 계획이다.
전북 전주시는 21일 평화동 지시제 생태공원에서 '제5회 상반기 골목상권 가족문화 드림축제'를 연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통적인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 주민의 발길을 골목형 상점가로 유도하기 위해 기획된 것으로, 다양한 소비 촉진 행사와 체험, 문화 공연 등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축제는 이날 오후 2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상인회장과 지역 인사의 축사, 지역예술단체 공연, 초대 가수 무대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로 이어진다. 전문 MC가 진행하는 레크리에이션과 경품 추첨, 미술대회 시상도 진행될 예정이다. 또 ▲킷사무루카페 ▲왕뚜껑삼겹살 ▲지니스안경집 ▲치킨신드롬 ▲파리바게트 ▲한영철물공구 등 평화동 골목상권을 대표하는 20개 점포가 참여해 다양한 할인과 체험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풍선아트, 드림캐처 만들기, 컬러링북 체험 등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20여 개 홍보·체험 부스도 운영되며, 지역 특화상품 시식 행사도 준비돼 있다. 시는 다음 달 13일까지 골목상권 드림축제를 진행하며 28일에는 원도심 객사길 일원에서 원도심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드림축제를 이어갈 계획이다.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이 국민의힘 주진우(부산 해운대구갑) 국회의원의 재산 형성과 관련해 해명을 촉구하고 나섰다. 이재성 부산시당위원장, 홍순헌 해운대구갑·서은숙 부산진구갑·이재용 금정구·박영미 중영도구 지역위원장 및 당직자들은 20일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주 의원은 70억원대 재산 형성 과정과 아들의 7억4000만원 예금 등 재산 형성 과정을 밝혀야 한다”고 주장했다. 주 의원은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 과정에서 '아빠찬스' '불법 정치자금' '비정상적 재산 증식' 등의 의혹을 제기했다. 민주당은 이에 주 의원에 대한 역공을 펼치고 있다. 이재성 시당위원장은 "국민들은 정서적 박탈감이 있다"며 "70억원 이상의 재산을 가지고 있는 주 의원이 2억원 재산을 가진 국무총리 후보자를 향해 아니면 말고식 의혹 제기는 상당히 유감스럽다"고 했다. 서은숙 지역위원장은 "주 의원은 1999년 사법고시 합격 후 검사 17년, 변호사 2년6개월, 대통령실 법률비서관 1년6개월의 경력을 가진 인물"이라며 "이런 이력으로 어떻게 70억원의 재산으로 이어졌는지 설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2022년 재산 신고 당시 17세였던 아들의 7
13일째 파업 중인 광주 시내버스가 오는 21일부터 정상 운행한다. 광주 시내버스 노사는 20일 광주시청에서 올해 임금 및 단체협약(임단협)에 상호 합의하고 협약서에 서명했다. 협약서에는 임금 3% 인상, 정년 61세→62세 연장 등이 포함됐다. 또 광주시가 구성하는 대중교통혁신회의(가칭)에 노사가 참여해 근로자 임금 및 처우 개선, 대중교통 요금 현실화, 준공영제 구조 개선 등을 협의하기로 했다. 노조는 임단협이 타결되면서 13일째 이어진 파업을 종료하고 업무에 복귀하기로 했다. 운행을 멈추고 파업 투쟁에 동참한 시내버스 노조원 800∼1천여명은 다음날인 21일 첫차부터 배차받기 시작해 정상 운행한다. 노조는 올해 임단협에서 임금 8.2% 인상과 정년 연장 등을 요구했지만 사측이 동결로 맞서며 협상이 결렬되자 지난 5일부터 파업에 돌입했다. 첫 파업 직후 현충일 연휴 3일은 파업을 중단했다가 평일이 시작되는 지난 9일부터 본격적인 파업 투쟁에 돌입했다. 파업이 시작되면서 버스 운행률은 80% 안팎으로 떨어졌다. 비노조원과 파업에 동참하지 않은 일부 노조원이 운행에 투입되면서 예상보다 높은 운행률을 유지했다. 파업이 길어지자 광주시는 전세버스 등 대체 버스를
광주시 공무원들이 건설업자에게 골프 접대를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돼 감사받고 있다. 19일 광주시에 따르면 시 종합건설본부 5급 공무원 등 3명이 건설업체 관계자와 골프를 친 것으로 확인돼 국무조정실의 감사를 받고 있다. 이들은 업자들과 국내외에서 몇차례 골프를 즐긴 것으로 알려졌다. 이 과정에는 지난해 종합건설본부에서 퇴직한 공무원이 관여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이 골프 접대를 받았다는 투서를 접수한 국무조정실은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수사 의뢰를 검토하고 있다. 광주시 관계자는 "국무조정실 등의 조사 결과가 나오면 신분상 조치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광주교통공사는 청년 체험형 인턴 직원 30명을 30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채용 기준은 18세 이상 34세 이하 청년으로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광주시로 등록돼 있어야 하며 공고일 전일 기준 지역 고등학교·대학을 졸업해야 한다. 합격자는 서류전형, 신체검사, 결격사유 조회를 통해 다음달 21일 발표할 계획이며 8월과 9월에 1개월 동안 근무한다. 응시원서는 광주교통공사 본사 4층 원서접수장으로 접수하면 된다.
[인사]전남도 ◇2급 승진 ▲도민안전실장 안상현 ◇2급 전보 ▲전남연구원(파견) 강영구 ◇국장급(3급) ▲정책기획관 조대정 ▲전략산업국장 김기홍 ▲에너지산업국장 정현구 ▲보건복지국장 정광선 ▲행정안전부 이상진 ▲목포부시장 조석훈 ▲나주부시장 강상구 ▲광양부시장 김정완 ▲인구청년이민국장 윤연화 ▲인재개발원장 박종필 ▲전남개발공사(파견) 소영호▲환경산림국장 김정섭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행정개발본부장 민일기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투자유치본부장 김차진 ▲구례부군수 오수미 ▲고흥부군수 양국진 ▲장흥부군수 노영환 ◇준국장급(4급) ▲여순사건지원단장 이길용 ▲체전지원단장 이천영 ▲도립대학교 사무국장 곽영호 ▲담양부군수 이정국 ▲무안부군수 김병중 ▲장성부군수 심우정 ▲비서실장 박희경 ▲기업도시담당관 장영철 ▲기획홍보담당관 이상철 ▲도립도서관장 조병섭 ◇과장급(4급) ▲문화예술과장 최병남 ▲청렴지원관 김종원 ▲국제협력지원관 방종진 ▲예산담당관 제갈래원 ▲사회재난과장 이원형 ▲인구정책과장 최종민 ▲스포츠산업과장 이병권 ▲건강증진과장 이남희 ▲교통행정과장 최남규 ▲보건연구부장 박 숙 ▲도로관리사업소장 허재철 ▲전남개발공사(파견) 김형국 ▲RISE사업추진단(파견) 선준식 ▲전
KBN 한국벤처연합뉴스 구일암 기자 | (사)한국목욕업중앙회 광주광역시지회(지회장 천영태), 전남지회(지회장 박영일), 전북지회(지회장 이진식)는(이하 호남지역협의회) 지난 25일(수) 광주광역시지회 사무실에서 『목욕업계, 에너지 효율화로 ‘지속 가능한 경영’ 실현』이란 주제로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오늘 발제자로 나선 천영태 광주광역시지장은 “에너지 가격 상승과 기후변화 대응이 시급한 가운데, 우리 목욕업계가 ‘에너지 효율화’를 핵심 과제로 본격적인 절감 정책에 앞장서자”하였다.“특히 온수 공급을 중심으로 많은 에너지를 소비하는 목욕업 특성상, 보일러 효율 개선(공기열히트펌프 등), LED 조명 교체, 태양광 발전 도입, 건물 단열 강화 등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통해 연간 수백만 원 이상의 에너지 비용을 절감하자”고 하였다. 박영일 전남지회장은 “폐열 회수 시스템을 통해 배출되는 열을 다시 온수 예열에 활용하는 방식도 병행할 것”을, 이진식 전북지회장은 “냉난방 설비도 에너지 효율 1등급 제품으로 교체해 추가 절감 하자”하였다. 한국목욕업중앙회 호남지역협의회에서는 에너지 다소비 업종인 목욕업계가 변화하는 시대에 발맞춰 목욕요금 제가격 받기를 통한 친환경 설비
내국인을 상대로 범죄를 저지르고 필리핀으로 도피한 범죄자 2명이 국내로 동시 송환됐다. 경찰청은 온라인 도박사이트 운영자 A(41)씨와 우리은행 횡령사범 B(57)씨 등 필리핀 도피사범 2명을 27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강제 송환했다고 밝혔다. 도박사이트 운영자 A씨는 2015년부터 공범 6명(검거 5명)과 함께 필리핀을 거점으로 도금 규모 160억원 상당의 온라인 도박사이트 여러 개를 운영한 혐의를 받는다. 도피 생활 10년 만인 지난 3월, 현지 파견 경찰과 필리핀 이민청 수사관의 공조로 차량 미행 끝에 검거됐다. A씨 송환을 끝으로 전라남도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해당 조직을 일망타진했다. 같은 날 송환된 B씨는 2007년 우리은행에서 대출 담당 과장으로 근무하면서 대출 서류를 허위로 조작해 약 11억원을 횡령한 후 필리핀으로 도피한 혐의를 받고 있다. 18년에 걸친 도피 행각은 지난해 9월 B씨가 행정서류를 발급받기 위해 필리핀 이민청에 방문했다가 인터폴 적색수배자임이 발각되면서 막을 내렸다. 수배관서인 서울 방배경찰서는 B씨를 구속수사한다는 방침이다. 경찰청은 올해 4월부터 급증하는 국제공조 수요에 선제 대응하기 위해 '인터폴을 통한 국외도피사
한국소비자원이 시중 벽걸이형 에어컨 5개 제품을 시험평가한 결과, 냉방속도·온도 유지력·소음·에너지비용 등 주요 성능에서 제품 간 차이가 있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시험은 LG전자·삼성전자·루컴즈전자·캐리어·하이얼 등 선호도가 높은 브랜드 제품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먼저 한국에너지공단과 공동으로 검증한 에너지소비효율등급은 모든 제품이 표시등급과 일치했다. 냉방속도에서는 삼성전자 제품(AR80F07D21WT)이 9분 53초로 설정 온도(24℃)에 가장 빨리 도달했다. 이어 ▲LG전자 제품(SQ07FS8EES)이 10분 45초 ▲캐리어 제품(OARB-0061FAWSD) 10분 48초 ▲하이얼 제품(HSU06QAHIW) 14분 12초 ▲루컴즈전자 제품(A06T04-W)이 14분 52초 순이었다. LG전자와 하이얼 제품은 온도 유지 성능에서 각각 -1.0℃와 -1.1℃로 편차가 작아 상대적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았고, 캐리어 제품이 -2.0℃로 상대적으로 가장 큰 편차를 보였다. 소음은 캐리어와 하이얼 제품이 40dB(A)로 가장 조용했으며, 삼성전자 제품이 42dB(A)로 뒤를 이었다. 조용한 주택의 거실의 소음 크기가 40dB(A) 정도다. 에너지비용 측면에서